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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0-05 03:49:28

탐문

1.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나 소식 따위를 알아내기 위하여 더듬어 찾아 물음. 비슷한 말로 채문이 있고 동사형은 탐문하다, 묻다가 있다.

1.1. 회색도시 권혜연의 특기

상대방의 말에 이상한 점을 느끼면 탐문에 들어가는데 모순이 있는 발언을 추궁하면 상대방의 게이지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당연하지만 게이지가 전부 줄어들면 성공.

반대로 틀리면 자신의 게이지가 줄어드는데 난이도가 난이도인지라 죽을 일이 없어서 배드 엔딩을 모은다면 한 번씩 강제로 죽어줘야 한다.

역전재판의 심문시스템과 역전검사의 추궁시스템과 유사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지만 역전재판은 이상한 발언에 추궁하여 모순을 이끌어낸 뒤 모순이 되는 발언에 증거를 제시하는 방법이라 좀 더 까다롭다. 굳이 비교하자면 말로만 상대방의 정보를 이끌어내므로 로직 체스가 더욱 유사하다고 볼수 있다. 시스템의 주가되는 역전시리즈와는 달리 미니게임 식으로 잠깐 등장하는지라 위 시스템들보다는 단조롭다.

2.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나 소식 따위를 알아내기 위하여 더듬어 찾아가서 들음. 동사형은 탐문하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