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작 레스큐포스 | 제2작 레스큐파이어 |
1. 개요
TV 특촬물 제작은 처음인 쇼치쿠의 마탄전기 류켄도가 그럭저럭 성공하면서, 스폰서중 하나인 타카라토미의 롱런 셀러 토미카 시리즈를 도입하여, "재해와 싸운다"는 소재를 모티브로 뛰어난 CG효과와 인명구조를 위해 불타오르는 등장 인물들의 뜨거운 혼이 시청자들에게 크게 어필했다. 하지만 뛰어난 작품성에 비해 시리즈가 짧았고, 레스큐 파이어 이후 후속작이 더 이상 안 나와서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스토리 상의 용어들과 묘사를 보면, 동일 세계관인 마탄전기 류켄도를 포함한 본 세계관 상의 인류는 사실상 세계정부에 가까운 인류 공동체를 구현하여 각국이 긴밀히 협조 중인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 세계관에서는 전세계를 일주[1]하는 초특급 고속열차인 마하 트레인이 신칸센급으로 조밀하게 운행중이며 지구연방군[2]이 편성되어있다.
1작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와 2작인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가 있다.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경우는 제작사가 이전의 쇼치쿠에서 닛카쓰로 바뀌었다. 이것은 전격!! 스트라더 5이후 35년만의 닛카쓰 신작 특촬물이다.
참고로 양 작품 모두 차량 제공은 닛산에서 도맡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에서는 최신 모델이 줄줄이 등장했다.[3]
세번째 시리즈인 토미카 히어로 폴리스 워리어의 기획에 착수했으며, 방영 예정 시기는 2011년으로 예정되어 있다는 소식이 있었지만...이건 루머로 밝혀졌다.
그렇게 한동안 소식이 뜸하다가 오랜만에 토미카 히어로 관련 소식이 떴다. 다만, 정식 후속작은 아니고, 토미카와 오사카시 소방국(大阪市消防局)과 태그를 맺어 생겨난 캠페인 캐릭터이다. 이름은 세이버 미라이라고... # #
비슷한 주제를 다룬 레스큐 폴리스 시리즈와 이 작품을 비교하며 감상하는 특촬팬들도 있다.
2. 시리즈
3. 관련 항목
[1]
레스큐 포스 극장판에서 묘사된 실측지도상 노선을 보면 해상철교와 해저터널로 세계 6대륙을 연결한 지구 순환선을 달리다 중간중간 있는 지선철도로 빠져 각국의 마하 트레인 전용역에 도착하는 형식으로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열차를 운영하는 철도회사의 본사는 일본 열도 소재의 마하 트레인 거점역인 '누벨 긴자(국내명 누벨 은하)'역의 스테이션 빌딩에 있다고 한다.
[2]
작중 지구연방군이 세계소방청의 최강 기동병기인 레스큐 맥스로도 당해내기 힘든 강력한 네오테러의 오메가 즈케인을 파괴하기 위해 가장 강력한 X-0 미사일로 재난 현장 일대를 날려버리려는 작전을 짠 후, 고의적으로 세계소방청을 임무에서 배제시켰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에 반발한 레스큐 포스가 선수를 쳐 다시 메카를 파괴하는 결사작전에 돌입하여 먼저 적을 제압한 뒤로는 따로 언급이 없다.
[3]
여기서부터는
국내에
정식 출시된
모델 4대가
등장하였다.
[4]
최근 타카라 토미에서 전개 중인 완구시리즈. 특수 자동차와 SD 로봇이 전투 형태로 합체한다는 컨셉의 완구로 3D 애니도 연재하고 있다. 4화 연재로 미완성으로 끝난 넥스트 제너레이션이나 7화까지만 연재하고 완구 홍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어 버린 하이퍼 레스큐 액티브 체인저와 달리 꽤나 수익을 벌어들이며 애니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실제 차종이 쓰이는걸 제외하면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의 후속작이라기보다는 전술한 넥스트 제네레이션의 정신적 후속작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