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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터너/선수 경력/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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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터너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0년 2021년 2022년

1. 개요2. 시즌 전3. 정규 시즌
3.1. 3~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10월3.7. 정규 시즌 총평
4. 포스트시즌5. 시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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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레이 터너의 2021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2021년, 드디어 1,00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

3. 정규 시즌

3.1. 3~4월

3~4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2 86 26 4 0 6 11 10 3 22 5 .302 .348 .558 .906

3.2. 5월

5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8 115 35 5 0 4 15 17 9 23 7 .304 .349 .452 .801

3.3. 6월

6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8 113 39 6 2 4 24 11 10 21 6 .345 .398 .540 .938
본인의 생일인 30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1회 중전 안타, 3회 좌익수 옆 2루타, 4회 우중간 홈런을 기록해 사이클링 히트를 3루타만 남겨두게 된다. 그리고 6회 리드오프로 나서 탬파베이 우익수 마누엘 마고의 오른쪽에 떨어지는 3루타를 기록하며 단 6이닝만에 4타수로 깔끔하게 사이클링 히트에 성공한다. 본인의 임무를 다 하고 7회에 대타 라이언 짐머맨과 교체되었다.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는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이날 기록은 4타수 4안타 1타점 1도루.

3.4. 7월

7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8 74 25 2 1 4 16 11 4 11 3 .338 .380 .554 .934

3.4.1.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의 트레이드

2021년 7월 29일, 맥스 슈어저와 함께 다저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상대는 케이버트 루이즈, 조시아 그레이, 그리고 AA 투타겸업 유망주 도노반 케이시와 멕시코 국적의 1998년생 AA 선발투수 유망주 헤라르도 카리요. 유틸리티 포지션답게 다저스에서는 코리 시거가 유격수를 보기 때문에 터너는 2루수로 기용될 예정이라고. 다만 터너 본인의 코로나 확진 때문에 합류시기는 음성 판정을 받은 이후라고 한다.

3.5. 8월

8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3 91 29 8 0 2 17 7 5 15 5 .319 .357 .474 .830
현지시각 8월 6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 9회 말 대타로 다저스 합류 후 첫 타석을 소화했으나 아쉽게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 다음 날에는 다저스 이적 후 첫 안타를 기록했으며, 8일 에인절스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는 A.J. 폴락의 짧고 느린 바가지성 안타가 나왔을 때 1루에서 홈까지 파고드는 미친 주루를 선보이기도 했다. 영상 저스틴 터너가 왼쪽 사타구니 불편 증상으로 당분간 빠질 것이 유력한 시점에서, 트레이 터너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진 것은 덤.

무키 베츠가 다시 엉덩이 통증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림에 따라, 다시 1번타자 역할을 맡고 있다.

1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6회초 윌 스미스의 우전 안타 때, 무슨 빙판길에서 슬라이딩 한 것과 같은 예술적인 홈 슬라이딩을 선보이며 상당히 화제가 되었다. 영상 이후에도 이 장면은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이후에도 꾸준히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다저스의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다.

8월 15일 뉴욕 메츠전에서는 3안타 2사사구를 기록하며 5출루 경기를 펼쳤다. 팀도 승리.

8월 21일 뉴욕 메츠전에서는 리치 힐 상대로 1회말 리드오프 홈런을 터뜨리며 다저스 이적 후 첫 홈런을 기록하였다. 총 3안타를 기록하며 승리에 큰 보탬이 되었다.

21일까지 13경기 타율 0.358 53타수 19안타 1홈런 5타점 13득점 3도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 다저스에 필요했던 기동력을 더해주면서 다저스 타선을 좀 더 에너지 넘치는 팀으로 만들고 있다. 다저스도 터너의 합류 후 13경기에서 12승 1패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8월 27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는 1-2로 뒤진 3회 2사 상황에서 카일 프리랜드의 2구째를 공략해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커리어 첫 단일 시즌 20홈런을 기록함과 동시에 20-20 클럽을 달성했다.

3.6. 9~10월

9~10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9 116 41 9 0 8 24 21 10 18 6 .353 .406 .638 1.044
9월 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는 1회초 리드오프 홈런을 터뜨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타석에서는 모두 아웃으로 물러났으나, 팀은 1회의 리드를 잘 지켜내며 6:1 승리를 따냈다.

9월 1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는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9월 들어서 팀타선의 기복이 심한 상황에서 코리 시거와 함께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9월 23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는 4타수 3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9월 2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멀티홈런을 뽑아 낸뒤 다음날 26일 이틀 연속 홈런을 쳐내 개인 빅리그 통산 100호 홈런을 쳤다[1]. 또한 이틀 연속으로 홈런을 치면서 3연타석 홈런도 달성했다. 이로 인해 타율은 내셔널리그 1위인 0.322에 OPS는 0.891까지 상승했다.

10월 1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는 첫 타석부터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좋은 출발을 알리더니, 5회에는 한방에 동점을 만드는 만루홈런을 쏘아올리며 5타점 경기를 펼치며 팀의 8-6 역전승을 이끌었다.

10월 3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도 5회말 6:1로 달아나는 만루홈런을 때려내며 1998년 마이크 피아자[2] 이후 처음으로 3경기에서 2개의 만루홈런을 때려낸 다저스 타자로 남았다. 또한 시즌 타율 0.328로 마감하며 내셔널 리그 타격왕 타이틀을 획득한 터너는 1990년 윌리 맥기 이후 처음으로 두 팀에서 뛰면서 타격왕에 오른 내셔널 리그 타자로 기록되었다.

3.7. 정규 시즌 총평

시즌 최종성적은 타율 0.328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출루율 0.375[3], 장타율 0.536[4], OPS 0.911[5]을 기록하였다. 중간에 트레이드와 코로나 확진 등으로 열 경기 이상 결장했는데도 불구하고 fWAR을 6.8이나 쌓아 올리면서 메이저리그 야수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또한 195안타를 쳐 메이저리그 안타 1위이며 32도루로 내셔널리그 도루왕도 차지해 맥스 슈어저와 함께 후반기 다저스가 연승을 달리는데 기여했다.

4. 포스트시즌

4.1. NLWC

NLWC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 4 2 0 0 0 0 0 0 0 0 .500 .500 .500 1.000
10월 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지만, 3회말 1사 만루 풀카운트에서 볼을 건드려 병살타를 기록하며 찬물을 끼얹기도 했다.

4.2. NLDS

NLDS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5 22 3 2 0 0 1 1 0 5 0 .136 .136 .227 .364
10월 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2021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1차전 경기에서는 루상에 주자가 있는 상황이 많았음에도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하며 패배에 일조했다.

10월 9일 NLDS 2차전 경기에서 타석에서는 2루타 하나로 여전히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수비에서 호수비를 수차례 선보이며 제 역할을 했다.

10월 12일 NLDS 4차전 경기에서는 선취점을 뽑아내는 2루타를 포함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이번 포스트시즌 들어 가장 나은 활약을 펼쳤다.

10월 14일 NLDS 5차전 경기에서는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지만 팀은 2-1로 승리하며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했다.

4.3. NLCS

NLCS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6 25 6 0 0 0 2 1 1 7 1 .240 .296 .240 .536
10월 16일 2021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 경기에서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도루로 멀티히트를 쳐냈으나 7회초 2사 3루 역전 찬스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10월 17일 2021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는 3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크게 부진했다. 2-0으로 앞선 3회초 무사 1루에서 안타성 타구를 날렸으나 호수비에 잡히고 말았다. 그리고 9회초 타석에서 상대 마무리 윌 스미스를 상대로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는데 좌익수 플라이가 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 타구는 30개 구장 중에 무려 29개 구장에서 홈런이 되는 타구였는데, 홈런이 되지 않는 단 한 개의 구장이 바로 이 곳 트루이스트 파크였다. #

10월 19일 2021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는 3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에 그쳤다.

10월 20일 2021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는 3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10월 21일 2021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 경기에서는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3안타 경기를 펼치며 타격감이 살아난 모습을 보였다.

10월 23일 2021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6차전 경기에서는 3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에 그쳤다.

정규 시즌 막바지에 맹활약을 펼치며 많은 다저스 팬들의 기대를 받았으나, 막상 포스트시즌 6경기[6]에서는 타율 0.192, 출루율 0.192에 머무르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터너가 살아나가 루상에서 활발하게 움직여야 다저스 공격이 사는데, 그렇지 못했던 셈이다. 두 터너의 부진이 다저스 입장에서는 머리 아플 것으로 보인다.

5. 시즌 후

팀도 결국 6차전에서 시리즈를 내줬다 보니, FA가 되기 직전 시즌인 2022 시즌에는 본인이 더욱 절치부심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후 2022년 스프링 트레이닝 도중, 본인이 직접 다저스와 연장계약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다저스에서 더 오래 뛸 가능성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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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리 시거도 같은날 100호 홈런을 쳤다 [2] 4월 9일과 10일 이틀 연속 만루홈런. [3] 내셔널리그 공동 6위 [4] 내셔널리그 6위 [5] 내셔널리그 8위 [6] NLDS 종료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