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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11 15:02:20

탐정 진구지 사부로 부탁받은 반지

1. 소개2. 줄거리3. 등장인물

1. 소개

탐정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의 14번째 모바일판. 발매 연도는 2007년. 보름 간격으로 1, 2장과 3, 4장으로 나뉘어 발매되었다.

이후 그래픽이나 연출 등의 수정을 거쳐 닌텐도 DS( 덮어진 진실)와, 닌텐도 스위치( 프리즘 오브 아이즈)로 리메이크판이 발매되었다.

닌텐도 DS판의 경우, 본작을 클리어하면 인물 소개의 내용이 클리어까지의 내용으로 변경된다는 특징이 있다.

2. 줄거리

사무소를 방문한 한 여성. 아직 앳된 모습이 남아있는 후지키 마카라는 의뢰인...
그녀의 의뢰는 살해당한 아버지에 관한 것이었다.

경찰은 이미 살해현장에 있던 히구치 류지를 용의자로 지명수배하고 있었다. 거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어째선지 미카는,
그가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했다.

뭔가를 숨기고 있는듯한 미카. 밝혀지는 가족같은 사이였던 사람들,
아버지의 유지를....둘도 없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질주하는 미카. 거기에 힘을 보태주는 진구지.

하지만, 미카의 주위에는 어두운 의혹이 몰려들어 그녀를 차례로 몰아넣고 있었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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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범행동기도 가관인데 걍 짜증나서 저질러버렸다고 한다. [2] 커피원두를 찾아내긴 하지만, 평소에 이런 잡일은 요코를 시켜먹었던지라 봉투를 뜯자마자 원두를 쏟아버린다. [3] 정말로 범인은 경찰이 말한 사람인가 싶기도 했고. [4] 4명이 모여서 찍은 사진은 별로 없다고 한다. 4명 중에서 남자쪽은 사진을 별로 안좋아한다고 말한다. [5] 미카는 이번 사건으로 그들의 근황을 알게되었다고 말한다. [6] 여기서는 감시카메라도 발견된다.에서 도청기를 발견해내며 나와서 이야기하는데, 진구지는 이것이 지인들의 행각일 것이라 말한다. 진구지는 이 얘길 하던 순간 2층에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었다는 걸 감지하고, 진구지는 바로 2층으로 뛰어올라간다. 그 2층에서 진구지는 히구치 류지를 발견한다. 언제부터였냐는 물음에 미카는 3일전부터라고 대답하고,[28] 류지와의 대화가 끝나면 미카는 류지가 범인이 아니란 걸 알겠느냐고 물어본다. 일단 진구지는 그렇다고 대답하고 나온다. 미카는 진구지에게 경찰에게 말하지 말고 지금은 협력해달라고 하자, 진구지는 괜찮겠냐며 이거 들키면 미카도 처벌 받을것이라고 이야기하자, 미카는 괜찮다고 말한다. 다음날 미카의 집으로 가서 노이즈에 대해 물어보면 그닥 딱히 나아진 게 없다. 아직 2층을 조사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진구지는 집에 누가 왔었느냐고 묻자, 미카는 유키와 류지 뿐이라고 대답한다. 이후 미카와 진구지는 히구치 가족이 운영하던 가게가 있던 장소로 향하지만, 그곳은 공사현장이 되어있었고, 고층 빌딩이 지어지는 것으로 보이는 공사가 열심히 진행중이었다. 진구지는 이전에 이 지역에 어떤 곳들이 들어섰느냐고 묻자 미카는, 가게와 조그만 공장이나, 뒤에는 더 낮은 빌딩이 몇군데 있었고 공터는 없었느냐고 묻자, 공터는 아닌데, 이 길 뒤로 큰 주차장이 하나 있었다고 대답한다. 주변에 있던 어떤 노인을 하나 붙잡아서 물어보면, 그 노인은 자기가 갖고 있던 조그만 땅도 저 공사현장에 끼어있다며, 팔았느냐고 묻자 팔았다고 한다.[29] 스스로 팔았느냐고 묻자, 부동산회사 사람들이 매입하게 해달라고 해서 찾아왔는데, 길 뒤의 주차장이 토지를 팔려고 내놔서 그래서 자기 땅에도 관심을 갖게된거같다고 이야기한다. 이 주변 도로를 목표로 여기 주변에 지어지는 빌딩 부피도, 토지가격도 배로 뛰어서 부동산 쪽에서는 토지보다는 이 도로를 산 거 같다고 말한다. 그렇게 좁은 땅에 보통 가격으론 생각할수 없는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말한다. 이어 가게를 하던 히구치 가족에 대해 물어보면, 방화 얘길 하는데 방화와 토지매입 시기가 비슷했지 않냐고 물으면 잘 알고있다고 되받아친다. 이어 노인은 쿄코는 가게만큼은 토지매각에 응하지 않은거 같은데..라고 말을 흐리는데 이야기를 들은 진구지는 이게 방화는 분명 히구치 가족을 여기서 철거를 시키기 위한것이었다고 결론내린다. 부동산 회사의 지점에 대해 물으면 노인은 '릿쿄하우징'이라는 대답을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미카는 전혀 몰랐다며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않지만, 진구지가 공사현장의 간판을 봤을때 '릿쿄하우징'이라는 이름은 어디에도 보이질 않는다. 이후 직접 가서 확인해봐야겠다며, 릿쿄하우징으로 향한다. 이어 미카는 스즈모리 이사를 만나서 반갑게 인사하긴 하지만, 릿쿄하우징의 히가시고탄다 토지매입 건에 대해 물어보니 매몰차게 대해버린다. 이를 본 진구지도 좀 과민반응 아닌가 싶다며 토지건에 대해 물어본 직후에 히로후미의 사건을 들먹인 것이 신경쓰인다고 말한다. 그 외 다른사람에 대해 묻자 미카는 사장인 오오야마를 이야기하는데,[30]미카와 진구지는 엘리베이터로 타고 가기로 하며 내려오는 동안 진구지는 안내데스크 언니한테 물어본다. 에이세이 컨설턴트에 대해 물으면 회사냐며, 적어도 자기가 있는 최근엔 그런적은 없다고 말하지만, 뭔가가 생각났는지 전에도 히로후미가 그런 비슷한 질문을 한 적이 있던거 같다고 말한다.[31] 이때 엘리베이터가 내려오고 오오야마가 이야기하고 싶다며 올라오라고 한다. 이어 응접실로 이동한, 진구지와 미카는, 오오야마한테 찍소리도 못하고 신나게 털려버린 뒤 회사 건물을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오는데, 미카는 실의에 빠져있다. 안 들어가냐는 진구지에게 미카는 류지는 오늘 일을 전부 알고 있겠죠? 라며 그래서 자기들 일을 막으려고..라면서 말을 흐린다. 일단 미카의 집으로 돌아온 진구지는 류지를 보러갈까 하고 2층으로 올라갔는데 없다. 이후, 진구지가 목걸이를 찾아 류지에게 보여주고서 뭔가를 떠올리는데, 회사 사람 중에 스즈모리 이사가 집에 찾아왔었다며 히로후미가 죽고서 바로 찾아왔다고 이야기한다. 서류를 찾으려고 왔다고 하며, 결국 못찾고 돌아갔지만, 서재를 열심히 뒤져댔다고 이야기한다.방에는 같이 있었고, 특별히 이상한점은 없었다고 하는데, 비밀로 해달라고 입막음당했다고 한다. 얘기를 들은 진구지는 그 서류가 오오야마 일당이 노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스즈모리에게 이야기를 듣고 돌아와 서류를 찾아내지만, 류지가 어머니를 살려야한다며 스턴건을 들고 위협한 뒤 강탈해가고 진구지는 쫓으려 했지만, 미카는 실망한 나머지, 그자리에서 울어버린다. 그 와중에 진구지는 히로후미의 프로포즈 반지를 발견해내고 이로서 히로후미는 쿄코를 배신할 마음이 없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7] 매스컴도 탔었던 지라 진구지는 이 사건을 뉴스로 기억해낸다. [8] 시기도 시기고....라는 이야길 한다. [9] 경찰조사에서는 테이블 위에는 찻잔 두잔이 있었고, 하나는 류지, 하나는 어머니 쿄코의 것으로 보이는 지문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10] 보험도 나와서 받을만큼은 받았다고 한다. [11] 쿄코는 혼자 내버려 둘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고 말한다. [12] 사진을 가리키며 [13] 왼쪽 이마에 상처가 있다고 한다. [14] 쿄코는 에이세이 컨설턴트에게 납치되었으며, 오오야마가 히로후미를 살해하는 데 관여했을 거라고 결론짓는다. [15] 밖에 잠시 나갔을때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고 그때 쿄코가 인질로 잡혀있단 이야기를 들었다. [16] 전화의 내선으로 류지에게 전화를 걸어 협박전화를 했으며 통화로 번호를 알려줘 류지의 방에서 스스로 연락처를 메모에 적은 것이었다. [17] 유키를 부른걸 알고 요시즈미는, 유키와 부장이 그런거였나...그렇게 된거였나...하고 중얼거린다. [18] 미카의 집에서 한 짓거리도, 오오야마와의 연결고리도 전부라고 대답한다. 요시즈메에게 오오야마는 지금부터 새로운 범죄를 저지를거라며, 막을거면 지금뿐이라고 말하는데, 공범자로서 죄를 더 이상 짓고 싶지 않으면 류지와 쿄코가 있는곳을 불어야 한다고 이야기하자 머뭇거리는데, 추가압박을 함으로서 요시즈미의 입을 열게만든다. [19] 안내데스크 언니였다고. [20] 되려 사정을 이야기하지 않아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21] 확실히 실력은 나쁘지 않은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22] 찾을 수 없다는 사정에 대해서는, 오오야마가 예의주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섣불리 움직일 수 없었던 것. [23] 진구지 일행 역시 처음에는 안믿었지만 가면 갈수록 좀 더 깊게 파고들고 있고 유키의 보고에서도 믿을만한 사람인 것 같아서 조금 이용했다고 이야기한다. [24] 물론 딸 앞에서 하는 이야기라고 이렇게 얘기하는건 아니라고 너스레를 떠는 건 덤. [25] 바로 실례되는 말을 했다고 이야기한다. [26] 뭐 자기들은 지시한 적도 보고받은 적도 없고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미카를 오히려 아버지를 의심하는거냐며 역공하는데, 떼굴멍한다. [27] 1년전의 사건이 원한이 되었을 거라 생각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