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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0 23:02:34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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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탈 어나이얼레이션/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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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닛 타입3. 유닛
3.1. 건설 유닛(공통)3.2. 암
3.2.1. KBot
3.2.1.1. 테크 13.2.1.2. 테크 2
3.2.2. 차량
3.2.2.1. 테크 13.2.2.2. 테크 2
3.2.3. 선박
3.2.3.1. 테크 13.2.3.2. 테크 2
3.2.4. 비행기
3.2.4.1. 테크 13.2.4.2. 테크 2
3.2.5. 호버크래프트(코어의 반란)3.2.6. 수중 비행기(코어의 반란)
3.3. 코어
3.3.1. KBot
3.3.1.1. 테크 13.3.1.2. 테크 23.3.1.3. 테크 3
3.3.2. 차량
3.3.2.1. 테크 13.3.2.2. 테크 2
3.3.3. 선박
3.3.3.1. 테크 13.3.3.2. 테크 2
3.3.4. 비행기
3.3.4.1. 테크 13.3.4.2. 테크 2
3.3.5. 호버크래프트(코어의 반란)3.3.6. 수중 비행기(코어의 반란)
3.4. 기타

1. 개요

오리지널 기준으로 각 진영당 75종씩 총 150종이 있으며, 확장팩과 공식유닛 추가팩 등을 비롯한 여러 가지 추가 유닛을 합치면 더 많아진다. 물론 이 모든 유닛이 공식 유닛이다.

...하지만 실상은 쓰는 놈만 쓰는 일이 잦다. 별별 괴상한 목적으로 만들어져서 평상시에는 쓸데없는 놈이 상당수 섞여있기 때문.

기본적으로 유닛 컨셉의 차이가 있다. 암은 스피드와 기동성. 코어는 몸빵과 화력. 암 유닛이 전체적으로 코어 유닛보다 스피드가 좋은 대신 대응되는 코어의 유닛은 몸빵과 화력이 훨씬 우세하다.[1][2]

그리고 암과 코어의 거의 모든 유닛은 같거나 거의 비슷한 역할로 1:1 대응이 된다. 예를 들어 기본 전투용 코봇인 피위(암)와 A.K.(코어), 건쉽인 브롤러(암)와 레이피어(코어), 전함인 밀레니엄(암)과 워로드(코어) 같은 식. 단, 대응이 된다고 해서 성능이 완전히 동일하진 않다. 예를 들어 브롤러가 EMG를 쏴서 다수의 잔챙이를 정확하게 털 때 좋은 반면 레이피어는 로켓을 쏴서 좀 더 큼직하고 단단한 건물과 탱크 등을 더 잘 부순다든지(실전에서의 활용도는 브롤러가 더 좋다), 암의 전함인 밀레니엄은 플라즈마 포대만 2개를 장착해서 장거리 포격전에 유리하지만 코어의 전함인 워로드는 사거리가 짧은 대신 정확도와 DPS가 뛰어난 헤비 레이저가 달려있는 덕에 중근거리 난전에서 압도적으로 강력하다는 식. 물론 소수이긴 하나 코어의 크로고스와 리바이어선, 암의 스파이더와 매버릭처럼 상대진영에 같은 역할을 하는 유닛이 없는 경우도 있다.

건설 유닛은 기본적으로 소량의 에너지와 메탈을 자체 생산하며[3] 건설/수리/흡수(멀쩡한 유닛의 강제 흡수도 가능하다)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예외적으로 지뢰 매설 차량은 지뢰 건설만 가능하며 파크(F.A.R.K.)와 디코이 커맨더의 경우 건설 개시능력이 없다. 또 F.A.R.K.에 대응하는 코어의 네크로는 잔해를 되살리는 능력만 있을 뿐 수리나 건설보조, 흡수는 불가능하다.

향상된 건설 유닛일수록 나노 레이팅 능력[4]이 높고 각 타입별로 능력의 차이가 난다.[5] 순서는 커맨더 > 향상된 건설잠수정 > 파크(F.A.R.K.) > 건설선 > 건설 차량 > 건설 KBot > 건설 비행기다.[6] 여기서 나노 레이팅 능력은 초당 자원 소모율을 뜻한다. 따라서 나노 레이팅 능력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초당 더 많은 자원을 소모해 빨리 건설/생산한다는 뜻이다.[7] 수리의 경우 어떤 건설 유닛이든 에너지를 20만 소모한다. 참고로 수리/흡수는 대상 유닛이 이동하면 끊어진다. 이는 커맨더의 포획도 마찬가지다.

각 건설 유닛의 타입에 따라 자기 타입의 다음 레벨의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예를 들자면 향상된 KBot 공장은 오직 건설 KBot만이 만들 수 있다. 그리고 향상된 건설 유닛은 자기 타입의 1테크 공장을 건설할 수 있다. 건설 유닛을 포획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면 그 건설 유닛이 건설할 수 있는 것을 만들 수 있는데, 이렇게 다른 진영의 유닛을 만들 수도 있다. 단, 기본적으로 다른 진영의 유닛과 1:1 대응이 되는 만큼 특별히 타 진영의 대응이 되는 유닛이 훨씬 더 유용하지 않다면야 굳이 이런 수고를 할 필요는 별로 없다.[8]

전 우주에서 전투한다는 설정치고 우주공간에서 활동하는 유닛은 전무하다. '한참 미래라면서 뭐냐!'라고 하겠지만, 대신 행성에서 행성으로 갤럭틱 게이트로 이동한다는 설정을 집어넣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오히려 전술은 퇴보한 격?[9]

모든 공격 유닛과 방어 건물들은 격파(kill) 수치를 가진다. 적 유닛을 8기 이상[10] 격파하면 베테랑으로 취급되는데 공격력, 공격속도, 방어력, 체력, 반응속도, 명중률이 상승하며 격파수가 많을수록 이 상승치는 누적된다. 에너지를 소모해서 공격하는 유닛의 경우 공격력 증가와 함께 에너지 소모량도 조금씩 늘어난다. 방어 시설도 격파 수치를 가지기 때문에 어설프게 공격해서 방어 시설의 격파 수를 올려주면 나중에 상대하기가 피곤해진다.[11]

2. 유닛 타입

3. 유닛

'코어의 반란'이라는 글귀가 붙은 것은 확장팩 '코어의 반란'에서만 사용가능한 유닛. '배틀 택틱스'라는 글귀도 같다. 모든 유닛의 설명은 '코어의 반란'과 '배틀 택틱스'를 모두 설치한 3.1c 버전을 기준으로 한다. 3.1c 패치 이후에도 케이브독은 새로운 유닛팩과 공식 보너스 맵팩을 유저들에게 제공했는데, '공식유닛 추가팩'이란 글귀가 붙은 유닛은 3.1c 패치 이후 케이브독에서 제공한 보너스 유닛팩에 포함된 것이다.

3.1. 건설 유닛(공통)

3.2.

3.2.1. KBot

3.2.1.1. 테크 1
3.2.1.2. 테크 2

3.2.2. 차량

3.2.2.1. 테크 1
3.2.2.2. 테크 2

3.2.3. 선박

3.2.3.1. 테크 1
3.2.3.2. 테크 2

3.2.4. 비행기

3.2.4.1. 테크 1
3.2.4.2. 테크 2

3.2.5. 호버크래프트(코어의 반란)

3.2.6. 수중 비행기(코어의 반란)

수중 비행기들은 물 속에 착륙할 수 있다. 테크 1의 유닛들만 존재한다.

3.3. 코어

3.3.1. KBot

3.3.1.1. 테크 1
3.3.1.2. 테크 2
3.3.1.3. 테크 3

3.3.2. 차량

3.3.2.1. 테크 1
3.3.2.2. 테크 2
초 중돌격 전차(Very Heavy Assault Tank)다.
장점은 강한 공격력, 강한 장갑, 빠른 생산 속도, 향상된 사거리이다.
단점은 느린 이동속도와 크기이다.

3.3.3. 선박

3.3.3.1. 테크 1
3.3.3.2. 테크 2

3.3.4. 비행기

3.3.4.1. 테크 1
3.3.4.2. 테크 2

3.3.5. 호버크래프트(코어의 반란)

3.3.6. 수중 비행기(코어의 반란)

3.4. 기타


자세한 정보는 TA Mania Community를 참고하자. 모든 유닛의 자세한 데이터가 나와 있다. 이 페이지도 TA Mania Community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고 있다.

[1] 때문에 비슷한 실력끼리 물량전으로 들이받으면 코어를 잡은 쪽이 이길 확률이 높다. 그 때문에 암 유저는 더 바쁘고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2] 예외적으로 항공기는 암 쪽이 전반적으로 코어에 비해 살짝 우위에 있지만 지상군이나 해군처럼 그 격차가 크지는 않다. [3] 레이더, 소나, 레이더 재밍, 소나 재밍 능력을 가진 유닛은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한다. 대신 생산하는 만큼 레이더, 소나, 레이더 재밍, 소나 재밍 능력을 위해 소모한다. 일부 공격 유닛의 경우도 에너지를 생산한다. 이 경우 이동 또는 공격을 위해 그만큼의 에너지를 소모한다. 예외적으로 경항모는 레이더 기능과 수리로 소모하는 에너지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생산한다. [4] 건설 및 수리 속도. 단 나노 레이팅 사거리는 이와 관계없이 유닛마다 고유한 값을 가진다. [5] 흡수의 경우 건설/수리 능력과 무관하게, 잔해의 경우 자원량에 비례해서, 유닛은 흡수당하는 것이 공격을 받는 것과 같기 때문에 체력에 비례해서 흡수 속도의 차이가 난다. 대량의 건설 비행기를 동원한 유닛 빨아먹기를 막기 위한 조치다. 커맨더의 포획도 목표 유닛의 체력에 비례해서 소모 시간이 결정된다. [6] 다만 건설 비행기는 유닛이 겹칠 수 있으므로 100대 이상 건설에 동원하면 건물과 유닛을 어마어마한 속도로 뽑아낼 수 있다. [7] 자원 소모의 절대량은 차이가 없다. 따라서 자원 비축량은 일정 수준만 되면 상관없지만 초당 수급률은 항상 관리를 해야 된다. 특히 메탈은 몰라도 에너지 수급률이 마이너스로 가서 비축 에너지가 바닥나는 순간 에너지를 소모하는 공격이 정지하게 된다. [8] 각 진영별로 탐나는 유닛이 있긴 하다. 대표적으로 매버릭(암)과 모티(코어). 둘의 조합은 지상을 초토화시킨다. 어쨌건 멀티플레이 중에 한가할 때 다른 종족을 고른 동맹 게이머에게 포획해서 쓰라고 건설유닛을 한두대 보내주는건 권장할만 하다. [9] 근데 이 갤럭틱 게이트가 슈프림 커맨더의 양자 게이트와 동일한 물건이다. 즉 어디에나 갤럭틱 게이트가 있으면 전송에 5분. [10] 오리지널은 5킬. [11] 초장거리 포대인 빅 베르타가 20 이상의 격파수치를 가지면 사악할 정도의 명중률을 가지게 된다. 문제는 베테랑이 되기 전까지의 명중률이 호구라는 것. [12]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항목에서도 자주 말하는 것이지만 이 게임은 97년도 게임이다. [13] 근데 뇌격기가 20대 이상 쌓이면 모든 종류의 선박 유닛이 털린다. 이렇게 떼로 뭉친 비행기로만 제해권을 장악하는걸 바라지 않았는지 코어의 반란에서는 양 진영에 새로운 형태의 대공 함선이 추가됐다(Anti-Air Ship. 코어측의 Shredder, 암 측의 Archer). 양측 모두 엄청난 범위 공격력과 연사속도를 자랑하는 FLAK 캐논(지상에 진보된 건설 유닛으로 건설이 가능한 포대형 버전도 존재)과 함께 여러발의 미사일을 한 척의 배에서 뿌려댄다. 이 함선이 2척 이상 배치된 함대를 수상비행기로 공격하려 한다면, 물론 목적이야 이룰 수 있겠지만 아군이 입을 그만큼의 피해도 각오해야만 한다. [14] 기동성은 건설 비행기가 더 뛰어나지만 건설능력이 너무 뒤떨어지고 죽기도 잘 죽어서 믿을 수가 없기 때문. [15] 지상 유닛은 충돌크기와 나노 레이팅 사거리 때문에 생산/건설 보조를 붙이는 댓수가 제한적이다. 하지만 비행 유닛은 순항고도가 같아도 충돌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생산/건설 보조에 아주 유용하다. [16] 암의 모든 EMG 유닛에게 해당하는 부분이다. 탄 하나하나가 모두 별개의 오브젝트로 따로 연산되기 때문에 대규모 EMG 유닛이 공격하면 연산 과부하로 주변 다른 유닛의 AI가 멈춰서 반격도 제대로 못하는 바보가 된다. 물론 이 경우 공평하게 동급의 코어 유닛도 막는다. [17] 암 커맨더에게는 1/2, 코어 커맨더에게는 2/3이 들어간다. [18] 그나마 커맨더의 클로킹보단 에너지를 적게 소모하지만 발각되는 안전범위가 훨씬 넓다. [19] 건설 보조 및 수리 능력은 있다. 하지만 거의 의미없을 정도로 능력이 안 좋다. [20] 대신 진짜 커맨더는 건설 유닛에게 흡수당하지 않기 때문에 이걸로 판별이 가능하다. [21] 코어는 안그래도 개개의 유닛이 더 강한 편인데 생산속도도 빠르고 향상된 건설 KBot만 생산보조로 붙여도 폭발적인 생산력을 자랑한다. 괜히 추가 패치로 F.A.R.K.를 넣어준 게 아니다. [22] 생산보조 없는 공장에서 매버릭 9대 나오는 시간이랑 같다. [23] 심지어 적 커맨더도 납치가 가능하여 납치 뒤 자폭시키면 그대로 게임 끝. [24] 단 전투기나 폭격기와 묶어서 공격명령을 내리면 다른 비행유닛처럼 목표상공을 스쳐가며 공격하게 된다. [25] 뮤탈떼가 집정관한테 어떻게 죽는지 생각해보자. [26] 정확히 말하면 레이더에는 잡히지만 타겟팅 퍼실리티가 있어도 시야에 직접 들어오지 않는 이상 자동 공격을 받지 않는다. [27] 마주 세워놓고 일시정지 후 동시에 쏘게 만들면 아주 적은 차이로 지는데, 서로 무빙샷을 하게 되면 장착된 무기의 성능차로 인해 그냥 쳐발린다. [28] 게임에서의 이름은 Necro가 아니라 Resurrection KBot으로 뜬다. Necro라는 이름은 공식 사이트의 유닛 소개에서 나온 것이다. [29] 잔해에 커서를 가져가면 기본적으로 복구 아이콘이 뜨기 때문에 잔해를 흡수하려면 수동으로 명령을 내려야 한다. [30] 정확하게 스텀피가 992, 레이더가 1098이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초반 전차전에서 한 대 더 버티고 못 버티고 여부는 전투에 큰 영향을 끼친다. 사실 얘네 말고도 1대1로 대응하는 유닛끼리 동수로 붙어서 코어가 지는 경우를 보기가 드물다. [31] 원래 이름은 Pillager인데 게임에선 그냥 Mobile Artillery로 이름이 뜬다. Necro와 비슷한 경우. [32] 원래 이름은 Hydra이다. 위의 Mobile Artillery도 그렇고 코어 쪽은 원래 이름이 잘 안 나오는 경우가 잦다. [33] 전함류는 전부 다 포신 높이가 높아서 최저 사거리가 존재한다. [34] 지상 방어탑 Cobra와 동급이다. [35] 시야가 비행 유닛보다 조금 더 넓다. 다른 잠수함 유닛들은 자기 크기만큼만 보일 정도로 협소한 시야를 가지고 있어 바로 앞의 장애물도 몸통 박치기를 해야 알 수 있을 정도라 눈 뜬 장님이 따로 없다. [36] 앞서 소개된 탱크나 함선의 경우처럼 불공평할 정도로 성능 차이가 크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