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조 유야 [ruby(天上, ruby=てんじょう)] [ruby(優夜, ruby=ゆう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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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b007f,#eb007f><colcolor=#ffffff,#ffffff> 성별 | 남성 | |
생일 | 4월 18일 | |
학교 | 왕성학원 고등부 1학년 B반 | |
가족 |
텐조 요루노스케 (할아버지) 텐조 요타 (남동생) 텐조 소라 (여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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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마츠오카 요시츠구, 오지카 나오(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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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틀:국기| ]][[틀:국기| ]] 리 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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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레벨업이 인생을 바꿨다~ 본작의 주인공.2. 작중 행적
선량하고 정의로운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비만 체형에 특출난 재능도 없고 아무리 노력해도 되는 게 없었던 인생을 살아온 탓에 무척 소심하고 자존감이 약했다. 학교 양아치들에게 매번 화풀이 겸 심심풀이로 얻어맞는 건 기본이고, 교사들과 다른 학생들도 대놓고 그를 무시했으며, 가족들조차 유야를 민폐로 여기면서 가족 취급도 안 해줬다. 웹 연재판에서는 유야가 언급하는 형식이지만 서적판에서는 어떻게 괴롭힘을 당하는지 자세하게 묘사되는데, 그의 할아버지인 요루스케가 없었다면 진작에 삐뚤어져서 크게 사고를 치거나 할복을 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주변 상황이 최악이었다.
유일하게 유야를 인정해주는 할아버지와 단둘이 집에서 살았지만, 할아버지마저 돌아가신 뒤에는 그 고통스런 집단 괴롭힘을 혼자서 오롯이 견뎌내야만 했다. 정직하게 살면서 끊임없이 선행을 배풀며 노력하면 언젠가는 그 보답을 받게 된다는 할아버지의 말씀대로 나름 열심히 노력하며 살았지만, 나아지기는커녕 점점 더 나빠지기만 하는 자신의 처지에 끝내 참아왔던 울분을 터뜨리고야 만다. 상처가 가득한 자신의 못생긴 얼굴을 한탄하며 화장실의 거울을 주먹으로 깨뜨려 버리고, 그 뒤에도 벽을 몇 차례 두들겼다.
그러다가 화장실 벽 속에 숨겨져 있는 공간을 발견하게 된다. 그 안에는 할아버지께서 남겨준 진정한 유산들이 있었고, 현실과 이세계를 넘나들 수 있는 차원문도 그중의 하나였다. 시험 삼아 이세계에서 생활하다가 레벨이 엄청나게 오른 유야는 엄청난 치트 스킬과 무기와 장비를 얻게 되고[2], 레벨에 맞게 몸이 환골탈태되면서 하룻밤 사이에 모델 수준의 훤칠한 키와 근육질의 다부진 몸매를 가진 꽃미남으로 변모한다.[3]
하지만 그런 그에게 주변의 도움과 이세계에서의 생활로 점차 자신감을 찾아간다는 묘사가 나타난다는 것이 이 작품의 묘미라고 할 수 있다.
3. 인물 관계
-
텐조 요루노스케
유야의 할아버지로 다른 가족들과 달리 그를 인정해주었며 올바른 마음가짐을 지니도록 가르쳐왔다.
-
부모님
그를 민폐로 여기며 가족취급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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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조 요타, 텐조 소라
유야를 깔보고 멸시하며 괴롭혀왔다.
-
호죠 카오리
자신을 도와준 유야가 선하고 정의로운 성품을 지니고있다는 것을 알자 그를 왕성학원으로 오라고 권유하였다.
4. 기타
- 한국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박형석과 공통점이 많다. 어느날 갑자기 벌어진 비현실적인 일[6]로 인생역전을 시작한다는 점, 집단따돌림에 의한 트라우마로 자신감이 없었던 점, 뚱뚱했을 때에도 원래 외모는 잘생겼을 거라는 떡밥이 있고, 실제로 살이 빠진 모습이 상당히 잘생긴 점 등. 심지어 행적도 일부 비슷한 게 두 캐릭터 모두 패션모델 제안을 받아서 촬영을 한 적이 있으며 촬영 당시 상대 모델이 당사자에게 호감을 지녔다는 점도 닮았다.[7] 또한 메인 히로인들이 작중 빌런으로부터 본래의 몸에게 구해진 적이 있고, 본래 모습에게도 호감을 지녔다는 것도 비슷하다. 더군다나 두 캐릭터 모두 성우가 마츠오카 요시츠구다.
- 같은 작가가 쓴 라이트 노벨 작품인 ' 진화의 열매 ~모르는 사이 성공한 인생~'의 주인공 '히이라기 세이이치'와도 공통된 점이 있다. 원래 세계에서 왕따 당하고, 이세계에서의 생활을 통해 원래 뚱뚱했던 몸이 날씬한 몸매로 바뀌고 하렘 마스터가 되었다는 점이다.
[1]
사실상 조부를 제외하고 의절했다.
[2]
몬스터를 해치우고 습득한 아이템으로 환전하여 거액의 돈까지 얻게 된다.
[3]
방학이 끝나고 다시 학교에 갔더니, 유야를 괴롭히던 양아치들과 같은 반 학생들은 물론이고 친동생들조차 유야를 알아보지 못했다. 사실 미남이 되기 전에도 다른 만화에 등장하는 못생긴 뚱보 캐릭터와는 달리 머리카락과 눈동자가 반짝이는 모습이어서 긁지 않은 복권 느낌이 나긴 했다.
[4]
일본 발음으로 오우세이 학원.
[5]
특히 왕성학원 습격 사건때 일당들이 카오리를 납치하려는 순간 유야가 달려가려고 하는데 일당들의 모습을 보고 갑자기 과거에 겪었던 트라우마가 떠오르면서 숨이 가쁘고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지만, 그래도 카오리를 구하기 위해 마음을 다잡고 카오리에게 달려가서 구해준다.
[6]
유야는 이세계로 가는 게이트, 박형석은
두 번째 몸.
[7]
세부적인 차이를 대자면 유야에 경우 원래 오기로 한 남자모델이 촬영 펑크내는 바람에
촬영 현장 주변을 지나가다가 뽑혀서 대타로 온 거고 박형석에 경우 원래 그 촬영에 모델알바로 참여했었다. 또 상대모델도 차이가 있는데 미도 미우의 경우 원래 그 촬영의 모델이었던 반면 홍재혜는 박형석이 촬영했던 가게보다 훨씬 큰 규모의 다른 가게에서 촬영했는데 박형석 한 명 때문에 돈도 안 받고 촬영에 참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