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Real 소속 버츄얼 유튜버에 대한 내용은 톳치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영단어
Torch. 횃불의 영단어. 영국에서는 손전등이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2. 휴대용 부탄가스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화기
주로 야외에서 불을 붙일 때 사용되지만, 요리할 때 음식의 겉을 빠르게 구워야 할 때도 사용된다. 이렇게 토치로 구운 요리는 겉면이 노릇하게 구워져 보기 좋아지고, 불맛도 생긴다. 고기든 해산물이든 야채든 토치를 사용해 겉면을 적절하게 구워주면 요리의 수준이 한 단계 오른다. 라이터보다 화력이 높아서, 해충 퇴치 용도로도 잘 사용된다.
라이터와 대비되는 특이한 사용방법과 강한 화력, 눈에 덜 띄는 푸른 불꽃 때문에 화염이 안 보인다고/희미하다고 눈에 들이댔다가 그대로 실명하는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 가스통과 분리되어있더라도 눈으로 직접 들여다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고압으로 화염을 쏘아내는 특성 상 불길이 조금만 남아있어도 순식간에 실명하므로 절대 고장난 것 같다고 눈으로 들여다보지 말자.
여담으로 토치는 액화가스 누출 방지장치가 있는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누출 방지장치가 없는 토치는 기울이거나 뒤집어서 사용할 경우, 기체가 아니라 액체(액화가스)가 그대로 토치 밖으로 누출되면서 불완전 연소된 큰 노란 불꽃이 발생하며, 이 불꽃은 압력이 낮기 때문에 바람에 쉽게 휩쓸려 사용자의 신체나 다른 발화원에 옮겨붙을수 있기 때문이다. 토치를 구매할 때는 안전을 위해 반드시 액화가스 누출 방지장치가 있는 토치를 사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
3. 미니어처 게임 워머신의 진영 카도르 제국 소속 캐릭터 워잭
Gencon 2010에서 공개되었으며, 올레그 스트라코프의 전용 워잭이라고 한다. 디시메이터의 개량형 워잭으로써 크고 아름다운 전기톱과 스파이크가 달린 주먹, 그리고 화염방사기를 장비하고 있는 워잭.[1] 지형을 무시하는 '릴렌트리스 차지'가 특별 룰로 붙어 있으며, 자기의 주인인 스트라코프나 강습돌격대처럼 부식/화염에 대한 저항성도 보유하고 있다. 배치점수는 10포인트로 다른 캐릭터 워잭인 비스트-09나 베헤모스보다는 저렴하며 가장 저렴한 캐릭터 워잭인 드라고보다는 비싸다. 일반 워잭 중에서는 스프리건과 배치점수가 같다.
특이하게도 기존 플라스틱 워잭 키트에 업그레이드 키트를 추가 구매해서 만드는 방식.
그런데 불안한 것이… 개량 키트는 주석인 듯 하다. 주석은 자석을 사용해서 파츠를 바꿔끼울 수[2]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만약 주석으로 그냥 발매가 된다면 상당한 문제일지도.
4.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의 드래곤
TV판에서 히컵이 주워온 새끼 드래곤으로 종은 타이푸메랑. 이름은 투슬리스 대신에 횃불을 붙였는데 그 때 스토이크가 지어줬다. 가장 먼저 발견된 타이푸메랑이기도 하다. 나중에는 엄마용과 함께 숲으로 돌아갔다.그 뒤로 안나오나 했더니 나중에 터프넛이 드래곤용 덫에 걸렸을 때 재등장.[4] 처음에는 평범한 타이푸메랑인줄 알고 터프넛이 겁을 먹기도 했지만 바로 길들여버린다. 그 뒤로 숲에 산불이 났을 때 산불을 끄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5] 그 뒤로는 바로 숲으로 돌아가서 후에 나올지는 불명.
식탐이 무식하게 많아서 새끼 시절, 히컵이 식사하라고 투슬리스에게는 물고기 100마리, 토치에게는 1마리를 주었는데 토치는 101마리 모두 자기가 먹어치웠다(...). 크기로 치면 투슬리스보다도 한참 작은데 먹성은 그보다 엄청나게 컸던 셈.
5. 네이버 블로그 토치의 누리사랑방 주인장
자세한 내용은 토치의 누리사랑방 문서 참고하십시오.6. 채채퐁 김치퐁의 남자 주인공
자세한 내용은 채채퐁 김치퐁 문서 참고하십시오.7. MILGRAM -실험 감옥과 간수 소녀-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토치(MILGRAM) 문서 참고하십시오.8. BUMP OF CHICKEN의 노래
자세한 내용은 トーチ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등 위에 달린 건 스모크 봄으로 장거리 사격에서 토치를 보호해준다.
[2]
이 플라스틱 워잭 키트는 3~4개의 헤비 워잭을 한 키트에 몰아서 넣은 물건으로써 자석을 이용하며 팔과 각종 무장을 바꿔끼우면서 필요할 때마다 다른 워잭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3]
해외 사이트 등지에선 아예 몸통만 팔기도 하니(…) 참고.
[4]
원래는 드래곤들을 위해서 덫을 해제하려 했지만 도리어 터프넛이 걸려버렸다...
[5]
이는 터프넛이 제안한 것으로 평소엔 멍청한 짓을 많이 하는것 답지 않게 '맞불을 놓아서 불 붙을 것들을 먼저 태워버리면 불이 더 번지지 않을 것' 이라고 했고 히컵도 받아들여서 토치가 맞불을 놓아 산불을 진압했다. 실제로 맞불은 산불을 진압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다만 맞불도 어디까지나 불이기에 조심스레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