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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reksta홈페이지
네이버 스토어
대한민국의 등산용 아웃도어 신발 회사이다. 2014년 기준 세계 아웃도어 신발 판매 순위에서 14위에 올랐는데, 이는 한국 업체로는 유일한 순위권이며 아시아 업체 전체에서도 1위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에 본사를 두고 있다. 등산 배낭도 판매하나 크게 인지도는 없다.
저가라인으로 레저타임이라는 브랜드의 등산화를 들여다 파는데 이건 조심해야 한다. 트렉스타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심지어는 붙어 있는 상표조차도 트렉스타가 아닌 그냥 저가 등산화다. "트렉스타 레저타임" 이라는 식으로 쇼핑몰에 올라와 있으나 들여다 파는 것 외에는 트렉스타와는 상관이 없는 물건이다.
우체국 배송으로 신속한 배송이 특징이다. 쿠팡을 비롯한 타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나 당일배송, 새벽 배송은 지원하지 않는다.
2. 대한민국 국군에 전투화 납품
2011년에 신형 전투화를 보급하기 시작하면서 성장하기 시작한다. 기존 사출식 전투화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2016년 이후부터는 미군과 러시아군, 프랑스군에 전투화를 수출할 방침이라고 한다.[1]
트렉스타의 홈페이지의 밀리터리 코너에서 전투화의 민수용버전을 판매하며 목부분이 짧은 형태, 사막색 ,지퍼형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주문제작 방식이며 사이즈 교환 1회를 제외하고는 취소, 교환이 힘들다. 그래도 A/S는 잘 받아준다.
전투화 뿐만 아니라 2019년도부터 활동화 대신 보급되는 국군의 런닝화, 트레일 런닝화도 트렉스타에서 납품하는 것으로 보인다.( ##)
3. 회장 권동칠에 대해서
그런데 트렉스타의 권동칠 회장과 군대와의 인연은 상당히 오래되었다고 한다.권동칠 회장은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살았는데 집의 의식주가 너무 열악해서, 모두가 입을 모아 욕하는 군대의 막사, 식사가 입대하기 전 생활보다 편안하고, 맛있고, 재밌었다고 한다. 그래서 병사생활 중 부사관을 지원해 단기하사를 할 정도로 군생활이 재밌고 행복했다고 한다. 그가 전투화를 만들게 된 계기도 다름아닌 군생활 당시에 행군할 때 발이 너무 아파서 후임 장병들만큼은 발을 편안하게 해주고 싶어서였다고.
4. 여담
- 속옷도 제작해서 판매했다.
- 완판되거나 단종된 상품은 추가적으로 양산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