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이터스에서 등장하는 세계 최대의 군수 산업업체로 무기를 만들어 메트로폴리스의 시민들에게 욕얻어 먹던 기업그룹이다. 경영방식은 소유경영으로 과거엔 리처드 터커가 회장이었지만 WP센터사건으로 인해서 무크 터커가 이어받았다.[1] 이 사건에 대해서 사람들은 터커그룹이 무기를 만들다가 사고를 냈다고 하는데 그런데도 현재까지 건재한걸 보면 무크가 노력을 많이 기울인 모양이다.[2][3][4] 과거엔 WP센터가 본사였지만 지금은 아마 선라이즈빌딩이 아닐까 싶다.[5] 무크가 어린 나이임에도 회사를 물려받은것으로 보아 진짜 전형적인 오너기업인듯
실존했던 자동차 업체 터커 모터스와 상관이 없다.[6]
[1]
그런데 그때 무크의 나이가 고작 13살임을 감안하면 터커 가문이 대대로 물려받던 기업으로 꽤나 오래된 기업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애초에 검증도 안된 13세 꼬마애가 물려받으려면 일단 어느정도 물려받는게 당연하다는 인식이 깔려 있어야 한다.
[2]
사실 무크는 이 사건과 자신들이 관계가 없단것은 알아도 왜 없는지는 알아내지 못했다가 24화에서야 알게 되었다.
[3]
사실 WP센터사건으로 인해서 천여명의 피해자가 발생한걸 보면 해체되지 않은것도 신기하다. 현실에서
존슨 앤 존슨이
타이레놀 독극물 주입 사건으로 큰 위기를 맞은걸 감안하면... 참고로 그 때 사망자는 6명이다.
[4]
이후로는 주 산업을 로봇계로 바꿨는듯 하다. 물론 그 전에도 로봇산업에 투자했을 것이다. 흔히 생각하는
군산복합체 이미지와는 달리 군수업은 이문이 그렇게까지 잘 나는 사업이 아니다. 첨단 무기 하나당 가격이야 대단하다만 그것도 첨단기술을 바르고 좋은 장비를 붙여가며 만든거라 단가 자체부터가 높고 그런 무기를 도입할만한 나라는 일개 기업이 어쩌지 못할 정도로 돈 많고 큰 나라라 기업이 아니라 국가가 갑이다. 그래서 현실의 군수기업들은 돈은 다른 사업으로 번다.
[5]
무크가 생활하는 곳도 이곳이다.
[6]
터커 모터스는 자동차 산업을 이쪽 터커그룹은 무기, 로봇이 주 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