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빨에 등장하는 도시.
대장장이의 도시로서 드워프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라빗이 그리드의 연금술 투자를 통해 언젠가 레이단을 '제2의 탈리마'로 만들 것이라고 꿈꾸고 있다.
마법공학과 화약, 그리고 자아가 담긴 에고무기 등의 드워프들만이 만들 수 있는 특수한 옵션을 가진 아이템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구멍가게에조차 유니크급의 아이템들이 진열되는 수준이라고 한다. 또한 탈리마 근처에는 '에테르 다이아몬드'를 채굴할 수 있는 엘리테르 광산이 있으며, 그 외에도 탈리마 인근에 염룡 트라우카의 레어가 있어 입장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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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테르 광산
탈리마에 있는 광산. 에테르 다이아몬드의 생산지이다.
이계의 틈이 열리기 쉬운 곳이기에 마신 슈트리오의 눈이 그 틈을 통해 계속 인계를 바라보고 있으며, 뮐러가 봉인했었지만 그 봉인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
이 이계의 틈을 이용해 야탄교가 12위 대악마 마신 슈트리오의 손[1], 13위 대악마 광란의 왕 벨레드, 19위 대악마 괴완공 살레오스, 25위 대악마 단탈리안, 27위 대악마 로노베를 인계로 소환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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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카의 레어
트라우카가 네바르탄과 싸우다 자신의 레어를 파괴당하고 새로 정착한 곳. 이곳에서 폰은 질풍창의 제작법을 얻다가 트라우카에게 찍혔으며(...) 브라함과 그리드, 극검이 트라우카가 없을 때 레어에 가서 극검이 그곳에서 염룡검의 재료를 캐온다.
[1]
너무 커서 전신이 틈을 뚫고 들어오지는 못해서 인류를 적대하는 마음에 손만 빨리 잘라서 보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