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트럼프 2부 에피소드 | ||
4# | 1~4화 | Moxnox |
5# | 5~23화 | 단추는 인질이다 |
6# | 24~67화 | 3년 전 약속과 TEN : 왜곡된 기억 |
7# | 68~95화 | LA LUNE |
후기 | 96화 | 후기 |
1부 에피소드ㅣ 2부 에피소드ㅣ 3부 에피소드ㅣ 4부 에피소드 |
1. 개요
텐의 계속되는 '더듬이(?)' 취급과 관할단원 선배들과의 뚜렷한 이야기 화제가 없어 히아센은 소외감을 느낀다. 이 때, 우연히 만난 여하단장과 안면을 트게 되고, 선배들이 사건 현장에 출동했을때 건물 안을 돌아다니던 중 단장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단장실 직속으로 오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게 되는데..2. 인물
- 기타
- 카신 엠 데미슬리드
- 프시히 레테
- 프누르
- 시아
3. 전개
히아센은한편, 프시히와 오랜만에 만난 카신은 란의 죄가 대부분 누명인 것을 알고 있다고 프시히에게 말한다.
텐은 카신을 만나, 세니카가 살해당한 사실을 란보다 카신이 먼저 알게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하단으로 돌아와, 란에게 16년 전 2월에 일어난 사건에 대해 말해준다.
16년 전 2월 2일, 당시 웨네리타나 관할 단원들이 수배범을 체포하기 위해 서다니아로 향한다. 당시 1본부 부장이었던 믹이 텐에게 ' 세니카 루 에이델린'이라는 이름이 적힌 쪽지와 파랗고 작은 약병을 건네며 잘 가지고 있어달라는 부탁을 한다. 2월 3일 밤, 한 민가[2]에서 수배범이 죽었다는 신고전화가 들어왔다. 믹이 출동해 수배범이 토한 내장을 만졌다가, 전화로 상황을 보고 받던 2본부 부장 얀에게 갑자기 관할단원들 모두 이곳으로 집합하라고 명했다. 텐은 얀의 지시대로 총과 무전기를 챙겨 세나와 밖에서 대기한다[3]. 안에서 사건 진상을 파악하던 중 믹의 상태가 이상해진 걸 단원들이 알게 되고, 무전기 신호가 안 잡힌다며 현장 안으로 들어와 휴대전화로 본부에 전화를 걸던 텐의 옆머리와 어깨를 향해 하임이 총을 쏜다. 믹과 하임이 이렇게 된 이유가 내장 때문임을 얀은 눈치를 채서 전부 밖으로 나가있으라고 하지만, 문은 열리지 않아 비타와 라베스는 다시 현장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곧 조종당하는 믹에 의해서 얀, 비타, 라베스 모두 죽임을 당하게 된다.
믹은 계단 위로 올라가 텐과 세나를 옷장 안에 수갑으로 가두고 혼자 나와있던 시아를 죽이고, 옷장 문을 부순 후 텐을 죽이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아래로 내려간 텐이 동료들의 시체를 보고 패닉 상태가 된 틈을 타서 복부를 찌르고 텐이 갖고 있던 약을 얻는다. 곧 정신이 돌아온 믹은 단장에게 전화로 사죄하고 총으로 자살한다. 텐은 기적적으로 이 사건에서 세나와 같이 생존하게 된다.
믹이 텐에게 건네준 약은 그림자로 믹과 하임을 조종한 본 사건의 범인, 프누르가 찾던 죽음을 막는 약으로 밝혀졌다.
출근하던 히아센은 근무실 밖에서 단장의 비서가 단장이 히아센을 편애한다는 것 같다며 텐에게 말하는 것을[4] 듣게 된다. 기본적으로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을 싫어하는 히아센은 단장에게 미안함을 느낀다.
카신이 히아센을 만나러
4. 에필로그
여하단장이 원래 세니카에게 가야할 죽음을 막는 약을 더 이상 혈액 재생이 불가능한 텐에게 쓴다.
[1]
히아센은 아직 고유마나를 능숙하게 다루지 못하므로 같은 나인인 단장이 고유마나 사용법을 가르치기로 했다
[2]
엔피스테 개발국. 당시 세나가 살던 집.
[3]
임시 숙소인 호텔 밖을 돌아다니던 텐에게 세나가 오빠가 아니냐며 물었다. 이 상황을 본 독심술사 하임이 네 또래 오빠가 없어졌다며 넌 할 것도 없는데 같이 놀아주란 말에 텐이 호텔 방에 데리고 있었다.
[4]
이 때 이 비서가
오해하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5]
이때 앞머리를 잘라서 눈이 드러나는데, 협박조로 이야기하는 표정이 굉장히 무섭다.
[6]
이 분 나중에 다시 단장실로 돌아오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