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03:29:57
Apple
아이패드 중 몇몇 제품이 조기 발표되거나 성능이 대폭 상승하여 상대적으로 관심이 멀어진 이전 세대 제품을
토사구팽이라는 사자성어에 빗대어 부르는 멸칭이다. 아직까지는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주로 회자되는 은어인 편이나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구형 기기들은 중고 가격이 빠르게 떨어져 이전 세대 중고품 판매시 감가상각으로 인해 간혹 난감함을 주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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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3세대) →
iPad(4세대) - 토사구패드라는 단어가 나오게 된 계기이다. 신작의 높은 AP 성능, 라이트닝 커넥터 탑재 등의 개선점과 함께 전작이 7개월만에 단종되며 빠르게 버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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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7세대) →
iPad(8세대) - 출시 당시에도 전작인
iPad(6세대)에 비해 체감될 만한 업그레이드는 램 용량 증설 2GB→3GB 밖에 없으며 이외에 디스플레이가 9.7인치에서 10.2인치로 커진 정도이며 이마저도 라미네이팅, 반사 코팅은 없어서 큰 체감이 되지 않을 정도이다. 심지어 칩셋도 전작과 같은 A10을 탑재했다. 또한 이 당시에는 32GB가 최저 용량이어서 높은 용량으로 올리려면 64GB는 없어서 128GB로 올려야 하는데 정가 기준 5만원 만 더 투자하면 당시 같이 판매되던 상위 라인업인
iPad Air(3세대) 64GB로 올릴 수 있었다. 이후 2020년 1년만에 후속작인
iPad(8세대)가 칩셋을 A12를 달고 나오면서 조용히 단종되었다.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