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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삼국/세력/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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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삼국의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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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세력 소개3. 군주: 원소4. 인물5. 세력 특성
5.1. 혈통
5.1.1. 1.7.0 패치 이전5.1.2. 1.7.0 패치 이후
5.2. 대장 수행원5.3. 대장 무기고5.4. 대장 임무5.5. 고유 점령 옵션: 확보 후 점령5.6. 고유 부대5.7. 고유 건물5.8. 북방군
6. 공략
6.1. 1.7.0 패치 이전6.2. 1.7.0 패치
7. AI 원소8. 타 캠페인에서의 등장
8.1. 천명 캠페인8.2.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8.3. 갈라진 운명 캠페인
9. 기타

1. 개요

파일:삼탈워원소팩션_2.png
원소 袁紹
탁월한 사령관

초기 영토 군웅할거: 위 업군[1]
배신당한 천하: 위 업군, 위 공성, 안평 신도, 안평 거록, 중산 노노, 중산 상산, 발해 남피[2]
갈라진 운명: 발해 남피, 발해 장무, 위 업군, 위 공성, 중산 노노, 중산 상산, 하내 조가, 안평 신도
초기 인물 군웅할거: 원소, 원담, 안량, 문추, 허유, 유부인[3], 원희, 원상
배신당한 천하: 원소, 안량, 문추, 허유, 유부인[4], 원희, 원상, 장합, 저수, 신평, 봉기, 전풍, 순우경, 심배, 곽도
갈라진 운명: 원소, 안량, 문추, 허유, 원상, 장합, 저수, 신평, 봉기, 전풍, 순우경, 심배, 곽도, 왕수
이벤트로 얻는 인물 군웅할거: 한복, 장합, 순욱, 저수, 신평, 관순, 한동, 경무, 고서란, 한여안
기타 연관된 인물[5] 장합
굵은 글씨로 표기된 인물은 전설적인 인물임.
기울임체로 표기된 인물은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인물임.
세력 특성
혈통 - 원소의 고유 자원. 새로운 인물 모집과 고유 정착지 점령 선택지에 사용됨. 혈통을 높여 대장 무기고의 상위 단계 해제 가능.[6]
확보 후 점령 선택지를 통해 혈통 점수를 소모하여 세력 지지, 보급품, 군대 충원 모두를 얻을 수 있음.
게임 시작부터 동맹 형성 가능.
아군 세력이 조직한 동맹과 연합원으로부터 혈통 획득.
군주 특성 부유한 배경 - 가문 영토의 수입[7] +50%, 극 보병 모집 비용 -15%, 새로 모집한 극 보병의 등급 +3[8]
만족도 +5 (성격)
고유 병종 업군의 전사대, 하북 수비대, 업 선봉 창병, 업 선봉 노병대, 흉노족 귀족 기병, 여양 용맹 보병[9], 흉노 기병, 흉노 마갑 기병[10]
고유 대장 검보병 대장, 검기병 대장, 궁병 대장, 창기병 대장, 극보병 대장
고유 건물 원씨 관청
시작 상황 군웅할거: 보통
배신당한 천하: 쉬움
갈라진 운명: 쉬움
주요 진행 항목 동맹
원소는 한 왕조의 충직한 보호자이며, 최후까지 왕조를 따를 자입니다. 원소는 황제를 구하기 위해 낙양을 공격했으며 자신의 주군을 지키기 위해 직접 십상시들을 죽였습니다. 그는 권력과 명망을 갖춘 집안의 후손으로 좋은 평판과 부를 지니고 있어, 동탁의 폭정에 맞서는 제후 연합의 사령관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비록 연합군의 상태가 지지부진하고는 있지만, 원씨 가문의 용은 고고히 설 것입니다. 비록 원소가 알맹이는 좀 부실한 인재일지언정, 겉에 두른 허울만큼은 화려하니 말입니다... (군웅할거, 배신당한 천하)
원소는 자신의 고귀한 통치 아래 천하의 북쪽을 모조리 통일하고, 이제 스스로의 정당한 야망을 뒤집으려는 자들에게 시선을 돌리고 있습니다! 옛 왕조의 황혼은 새로운 패권의 기회나 다름 없습니다. 하지만 원소는 천자를 모신 채 황하 이남을 장악한 조조에게 발목이 제대로 잡히고 말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황실에 충성을 바치기로 맹세한 몸이지만 그 아래서는 야심이 꿈틀거리는 것은 똑같은 족속들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전쟁은 필연적으로 벌어질 것이니, 분명 원소가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갈라진 운명)

2. 세력 소개

귀족(Noble) 지위로 시작하며, 시작부터 동맹을 만들 수 있다. 세력 지도자 고유 속성으로 고유 부대인 수행원 장교의 고용비용, 유지비 감소 효과와 모든 부대에 대해 사기 보너스가 있다. 고유 시스템은 '혈통'으로 세력 지도자가 군단을 이끌고 있거나 동맹을 맺거나 연합을 이루면 혈통 게이지가 차게 되고 이 게이지가 높을수록 수행원 장교의 고용 비용과 부대들의 보충율이 상승한다. 기본적으로 인물을 등용할 때는 돈 대신 이 혈통 게이지를 소모하고 또 다른 기능으로 혈통 게이지를 소모하는 원소 세력의 고유 능력인 '확보 후 점령'이라는 점령 옵션을 통해 군단 보급품과 보충율, 세력 지지도에서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단, 타 세력의 고유 자원들처럼 혈통 게이지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줄어든다.[11]
파일:yuanshao_dilemma_koreantext.png
원소 세력의 초기 딜레마

191년 가을에 발생하는 초기 딜레마는 한복과 동맹을 결성하고 공손찬과 전쟁을 벌일지, 한복과 연합하지 않고 공손찬과의 우호도를 높일지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한복과의 동맹을 선택하면 공손찬과 전쟁 상태가 되지만 한복 세력을 흡수 합병하게 되어 한복 휘하의 영지와 인물들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후에는 공손찬 → 장연 → 유비, 조조, 손견 순으로 멸망시키는 임무를 받는다.

스타팅 지점은 기주 업군으로 업군의 다른 소도시를 점령하고 있는 한나라 군대와 대치하면서 시작한다. 근처에는 하내의 황건적 무리와 안평의 한복이 자리잡고 있다. 베타빌드 기준으로 시작부터 원소 세력의 고유 부대이자 강력한 창보병인 하북 방위군을 군단에 보유하고 있다.

공의 직위에 오를 시 국호가 '송' 공국이 되며 황제로 즉위하면 송나라가 된다.[12]

삼탈워가 관도대전을 배경으로 한 갈라진 운명 DLC를 끝으로 사후 지원이 완전히 끊겼기 때문에, 당시 중국에서 최강자였던 원소는 본작에서도 명실상부한 최강의 팩션으로 남게 되었다. 라이벌인 조조도 모략을 비롯한 강력한 버프와 좋은 병종 등이 추가되긴했지만, 원소는 전설적인 장수 추가, 최상급 성능의 고유 병종 다수 추가, 단점 없는 고유 세력 매커니즘, 매우 유리한 입지 조건 등 아예 결점이 하나도 없는 꽉 찬 육각형 팩션이 되었다. 숙련자가 잡으면 10턴 내로 공손찬을 밀자마자 천통각을 볼 수 있고, 외교나 전투에 미숙한 초심자가 잡아도 흉악한 원소 본인과 문추의 성능, 각 분야의 스페셜리스트 수준인데다가 자전비까지 훌륭한 고유 병종들로 인해 쉬운 진행이 가능한 사기적인 팩션이다.

공식사이트 소개

3. 군주: 원소

파일:삼탈워원소초상화.png 원소 袁紹
전설적인 지휘관
고유 배경 탁월한 사령관: 결의 +30, 본능 +10, 권위 +20, 회복력 +1, 지원군 적용 범위 +100%, 가문 영지의 수입 +50%(지도자일 때), 극 보병 모집 비용 -15%, 새로 모집한 극 보병의 등급 +3(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명예, -범죄, -잔혹 행위)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 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 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 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 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 권위
57 64 40 67 125
성격 거만함: 본능 +2, 권위 +6, 생포를 피할 확률 -15%. (-교만)
사람을 휘어잡는 매력: 권위 +12, 공공 질서 +4(태수일 때), 만족도 +5(세력), 태수일 때 독립 야망 증가. (+교제, +열의)
허영심: 책략 -4, 본능 +6, 수행원 유지비 +25%, 모집한 부대 등급 +1. (+매력, +허영, -흉터)
고유 기술 용기의 외침: 석벽 대체, 근접전 중이 아닐 때 발동, 범위 내 아군 근접 돌격 부가 효과 +50%, 사기 +50, 효과 범위 150m, 지속 시간 무한.
가족 내 갈등: 자연의 벗 대체, 코끼리에 타고 있지 않을 때, 범위 내의 같은 기술을 가진 부대 있음, 근접 피해 일반 +50%, 근접 피해 관통 +50%, 근접 돌격 부가효과 +50%, 근접 공격 속도 +50%, 사기 +5, 효과 범위 무한, 지속 시간 무한.
고유 장비 갑옷 - 원소의 갑옷: 기본 갑옷 70, 본능 +6, 권위 +15, 공격 속도 +5%, 교체 불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28세. 유굉 소속
군웅할거: 시작 레벨 3, 시작 나이 36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40세.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6, 시작 나이 46세.
나는 불타는 낙양을 보며 온 천하를 뒤덮는 어둠을 누군가가 막아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그 주체는 바로 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때와 장소, 그리고 수단은 상관없다. 나는 동탁을 비롯하여 누구든 천하를 부당히 이용하려는 자와 맞서 싸울 것이다.
(군웅할거, {{{#red 배신당한 천하}}})
다들 조심하라고들 말하더군. 또 조조를 평가절하 하지 말라고들 하더군. 하지만 놈은 오만한 먹물일 뿐, 한나라의 영광을 쟁취할 인재는 아니다. 그에 반해 나는 고귀한 혈통을 타고나 북방을 장악하고 무적의 군대를 소유하였다. 또한 내게는 온갖 일거수일투족에 기꺼이 참견하려는 충실한 참모들도 있지. 하지만 나는 내가 진정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 그리고 온 천하를 지배하고자 태어난 내 운명도 잘 알고 있다!
(갈라진 운명)
성우 : 홍진욱 # / Paul Courtenay Hyu[13]

여기서도 투구는 벗지 않는다

유비가 개인 전투력을 강화해서 지휘관의 한계를 돌파한 경우라면 원소는 지휘관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원소가 근접에 돌입하지 않는다면 고유기술로 모든 아군이 불굴급 사기를 자랑하면서 망치의 파괴력이 기병 특화 세력과 비견할 만한 수준이 된다. 장군 하나를 사실상 전력에서 제외하지만 남은 부대를 강화해서 그 빈 자리를 채우는 지휘관 컨셉의 화신이다. 다만 근접전이 걸리면 이 버프가 귀신같이 사라진다는 점 때문에 상대는 원소를 최대한 교전에 처하도록 노릴 것이고 원소는 그것을 최대한 피해다닐 것이다. 패시브를 제외하고도 지휘관의 준수한 액티브 기술들을 모두 보유하는 만큼 상대방의 공격들을 깔끔하게 카운터 할 수 있다. 캠페인에서는 활을 들려주면 약간의 사격지원이 가능해서 완전히 지워지지는 않지만 책략이 낮아서 화살이 적은 편. 마침 문추가 고유 활을 들고나온다. 1.4.0 패치로 부대들, 특히 민병대의 사기가 많이 줄어서 불굴에 가까운 사기를 제공하는 원소의 가치가 많이 늘었다. 1.7.0 패치로 추가된 가족 내 갈등은 같은 기술을 원담과 원상 그리고 원희와 공유한다. 같은 기술 가진 인물과 같은 편에서 싸우면 발동되는 기술로 개인 전투력을 크게 강화한다. 다만 근접전을 피해야 강력한 버프를 뿌리는 만큼 서로 충돌하는 면이 없지 않다. 이 때문에 원소는 이 버프를 뿌려주는 최후의 수단으로 여기고 원상이나 원담, 원희와 같은 군단에 배치해서 이들을 유사 감시자로 활용하는게 좋다. 다만 용기의 외침이 없는 초반에는 가족 갈등과 높은 기본 갑옷으로 원소도 유사 감시자로 쓰면 좋고, 일기토 경험치도 챙기기 좋다.

1.6.0패치로 배경이 완전히 바뀌었다.[14][15] 수행원 할인은 혈통으로 넘어갔다. 그 대신 창보병들이 싸지고 등급 받고 시작하는데, 호위창병과 천금군병이 해당되는 만큼 준수한 보너스이다.

1.7.0 패치에서 원담과 원상, 원희와 공유하는 가족 내 갈등 기술을 받았다. 이전에는 용기의 외침, 땅의 부동심, 석벽 기술 배치였는데 가족 내 갈등이 추가되면서 용기의 외침, 가족 내 갈등, 땅의 부동심 기술 배치가 되면서 석벽이 사라졌다.

전용도발은 "머리는 써도 힘이라곤 없구나!"/"집중력을 잃었군, 늙은이!"/"죽음 앞에선 품위도 쓸모 없을것이다!"/"품위가 너를 죽음에서 구할수있을것 같으냐!"가 있는데 이에대한 응수는 "힘이 있다한들 지혜가 없이 무슨 소용이냐!"/"넌 경험이 부족하구나, 애송이!"/"네놈은 배신으로 파멸할것이다!"/"누구든 때가 되면 다죽는법이다!"

주로 늙은이라고 놀리는 쬬와는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않는다.

4. 인물

4.1. 원담

파일:삼탈워_원담.png 원담 袁譚
전설적인 지휘관
고유 배경 내놓은 자식: 책략 +5, 본능 +5, 권위 +20, 회복력 +1, 방어할 때 사기 +3 (아군 수행원), 가문 영지의 수입 +15% (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위협, +전쟁, -외교)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 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 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 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 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 권위
52 36 49 60 95
성격 무능함: 전문성 -4, 결의 +4, 인물의 경험 -20% (+부주의, -지혜)
복수심에 불탐: 결의 +2, 본능 +6 (+위협, +전쟁, -외교)
특출남: 본능 +6, 권위 +2,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증가 (+매력, +품위)
고유 기술 가족 내 갈등: 자연의 벗 대체, 코끼리에 타고 있지 않을 때, 범위 내의 같은 기술을 가진 부대 있음, 근접 피해 일반 +50%, 근접 피해 관통 +50%, 근접 돌격 부가효과 +50%, 근접 공격 속도 +50%, 사기 +5, 효과 범위 무한, 지속 시간 무한.
고유 장비 갑옷 - 원담의 갑옷: 기본 갑옷 80, 권위 +11, 수행원 유지비 -15%, 공격할 때 사기 +2, 교체 불가.
초기 상태 군웅할거: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18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22세. 원담 세력 지도자.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28세. 원담 세력 지도자.
고귀한 혈통은 축복이자 짐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원소처럼 야망 큰 인물이 아버지라면 말이죠.
갈라선 운명 DLC와 함께 무료로 추가된 고유 인물.

군웅할거에서는 후계자로 지정되어 있고,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과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는 원소의 속국으로 등장한다. 황제가 되면 예나라가 된다

배경에 상국 효과로 기본 수입 증가가 추가되어서 상국 슬롯에 있다면 무조건 300금 더 벌게 해준다. 의외로 원소와 성격 상성이 좋다.하지만 초반에 좋은 기본수입 말고는 아쉬운 만큼 후계자로 두기는 애매하다.

진왕 유총도 가지지 못한 80 갑옷을 들고 있고 그 갑옷이 수행원 유지비 15% 감소라는 좋은 효과까지 달고 있다.

기술은 원가 후계자 내분을 반영한 듯 서로 맵에 공존 시 경쟁심리로 인물 개인 한정 지속시간 무한의 강력한 버프가 들어간다. 버프 효과가 모든 데미지와 돌격보너스도 모자라서 공속까지 50%라는 상당한 수치를 올려주기 때문에 갑옷마저 좋은 원담 같은 경우는 무기만 얻으면 웬만한 고유 인물하고 일기토를 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나머지 두 기술은 지휘관의 기존 액티브 기술들인 석벽과 땅의 부동심이다.

변부인, 미부인, 조인처럼 군웅할거 원소 세력 선택창에서는 주요 인물로 나와있지 않다.

4.2. 원상

파일:삼탈워_원상.png 원상 袁尙
전설적인 지휘관
고유 배경 총애받는 자식: 결의 +25, 본능 +10, 권위 +25, 회복력 +1, 근접 기병 유지비 -5% (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새로 모집한 모든 기병의 등급 +2 (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산업 수입 +5% (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 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 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 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 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 권위
56 45 40 51 108
성격 탐욕스러움: 결의 -4, 권위 +6, 승진 욕망 50%, 부패 +10% (태수로 있는 군),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증가 (+탐욕, -자선)
허영심: 책략 -4, 본능 +6, 수행원 유지비 +25%, 모집한 부대 등급 +1. (+매력, +허영, -흉터)
병약함: 결의 -6, 근접 회피 -10 (자신) (+병자, +약자)
고유 기술 가족 내 갈등: 자연의 벗 대체, 코끼리에 타고 있지 않을 때, 범위 내의 같은 기술을 가진 부대 있음, 근접 피해 일반 +50%, 근접 피해 관통 +50%, 근접 돌격 부가효과 +50%, 근접 공격 속도 +50%, 사기 +5, 효과 범위 무한, 지속 시간 무한.
고유 장비 갑옷 - 원상의 갑옷: 기본 갑옷 50, 권위 +15, 속도 +10% (자신), 능력 재충전 속도 -15% (자신), 교체 불가.
초기 상태 군웅할거: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14세. 미성년.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18세.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5, 시작 나이 24세. 원소 세력 후계자
후계자로 선택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영예로운 일입니다. 그런데 혈육들까지 아래에 두게 된다면 하늘의 뜻이나 다름 없죠.
갈라선 운명 DLC와 함께 무료로 추가된 고유 인물.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 후계자로 지정되어 있다.[16]

일단 배경효과는 상당히 좋다. 안량 문추, 형을 압도적으로 상회하는 오행 수치를 받았을 뿐 아니라 효과도 좋다. 사실 CA가 맨날 그러듯이 다른 애들을 그냥 안건드렸을 확률 100% 지휘관이 많은 원소 세력 특성상 근접기병 유지비와 모집 등급, 산업 수입 전부다 시너지가 좋을 수밖에 없다.

갑옷도 지휘관 치곤 나쁘지 않은데다가 개인 한정으로 속도뿐 아니라 자기 기술의 쿨타임을 그냥 패시브로 줄여버리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서 재사용 대기시간이 긴 지휘관 기술들에게 도움이 된다. 고유 기술도 원담 항목에 서술했듯이 매우 좋고 지휘관의 중요 기술들도 건재한데...

특성이 매우 좋지 않다. 삼탈워에서 가장 안 좋은 특성 세가지를 한개만 봐도 손이 안가는 판에 전부 다 가지고 있다. 특히 기병을 쓸 일이 많은 지휘관 특성상 수행원 유지비 25%는 초반에 매우 안좋은 페널티이며 탐욕스러움은 내정, 병약함은 전투에서 열이 뻗히는 특성인만큼 이 페널티를 끌고 최대한 완화시키는 플레이를 해야한다.

다만 이번에 새로 추가된 세력 의회에서 인물 특성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렇게까지 뼈아픈 페널티는 아니다. 세력 의회의 인물 특성 변경은 무조건 좋은 특성으로 바꿔주는데다가 적당히 어중간한 특성이나 애매하게 좋은 특성의 경우 아예 변경 대상으로 뜨지도 않으니 셋 다 안좋은 특성을 들고 온 것이 차라리 나을 수도 있다. 그리고 애초에 원소 세력의 인재풀이 원상한테 의지해야 할 정도로 나쁜 편도 아니고 오히려 좋은 편이기 때문에 원상을 굳이 사용하지 않더라도 아쉬운 점은 딱히 없다. 레벨작이 필요하다면 파견으로 떼우면 된다. 특성을 갈아치웠다면 원담, 원소 등과 페어를 이루어 전투에 사용해도 아주 좋다.

변부인, 미부인, 조인처럼 군웅할거와 배천 원소 세력 선택창에서는 주요 인물로 나와있지 않다.

4.3. 안량

파일:삼탈워_안량.png 안량 顔良
전설적인 선봉장
고유 배경 용감한 선봉장: 전문성 +5, 결의 +15, 본능 +10, 회복력 +1, 충격 기병의 돌격 부가 효과 +10 (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명예, +용기)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 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 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 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 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 권위
49 67 30 106 53
성격 집요함: 결의 +2, 본능 +6, 피로 누적 속도 -25% (자신) (+완력, +열의, +결단력)
경박함: 전문성 +4, 결의 -4, 만족도 +5 (자신), 인물의 경험 -5% (자신) (+교제, +부주의, -전통, -상심한 자)
위협적: 본능 +12, 부여 효과: 공포 유발 내성 (+결단력)
고유 기술 강력한 돌격: 최후의 돌격 대체. 코끼리에 타고 있지 않을 때, 중량 +100%, 근접 돌격 부가 효과 +50%, 근접피해 갑옷관통 +10%, 두려움 유발, 지속 시간 30초,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고유 장비 무기 - 경박의 변호: 기본 근접피해 756, 갑옷관통 근접피해 756, 근접 공격 속도 20, 결의 +15, 근접 회피 +5% (자신)
갑옷 - 안량의 갑옷: 기본 갑옷 50, 본능 +14, 속도 +5%, 돌격 부가 효과 +12, 교체 불가.
※ 장비의 근접피해는 부대 크기에 따라 달라짐[17] . 위의 스탯은 보통 크기 기준.
초기 상태 군웅할거: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31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35세.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6, 시작 나이 41세.
안량은 용맹무쌍한 선봉장으로, 평범한 전사들과는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갈라선 운명 DLC와 함께 무료로 추가된 고유 인물.

성격이 급하지만 용맹했다는 기록과는 달리 개그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인상이다. MTU 모드처럼 고유무기를 들고 나왔다.
무기 스탯은 기존 공용 고유무기인 천명의 극과 동일하고 자신에게 적용되는 회피 5%는 쏠쏠하다.

전설적인 선봉장이지만 갑옷은 매우 평범한 편이다. 특성 역시 안량이라는 인물에 조금 더 맞게 바뀌어서 결의보다는 본능에 더 치중된 위협적을 얻게 되었다. 위협적 특성은 심리면역을 주기 때문에 공포유발, 두려움 유발에 구애받지 않고 사기가 노답인 선봉장을 조금 더 공격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해준다. 피로 누적속도를 줄여주는 집요함도 선봉장과 궁합이 좋다.

기술은 선봉장의 필수 기술들은 들고 있으면서 가장 답이 없는 최후의 돌격을 교체했기 때문에 좋다. 돌격속도를 올리거나 돌격보너스를 깡수치로 올려버리는 다른 돌격관련 기술과는 약간 다르게 추가로 중량을 올리고 두려움을 유발시킨다.

이 때문에 안량이 기본적으로 돌격보너스가 높은 충격기병과 같이 다니면서 차징 직전에 써주는 것이 이상적이다. 관우가 패주를 잘 시키는 이유가 두려움 유발 때문임을 감안하면 범위로 적용되는 후방차징이나 대 기병전 초기 접전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패주를 빨리 진행시켜 유리한 상황을 이끌어나갈 수 있다.

장료처럼 시작부터 효과는 만족도+25 밖에 없으면서 녹봉은 200이나 추가되는 총군관 직위를 갖고 있는데, 이를 박탈해버리면 만족도가 크게 떨어져버리니 다른 효과라도 붙어있는 우장군 등의 직위로 바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4.4. 문추

파일:삼탈워_문추.png 문추 文醜
전설적인 용장
고유 배경 매서운 선동가: 결의 +10, 본능 +15, 권위 +5, 회복력 +1, 창보병의 회피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열의, +전쟁, -외교)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 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 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 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 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 권위
33 104 49 73 45
성격 집요함: 결의 +2, 본능 +6, 피로 누적 속도 -25% (자신) (+완력, +열의, +결단력)
용감함: 결의 +12, 사기 +3 (통솔할 때) (+용기)
무모함: 결의 +6, 책략 -4, 전투 후 포획을 피할 확률 -10%, 병력 동원 턴 -1 (태수로 있는 군의 군대), 공공 질서 -5 (태수로 있는 군), 속도 +10% (자신) (+충동, -규율, -신중)
고유 기술 해태의 포효: 땅의 성채 대체, 코끼리에 타고 있지 않을 때, 사기 -30, 효과 범위 35m, 지속 시간 15초,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4회 제한.
고유 장비 갑옷 - 문추의 갑옷: 기본 갑옷 70, 결의 +10, 피로 면역 부여, 근접 공격 속도 +5% (자신), 교체 불가.
장신구 - 인과: 기본 원거리 피해 750, 갑옷 관통 피해 400, 공격 속도 30, 사거리 250, 책략 +10, 이동 중 기마 사격 및 후방 사격 가능.
※ 장비의 근접피해는 부대 크기에 따라 달라짐[18] . 위의 스탯은 보통 크기 기준.
초기 상태 군웅할거: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30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34세.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5, 시작 나이 40세.
"문추만 이곳에 있었다면 두려울 것이 없을 텐데!"
갈라선 운명 DLC와 함께 무료로 추가된 고유 인물.

정사에서는 기장, 기병대 대장의 직책을 가져 용장이 아닌 선봉장으로도 나올법 했지만 안량이 선봉장으로 나와 용장으로 나온 듯 하다.

고유무기는 없지만 Wu 모드처럼 연의에서 철궁을 썼다는 판본을 반영했는지 대신 고유 활을 들고 나왔으나 활에 관련된 고유스킬이 없고 책략 10을 올려주기 때문에 다른 책사, 지휘관에게 주는 것 이 더 유용하다. 그리고 원소한테 뺏긴다.

고유 배경은 상국, 후계자, 지도자 일때 창보병 회피 깡 10을 올려주어서 원소의 강력한 창병진을 더욱 강화 시켜주며 후반에도 천금군병의 회피력 또한 올려주어 한 자리를 차지할 가치가 있다.

배경 스탯은 평범하지만 특성이 용감함과 무모함을 받아서 용장에게 도움되는 결의가 상당히 올라갔다.

가장 눈여겨볼 점은 갑옷으로, 용장임에도 불구하고 70이라는 상당히 높은 수치를 받은데다 장비처럼 피로면역을 준다. 피로가 쌓일수록 공속이나 이속이 저하되는 만큼 장기전의 잠재력이 올라가며, 가진 기술들이 전부 학살에 치중된 만큼 시너지가 좋다.

용장의 대인 기술인 휘감는 분노와 대 학살 기술인 힘줄 끊기를 둘다 보유하고 있으면서 고유기술인 해태의 포효가 땅의 성채를 대체했기 때문에 가장 용장스러운 인물이 되었다. 고유기술인 해태의 포효는 범위가 약간 좁고 횟수제한 4회가 걸려 있지만 30이라는 상당한 사기저하를 주기 때문에 손책의 파괴적인 포효나[19] 장비의 타오르는 표효[20] 기술의 변형이다. 일기토를 터트리고, 순간적으로 무조건 전선을 붕괴하는 능력은 이 둘보다 덜하지만 횟수가 상당히 많아서 돌격, 공포, 섬뜩함, 사격,불화살 등 다른 사기 깍는 수단과 연계하면 더 범용적이다. 특히나 초반에는 사기 30이면 전선 터트리는데 충분한 만큼 비교되는 기술에 성능으로도 밀리지 않는다. 2021년 3월 현재 해태의 포효에 설명에는 표기되어있지 않은 광역데미지가 주변 적에게 들어간다. 대충 파고들어서 한번 질러주면 수십명은 기본으로 눕는다.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완전체 용장이다.

용장다운 뛰어난 사기와 체력에 모랄빵능력, 일기토 능력, 학살능력을 다 어느정도 가졌고 단독으로도 사기적인 피로면역도 갖췄기 때문에 무기만 좋으면 뛰어난 인물로 활약할 여지가 많다. 마침 무조건 같이 나오는 안량, 군웅할거에도 한복 합병으로 얻을 수 있는 장합이 고유무기 들고 나오고 공손찬의 고유무기도 있다.

안량과는 보유한 특성 간 성격도 잘 맞아 빠르게 의형제를 맺는 편이고, 짐승의 포효를 찍고 나오는 안량과 궁합이 아주 좋아서 유비를 플레이할 때 관우&장비 듀오를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여러모로 원소군의 에이스지만, AI 원소는 어째서인지 문추의 활만 빼앗고 몇 턴 지나면 방출해버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고성능의 유니크 용장인 만큼 FA창에 뜨면 꼭 고용하여 뽕을 뽑자.

안량처럼 시작부터 직위를 가지고 있다. 녹봉이 100 오르고 만족도가 15 오르는 세객인데 원소 팩션은 군주와 후계자가 모두 지휘관이라 만족도 관리가 어렵지 않으니 우장군이나 좌장군 등 스탯과 효과가 붙어있는 다른 직위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4.5. 장합

파일:삼탈워_장합.png 장합 張郃
전설적인 감시자
고유 배경 용감한 장군: 결의 +15, 본능 +10, 권위 +5, 회복력 +1, 사기 +3 (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용기)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 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 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 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 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 권위
100 60 63 40 44
성격 창의적임: 전문성 +12, 건설비용 감소 -5% (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통찰, +융통성, -규율)
교활함: 책략 +12, 매복 성공 확률 +15% (아군) (+통찰, +지혜)
재치있음: 전문성 +2, 책략 +6, 비축 물자 +5 (태수로 있는 군) (+융통성)
고유 기술 풍수지리: 확고한 결의 대체, 코끼리에 타고 있지 않을 때 발동, 숲 감시 +100%, 돌격 저항력 +50%, 속도 +10%, 지형 무시, 숲 제약 무시, 효과 범위 무한, 지속 시간 무한
고유 장비 무기 - 지배: 기본 근접피해 236, 갑옷관통 근접피해 943, 근접 공격 속도 24, 결의 +5, 근접 회피 +10% (자신).
갑옷 - 장합의 갑옷: 기본 갑옷 43, 전문성 +22, 부여 효과: 근접 갑옷 관통 피해 +8% (자신), 인물의 경험 +10% (자신), 교체 불가.
※ 장비의 근접피해는 부대 크기에 따라 달라짐[21] . 위의 스탯은 보통 크기 기준.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16세. 한복 소속
군웅할거: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24세. 한복 소속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2, 시작 나이 28세.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34세.
장합은 대단히 대담무쌍하여 꺼림직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합니다.
갈라선 운명 DLC와 함께 무료로 추가된 고유 인물.

클론 시절엔 선봉장였지만 고유가 되면서 감시자로 타입이 바뀌었다. 감시자인데도 조운과 서황처럼 창을 쓸 수 있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 고유무기인 지배는 기존 고유 창 중 하나인 선조의 창과 무기 스텟이 동일한 만큼 상당히 좋은 무기이며 장착한 인물에게 회피 +10을 부여하기 때문에 감시자인 장합과 시너지가 좋다. 다만 장합 자체는 감시자 치고는 결투가 아쉬운 만큼 고유무기 없고 결투 기술들이 온전한 문추에게 주는 것도 좋을 수 있다.

고유 기술인 풍수지리는 뛰어난 전략가형 인물였던 장합을 반영한 듯 맵 전체에 패시브로 지형과 관련된 모든 페널티를 무시하고 군단을 운용하게 해주고 기동과 정찰에 관련된 수치를 소폭 올려주고 돌격 저항도 상당히 유용하다. 다만 원소 휘하에서는 주전장인 하북과 중원은 평지가 많으며, 공성전에도 애매하다는 단점이 있다. 대체되는 기술인 확고한 결의는 결투와 지휘 양면에 무난하게 좋아서 더욱 아쉽다. 하지만 병주에서 도적들을 처리하고 갈라진 운명에서 하후돈의 별동대 상대할 때, 그리고 결정적으로 역사적으로 한중에서 싸울 때 사기적인 기술이다.

다른 두 기술은 기본 기술인 강철같은 집념과 능숙한 훼방이다.

또한 성격 특성이 바뀌어서 전문성과 책략수치를 최고로 부여하는 두 특색인 창의적임과 교활함을 가지게 되어 갑옷과 더불어 기본 근접회피 수치가 상당히 높다. 선봉장 시절의 이해가 가지 않는 삼탈 최악의 특성중 하나인 허영심 또한 사라지게 되어 여러모로 좋다고 볼 수 있다.

갈라진 운명으로 조조군의 우금이 전설화되면서 조조군의 오자양장은 모두 전설인물로 승급하였으며 전부 다 감시자 속성으로 바뀌었다.

4.6. 견부인

파일:삼탈워_변부인.png 견부인 甄氏
전설적인 모사
고유 배경 우아한 생존자: 책략 +25, 권위 +10, 회복력 +1, 만족도 +5 (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 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 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 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 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 권위
39 55 127 44 60
성격 학구적: 전문성 +4, 책략 +4, 인물의 경험 +25% (+교육, +지혜)
친절함: 결의 +2, 권위 +6, 만족도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공공 질서 +2(태수가 있는 군) (+친절, -잔혹 행위)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 -50%, 만족도 +10 (+의무)
고유 장비 갑옷 - 견부인의 갑옷: 기본 갑옷 15, 책략 +18, 만족도 +20 (자신), 부여 효과 : 고무, 교체 불가.
초기 상태 갈라진 운명: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17세. 원희 소속
서로 전쟁 중인 세력들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기란 힘듭니다. 그런 사이에서 둘 모두에게서 호감을 얻는다면 굉장한 업적이겠죠.
갈라진 운명 DLC와 함께 추가된 고유 인물.

1.7.0 패치노트에 의하면 오직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만 등장한다고 한다. 200년 시작 시점에서는 원소의 속국인 원희 소속이기 때문에 합병이나 조정의회의 선택지를 통해서 영입해야 직접 활용할 수 있다.

황충처럼 갑옷 자체에 만족도가 붙어 있고 수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순종적 성격까지 있어서 만족도에 별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또한, 지휘관의 고결 기술처럼 고무 효과를 가지고 있다. 고유 기술은 없다.

4.7. 기타 인물

군웅할거
한복 관련 이벤트 후 편입(군웅할거) 주의 : 이 리스트는 한복 세력 초기 인물이나 합병 이벤트가 뜰 때 이 인물들을 다 가지고 있을 확률은 거의 없다.

배신당한 천하
갈라진 운명

5. 세력 특성

5.1. 혈통

5.1.1. 1.7.0 패치 이전

[ 혈통 : 원소 세력 고유자원 ]
ⓘ 새로운 인물 모집과 고유 정착지 점령 선택지에 사용됩니다.

ⓘ 높은 혈통은 대장 수행원의 모집 비용을 줄여주며, 충원을 높여줍니다.

ⓘ 혈통은 아군 세력이 조직한 동맹과 연합원들로부터 얻습니다.

원씨 가문의 화려한 열통은 기회의 문을 얼마든지 만들어서 열어젖힐 수 있습니다. 평범한 병사에게 있어 원소와 그 후손들의 혈통이란 고취를 일으키는 불꽃이나 다름없습니다. 용기와 위신을 장작삼아 타오르는 불꽃이지요.
0~30 30~80 80~100
혈통: 더렵혀짐[37] 혈통 : 존중받음[38] 혈통 : 영예로움[39]
혈통 감소 -2
대장 수행원들의 모집과 유지 비용 -25%
혈통 감소 -5
충원 +5%
대장 수행원들의 모집과 유지 비용 -50%
인물의 녹봉 -10%(모든 인물)
혈통 감소 -8
충원 +10%
대장 수행원들의 모집 비용 -75%
인물의 녹봉 -20%(모든 인물)

<획득> <사용>
배신당한 천하에서는 40으로 시작한다.

1.6.0패치로 원소의 배경에 있던 대장 수행원 할인이 이쪽으로 옮겨졌다.

5.1.2. 1.7.0 패치 이후

[ 혈통 : 원소 세력 고유자원 ]
ⓘ 새로운 인물 모집과 고유 정착지 점령 선택지에 사용됩니다.

ⓘ 높은 혈통은 대장 무기고에서 더 좋은 보상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 혈통은 아군 세력이 조직한 동맹과 연합원들로부터 얻습니다.

원씨 가문의 화려한 열통은 기회의 문을 얼마든지 만들어서 열어젖힐 수 있습니다. 평범한 병사에게 있어 원소와 그 후손들의 혈통이란 고취를 일으키는 불꽃이나 다름없습니다. 용기와 위신을 장작삼아 타오르는 불꽃이지요.
30~60 60~100 100~150 150~300 300~1000
혈통: 더렵혀짐[40] 혈통 : 훌륭함[41] 혈통 : 존경의 대상[42] 혈통 : 칭송의 대상[43] 혈통 : 찬양의 대상[44]
대장 무기고에서 1단계 보상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대장 무기고에서 2단계 보상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대장 무기고에서 3단계 보상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대장 무기고에서 4단계 보상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대장 무기고에서 5단계 보상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획득>
<사용>
배신당한 천하에서는 40으로 시작한다.

5.2. 대장 수행원

6개의 부대를 포함한 부대와 함께 고용되는 일반병 지휘관. 장군과 달리 성장 할 수 없지만 혈통과 원소의 고유 배경효과 덕분에 매우 저렴하게 모집하고 유지할 수 있다. 열후에서 고급 대장 수행원으로, 왕에서 정예 대장 수행원으로 강화된다.
1.7패치로 대장 수행원을 대장 무기고로 강화시킬 수 있어서 대장 수행원의 가치가 높아졌다.
대장들은 군계일학 같은 기량으로 부하들을 이끌면서, 당신의 명령을 아무 망설임도 없이 수행할 것입니다.
수행원 부대
수행원 대장 일반 고급 정예
검보병 대장 도끼병대X4, 민병대 궁병x2 도끼병대X2, 도보병x2, 민병대 궁병x2 도보병x4, 궁수x2
검기병 대장 도기병x4, 민병대 도병X2 도기병x2, 호위 검기병X2, 도보병X2 호위 검기병X4, 호위 검병X2
궁병 대장 궁수X4, 민병대 극병X2 궁수X2, 노병X2, 민병대 극병X2 노병X4, 호위 창병X2
창기병 대장 민병대 기마창병X4, 민병대 기마도병X2 민병대 기마창병X2, 창기병X2, 민병대 기마도병X2 창기병X4, 도기병X2
극보병 대장 창병 전사X4, 민병대 기마창병X2 호위 창병X2, 창병 전사X2, 민병대 기마창병X2 호위 창병X4, 창기병X2
북방 도보병 대장 북방 정예 도보병, 북방 도보병X3, 노병X2
북방 도기병 대장 북방 정예 도기병, 북방 도기병X3, 북방 도보병X2
북방 호위창병 대장 북방 정예 창병, 북방 호위창병X3, 궁수X2
북방 창기병 대장 북방 정예 창기병, 북방 창기병X3, 북방 도기병X2
북방 극보병 대장 북방 정예 극보병, 북방 극보병X3, 북방 창기병X2

북방군 대장의 경우 군단 내에 북방군 교위를 장착한 무장이 있어야 한다. 북방군 유닛 구성상 고급보다는 확실히 좋지만 정예보다는 비슷하거나 조금 아쉽다. 하지만 세력등급과 무관하게 원소 7레벨에 해금 가능한게 장점이다.

5.3. 대장 무기고

파일:삼탈워_대장_무기고.png
[ 대장 무기고 : 원소 세력 고유특성 ]
대장 무기고에서는 아군 세력 전체의 대장 수행원을 강화하는 고유 효과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혈통을 높이면 더 높은 단계의 무기고를 건설할 수 있으며, 자신의 세력과 대장 수행원에 영향을 주는 고유 부가 효과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혈통: 더렵혀짐>

대장 임무
효과 - 대장 임무 활용 가능
비용 - 혈통 0 (기본 개방)
해당 대장 효과는 한 번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효과는 모든 대장에 대한 강화를 해제합니다.
대장들에게 엄중한 임무를 맡겨 충성심을 시험하십시오!

유격 배치
효과 - 부여 효과: 유격 배치
비용 - 혈통 30
아군의 우월한 지략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적에게 가까이 접근하여 전열을 갖추지 못하게 하십시오.

근접 피해
효과 - 근접 피해 +20%
비용 - 혈통 30
가능한 한 많은 피해를 입히려면 최고의 철로 무기를 버려야 합니다.

근접 공격 속도
효과 - 근접 공격 속도 +10%
비용 - 혈통 30
우리 병사들이 쉬지 않고 무기를 맹렬하게 휘두르는 모습을 보면 적이 벌벌 떨게 될 것입니다!

근접 돌격 부가 효과
효과 - 모든 부대에 돌격 부가 효과 +15%
비용 - 혈통 30
우리 병사들이 적에게 돌격하면 온 천지가 진동할 것입니다.

<혈통: 훌륭함>

부대 훈련
효과 - 계절마다 부대에 추가 경험치 +25
비용 - 혈통 60
훈련장에서 쏟은 시간은 곧 전장에서의 활약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지금 땀 한 방울을 더 흘려 나중에 피 한 방울을 덜 흘리십시오!

사거리
효과 - 사거리 +7%
비용 - 혈통 60
무기를 개량하면 원거리 공격의 사거리를 더욱 늘릴 수 있습니다!

마름쇠
효과 - 마름쇠 사용 가능 (전투 당 1회)
비용 - 혈통 60
후퇴 중이거나 함정을 팔 때 이걸 바닥에 깔아두면 적의 진군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갑옷
효과 - 갑옷 +10%
비용 - 혈통 60
부대의 갑옷을 보강하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죠. 적들은 무기가 튕겨져 나오는 것을 보고 어찌할 줄 모를 것입니다.

불화살
효과 - 부여 효과: 불화살
비용 - 혈통 60
화살에 불을 붙여 발사해 적이 불타는 모습을 구경하고 적 정착지를 잿더미로 만드십시오!

<혈통: 존경의 대상>

적 영토에서 충원
효과 - 외부 세력 영토에서의 충원 +10%
비용 - 혈통 100
아군은 부상을 입어도 절대 후퇴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도의 의술 훈련으로 적 영토에서도 힘을 회복할 수 있을 테니까요!

적 영토에서 보급
효과 - 적 영토에서 군사 보급품 +15
비용 - 혈통 100
정찰을 미리 해두면 적 영토에서도 후퇴할 필요 없이 현지에서 보급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사기
효과 - 사기 +5
비용 - 혈통 100
규율 잡힌 병사들은 다같이 더 열심히, 더 자신감 있게, 더 열정적으로 싸울 것입니다!

근접 회피
효과 - 근접 회피 +10%
비용 - 혈통 100
적의 공격을 피하면 아군의 승산이 높아지며, 공격을 피할 수 있으려면 발놀림이 빨라야 합니다.

독화살
효과 - 부여 효과: 독화살
비용 - 혈통 100
독을 묻힌 화살을 쏘면 적들에게 고통을 안겨 줄 수 있습니다.

원거리 공격 속도
효과 - 원거리 발사 속도 +15%
비용 - 혈통 100
아군의 화살이 하늘을 가득 메웠다가 적들의 머리 위로 떨어지는 모습을 똑똑히 확인해 보십시오.

원거리 화살 및 탄환
효과 - 궁수 화살 +50%
비용 - 혈통 100
장비를 개량하면 아군의 사격 부대가 전장에서 더 많은 화살과 탄환을 지닐 수 있게 됩니다.

<혈통: 칭송의 대상>

급류
효과 - 능력: 급류 (사마의의 고유기술과 동일)
비용 - 혈통 150
적을 알면 백 번 싸워 백 번 이긴다 하였습니다! 우리들의 우월한 전략 앞에 적들은 한없이 혼란스러워 할 것입니다!

불굴
효과 - 부여 효과: 불굴
비용 - 혈통 150
아군 병사들은 주군을 위해 죽을 때까지 싸울 것입니다! 이 용맹한 전사들의 의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꺽이지 않을 것입니다.

원거리 피해
효과 - 원거리 피해 +20%
비용 - 혈통 150
무기를 개량하는 데 자원을 투자하면 그에 걸맞은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 무엇도 아군의 화살을 막지 못할 겁니다!

잠행
효과 - 부여 효과: 잠행
비용 - 혈통 150
적을 추적하여 섬멸하십시오. 철저한 은엄폐를 유지한다면, 적을 완전히 격멸할 가능성도 높아질 것입니다!

속도
효과 - 전투시 달리기 속도 +25%
비용 - 혈통 150
아군이 전장을 더 빠르게 돌아다니도록 훈련을 시키십시오!

연막
효과 - 연막 사용 가능 (전투 당 1회)
비용 - 혈통 150
고급 전술을 사용하면 더 유연하게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혈통: 찬양의 대상>

군대 제한 증가
효과 - 가용 군대 +3
비용 - 혈통 300
해당 대장 효과는 한 번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효과는 모든 대장에 대한 강화를 해제합니다.
계획을 더욱더 신중하게 짜면 더 많은 부대를 전장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적은 아군의 수를 보고 벌벌 떨게 될 것입니다!

매복전
효과 - 매복 성공 확률 +25%, 이 군대가 공격하는 적군의 매복 확률 (장연의 세력 특성과 동일)
비용 - 혈통 300
병사들에게 은신하는 법을 훈련시키면 들키지 않고 적에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적들이 방심하고 있을 때 기습하면 승산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두려움
효과 - 부여 효과: 섬뜩함 유발
비용 - 혈통 300
적이 아군 병사들의 잔인성 앞에 벌벌 떨게 될 것입니다!

원거리 공격 방어 확률
효과 - 원거리 방어 확률 +10%
비용 - 혈통 300
장비를 개량하면 적의 원거리 공격을 완전히 무력화시킬 수 있습니다.

대장 수행원들의 질을 높여주는 특성, 1.7.0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원소의 특성으로 고용하는 고유 대장에게 병기를 수여해 고유 대장들을 강화시킨다는 설정인데, 이는 하북 수비대의 설정인 이 중보병들은 원소의 개인 무기고에서 지급 받은 극으로에서 넌지시 제시되었던 바가 있다.

대장 무기고에서는 대장 수행원에게 자신이 직접 이름을 지어줄 수 있으며 세력 자원 수치에 따라 대장 무기고로 부여할 수 있는 강화가 늘어난다. 강화할 수 있는 것들은 총 27개로 혈통을 소모하는만큼 효과가 강력하며 최종적으론 일부 고유 인물이 가진 기술까지도 익힐 수 있다.

5.4. 대장 임무

[ 대장 임무 : 원소 세력 고유임무 ]
대장 수행원으로 임무 목표를 달성하면 혜택을 부여합니다.
<추구: 기동>
전쟁에 능한자는 기세가 험하며 그 절도가 짧다. - 손자

등급 1
전투에서 대장으로 100명을 처치하십시오
용병 유지비 -10%(세력 전체)

등급 3
전투에서 대장으로 300명을 처치하십시오
용병 유지비 -20%(세력 전체)

등급 3
전투에서 대장으로 500명을 처치하십시오
용병 유지비 -30%(세력 전체)

<추구 : 모병>
"많은 군사를 적은 군사처럼 잘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은 그 군사를 나누는 것이다." - 손자

등급 1
새로운 대장 수행원을 3번 모집하십시오
턴당 혈통 +30 (세력 전체)

등급 2
새로운 대장 수행원을 5번 모집하십시오
턴당 혈통 +45 (세력 전체)

등급 3
새로운 대장 수행원을 7번 모집하십시오
턴당 혈통 +70 (세력 전체)

<추구 : 승리>
승리하는 군대는 무거운 저울추로 가벼운 저울추를 상대하는 것과 같다. - 손자

등급 1
아군 군대에 대장이 참전한 상태로 전투를 3회 승리하십시오.
대장 수행원들의 모집 비용 -10%

등급 2
아군 군대에 대장이 참전한 상태로 전투를 5회 승리하십시오.
대장 수행원들의 모집 비용 -25%

등급 3
아군 군대에 대장이 참전한 상태로 전투를 7회 승리하십시오.
대장 수행원들의 모집 비용 -45%

1.7.0 패치에서 추가, 고유 임무로 대장 수행원으로 목표를 달성하면 대장 수행원의 유지비 감소, 매 턴 혈통 추가 증가, 대장 수행원 모집 비용 감소 혜택을 준다.

5.5. 고유 점령 옵션: 확보 후 점령

천하의 평화는 끊임없는 경계로만 쟁취할 수 있습니다!

공성전 뒤 혈통 자원을 소비해 병력회복을 빨리 하는 옵션이다.

숙련된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원소처럼 초반부터 전투를 이어나가야 하는 팩션에서는 안정적인 전투 지속을 위해 충원율 10% 개혁을 우선 찍는 경우가 많은데, 원소는 이 확보 후 점령 선택지 덕분에 충원율 외에 나머지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충원율 개혁 트리를 나중으로 미뤄버리고 더 유용한 개혁 트리를 먼저 탈 수 있어서 상당히 좋은 옵션이다.

만약 확보 후 점령을 사용하면서 충원율 개혁 트리까지 올리면 압도적인 병력 충원율에 더해서 유총의 진군 근위대급 자전비 보정을 받는 업 선봉 시리즈 덕분에 고난이도가 아니라면 자동 전투만 눌러가며 확장하는 해괴한 짓거리도 가능해진다.

다만 대장 수행원을 키운다면 무기고에서 업그레이드 시켜줄 혈통도 부족하기 때문에 확보 후 점령은 거의 봉인하는 선택지가 된다.

5.6. 고유 부대

인원수, 체력은 군병 규모 보통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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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가 직접 가려 뽑은 업군의 전사들은 철갑을 걸쳤으며, 중기병의 갑옷을 뚫을 정도로 강력한 극으로 무장합니다.
비교적 높은 돌격보너스가 특징인 중장갑 극보병. 용장 인물의 철갑 극보병에 비하면 가격 효율이 떨어지지만, 세력 고유 병종인만큼 여러 인물에서 채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이 중보병들은 원소의 개인 무기고에서 지급 받은 극으로 무장한 채 핵심 전선을 사수합니다.
업세른 시가드
유격 배치 능력을 갖춘 철갑호위창병 급 방패창병이다.
사거리 160짜리 노를 들어서 원거리 병종을 견제할수도있고, 피해도 엄청나게 높다. 그리고 돌격할때 석궁을 발사하면서 돌격한다.
혼합진을 사용 가능하며, 공백 방진도 사용 가능한데 이러면 사방으로 석궁을 쏴댄다. 패치 이후 노의 사격각이 직사화기마냥 너프되면서 기존 노병들의 입지가 많이 애매해졌는데, 업 선봉 창병은 근본이 창병이라 최전선에 배치되기 때문에 사거리는 좀 짧아도 오히려 사격각 걱정 없이 노를 마구 내질러대서 더 효율이 좋다. 전문 노병보다 더 나을 지경.

햄탈 하이엘프 부대인 로세른 시가드는 업 선봉창병과 같이 방패창병+궁병이지만 인원수가 적고, 궁병이라 맷집도 약하지만 업 선봉창병은 인원수는 다른 보병이랑 똑같으며 호위창병 이상의 방어력과 근접성능도 뛰어나고, 원거리 성능도 사거리가 좀 짧은 편이고 탄약도 적지만 원거리 무기피해는 지금군을 제외하면 가장 높아서 유저들에게 삼탈 최고 사기 부대로 뽑혔다.

다만 거북진이 없어 화살 방어 100% 를 못 찍는데, 공성전에서 상대 화살 다 빼먹거나 몸빵으로 버티면서 화살탑부터 다 태워먹는 등의 플레이에서 상당히 아쉬워지므로 호위창병도 조금은 섞어주자.
유격 배치 능력을 갖춘 노병인데, 방패와 검을 들고 나와 맞사격전 및 근접전에서 유리하다. 혼합진과 공백방진 사용 가능.
새로 나온 흉노족 기병으로, 중장 검기병이다. 공포유발과 높은 스텟 덕분에 충격력이 다른 근접기병보다 높다.
원술의 좌전대 컨셉인 보병. 한손검 보병으로 돌격력이 높으나 방패가 없는 게 취약점이다. 순간 강화기술이 있어서 적에 따라 달라붙는 시간 최소화하거나 붙은 뒤 강화로 쓸 수 있다. 다만 좌전대와 마찬가지로 나름 근접전투에는 탱키하지만 메인 딜러들인 궁병과 기병에 취약하고, 참마도처럼 야예 조합으로 밀어주기에는 화력이 아쉽다. 하지만 고용비용이 매우 싸고 유지비도 근접 능력에 비해 상당히 싸서 초반에 조커카드로 한두카드 넣을만하다.

이하 부대들은 현시점에는 의도인지 실수인지 캠페인에는 모집이 막혀 있지만 사용자 지정 전투에는 원소 세력의 인물들의 부대풀에 추가되어있다.
팔왕 사마륜 세력의 고유 부대와 일치한다.
기마술의 달인인 유목민들은 마갑을 두른 말들을 어떻게, 또 어디에 배치해야 그 파괴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팔왕 사마륜 세력의 고유 부대와 일치한다.
변경에서 온 자들은 겉모습이 낮설어도 싸움에는 능하니, 같은 편으로 두는 게 더 낫습니다.

5.7. 고유 건물

ⓘ 공공 질서 및 수입 증가
턴당 유지비 소모, 위신 증가, 혈통 증가, 공공 질서 증가,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증가, 경제 건물 건설 비용 감소
관청트리를 대체. 모든 수입 보너스가 크게 늘었으며, 추가로 공공질서와 혈통을 준다. 혈통은 3티어부터 주며, 마지막 5티어는 1개로 제한. 마지막 5티어는 타 세력의 황궁처럼 "정예 주둔 수행원을 궁정 호위병으로 승급" 효과를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공손찬의 고유 건물보다 성능이 더 훌륭하다. 역시 역탈워는 역사대로..

5.8. 북방군

1.7 패치로 추가되었다.

조조 세력과 원소 세력의 지도자 등급이 7이 되면 추종자 5개를 얻고 추종자를 장착한 인물만 모집이 가능하다. 추종자는 한 번 장착하면 장착 해제할 수 없고, 해당 인물이 죽어야 다시 다른 인물에 장착 가능하다.

다른 세력이 북방군을 모집할 수 있으려면 추종자를 착용한 인물을 등용하거나 죽여서 빼앗아 장착하면 모집이 가능하다.
북방군
최근 아군이 거둔 성공 때문에 북방군의 대장이 당신에게 와서 충성을 맹세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이 이끌고 있는 상비군의 전력까지 함께 데려왔습니다.

북방군의 교위
추종자
북방군 부대 해제 (아군 수행원)
병력 동원 턴 -5 (아군)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25% (아군)
새로 모집한 모든 부대의 등급 +3 (해당 군대)
충원 -3% (아군)
북방군은 전부 주공의 명령을 따르고 있습니다! 교위들은 자신을 임명한 자에게 충성하며 결코 배신하지 않을 것입니다!

북방 도 보병
북방 도 기병
북방 창 기병
북방 호위 창병
북방 극 보병

북방 정예 도 보병 - 3레벨 필요
북방 정예 도 기병 - 3레벨 필요
북방 정예 창 기병 - 3레벨 필요
북방 정예 창병 - 3레벨 필요
북방 정예 극 보병 - 3레벨 필요

북방 기마 습격대 - 3레벨 필요 (원소 세력 전용)

6. 공략

6.1. 1.7.0 패치 이전

원소는 강력한 전설적인 인물이나 굉장한 고유 장비 같은 것은 없지만 세력 보너스와 시스템으로 완벽하게 실리를 챙겼다. 강력한 인물과 부대들을 통한 정예 군단을 투입하기 보다는 "같은 값에 상대보다 2배 병력을 동원한다"는 것을 기본 신조로 삼는 것이 좋다.

세력으로서 원소 진영의 가장 강력한 특징은 바로 수행원 장교들이다. 기본적으로 인물이 6+1 시스템으로 군대를 꾸리는 것과는 달리 일반 부대의 정예화 된 버젼인 "~대장"들이 휘하에 6개 일반 부대를 데리고 있는 시스템이다.

장교를 통해 고용하는 수행원들은 특수 병종 (개혁으로 해금되는 부대, 벽력거, 제위에 딸려오는 금군 등)를 제외한 일반 병종의 이루어지며, 근접기병, 창기병, 근접보병, 창보병, 궁병 등 5개 주요 병과로 나뉘어 있으며, 게임 시작 시에는 모두 최하위 민병 티어로 이루어져 있으나 이후 원가의 지위가 오르면서 고용 풀이 중급 티어로 변경된다.

일반 부대의 정예화 된 버젼으로서 "~대장" 부대들은 모두 '고무' 특성을 달고 나오지만, 인물과 달리 기술을 얻을 수 없는 만큼 개별적으로는 당연히 인물이 ~대장 따위 보다 훨씬 강력하다. 특히 인물들의 활약상이 돋보이는 연의 모드에서 잘 키운 인물의 활용도와 대장 레벨 부대는 넘사벽으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수행원 장교들의 강점은 바로 엄청나게 가성비가 좋다는데 있다. 그것도, 손견의 용병들처럼 비싼만큼 값을 하는 게 아니라 가격이 객관적으로 싼데도 꽤 쓸만하다는 궁극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수행원 장교는 대략 2,000 ~ 5,000 정도 사이의 가격에 6+1 구성으로 오는데, 그 7개 부대는 한 무더기로 유지비가 지출되며 대개는 300~600 사이 정도다.

가성비의 측면에서 여타 세력 인물이 그 가성비 좋다는 호위창병 4, 창기병 2 섞어서 6+1 구성을 해오는 경우...
생산비
인물 고용비: 1,000
호위창병 생산비: 750 x 4 = 3,000
창기병 생산비: 650 x 2 = 1,300
= 5,300

유지비
인물 유지비: 기본 녹봉 100+
호위창병 유지비: 160 x 4 = 640
창기병 유지비: 170 x 2 = 340
= 1,080+

... 5,300 생산비 / 1,080+ 유지비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극병대장을 고용하는 경우에는 극보병대장 + 같은 중급 티어 부대구성에 원소 세력의 혈통 보너스 "영예로움" 단계로 고용비 20% 감소 보너스를 받는 경우 로 2,862 생산비 / 563 유지비가 나온다. 인물의 부재는 단점이지만 병력으로서는 생산비는 46%, 유지비는 48%가 더 싸다.

즉, 3개 부대를 묶어 18+3으로 구성하는 1개 군단에서 총지휘는 인물이 맡아야 하기 때문에 비용측면에서 똑같지만, 나머지 두 부대는 절반 가격에 고용하고 유지한다. 말하자면, 유비가 민병에 한해서 생산비는 똑같이 지불하지만 유지비는 절반이라고 할 때, 원소는 인물을 두 명 못 쓴다는 단점을 떠안는 대신에 1개 군단을 중급티어까지 병종으로 66% 가격에 생산하여 66% 비용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인물이 아닌 대장 부대를 쓰는 만큼 군단 구성이 18+3이 아니라 20+1의 구성을 띈다. 즉, 수행원 대장으로 구성되는 군단은 똑같은 1개 군단이 항상 적 보다 병력이 많다.

덕분에 초반 우위를 점하기 위한 병력싸움에서 거의 모든 순간에 주변 경쟁자들보다 대략 두 배 정도의 병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병력은 잃게 되어도 적은 비용으로 매우 쉽게 대체할 수가 있고, 원소 세력의 또 다른 특징인 초반 충원율 우위를 통해 손실도 매우 빠르게 복구 된다. 후반에는 이 충원율로 제국군의 낮은 충원율을 상쇄하는 점을 이용해 제국군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수행원 장교의 낮은 질을 보완할 수 있다.

그야말로 인물이 없다는 질적인 불리함을 물량공세로 압도하기에는 최적의 구성이기에, "나중에 수입이 크게 늘면 일반적인 3수 구성으로 돌아와야지"라고 생각할 이유가 없다. 즉, 초반에만 쓸모있는 것이 아니라 게임 끝나는 순간까지도 수행원 장교들을 통해 늘 병력우위를 확보한다. 즉, 취향에 따라 지휘 인물의 부대만 고급 부대 좀 채워주고 계속해서 수행원 장교들을 써도 상관 없다는 말. 원소는 물량으로 시작해서 물량으로 끝난다.

게임 시작한 직후 수익이 안정되면서 남들이 처음으로 2번째 군단을 뽑을 때 원소는 4개 군단 정도를 뽑게 되며, 모두가 열후에 올라 3~4개 군단 정도 굴릴 때 원소는 5~6개 군단을 굴리고, 공에 오르는 세력들이 5~6개 정도로 군단을 늘려가는 순간에 원소는 벌써 왕 초반 수준인 8~10개 군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국이 정립되는 시점에서 원소는 벌써 게임 최후반의 병력 규모인 10개 군단 이상을 무리 없이 동원할 수 있다. 병력 규모가 늘 압도적이다보니, 이론적으로는 캠페인 최후반에 들어가서 어차피 다른 왕들도 20개 군단 돌릴 수 있게 된다면 원소의 장점이 사라지지 않을까 고민 될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늘 압도적 병력으로 상대가 정신을 못차리도록 아주 밟고 다니기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길게 휴전과 평화상태를 유지하는 게 아니라면 적들이 애초에 원소와 같은 병력규모를 따라잡을 일이 없다. 삼국정립이 터져서 모든 세력과 동시에 전쟁에 들어가도 플레이어가 잡은 원소세력은 전부 다 무리 없이 막는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 아무리 인물들이 효과가 좋다고 해도 군단 하나 있는 것보다 병사들의 질만으로는 적과 별 차이도 없는 군단 2개가 있는 것이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기 때문에, 어디든 정벌을 갈 때 군단 3개를 한 셋트로 묶어서 다니게 된다. 특히, 인물이 부족하지만 병력은 늘 압도적인 우위를 갖게 되기에 원소를 플레이 하는 경우에는 사기진작 및 진형유지에 도움이 되는 지휘관 클래스의 인물이 용장, 선봉장, 모사보다도 훨씬 더 유용하다. 어차피 인물이 상대방 군대보다 적을 수 밖에 없다면, 전투마다 상대방 2배의 군대를 동원해서 안 그래도 쎈 병력우위를 지휘관들을 통해 격차를 더 벌리는 실로 무식한 전법이 가능하다.

즉, 중후반에 들어가면서 수행원 장교를 안 쓰는 것은 세력 고유의 장점을 자발적으로 포기하는 것과 같다.

다만 수행원 장교의 가성비는 원소의 배경 효과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원소가 죽으면 수행원 장교의 모집비용 및 유지비용 감소가 사라지므로 주의하자.

고유건물은 공공질서도 주고 상당한 모든 수입 증가를 주지만 부패감소가 없다. 초중반까지는 곡창 대신 지으면서 수익버프를 주는 효자건물이지만 후반에는 부패감소건물이 하나 적다는 문제점에 당면하게 된다. 그래도 상당한 수익 증가와 자유롭게 쓸수 있는 여분의 건물슬롯 덕분에 수익 차이가 크지않다. 주요 도시에 태수와 효행 청렴 파견임무로 부패를 관리할 수 있다. 게다가 많이 지어두면 혈통이 넉넉해져서 충원 보너스를 높게 유지하고 고급 점령옵션을 자주 쓸 수 있다.

군주 보너스 중에서 사기 증가와 최소 수입 증가는 정말 깨알같이 좋다. 더군다나 성인인 후계자를 가지고 시작해서 세력버프 하나 더 달고 있는 격이다. 대다수의 스타팅이 후계자를 배우자나 후계자가 아닌 자식 혹은 친인척으로 바꾸는 것으로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어 큰 이득은 아니지만 편한 점이다.

캠페인 이벤트도 최상급이다. 한복이벤트로 후반까지 다른 인물 없으면 내정형 상국으로 삼기 좋은 한복과 준 전설급 선봉장인 장합, 인물 하나 뺏어오는데 쓸 수 있는 한여안을 얻으며, 현 하나를 공짜로 얻는다. 덤으로 이렇게 얻은 영토로 별일 없으면 관내후가 되어서 추가적인 군단을 얻어서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혈통을 얻는 연합을 만들 수 있게 된다. 공손찬과 전쟁상태가 되지만 초반에는 공손찬이 유우-공손도와 샌드위치가 되어있기 때문에 그 틈을 노리면 된다.

다만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후반에 들어서면 원소가 힘이 빠지기 시작하는 게 흠이다. 세력이 안정화되면 수행장교들을 인물들로 대체하면서 세력 이득의 반절이 사라진다. 고유 건물은 초반에는 공공질서에 모든수익증가를 주는 꿀건물이였지만 후반에는 부패도 관리하는 건물이 하나 빠지게 된다는 문제점이 생긴다. 고유 부대는 무난하긴 하지만 좋다고 보기에 부족한 점이 많다. 그리고 이쯤 되면 전설적인 인물이 없다는 점이 매우 아쉬워진다. 아직도 충원율은 뛰어나며, 원소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추가 사기는 계속 이점을 주지만 확실히 장점들이 많이 죽는다. 이제 원소가 죽으면 후계자들이 모두 볼품없는 만큼 캠패인이 특색을 대부분 잃는다.

군웅할거에는 도겸 소속, 배신당한 천하에는 독립세력이 된 장패에게 상국 효과로 대장 수행원 고용 비용과 유지비 -25% 특성이 붙어서 고용해서 상국으로 삼는다면 엄청난 효율을 낸다.

6.2. 1.7.0 패치

원소의 근간이던 대장 수행원이 초반 너프 된 대신에 퀘스트로 유지비 줄이고 고유 자원으로 강화해서 후반 버프로 바뀌었다. 이 것을 들으면 강력한 초반 스노우볼링이 강점이던 원소가 너프된것으로 보이지만 원소의 약점이던 강력한 인물, 고유부대 세력 보너스의 부재가 모두 보완되어서 오히려 더 강해졌다.

일단 인물로 안량, 문추, 원담이 시작부터 있으며, 원상이 성장하고, 한복 합병으로 장합과 순욱, 순욱 이벤트로 곽가, 세력 등급 높아지면 가후까지 몰려와서 인재층이 조조에 밀리지 않는다.[49] 게다가 이 고유들은 하후연, 기령 처럼 스텟만 높고 고유 기술이 없거나 무의미한 기술만 받아 이점이 없거나 손해보는 것도 아니고 저평가 받는 기술 대체이거나 그 이상으로 강한 기술을 받았다. 거기에 고유화 안된점은 아쉽지만 저수, 전풍 등 원소의 유명한 책사들은 배경에 세력 보너스 대신 아군, 같은 영지 단위 버프들이 있어서 실속이 있다.

거기에 고유부대들이 대량으로 추가되었는데 모두 성능이 준수하다. 중국이 북방민족 상대할때 전통적으로 쓰이고 원소가 공손찬을 상대할 때 운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노방창/검 보병인 업 선봉 창병/노병은 유총 때 증명된 사기적 조합이고, 원소의 북방 이민족과의 교류를 나타내는 흉노 시리즈는 공포가 있어서 충격력이 최고인 충격기병이며, 흉노를 사용하는 타세력과 달리 한티어가 더 있다.

대장 수행원은 특성이나 세력 메카니즘에 의한 할인이 사라져서 이전과 달리 인해전술 기능이 아니게 되었다. 그 대신 남만 인물처럼 개인 퀘스트를 통해서 유지비와 모집비용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추가된 핵심기능인 대장 무기고를 통해서 이들을 강화할 수 있다. 일단 퀘스트로 대장수행원 모집비-45%, 유지비 -30% 받을 수 있고 대장 수행원을 모집하는 것으로 턴당 혈동을 최대+70도 얻을 수 있다. 거기에 세력 전체에 적용되는 것으로 군대 한도+3도 얻을 수 있다.

나머지는 지정한 대장수행원 부대에게만 적용되는 보너스인데 소소한 스텟 보너스도 있지만 뒤로 가면 유격배치, 불화살, 독화살, 암행, 불굴, 섬뜩함, 적 영토 충원 및 군사 보급품 회복, 사마의의 맵 전체 기술 봉인, 장연 세력의 매복 공격을 해당 부대 전체에 받을 수 있다. 세력 메카니즘인 혈통의 수치에 따른 보너스는 사라진 만큼 혈통은 대장 수행원 강화에 사용되는 공유된 경험치바라고 생각할 수 있다. 총량과 수급량이 10배 정도로 늘어서 기존에 있던 인물 고용과 도시 정복 옵션의 부담도 줄었다. 그리고 유지비 모집비용 할인이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생기는지라 초중반 인해전술이 불가능해지긴 했지만 인물이 1명만 있어도 쓸수있는 부대인 점은 여전해서 인물 수가 적어도 많은 부대를 쓸 수 있는 장점은 여전히 있다.

대장수행원의 변화와 인물들 추가로 원소의 초반은 다른 세력과 유사해졌다. 일단 초반에는 퀘스트 달성을 위한 대장 수행원 하나만 챙기고 인재층으로 버텨야 한다.

일단 퀘스트를 달성하면 비교적 저렴해서 수행원채우지 않은 인물과 같이 쓰는 것으로 조금저렴하게 물량을 채울 수 있다. 돈이 여유가 있을 때 대장수행원 모집하고 해체하는 것으로 대장수행원 모집을 완수하면 매턴 혈통이 수급된다. 이 시기에는 무기고에 혈통을쓸 일이 없는 만큼 적당히 쌓아가며 점령 옵션을 적극적으로 쓰자.

원소가 본격적으로 차별화되는 것은 본인이 7레벨을 찍거나 왕이 되었을 때 부터이다. 이 때가 되면 북방군과 가장 강화된 대장 수행원이 나오는 만큼 혈통으로 강화하는 것의 이득을 유닛 성능의 걱적 없이 누릴 수 있다. 혈통을 쏟아부어야 하는 만큼 모이는 속도는 느리겠지만 대장수행원 추가된 군단은 매복공격과 기술 봉인을 제공해줄 수 있어서 어지간한 고유 인물 이상의 이점을 제공한다. 그렇기에 이 시기 부터는 2인물+대장수행원으로 군단을 재편성하는게 좋다.

원소 군단은 원소+원상/원담으로 구성해서 고유 기술 발동시키는게 좋다. 원담은 유지비 할인과 높은갑옷으로 무난히 좋고 원상은 오히려 유지비 증가에 회피 페널티도 있지만 조금 더 빠르고 쿨감이 있다는 개성이 있다. 원소는 전투하지 않아야 버프를 뿌림으로 후방에서 토템역할을 하고 짝 지은 아들에게는 가장 좋은 검을 줘서 전투요원으로 쓰자.

다만 이러면 모사 자리가 없어 공성이 힘들어지는 만큼 야전 군단으로 쓰거나 모사 1명을 죽여서 공성무기를 물려주는게 좋다. 나머지 아들은 원희와 짝을 지어줘서 비슷한 전투형 지휘관으로 쓰자. 다른 군단은 문추+모사가 추천되며, 좋은 전역버프가 있는 장합이 추천된다. 문추가 무기가 나쁨으로 안량이나 장합 무기 뺏어오면 좋다.

거기에 추가로 북방군 메커니즘은 조조 세력과 원소 세력의 지도자 등급이 7이 되면 고유 추종자를 얻고 그 추종자가 북방군을 쓸 수 있게 해준다. 북방군은 추종자를 착용한 인물만 모집이 가능하다. 원소의 북방군은 궁기병이 사격에 집중되어 있어서 사격과 충격 모두 신경써서 어중간하게 이거 저거 하는 조조측보다 조금 더 좋다.

북방군은 2티어급인 기본 유닛들과 황제유닛과 2티어 중간인 세력 고유 유닛 2티어급 성능의 정예병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능은 왕 단계 대장 수행원과 비슷 하지만 세부적인 부분에서 조금 아쉽다고 평가 받는다. 북방군 추종자는 캠페인 이동거리 25% 늘려주는 대신 충원율 3% 줄여서 충원율 세팅이 조금 필요하다.

북방군 때문에 원소는 어떻게든 7레벨 찍는 것을 우선시 하는게 좋다. 북방군 유닛 자체는 아직 돈이 없고 충원율 페널티가 크며 고유유닛도 좋아서 쓰기 애매하지만 왕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최상급 대장수행원이 해금되는 만큼 중반부터 대장수행원에 혈통을투자해서 저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원소가 결투와 후방 돌격 많이 해야되는 만큼 용기의 외침 찍는 타이밍을 미루고 원담과 짝으로 다니는게 좋다.

조정의 기능 중 하나인 부정적인 성격 제거를 잘 쓰는 세력이다. 원소 가문 장수들이 모두 상당히 준수하지만 치명적인 부정적인 성격이 있는 페널티가 있는데 이것을 제거하면 매우 좋아진다. 부정적인 성격들을 지우면 짧게는 원소가 유지비 증가가 없어서 주력을 챙기는 부담이 사라지고, 3번 투자하면 원상이 장점만 있는 좋은 케릭터가 된다.

대장 수행원 할인을 얻기 힘들어진 만큼 장패의 배경보너스의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 장패가 도겸과 성격 불일치로 만족도 낮은경우가 많은 만큼 첩자 슬롯 하나 열어두고 빼내올 준비하는게 좋다.

세력효과인지 아니면 가족 내 불화 기술의 숨겨진 효과인지는 불확실하지만 원담, 원상, 원희는 서로 같은 세력에 있으면 옥좌 경쟁이라는 만족도 페널티가 있다. 이 때문에 이들의 만족도에 더욱 신경 쓰거나 갈라진 운명 스타트나 사섭처럼 속국으로 독립시키는게 좋다.

변칙으로 아예 대장 수행원을 사용하지 않는 전략도 있다. 원소 플레이의 근간인 대장 수행원을 사용하지 않는다니 무슨 소린가 싶겠지만, 대장 수행원을 다 키우면 분명 강력한 전력이 되지만 육성에 들이는 시간과 정성, 혈통을 아끼면서 대장 수행원 사용을 포기하고 다른 팩션을 플레이하듯이 원소의 우월한 인재 풀과 고유 부대로 밀어붙히는 것.

특히나 게임 스타팅 때 주어지는 검기병 대장 수행원은 아예 해체하는 것이 낫다. 대장 수행원 자체가 장수 1명 쓰는 것보다 확실히 구린데, 장수 육성을 포기하고 가장 중요한 게임 초반부터 사용할 만큼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턴골이 미친 듯이 빠진다. 대장 수행원을 해체하는 것만으로 턴골이 2000 넘게 뛸 정도. 그 돈으로 안량과 문추, 혹은 모사를 편성해서 육성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특히나 문추는 유니크로 승격된 뒤에 초중후반 모두 강력한 A급 용장이 되어서 초반부터 육성하면서 빡세게 굴려 뽕을 뽑아야 한다.

혈통을 들여 대장 수행원을 키운다면 비싼 대장 무기고의 강화 효과들 때문에 혈통 모으기가 쉽지 않아 '확보 후 점령' 이라는 사기적인 선택지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장 수행원 키우기를 아예 포기하면 이를 남발할 수 있을 정도로 혈통이 남아돌게 된다. 높은 세력 지지도와 함께 초반에 20%라는 강력한 충원율을 공짜로 주는 확보 후 점령 선택지는 충원으로 인한 초반 전선 유지 능력 뿐만 아니라 충원 개혁을 미루고 다른 개혁을 선택할 수 있을 만큼의 어드밴티지를 보장한다.

또, 안량과 문추에다가 한복 합병 선택지로 얻는 장합과 순욱, 순욱 이벤트로 얻는 곽가, 이들에 비하면 성능은 조금 미묘하지만 가족 내 갈등 조건 발동을 시켜주기만 하면 강력한 아들들과 원소 본인까지 S~A급 장수가 원소 팩션에는 넘쳐나고 애초에 메이저 팩션에다가 인재가 넘쳐나는 하북-중원이 주 영역이기 때문에 유니크 장수들도 등용 창에 곧잘 찾아온다. 요는 유비나 조조 같은 전설적인 인물들로 판을 짜는 팩션들과 비교해 보아도 원소의 인재 풀이 전혀 꿀리지 않는다는 것을 기반으로, 대장 수행원은 봉인하고 1.7 패치 후의 강력한 고유 인물 + 혈통을 사용하는 강력한 점령 효과 + 업 선봉 시리즈라는 걸출한 고유 부대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이다.

공손찬과 조운을 제외하면 특출난 인물이 없는 공손찬 세력은 기병을 카운터치는 업 선봉 시리즈로 손쉽게 격퇴할 수 있고, 하북에서는 공손찬만 정리하면 나머지는 쩌리들이라 우호도 관리를 하든 싹 밀어버리든 마음대로 하면 된다. 공손찬의 괴물같은 강함의 원인인 금정개산월까지 문추에게 들려주면 금상첨화.

강력한 부대 강화 스킬로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한 원소와 장합, 관우&장비 듀오에 버금가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안량과 문추 듀오, 높은 책략과 유능함 트레잇으로 전투 내내 업 선봉 노병의 탄약이 마르지 않게 해주는 순욱과 곽가 등등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며, 보유한 세력 내 인물들이 많아도 원소 본인과 후계자 아들들이 전부 지휘관이라 최소한 만족도+25는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청렴과 효행 파견 임무에 목매지 않아도 만족도 때문에 문제가 날 일도 없다.

다만 아예 대장 수행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닌데, 중후반에 돌입하여 자동 전투를 돌릴 일이 많아지거나 게임이 잘 안풀려 다중 전선이 형성되었을 때 적은 인물로도 대장 수행원 스팸을 통한 자전비 압살이 가능하며, 전반적으로 편하게 게임을 하는데에 도움이 될 정도로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아니면 수익과 판도가 안정화된 중반부터 대장 수행원을 육성하는 것도 괜찮다.

고유 인재 층이 합격선 이상으로 두텁고, 고유 건물은 후반부에 접어들어서야 짓게 되는 관청이라 조금 애매하지만 고유 부대가 아주 강력하며 혈통을 이용하는 세력 고유 매커니즘 역시 좋기 때문에 전체적인 난이도는 높지 않은 수준이다.

초반에 공손찬 정도를 제외하면 커다란 위기도 없고 게임의 트러블메이커인 조조만 잘 해결하면 초반 이후 내내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7. AI 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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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삼국에서 원소 AI의 이미지를 가장 잘 나타내는 그림 2가지.

AI가 잡으면 원소의 초반의 강점을 활용할 뿐만 아니라 혈통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서 역사대로 하북의 강력한 맹주로서 다른 세력과 잦은 외교를 통해 수많은 속국을 다스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후반부에 원소를 칠려면 단순히 플레이어 vs 원소가 아닌 플레이어 vs 원소 + 속국이 되어 플레이어도 연합을 하지 않는 이상 정말 처리하기 힘들다.

이런 AI 때문에 삼탈워 유저들이 원소를 완전 재평가하고 있다. 강화된 외교 AI가 원소의 물량/자원과 만나서, 유비가 크게 살아남아 원소를 견제하지 못하면 오나라와 함께 이번작 최악의 빌런급 포스를 풍기는지라.... 덕분에 이런 깡패를 상대로 10년 가까이 버텨 원소의 중원 진출을 막는 억제기 역할하던 공손찬이 재평가 받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너프가 이루어진 현재까지도 스팀 한국어 가장 유용한 최상단 평가가 "원소 개새끼야"(...) 오죽하면 너무 역사 고증에 철저해서 문제라는 말도 나오는 판이다.[50]

그 원소에게 승리했던 조조는 게임 내에서 이리저리 정치질을 하는 모습 때문에 오히려 조롱받고 있는 재밌는 상황이다.

다만 원소가 일명 속국 캐리어로 엄청난 위용을 보여주는 것을 삼탈워의 정사 고증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것이, 소개란의 텍스트에 원소를 한 황실의 충신이며 알맹이는 부실하다고 적어놓은 것이나, 조조와 바둑을 두는 트레일러에서도 조조-유비보다 못한 인물로 묘사되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삼국지 13에서처럼 게임 시스템상의 이점을 받아서 잘 나가는 것일 뿐 원소를 바라보는 시선은 기성작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게다가 한조의 충신이라는 설명은 정사는커녕 연의 고증도 아니다. 굳이 말하자면 한황실의 충신 같은 영국식 유머일 수도 있다

단순히 세력을 불려서 쎈거면 조조도 이에 못지 않고 전투에서 딱 마주쳤을때 무서운건 당연히 여포 가지고 있는 동탁이나 유관장 삼형제가 뭉쳐 돌아다니는 유비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 근데 원소가 진짜 메인빌런인 이유는 바로 속국 때문이다.

원소 AI 특징이 외교에서 다른 AI에 비해 속국 권유 및 자치권 인정을 제안하는 경우가 잦아 속국을 무한대로 불려나간다는건데, 게임 특징상 속국은 어지간하면 배신을 안한다. 따라서 사실상 원소의 사병집단이라고 봐도 되는 애들인건데, 이 놈들이 원소가 선전포고함과 동시에 죄다 나를 향해 선전포고를 걸어온다. 보통 한 세력이랑 1:1로 싸우면 어찌어찌 고유 인물 빨로 막아야하는데 원소를 상대로는 그게 안먹힌다. 원소만 움직이는게 아니라 원소 휘하 속국들이 맵 전체로 쫙 산개해서 내 측면 후방에 있는 도시들을 다 털어먹고 다닌다. 원소 본인이 2~3군단을 보내면 속국에서 한 두군단씩 또 보낸다. 이러면 대충해도 나를 공격하려는 10군단이 사방천지에서 달려드는 경우가 된다. 당장 원소 하나만 상대 하는 것보다 전선이 훨씬 길어지고 나를 공격하려는 군단 수도 많다. 이러니 이길수가 없는거다.

따라서 원소를 조질려면 절대 원소한테 선전포고를 하면 안되고, 속국부터 박살내야된다. 속국에게 선전포고를 하면 원소한테 어그로가 많이 돌아버린 상황만 아니라면 대부분 속국을 버리는 편을 택하는데, 이런식으로 속국부터 다 짤라버려야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원소랑 싸워야 이길 수 있다. 사실 유비나 조조로 플레이시엔 초반에 원소를 빠르게 조질수 있다. 낭야 소도시를 먹자 마자 파견임무를 보내지 말고 (도겸 이벤트가 발동해서 조조와 전쟁이 걸린다) 바로 황소를 팬 뒤, 강을 건너서 원소를 죽이면 된다. 그럼 조조는 어떻게 하는가? 간단하다. 유비의 초반파워를 외교로 내꺼로 만들면 된다. 돈만 조금 쥐어주면 거진 대리전을 승낙한다. 유비 힘도 빼놓고 일석이조. 이렇게 원소를 멸망시키고 초반에 유비까지 먹으면 게임 반 끝난다. 공손찬을 멸해서 하북 평정하고 그대로 서량까지 쭉쭉 밀고 나가면 된다.

실제로 도시 수만 늘려봤자 실질 수익도 적고 본전을 뽑기 위한 투자도 상당하기 때문에 다른 토탈워 게임과 달리 자기 영토는 위신을 벌 수 있을만큼만 소수 정예로 갖고 나머지는 속국을 만드는게 나쁜 선택지가 아니다. 현재 외교AI상 어지간히 사이 나쁜게 아니면 배신을 하지 않으며, 전술AI는 아직도 나쁘지만 없는 것 보다도 좋다. 또한 속국의 단점 중 하나인 자기가 먹으려던 땅을 먹을 수 있다는 부분은 땅 거래가 가능한 점과 합병이 가능한 점으로 상쇄된다. 원소처럼, 그리고 실제 역사처럼 속국 구름 봉건제 플레이는 상당히 합리적인 선택이다. 즉, 발매 초기 기준으로 삼탈워의 외교, 특히 속국 관련 시스템을 유독 원소 AI가 잘 써먹고 있는 것으로, 플레이어 역시 원소의 속국 전략을 그대로 따라하면 원소보다 더한 세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

8. 캠페인에서의 등장

8.1. 천명 캠페인

세력으로 플레이는 불가능하며, 영제(유굉) 휘하에서 시작하고 특정 조건으로 독립한다.

원래는 188년 봄에 무조건 독립 했으나 1.6.0 패치 이후 188~192년 사이 하진이 죽거나 유굉 세력에 없을 경우 독립한다. 하진 바라기

독립한 후 업군에 고정적으로 출현하는데 높은 확률로 장씨 형제 세력 한 가운데에 출현해서 금방 멸망하기도 한다.

8.2.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

업군, 안평, 중산 지역을 완전히 장악한 상태로 등장한다.

원담이 속국으로 독립하였으며 고간과 함께 속국으로 두고 있다.

원소는 매우 적은 군대를 가지고 공융쪽에 있는 상태로 시작한다. 인재풀이 넓기 때문에 빠르게 수행원을 기반으로 부대를 형성해서 빈틈을 막자. 공손찬은 원소 이상으로 상태가 나쁘기 때문에 더 빠르게 군대를 늘리기 시작하면 그냥 물량으로 밀어붙일 수 있다. 원소의 인재풀은 대부분의 인물들이 배경에 상국효과가 없는 대신 군단에 보너스를 주는 형식을 하고 있다. 1.7.0 패치로 인재층이 두꺼워져서 막기 더욱 쉬워졌다.

문제는 시작부터 적인 공손찬, 장연, 공융이 미친듯이 공격해오는데 장연을 맡는 고간과 공융을 맡는 원담은 별 도움이 안된다. 또한 근처에 장양이 이각 속국으로 있는데, 이각이 삼보의 난 이후 망한 뒤 공손찬과 장연이 장양을 꼬셔서 연합을 맺고 3면으로 공격해올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원담 세력이 공융 세력을 합병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원담이 공융한테 멸망당할 수 있으므로 원담을 최대한 살리자.

8.3. 갈라진 운명 캠페인

처음부터 조조, 장수, 진등, 장연과 전쟁상태이며 원담 고간이 배신당한 천하에 이어서 속국으로 등장하고 원희 또한 속국으로 등장한다. 유비, 공도와는 동맹 상태이다.

조조는 지금 본대가 관우와 교전하기 직전이며 하후연은 공도와 대치중이다. 당장 대응해야 하는 적은 백마를 나타내는 건널목을 수비중인 우금/정욱, 장강 이북을 지키는 서황/조인/악진 3인방, 태원에서 뒷치기 들어오는 하후돈이 있다. 장연은 놔두면 귀찮은 만큼 장합을 보내 빨리 정리하는게 좋다. 원소는 속국까지 합하면 상당한 영토가 있지만 정작 자신의 직할 영토는 그리 넓지 않다. 더군다나 가지고 있는 영토도 모두 식량 위주라 수입 잠재력이 낮다.[51] 게다가 관직 포인트도 파견임무에 낭비해서[52] 태수 슬롯 1개, 교역로 1개, 첩자 1개, 군대 3개 뿐이라 뭔가 추가로 하기도 애매하다. 결국 시작하는 3개의 군단과 조조를 향한 정면을 제외한 나머지는 속국이 탱킹해줄 수 있는 것을 믿고 돈나오는 땅들을 먹어서 내정 안정화를 꾀해야 한다.

주요 이벤트는 원담 원상중 누구를 더 총애할 것인지 선택하는 이벤트와 유비를 착취할 것인가 놔둘것인가 선택하는 이벤트가 2번 발생하는데 2번째 이벤트에서는 땅을 뺏을 수가 있다. 원역사대로라면 허유와 장합이 조조에게 넘어가는 이벤트가 나와야하지만 이는 더미데이터로만 남아있기에 이들의 배신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속국 상관없이 조조 세력만 멸망 시킨다면 컷신이 등장한다.

[ 컷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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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와 나는 한때 친구였다. 내가 전장으로 모두를 이끌고 나가 승리를 거두면서 그 사이가 돈독해졌었지.
하지만 조조는 온갖 궤변에 기대는 협잡꾼이기도 하다. 놈은 내 위업을 이용하여 천자를 탈취하고 한실에 혼돈의 씨앗을 뿌렸다.
그러니 내 마음이 아프기는 하지만, 한나라를 위해서라도 나는 옛 친구를 토벌하고자 한다.
놈의 폭정이 끝나는 날, 나는 온 천하를 이 손아귀에 넣을 수 있겠지. 나의 야망이 한나라를 부흥시킬 것이다!

9. 기타

지나치게 강하다고 불평하는 팬들이 많아 제작진이 이 문제를 조사하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버그는 아니지만, 일단 간접적으로 원소에 대한 너프를 실행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업데이트 2 베타 패치에서 원소가 속국을 만들려는 욕망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재밌는 건, 삼국지연의에 익숙한 동아시아 유저들은 원소의 강력함을 게임 시스템의 일부로 받아들였지만, 서양 게이머들은 버그로 받아들였다는 것.[53]

1.1.1 패치 이 후 원소 AI는 속국보다는 연합을 주로 맺으며 하북에서 장연 혹은 공손찬에게 밀리는 상태가 종종 보인다.

여담으로 원소의 나이가 142년생으로 조조보다 나이가 13살 많아져서 지적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레딧, 한글 원소의 나이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대의 가십거리 모음집이라 할 수 있는 세설신어에서 둘이 어릴 때부터 친구였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실제로 이 둘은 갈라서기 전에는 동맹이자 친구처럼 서로를 대했다는 점에서 비슷한 나이 또래였을 가능성이 높아 결국 1.3.0 패치에서 36세로 수정되었다.

본편 세력 중에서 1.4.0 패치 최고 수혜자. 민병대가 너프돼서 초반 이후에 쓰기 어려워졌는데 원소의 수행원들은 초반에도 민병대 비율이 낮고 배분이 좋아서 다른 민병 위주의 적 상대로 유리하다. 또한 곽가[54], 가후가 고유기술을 받았고 순욱[55]이 전설적 인물이 되었는데, 이들은 원소가 쉽게 얻을 수 있는 인물들이다.

원술만큼은 아니어도 원소도 Make Them Unique 모드가 거의 필수라고 평가받는 세력이다. 본편 세력은 말할 것도 없고, 배신당한 천하에서도 자체 고유가 부족하기 때문. 반면 mtu 모드가 있다면 안량, 문추 등 고유가 대폭 추가된다. 1.7.0 패치로 안량, 문추가 본편에서 추가되면서 해당 모드에서 지원하던 안량, 문추는 순우경, 심배로 교체되었다. 그 외에도 군웅할거에서 순우경이 원소 세력에 처음부터 들어오는걸로 변경된다.

갈라진 운명 DLC와 함께 원소 전용 부대로 팔왕에 나온 흉노기병, 흉노 마갑 기병이 나왔으나 db 누락으로 사용하지 못하는데 수정 모드를 사용하면 이용 가능하다.
[1] 1.6.0 패치 이전 : 업군(마을) [2] 1.6.0 패치 이전 : 업군(도시), 업군(농지), 안평(대도시), 안평(농지), 중산(소도시), 중산(축사), 발해(도시) [3] 원소의 아내 [4] 원소의 아내 [5] 처음부터 해당 세력에 유대감이 있어 모집란에 노출될 확률이 크다. [6] 1.7.0 패치 이전 : 원소의 고유 자원. 새로운 인물 모집과 고유 정착지 점령 선택지에 사용됨. 높은 혈통은 대장 수행원의 모집 비용을 줄여주고 충원을 높여줌. 인재 영입에 금을 소모하지 않고, 대신 혈통 점수를 소모함,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 [7]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도 주는 기본 수입을 뜻한다. [8] 1.6.0 패치 이전 : 부유한 배경 - 가문 영토의 수입[56] +50%, 사기 +6, 대장 수행원들의 모집 및 유지비 -50% [9] 1.7.0 패치에서 업 선봉 창병, 업 선봉 노병대, 흉노족 귀족 기병, 여양 용맹 보병이 추가되었다. [10] DB에서는 원소 전용 부대로 설정되어 있으나 정작 한나라 병종으로 구분을 안해놔 쓸 수가 없다. 수정 모드를 사용하면 사용 가능하다. [11] 현재 줄어드는 수치가 악명으로 표시되고 있다. [12] 그런데 초기엔 건국시 바뀌는 깃발에 쓰인 한자가 송나라가 맞지만 이후엔 조나라 깃발로 수정되었다. 하지만 원본에서도 국호는 수정되지않아 계속 송나라로 표기되었다 [13] 1968년생 영국의 배우, 성우이다. [14] 기존 배경은 대장 수행원 할인을 제공했다. 이 보너스로 대장 수행원은 고용도 유지비도 반값인 최강의 가성비 집단이 였다. 비슷한 가성비 부대를 자랑하는 유비와 달리 조합이 고정된 대신에 고용비용도 저렴해서 건물 올릴 돈도 많고, 후반에는 중간티어 부대도 풀린다. 이 당시 초반에는 군단한도를 채우지도 못하는 만큼 인물은 몸만 오고 병력은 대장 수행원으로 채운 2개의 군단 세트는 전투력 이득이 있으면 있지 손해는 없이 낮은 유지비를 갖는 원동력이 된다. 후반에는 주력군단은 인물로 채워 전투력을 극대화하고 전선유지, 방어, 잔당추격에 쓸 보조군단은 모사 한명에 대장 수행원으로 채운 군단을 쓰면 된다. [15] 문제는 이 가성비가 원소의 고유 배경에서 비롯된 것인지라 원소가 죽으면 이 가성비가 다 무효가 된다. 실제 역사상에서도 원소가 죽자 원가가 몰락한걸 보면 적절한 역사고증이다. [16]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는 원희가 후계자로 지정되어 있다. [17] 작음 50%, 보통 100%, 큼 150%, 최대 200%, 최상 300% [18] 작음 50%, 보통 100%, 큼 150%, 최대 200%, 최상 300% [19] 사기 -50에 2회 사용가능 [20] 사기 -100에 1회 사용가능 [21] 작음 50%, 보통 100%, 큼 150%, 최대 200%, 최상 300% [22] 고유 배경 - 고지식한 책략가: 책략 +25, 권위 +10, 회복력 +1, 군사 보급품 -10(현지 적군), 부패 +10%(태수가 있는 군) (+통찰, +지혜) [23] 원소의 아내 [24] 첫 등장 시 성인이 되지 않는 상태로 등장한다.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 후계자 지정. 갈라진 운명 캠페인 속국. 원소가문 고유기술인 가족 내 갈등을 자연의 벗 대신 보유하고있다. [25] 고유 배경 - 근면한 농업가: 전문성 +15, 결의 +10, 권위 +5, 회복력+1. 농업 수입 +1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융통성) [26] 1.3.0 패치로 한복 소속으로 옮겨 한복과 합병 이벤트가 일어나면 획득이 가능해졌다. 순욱이 등용된 곳에는 곽가가 따라 등용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천명 DLC와 함께 고유 일러스트와 모델링이 생겼다. [27] 고유 배경 - 이성의 목소리: 전문성 +10, 책략 +25, 근접 회피 +5, 나무 말뚝 +1(아군) (+의무) [28] 한복의 아내. [29] 고유 배경 - 무능한 주정뱅이: 결의 +15, 책략 -25, 본능 +15, 사기 +4(아군 수행원) (+충동, -규율, -신중) [30] 고유 배경 - 직설적인 책사: 전문성 +10, 책략 +15, 권위 +15, 근접 보병의 근접 회피 +10%(아군), 근접 기병의 원거리 방어 확률 +10%(아군) 사기 -2(아군) (+의무) [31] 고유 배경 - 신뢰할 수 있는 자: 전문성 +15, 결의 +15, 모든 인물들의 만족도 +5(현지 군), 병력 동원 턴 -1(현지 군에 있는 아군) (+우정, +의무, +가족) [32] 고유 배경 - 복수심에 찬 밀고자: 책략 +20, 본능 +10, 매복 성공 확률 +15%(아군) (+권력, -야망) [33] 고유 배경 - 변덕스러운 책사: 책략 +10, 본능 +10,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10%, 매복을 피할 확률 -1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충동, -규율, -신중) [34] 초기 인물은 아니지만, 첫턴에 고정적으로 재야에 나타나 고용가능하다. [35] 초기 인물은 아니지만, 첫턴에 고정적으로 재야에 나타나 고용가능하다. [36] 고유 배경-의로운 영웅-전문10 결의15 권위5, 모든 근접기병 갑옷+15%(세력 승상, 지도자, 후계자일 때) [37] 당신은 수백년에 걸친 명문가의 후손으로 태어났건만, 그 유산에는 무슨 도움을 주었습니까? [38] 당신은 말과 행동을 통해 원가의 진정한 계승자라는 평판을 확립했습니다! [39] 당신의 시대는 오래 전에 끝났더라도, 당신의 유산은 후손들의 기록 속에서 계속 칭송받을 것입니다. [40] 당신은 수백년에 걸친 명문가의 후손으로 태어났건만, 그 유산에는 무슨 도움을 주었습니까? [41] 당신의 이름이 퍼져 나가는 가운데, 그 고귀한 언행과 함께 명성도 점점 드높아 지고 있습니다. [42] 당신의 업적이 마치 낭중지추와도 같이 확고한 두각을 드러내면서 가훈의 유훈을 실현할 길이 창창하게 열렸습니다. [43] 당신은 말과 행동을 통해 원가의 진정한 계승자라는 평판을 확립했습니다! [44] 당신의 시대는 오래 전에 끝났더라도, 당신의 유산은 후손들의 기록 속에서 계속 칭송받을 것입니다. [45] 1.7.0 패치 이전 : 군 수도 정착지일 경우 혈통 -30, 소규모 정착지일 경우 혈통 -15 [46] 다른 부대에 비해 생산비와 유지비 비율이 다른 것으로 보인다. [47] 다른 부대에 비해 생산비와 유지비 비율이 다른 것으로 보인다. [48] 발동 시 강화, 속도 +25%, 돌격 속도 +25%, 근접 기본 피해 +25%, 근접 관통 피해 +25%, 근접 돌격 부가 효과 +25%, 지속 시간 60초, 재사용 대기 시간 120초. [49] 다만, 순욱은 군웅할거 한정이다. [50]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물량만 믿는 찐따 군주 이미지가 강해서 정사 반영률이 높아져가는 시리즈임에도 원소는 정사의 유능한 면을 사실상 반영해주지 않는다는 불만을 받았는데, 삼탈워 원소가 의도했던 아니던 정사의 유능한 부분을 지나치게 반영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나 보여주다보니 코에이가 왜 원소에게 섣불리 정사 반영을 해주지 못하나 이해된다는 말도 나왔다. [51] 속국들을 보면 산업 잠재력 높은 태원을 포함한 병주를 고간에게, 상업 수입이 있는 북해와 소금광산이 있는 평원을 원담에게, 말 사육장 있는 대군과 철광산을 원희에게 넘겨준 상태라 알맹이들이 모두 뺐겨있다. [52] 효행과 청렴 임무가 중요한 만큼 순수하게 낭비는 아니다. [53] 워낙 각종 창작물에서 원소의 캐릭터성이 조조에게 늘 밀리는 2인자, 혹은 기껏 해봐야 조조 스토리의 중간보스로 인식되어서 그렇지 실제 역사에서의 원소는 시종일관 조조보다 꿀릴게 전혀 없던 그 시대의 강자였다. 각종 기록에서도 원소는 조조를 크게 신경쓰지 않았고 오히려 자기 사람처럼 잘 대우했지만 조조는 원소와 싸우기 전부터 원소와 제대로 붙었던 관도대전 내내 원소를 신경쓰고 원소의 사소한 행동에도 흥분하는 등 창작물에서의 인식과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다. [54] 순욱이 있는 세력으로 등용되는 이벤트가 있다. [55] 군웅할거 캠페인에서 초반 한복 합병 딜레마에서 합병을 선택시 딸려올 수 있다. 합병 전에 순욱이 한복 세력에서 나가면 딸려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