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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코 6/건물/습격 및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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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경비탑2.2. 요새2.3. 해적 소굴2.4. 감시탑2.5. 막사2.6. 군사 기지2.7. 특공대 주둔지2.8. 보안 검색대2.9. 항공모함2.10. 첩보 학교2.11. 방어 기지2.12. 드론 지휘소2.13. 사이버 작전 센터2.14. 검역소

1. 개요

트로피코 6의 습격 및 군사 건물 목록이다.

2. 목록

2.1. 경비탑

인근의 적과 교전하는 1X1 건물. 감시탑 2개가 해적 분대 하나를 막을 수 있다. 세계대전 시기가 되면 감시탑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냉전 이후 '옛날이 좋았지' 칙령을 통해 관광을 올릴 거라면 평화주의 헌법이라도 파괴하지 말자.

2.2. 요새

운영 모드
방어 방어용 분대를 제공합니다.
철벽수비 분대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모든 노동자가 건물 안에서 방어합니다.
공격 공격용 분대를 제공합니다(멀티플레이에서만 가능).
전열보병 1분대를 제공한다. 규모가 꽤 크기 때문에 냉전 이후 관광을 위한답시고 굳이 놔둘 이유는 없다.

2.3. 해적 소굴

해적들을 보내 자원 혹은 국민을 노획하거나, 강도 임무에 투입하여 랜드마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치안이 감소합니다. 밀수업자를 통한 수입 무역로가 잠금 해제됩니다.
제대로 취하고 싶다면 싸움에서 지거나, 불미스러운 부류를 고용해 비밀리에 이곳을 찾아가십시오. 뱃사람들이 정중하고도 확실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념품 가게까지 있죠!
건설 비용 4000
등장 시기 식민지 시대
운영 모드
검은 돛을 달고 식민지 시대 해당 건물을 기본 설정에 따라 운영합니다.
망자의 함 사용 중 식민지 시대 임무의 지속 시간이 50% 감소합니다. 습격에 투입된 인원이 20%의 확률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무지막지하게 큰 망원경 세계대전 시대 3000 효율이 15% 증가합니다.
최초의 습격 건물이며, 습격 건물들은 이번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다. 해적 소굴의 경우 다른 시대 습격 건물과 달리 노획을 할 수 있는데, 보물사냥보다 노획이 경제에 훨씬 더 많이 기여한다. 돈이 된다면 빨리 짓고 필요한 물건이나 우라늄, 니켈 알루미늄 등 돈 되는 물건들을 노획해다가 바로 수출해버리자. 그 밖에도 난파한 사람들을 구출해서 데려올 수 있는데, 인구가 부족할 때 도움이 되지만 자칫하면 실업자 유발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잘 봐가면서 하는 게 좋다. 작업 나가고 귀환하는 걸 보면 식민지 시대에는 캐러벨을 타고 다니지만, 세계대전 시대부터 PT 보트로 바뀐다.

2.4. 감시탑

세계대전 시대부터 지을 수 있는 군사 건물로 적 방어는 물론 5편의 검문소 역할까지 겸한다. 2개가 해적 분대 하나를 이긴다. 기관총 업그레이드를 하면 적 보병 1개 분대는 간신히 이길 만한 수준이 된다.

2.5. 막사

보병 분대를 제공하는 군사 건물로 요새에 비해 크기가 작아 공간 관리가 편리하다. 자동화 보병 업그레이드를 해줄 수 있는데, 이걸 하면 적을 향해 뛰어가던 보병들이 트럭을 타고 움직이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다. 다만 가끔씩 적을 지나쳐 가버리는 경우도 있다.

2.6. 군사 기지

2대의 전차를 제공하는 군사 건물로 전편의 그것처럼 크기가 상당히 커서 짓기가 애매하다. 전차는 M4 셔먼인데 보병 분대와 비교했을 때 공격력은 비슷하나 체력이 더 높아서 몸빵용으로는 쓸 만하나, 주력으로 삼기엔 무리가 있다. 냉전 시기에는 MK.II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2.7. 특공대 주둔지

건설 비용 8000
등장 시기 세계대전 시대
상당히 중요한 건물이다. 습격으로 이웃 위협이 가능해져서 낮은 만족도로도 높은 지지율을 끌어낼 수 있다. 거의 위협 전용 머신. 33 이하로 내려가는 심각한 만족도들만 응급처치로 막아내며 위협하기로 지지율을 캐리하고 한동안 테크에 집중할 수 있게 공략하는 것이 거의 정석. 시대업을 하려면 동맹을 맺어야 하는데 열강이 상대 진영 파괴공작 4회를 요구하므로 대사관처럼 반드시 건설해야 하는 건물이다. 패치로 자동으로 주변 위협 효과를 내는 달 착륙선 불가사의가 추가되었지만 둘의 효과는 중첩되므로 달 착륙선이 있다고 이걸 파괴할 이유가 전혀 없다.

2.8. 보안 검색대

2.9. 항공모함

돈하고 인력을 많이 잡아먹지만 신속하게 방어가 가능할 뿐더러 낭만이 있다.

2.10. 첩보 학교

건설 비용 12000
등장 시기 냉전 시대
습격 건물들 중 가장 애매한 위치여서 유통기한이 제일 빨리 온다. 대체적으로 보물사냥으로 습격점수를 벌어오거나 지식 첩보 작전으로 필요 통치수단들을 개발하는데 쓴다. 필요 칙령이나 근무 형태가 거의 개방되었다면 무작위 통치수단이나 보물사냥을 자주 보내는 편.

2.11. 방어 기지

2.12. 드론 지휘소

2.13. 사이버 작전 센터

건설 비용 18000
등장 시기 현대 시대
후반기 경제를 캐리하는 가장 중요한 건물이다. 수출 조작 습격을 성공하면 다크웹이라고 하는 무역편차가 40%나 높은 밀수출 경로가 열린다. 심지어 열강들 우호도 핸디캡도 없다! 후반에 주요 수출 경로 두어 개를 물어다가 두면 경제 부분은 거의 잊고 살아도 될 정도로 돈이 정말 풍족하게 쌓이게 된다.

2.14. 검역소

도로에 설치하여 지나가는 트로피코인의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검역소를 빠르고 고통 없이 통과하는 방법입니다. 입을 활짝 벌려라. 바지를 벗어라. -11까지 세라. 닭을 공중에 들어 올려라. 살라미 소시지를 귀에 꽂고 모든 옷을 묻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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