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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00:54:55

토다(미소가 끊이지 않는 직장입니다)

토다
戸田
<nopad>
성별 남성
직업 편집자
1. 개요2. 특징3. 인물 관계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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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소가 끊이지 않는 직장입니다의 주요 등장인물.

후타미 나나 나시다 아리사의 전 편집자. 더 정확히는 후타미는 본편 이전에 이미 사토 카에데로 바뀌었고, 나시다는 본편 13화 시점까지 담당이었다가 연재 중단 이후 23화에서 아사쿠라 시오리로 바뀌었다.

본편 시작 이전 시점에서는 클로버 편집부 소속이었고, 본편에선 주간 머신건 편집부 소속이다.

2. 특징

작가의 개성을 살려주기보단 업계의 시류에 맞추는 상업성 위주의 편집자인 듯하다. 왕도순애물이 아니면 매니악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성과도 나오는 타입으로, 담당작품이 뉴코믹 어워드의 10위를 차지했다. 본인도 작가에게 억지로 권했다는 자각은 있으나, 단순한 자기 취향의 문제라기보다는 그것이 상업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점을 들어, 나름 작가를 생각해서 제안하는 방향이기는 한 모양이다.

작품 내에서는 은근 미움받는 캐릭터. 대놓고 미워하든 말든 싫은 소리를 들어도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는 대범한 인물이기도 하다.
나올때마다 얄미움을 한몸에 사고, 작가들과 다른 편집자들의 노골적인 적의를 한 몸에 받는데 이에 대해 눈치가 전혀 없는 짜증나는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나름의 인간미가 있는 캐릭터라는 점을 코쿠상은 안심 재연재로 보여주게 된다.

3. 인물 관계

4. 작중 행적

3화에서 처음 등장. 클로버 편집부에 들렀다가 사토가 컴퓨터에 후타미의 표지 일러스트를 띄워놓은 걸 보고는 '나쁘진 않은데 임팩트가 약하다'라고 평하다가, 사토가 참견하지 말아달라고 불평하자 웃으며 떠나간다.

다른 편집부 소속이다 보니 직접 등장하는 횟수는 많지 않다. 후타미의 트라우마 회상 속에서 가스라이팅하는 모습으로 나오거나, 가끔 멋대로 찾아와 후타미와의 과거를 멋대로 추억 보정하며 늘어놓아 후타미와 사토 등을 열받게 하는 것이 주된 행적이다.

54화에선 본인이 담당한 만화가 뉴코믹 어워드 10위에 당선되었으며, 1위 작품을 담당한 세토우치와 함께 서로 축하하며 담소를 나눈다. 한편 후타미의 만화가 52위에 그쳐서 우울해 하던 사토가 이를 엿듣고 더 우울해진다.

83화에서 나시다의 이전 만화 <코쿠상은 안심>을 클로버에서 재개하는 것이 토다가 아사쿠라에게 제안한 덕분이라고 밝혀진다. 만화 자체는 좋았는데 연중한 것이 아까웠다며, 클로버에서 막 이동한 직후라서 여성지 감각이 남아있는 채로 만들었던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므로 차라리 여성지인 클로버에서 재개하자고 제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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