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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웨이드 브래너먼 Thomas Wade Brenna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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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3년 9월 12일 ([age(1963-09-12)]세)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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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노스캐롤라이나 주 채플힐 |
출신학교 | 오하이오 대학교 |
직업 | 아나운서 |
데뷔 | 198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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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MLB, NFL, NCAA 등 미국 메이저 스포츠 중계의 한 축을 담당했던 인물이다.2. 경력
오하이오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방송가에 데뷔해서 신시내티 레즈 지역방송 채널과 FOX Sports에서 MLB on FOX[1], NFL on FOX[2]에서도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다. 참고로 신시내티 레즈 중계 때 아버지인 마티 브래너먼과 함께 소속팀의 목소리로써 오랜 시간 함께 했다. 하지만 2020년 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사고를 치고 말았는데, 성소수자 비하 단어인 fag라는 실언을 한 것이다.[3] 결국 해당 지역방송국은 그의 출연을 즉시 정지시키고, 해고까지 통보하며 손절을 했다. NFL 기준 2번 중계진으로 활약했던 그였기에 그의 추락은 방송인들 사이에서 큰 충격으로 작용했고,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라는 말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겠다. 그는 3년여를 방송가에서 떠난 채 살다가 2022년부터 오하이오 주 지역 고교 스포츠 채널인 Chatterbox Network로 입사하여 재기를 도모하고 있다.[4]
[1]
한국시간 일요일 오전에 중계 중인 프로그램으로, 미 전역에 송출되는 특징이 있다.
[2]
하지만 이 중계는 미 전역에 생중계되는 전국방송은 아니다. NBC의
선데이 나잇 풋볼과 ESPN의
먼데이 나잇 풋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써스데이 나잇 풋볼만 미 전역에 생중계된다.
[3]
최근 2023년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목소리로 활동한
글렌 카이퍼도 흑인 비하 발언으로 출연을 정지당한 사례가 있다.
[4]
아버지인 마티 브래너먼의 얼굴에 먹칠을 한 것도 모자라 3년만에 자숙을 풀었다는 것에 대한 비난 여론과 3년 정도의 자숙은 충분하다라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