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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겁먹지 마라. 2. 절대 전투에서 도망치지 마라. 3. 전투규정을 준수하라. |
| 디바인 랭크 | 대신(17) |
| 상징 | 불타는 검 |
| 영지 | 전사의 쉼터(warrior's rest) |
| 가치관 | 혼돈 중립-> 중립 |
| 포트폴리오 | 전투, 전쟁, 전사들 |
| 영역 | 보호, 힘, 전쟁 |
| 추종자 |
바바리안, 파이터, 하프오크, 레인저와 전사들 |
| 선호하는 무기 | 전투의 기량(배틀액스) |
1. 개요
Tempus,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캠페인중 포가튼 렐름에 나오는 전쟁과 전투의 신. 이름의 유래는 템퍼루스(Temperus).템푸스는 셀루네와 샤의 전투중에 생겨난 신들 중 하나다. 아비어-토릴의 역사는 전쟁과 전투로 얼룩져 있기에 템푸스는 열성적이고 끊임없는 필멸자들의 기도에 의해 강력한 힘을 얻었다.
타임 오브 트러블 때는 운좋게 자기 자신의 신도를 만나서 배틀데일에 검의 수도원이라고 불리는 자기의 사원을 짓는다.
드리즈트 도어덴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아이스윈드데일 트릴로지에서 바바리안들이 믿는 신이다. 전투를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 템푸스를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는데, 광신적인 느낌이 나서 은근히 무섭다.
아름다운 것들을 파괴한다는 이유로 미와 사랑의 여신인 수니가 싫어한다. 그러나 템푸스는 수니와의 갈등을 원치 않으며 평화가 뒤따르지 않는 전쟁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 그의 추종자들에게 수니를 비롯한 평화의 여신들을 공격하지 마라고 명령을 내리며 그 명령을 어긴 자는 가차없이 처벌한다.
3.5판 기준으로 클레릭 계열 특화직업은 워 프리스트였으며 네버윈터 나이츠 2의 명성직업으로 나오기도 했지만 직업레벨을 올리는 데 특별히 템푸스에 대한 신앙이 필요하진 않다. 5판의 클레릭 서브클래스 워 도메인 클레릭이 명성 직업의 이미지를 계승한 걸로 보인다.
2. 템푸스의 부하들
베샤바, 불운의 여신. 이명은 파멸의 숙녀. 4.0기준으로 템푸스의 연인이다. 포가튼 렐름의 운명의 여신 티케가 분리되어 태어난 쌍둥이 여신 중 하나. 남은 쌍둥이는 행운의 여신 티모라다.
레드 나이트(오른쪽에서 두번째의 여성). 전략과 전술을 담당한다. 성향은 질서 중립이며 장군과 장교들이 주로 믿는다. 톰, 티르, 항해와 해전의 신 발쿠르(Valkur)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며 시어릭과 아래의 가라고스와는 적대관계. 타임 오브 트러블 시절에는 케이틀린 틴달 블러드호크라는 귀족 여전사의 몸에 빙의하여 페이룬 서쪽에 있는 테디르 지방으로 가서 몬스터들을 척살했다. 그 공으로 케이틀린은 레드 나이트를 섬기는 기사단인 오더 오브 레드 팔콘의 수장이 된다.
옛날에는 대신격이었던 가라고스. 태초의 야만적인 전투를 상징하지만, 문명이 발달되면서 전략과 전술이 개발됨에 따라 템푸스와의 전투에서 패배했다. 타르구스라고도 알려져 있다.
우트가(Uthgar), 우트가르트(Uthgardt)라 불리는 유랑민 부족들이 공통으로 모시는 신이며 각자의 모양새와 성향은 그 부족마다 다르다.
검은사자 부족 – 혼돈 선
검은까마귀 부족 – 혼돈 악
푸른곰 부족 – 혼돈 악
엘크 부족[1] – 혼돈 중립
회색늑대 부족 – 혼돈 중립
고룡(great worm) 부족 – 혼돈 선
그리폰 부족 – 중립
붉은호랑이 부족 – 혼돈 중립
하늘조랑말(sky pony) 부족 – 혼돈 중립
나무귀신(tree ghost) 부족 – 중립 선
천둥야수(Thunderbeast) 부족 – 혼돈 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