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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1:32

테오바르트 레온하츠

1. 설명2. 성격3. 작중 행적
3.1. 1편3.2. 2편3.3. 3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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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파일:/20151219_112/llhhne_14505284647878FWG0_PNG/LiEat_1-1.png
2편
파일:Hal.png
3편
파일:/20160117_46/zhahd0815_1452998037767JIsWr_PNG/ScreenShot_2016_0117_11_28_35.png

1. 설명

Teobaldo Leonhearts
LiEat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드래곤 에피나와 같이 여행을 하며 정보상 일을 한다.

위 사진에서 이름이 모두 다른 이유는 마을마다 이름과 모습을 다르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3편에서 밝혀진다.

2. 성격

거짓말을 밥먹듯이 한다.
또한 , , 여자를 좋아하지만 딱히 여자를 밝히는 묘사는 없다. 1편에서 에피나에게 10만을 가져오면 업어 준다거나 정보료를 챙기는 등 돈은 밝힌다. 소설판에서 나온 이야기에 따르면 술, 돈, 여자를 좋아하는 건 맞지만 좋아하는 것에 빠지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기에 늘 경계하고 있다고 한다. 돈도 열심히 모으고는 있지만, 사람들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매번 모습을 말끔하고도 최신 유행 버전으로 바꾸고, 거기에 에피의 옷이나 간식 등도 사게 되면서 예전만큼 모으지는 못하는 모양이지만 써야 할 땐 써야 한다며 그렇게 연연하지 않는 모양이다.

에피나에게 겉으로는 딱딱하게 대하지만 은근슬쩍 잘 대해준다. [1]
3편에 좋아하는것에 에피가 추가되었다

3. 작중 행적

3.1. 1편

에피나와 함께 버밀리온 타운에 있는 모자 정보상에게 전 마을에서 얻었던 정보를 팔 겸, 여러가지를 조사하러 왔다. 정보상인 캐롤과 만나며 여러 이야기를 나눈다.
마을 주민인 키스에게 숙박 시설이 있는지 물어보고 하얀 나무상자가 밖에 놓여있는 집을 쓰게 된다. 키스에게 밤에 늑대가 나타나기 때문에 밤에는 외출을 피해달라고 당부받는다.
다시 캐롤과 만나 파랑새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정보를 팔고, 레오가 얻었다는 드래곤 알과 거기서 태어난 에피나의 능력을 설명해준다.
캐롤이 에피나를 팔라하자 에피나는 파는게 아니고 정보라면 얼마든지 팔아준다고 바로 거절한다.
이후 조사 해야할 게 있다면서 에피나보고 자유롭게 놀고 있어도 된다고 하고 헤어진다.

밤이 되자 집에 온 에피나에게 평소했던 것처럼 지금까지 있었던 일과 얘기했던 내용 등 기억나는 건 전부 듣는다. 자기 전에 에피나가 왜 자신은 거짓말을 먹을 수 있는지를 물어 보지만 졸려서 그런지 적당히 대답한다. 그리고 왜 레오는 거짓말을 해도 거짓말이 안 나타나냐고 묻는 말에 자신이 하는 말은 모두 옳다고 말한다.
다시 자러 가지만 갑작스럽게 들리는 비명소리에 깬다.

에피나와 함께 비명소리가 들린 곳을 찾아가지만, 그곳에 있는 것은...



파일:/20151001_36/tsuakwtm_1443695868221vs4lW_PNG/ScreenShot_2015_1001_19_37_17.png
캐롤이 죽어있는 채로 발견된다.
죽어있는 캐롤을 발견한 레오는 에피나와 함께 로잘리에게 찾아간다.
로잘리에게 찾아가 기병대에게 연락을 하려고 로잘리에게 전화기 좀 빌려 달라고 하지만 로잘리가 직접 연락한다고 한다.

집으로 돌아와서 에피나에게 무서우면 같이 자도 된다고 말하지만 멀쩡하다면서 도리어 꿀밤을 때린다.같이 잤으면 레오를 못볼지도 모른다.

아침이 되자 에피나를 때리면서 깨운다.
잠시후 집 앞에서 기병대의 대장 닐 메이스필드, 브레트 그레이브스와 만나는데 보자마자 에피나를 본 브레트에게 범인이라거나 사기만 아니라 유괴까지 하냐면서 까인다. 하지만 증거가 어딨냐면서 브레트의 말문을 막히게한다.
닐이 처리할 일이 있다고 하고 헤어지자 에피나에게 다시 자신도 찾아야 할 정보가 있다며 에피나와 헤어진다.

이후 로잘리에게 만나서 뱀파이어와 관련된 정보를 듣는다. 정보 제공료를 홍차 쿠키로 대신 내자, 로잘리는 이게 뭐하는 짓이냐며 화를 내지만 우월한 말빨로 넘어간다.

키스에게 찾아가 탐정이라 거짓말을 한 뒤 여러 정보를 묻지만 뱀파이어 전설에 대해 말할때 키스가 거짓말을 한다는걸 알아챈다. 레이첼에게 찾아가지만 대화를 바로 거절당한다.[2]

다시 닐에게 찾아가 캐롤의 죽음에 대한 정보와 마을 주변에 동물의 기척이 전혀 안 느껴진다는 얘기를 듣는다..

정보를 모두 수집하고 나서 에피나와 다시 만나 키스에게 찾아간다.
키스에게 찾아가 다시 정보를 묻지만 이번에는 에피나가 있기 때문에 키스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낸다.
파일:/20151002_9/tsuakwtm_1443716466464OBxmW_PNG/ScreenShot_2015_1002_01_20_07.png
하지만 키스가 자신들이 뱀파이어 일족이라는게 어쩌라는 거냐는듯이 나오고 레오 일행에게 러브베리를 던지고 도망친다.

키스가 도망친 후 에피나와 함께 키스의 집에 갇히고 만다. 탈출하기 위해 집을 조사하던 중 뱀파이어를 죽이는 방법 이라는 책을 발견하는데, 에피나가 항상 키스가 읽고 있던 책이라고 말한다. 키스의 방에 들어간 후 키스의 책상에서 뱀파이어에 관한 책을 또 발견한다. 책에는 뱀파이어가 태양빛에 약하다고 써있지만, 키스와 처음 만났을 때 키스는 태양빛에 노출된 상태였다. 레오는 키스가 상당한 거짓말쟁이라고 말한다.
레이첼의 방에도 찾아가지만 문이 잠겨있고, 갑자기 거짓말들이 나타난다.
거짓말들을 다 해치우자 열쇠가 나와 가져가지만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서 거대한 거짓말 덩어리가 나타난다.

거짓말들을 피해 열쇠로 잠긴 곳에 들어가 리그파이어 남매의 아버지가 쓴 일기인 듯한 책을 발견한다. 거기에는 둘 중 한 명은 흡혈귀의 피가 진하여 흡혈귀의 성질이 나타난다고 써있었다. 이후 브레트가 구하러 와 밖으로 꺼내지면서 집에는 레오와 에피나 말고는 아무도 없다는 말을 듣는다.
집 밖에 넘쳐나는 거짓말들을 피해 캐롤이 살해된 곳을 찾아가지만 닐이 죽어있는 채로 발견된다. 다행히 닐은 본인의 능력[3]을 통해 다시 살아난다. 닐은 자신을 덮친 것은 레이첼이라고 말해주지만, 방금 부활해서인지 움직일 수 없어 레오 일행에게 일을 맡긴다.
레오와 에피나가 캐롤이 죽어있던 곳을 찾아가자 거기에는 쓰러져있는 레이첼과 키스가 있었고, 키스는 자신이 뱀파이어이며 자신이 모두 했다고 하지만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한 나머지 거짓말에 오염돼 거짓말쟁이가 되어 버린다. 전투 후 거짓말쟁이가 된 키스를 막는 데 성공한다.[4]

모든 일이 끝난 후 에피나가 업어달라고 하자 초반과 달리 에피나에게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업어준다고 한다.
피범벅 엔딩 일러스트에 레오가 에피나를 업어주고 있는 것을 보아 에피나가 이긴 듯 하다.
파일:/20151002_162/tsuakwtm_1443718997462v2nKL_PNG/ScreenShot_2015_1002_02_02_42.png

3.2. 2편


2편의 이름과 모습은 근처에서 낮잠을 자던 해럴드 레드포드라는 청년에게서 뜯었빌렸다. 원래는 해럴드지만 에피나가 발음하기 힘들어해서 핼이라 부르라 한다.
1편보다는 에피나에게 덜 딱딱하게 대해준다. 츤데레
오락시설 입구에서 걸리자 18살이라 속인다.
에피나가 자신과 루카스가 똑같다 말하자 루카스같은 사람들은 난봉꾼이라 부른다며 루카스를 깐다. 그러면서 자기는 신사라고 한다.
그 날 밤, 핼이 경비원으로 일을 하러가자 에피나는 잠에 들고, 잠결에 깬 에피나가 오락시설 안을 돌아다니다가 기절한 채로 매달려있는 루카스를 발견하고 핼을 불러와 루카스를 질질 끌어 옮겼다. 짐짝이냐
다음 날 아침 핼이 오락시설 마스터인 소피아에게 사건을 설명하고 증거를 찾아다닌다. 증거를 찾아다니다 올리비아가 유력한 후보로 뽑히자 [5] 올리비아를 찾아가 카드 게임에서 이기면 진실을 말해준다는 조건을 걸고 카드 게임을 하게 된다. 카드 게임에서 올리비아를 상대로 사기 [6] 를 치지만 금방 들키고 만다.
하지만 결국 게임에서 이기며 올리비아에게 자신이 루카스를 기절시킨 범인이라는 진실을 듣지만, 어쩌라는 거냐 데자뷰 는 듯 오락시설 지하실로 보내버린다. 에피나는 비교적 깨끗한 곳에 떨어졌지만, 핼은 음식물쓰레기가 모여져 있는 곳으로 떨어졌다. 에피나: 핼... 냄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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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3편


초반에 어린시절이 나온다. 어릴 때도 츤데레였다. 형제들과[7] 같이 있는데, 테오가 잘 나서는듯.
로잘리아에게서 부자들의 파티가 있는데, 가기싫어서 대신 가달라고 연락받았다. 가는 도중 자신이 친절하다고 한다. 그리고 생각하기 귀찮으니 에피나에게 이름을 지어달라고 한다. 그리고 3편의 이름은 시드.
파티에 도착하자마자 이노스라는 사람을 찾아달라고 부탁받는다. 그리고 이노스를 찾은 뒤 에피가 테오의 안색이 별로 좋지 않다고 하는데. 3일전에 먹은 이상한 풀(...)을 먹었을 때와 같은 상태.[스포일러]
그리고, 괴도 예고장 때문에 온 기병대 특별조사부대 대장 아이리스의 능력에 의해서 정체가 까발려진다. 그리고 로리콘, 사기꾼이라고 브레트에게 들었다면서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한다.
마침내 괴도가 예고한 10시가 되자 갑자기 정전이 일어났다가 바로 다시 불이 들어온다.
정전 직후 테오는 이노스가 하는 말을 듣고 이노스가 전과는 다른 것에 위화감을 느끼게 되고, 곧 이노스가 아니라 괴도라는 것을 알게 된다.
보석을 훔치고 경비대를 모두 쓰러뜨린 뒤 달아난 괴도를 추적하지만 갑자기 생긴 질척거리는 거짓말 때문에 2층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다. 3층 입구도 조사해보니 막혀있는 상황, 일행은 2층을 좀 더 조사해 보기로 하며 커다란 눈이 노려보는 듯한 기분 나쁜 방을 조사하자 통행이 막힌 것은 누군가의 거짓말에 의한 현상이며 이를 해결하면 된다는 실마리를 얻게 된다. 이후 가장 왼쪽 방에서 4명의 메이드 좌측 순서대로 A,B,C,D와 대치하며, 4명 중 메이드간의 약속을 깨고 거짓말을 해가며 저택 주인에게 찝쩍거리며 돈과 금품을 얻어내는 메이드가 있다며 그 메이드를 찾아 달라는 의뢰 겸 수수께끼를 받게 된다.
메이드들에게 심문을 하면서,[에피나] 2층을 조사해 나가자 사건의 힌트는 주머니에 보석이 들어 있는 메이드복, 어떤 메모가 보이는 사진, 약봉투(어떤 메이드가 지정 받고 주인에게 약을 가져다 주는가?) 정도로 좁혀진다. 조사하던 중 마침 기사단 아이리스가 거짓말을 뚫고 2층에 도착하고,테오는 아이리스의 간파 능력으로 약봉투에 담겨 있던 약이 만성적인 독약임을 간파한다. 와중에 4명 중 해당하는 치수의 옷을 입은 메이드는 C와 D 밖에 없는 가운데 테오는 결정적인 증거인 사진에 보이는 메모를 찾을 수가 없자, 시간을 들여 새 메모지에 이를 위조하는 꾀를 부린다. 이에 갈색머리 D가 꼬리를 잡혔고, 테오가 갱 출신이냐며 추궁하자 시치미를 떼지만 테오가 갱 출신임을 증명하는 왼쪽 손등에 문신을 화장품으로 가렸을거라면서 간파하자, 시니컬한 본색을 드러내며 갱 보스가 저택 주인이 상납금을 제대로 가져오지 않자 독약을 쥐어주며 죽이라고 명령을 했다고 한다. 거짓말을 해결하자 3층의 문이 열리고, 올라가자 괴도 버터플라이가 테오,에피나 일행을 막아선다.
테오에게 오라버니라는 존칭을 붙이며 본인이 기억 안나냐는 질문에 테오는 자신은 괴도를 모른다고 말하며 이에 버터플라이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히며, 테오는 괴도의 정체가 어렸던 시절 레온하츠의 성씨를 공유한 빈민가 멤버 중 막내 여동생인 시릴 레온하츠임을 알게 된다. 시릴은 테오가 거짓말을 하고서 우리(빈민가멤버)를 떠났다는 사실에 적개심 품고 있었다는 태도를 보이고, 이에 이노스가 발명한 에피나의 거짓말을 구현화 하는 능력을 증폭시켜, 거짓말에 거짓말을 쓰면서 모호하게 만드는 수법으로 거짓말에 잠기는 것을 버텨내고 있었던 테오를 거짓말에 침식하게 만든다.
이에 에피나는 놀라 테오를 도우려 하지만 테오는 위험하다며 떨어지라고 하며 알 수 없는 곳으로 사라진다.
에피나는 침식되어 가고 있는 테오가 없어진 상황에 두려워하면서도, 2편에서 지하 음식물 쓰레기장에 떨어졌을 때 언젠가 자신이 테오를 지켜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주기 위해 발빠르게 조사를 시작하며, 넓은 강당 같은 방에 중앙에 거울이 있고, 수수께끼로 이루어진 3개의 방이 있는 장소에 도착하게 된다. 얻은 메모를 거울에 비추자 거울에서만 암호가 보인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로 자물쇠를 풀어내자, 첫 번째 거짓말이 해결된다. 이에 도움을 받아서 루트 개척이 가능해졌는지, 기사단 3멤버가 갑자기 천장에서 떨어져 에피나 앞에 등장하며, 에피나는 혼자서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한 나머지 3가지 수수께끼도 도움을 받아 해결해 낸다. 다 함께 이동하려던 와중에 갑자기 수많은 질척한 거짓말이 떨어져 에피나와 기사단 일행을 둘러싸며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자, 기사단은 테오를 구할 수 있는 건 에피나 뿐이라며 브레트의 그림자 능력으로 에피나를 빼돌리는데 성공한다.
테오로 시점이 전환되고, 테오는 긴 복도를 걸어가던 와중, 다시 나타난 시릴과 대화를 하게 된다.
시릴은 테오의 왼손 장갑을 벗기고 감춰져 있던 갱의 문신을 드러내며, 잘도 장갑같은걸로 그동안 들키지 않고 다녔겠다며 비웃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빈민가 멤버를 배신하고 갱에 들어간 테오를 증오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다시 안보이는 곳으로 도망간 시릴을 뒤로하고, 테오는 긴 복도를 걸으며 그동안 잘못한 것에 벌을 받는 것이라며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테오가 복도 끝에 눈 모양 구멍에 들어가지 않을 경우) 다시 에피 시점, 에피는 테오가 지나온 긴 복도를 지나 거짓말에 완전히 뒤틀린 듯한 체스판 같은 공간 위로 올라가자, 거짓말에 완전히 침식한 테오를 마주한다. 에피는 테오와 전투를 벌이지만, 압도적인 공격력에 한턴만에 쓰러져 버리고 좌절하는 와중, 테오가 평소와 다름 없이 에피나에게 어물쩡 거리고 있으면 간식을 안줄거라며 츤데레의 모습을 보여주자, 테오는 거짓말에 침식당했을 뿐이고 내면은 테오의 모습이라는 것을 알게된 에피는 언젠가 자신이 더욱 성장해서 테오를 구해줄거라는 다짐과 함께, 거짓말에 침식한 테오의 손을 잡고 새로운 곳으로 떠난다.
테오가 복도 끝에 눈 모양 구멍에 들어갈 경우) 테오는 복도 끝에 좌측에 있던 별로 들어가고 싶지 않은 눈구멍에 들어가자, 과거 레온하츠 빈민가 멤버 중 진과 이노스를 만난다. 대화를 나누자, 진과 이노스는 사실 시릴도 증오하고 있지만 레온하츠의 성을 버리진 않았다면서 우리들과 테오는 서로 엇갈렸을 뿐이고, 테오가 떠난 뒤 운 좋게 보육원에 맡겨져 진은 파일럿, 이노스는 발명가, 시릴은 괴도 일을 하면서 살고 있다고 한다.




[1] 3편 마지막에 에피나를 싫어하진 않는다고 한다. [2] 에피가 그 전날에 싫은 것은 싫다고 말하라고 얘기했기 때문. [3] 죽지 않는 능력 [4] 이 전투에서 패배하면 배드 엔딩이 뜬다. [5] 소피아에게 올리비아와 루카스는 교제하는 연인 사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6] 담요안에 몸집이 작은 에피나를 넣어 에피나가 루카스에게 받은 A를 건네 받아 A 두 장을 맞춘다. [7] 이노스 레온하츠, 진 레온하츠, 시릴 레온하츠. 혈연관계는 아닌걸로 보이며, 시릴이 다른 모두를 오라버니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시릴이 가장 어리다. [스포일러] 이노스는 테오의 형제. 예전의 일 때문에 마음이 복잡해서 보인 표정 때문에 에피나가 3일전 표정과 같다고 한 듯. [에피나] 푸른머리 메이드인 B와 테오가 대화를 하자 B가 테오의 매력에 반해 일이 끝나고 서로 만나지 않겠냐는 제안에 테오는 쿨하게 거절하지만, 질투심이 난 에피나가 시리즈 최초로 테오를 때린다. 에피나의 마음을 모르는 테오는 왜 그러냐며 오늘 간식은 없다고 기강을 잡고, 에피나는 이에 미안하다며 절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