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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3:30

튜토리얼(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1. 개요2. 특징3. 관련 인물4. 난이도5. 시스템6. 행사7. 스테이지
7.1. 목록

1. 개요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의 핵심 설정. 어느 날 나타나 사람들을 무작위로 납치초대하는 미지의 공간이다.

2. 특징

주기적으로 사람 몇몇을 뽑아 튜토리얼로 불러들인다. 튜토리얼 초대 대상자가 된 사람에겐 홀로그램 메시지 창이 나타나는데 이지, 노멀, 하드, 헬로 구성된 4개의 난이도 중 하나를 고르란 선택창이 나온다. 4개의 버튼 중 하나를 누르면 비로소 대상자는 지구에서 튜토리얼의 세계로 전송되며 함께 전송된 다른 도전자들과 함께 여러 난관을 헤쳐나가게 된다.[1] 소환은 매달 1번씩 이루어지며 이런 게 계속 반복되다 보니 작품 시작 시점에선 지구에서도 어느 정도 튜토리얼 소환에 대한 메뉴얼을 마련해놓은 상태다.

튜토리얼 세계는 난이도에 상관없이 총 100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튜토리얼은 국가마다 다른 서버로 나눠져 있는데, 스테이지의 내용 자체는 똑같지만 커뮤니티 등으로 교류할 수 있는 도전자들의 국적이 다르다. 튜토리얼로의 소환은 매달 이루어지는데, 이를 ○○회차 식으로 구분해 분류한다. 최초로 튜토리얼에 소환된 사람들을 1회차 도전자들이라 하고 그 다음부턴 2회차, 3회차로 부르는 식.

튜토리얼에는 의외로 '직업' 같은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1층에서 처음 고른 '시작 무기'[2]가 무엇인지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갈리는데, 칼을 고르면 검사처럼 성장하고 활을 고르면 궁수처럼 성장하는 식이다. 도중에 무기를 바꿔 전투 스타일에 변화를 줄 수도 있지만 숙련도 차이 때문에 보통은 쓰던 무기만 계속 쓰게 된다.

3. 관련 인물

4. 난이도

5. 시스템

튜토리얼에 입성한 모든 도전자는 게임과 유사한 특수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매우 다양한 기능이 존재하며 글을 써서 저장해놓을 수 있는 메모장 같은 기능도 있는 모양. 튜토리얼을 클리어하면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6. 행사

7. 스테이지

튜토리얼에서 특정 미션을 수행하는 공간. 총 100층으로 이루어진 튜토리얼에서 상위 층계로 올라가려면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한다. 클리어에 성공하면 다음 층의 대기실로 이동되고, 충분한 준비를 마친 후 더 높은 층계로 올라가기 위해 다시 스테이지로 들어가는 식이다. 각 층마다 스테이지의 환경도, 문화도, 클리어 조건도 다르며 도전자는 클리어에 실패하더라도 죽지만 않으면 동일한 스테이지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각 층의 스테이지는 백신전 신들이 각자 하나씩 담당해서 설계한 것이다.[5] 보통 어느 신이 어느 층을 만들었는진 알려주지 않는데, 스테이지를 설계한 신의 성향에서 해당 스테이지가 추구하는 목표를 유추할 수 있기 때문. 그러나 노골적으로 어느 신이 설계했는지 알 수 있는 스테이지도 일부 존재한다.

7.1. 목록

튜토리얼에 존재하는 스테이지들을 설명하는 문단. 주인공이 진행하는 헬 난이도 스테이지 기준.


[1] 메시지 창은 예고 없이 나타나는데, 이 때문에 높은 난이도의 버튼을 실수로 눌러서 멘붕하는 케이스도 상당하다. [2] 창, 검, 활, 도끼, 철퇴, 방패 같은 일반적인 냉병기부터 지팡이 등의 마법도구, 심지어 장도리 같은 공구도 존재한다. [3] 물건을 구매할 때 쓰는 포인트랑 다르다. 일종의 공헌도에 가깝다. [4] 사실 튜토리얼을 관리하는 들이다. 노멀 난이도는 균형의 신, 헬 난이도를 관리하는 키리키리는 모험의 신이다. [5] 56~59층을 생각하면 복수의 스테이지를 설계한 신들도 있는듯한데, 정확히는 신들 중 튜토리얼 설계에 별로 관심이 없던 신들이 그냥 드래곤에게 맡겨서 그렇게 된 것. 시련을 만들 필요가 없는 거주지역 또한 이런 설계를 귀찮아하는 신들이 만든 것이다. 반대로 모험의 신은 스테이지 설계에 제일 적극적이다. [6] 레벨업 시 모든 부상이 치유되고 여러 스킬 숙련도가 상승한다. [7] 심지어 습도 차이도 제멋대로라, 초반엔 습도가 올라가서 숨이 턱턱 막히게 하다가 극후반에 이르면 공기가 사막처럼 건조해져서 화상을 입기도 한다. [8] 팔이 잘린 적도 있다고 한다. [9] 호로롱은 주인공이 아끼던 목도리인데 주인공이 볼 일을 보고 인벤토리를 열어 휴지를 꺼내려 했지만 인벤토리가 열리지 않았고...이하생략. [10] 인파로 타겟에게 접근하는 걸 막았다는 점도 있지만 일반인이 생명력을 태워서 마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호재가 직접 죽이지 않아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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