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의 설정. 모험의 신이 이호재에게 준 권능 스킬.2. 설명
모험의 신에게 받은 권능. 등 뒤로 몸과 직접 연결되지 않은 커다란 날개를 소환한다. 날개의 움직임은 시전자가 조작한다. 날개를 구성하는 것은 깃털이라기보다는 수정에 가깝다.2.1. 보완 이전
< 탈라리아의 날개 (Lv.Max) >
설명: 모험의 신이 최근 관심을 두고 있는 도전자를 위해 새로이 만든 권능의 파편이다.
최근에 급조되었기 때문에 어딘가 부족한 부분이 눈에 띈다. 모험의 신이 초조함에 못 이겨 자신의 신물에 심어져 있는 권능을 끌어다 창조한 스킬이다. 스킬 시전 시, 시전자의 등 뒤에 탈라리아의 날개가 소환된다. 탈라리아의 날개는 시전자에게 지속형 활강 마법을 제공한다. 각 날개는 매우 높은 수준의 마법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 시전 시, 날개의 주인인 모험의 신 본인의 신성력을 소모하기에 시전자 본인의 마력과 정신력 혹은 신성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
처음엔 자신이 관심을 보이던 호재에게 느림의 신이 권능을 주자 당황하며 급조해 선물한 권능이었으나 충분히 좋은 권능. 지속형 활강 기능이 있으며, 전사에게 필요한 마법 방어력을 지닌 푸른색 날개.
2.2. 보완 이후
< 탈라리아의 날개 (Lv.Max) >
설명: 시간에 쫓겨 급조했던 권능의 파편을 모험의 신 자신이 재창조하였다.
어딘지 부족했던 부분들이 보완되고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스킬을 재창조하며 제작자인 모험의 신은 칭호 ‘푼수’를 얻었다. 지나치게 다양한 권능들이 하나의 스킬에 집약되어 있다. 스킬 시전 시, 시전자의 등 뒤에 탈라리아의 날개가 소환된다. 탈라리아의 날개는 시전자에게 지속형 비행 마법을 제공한다. 날개는 매우 높은 수준의 내구력과 마법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 날개는 시전자를 포함해 범위 내 아군 전원에게 체력과 마력의 회복 속도 상승효과를 부여한다. 날개는 시전자를 포함해 범위 내 아군 전원에게 전투 능력 상승효과를 부여한다. 날개는 시전자를 포함해 범위 내 아군 전원에게 대 마법 내성 효과를 부여한다. 날개는 시전자의 범위 내 적 전원에게 위축 효과를 부여한다. 날개는 시전자에게 추가적인 힘을 부여한다. (힘 +10) 날개는 시전자의 의지에 따라 색상이 변화한다. 탈라리아의 날개는 시전 시, 시전자 본인의 마력과 정신력 혹은 신성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
13층 클리어 후 보완되어 만능스킬이 되었다. 외형도 좀 더 부드럽고 유연한 형태가 되었으며, 날개의 색을 바꾸는 능력을 얻었다. 색상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색이 시시각각 바뀌는데 호재는 이 디폴트 상태를 마음에 들어했다.
전체적으로 적당히 좋은 능력들을 대충 몰아준 듯한 조합의 권능. 지속형 활강이 비행으로 변하고 내구력이 강화되었으며, 아군 전체 버프(체력과 마력 회복속도 상승, 전투능력 상승, 대 마법내성 부여), 적 전원 위축, 시전자 힘 +10. 강력하여 호재가 애용한다.
호재가 권능을 해석하고 제작이 가능해지자 자신의 신도들에게 각자 탈라리아의 날개를 달아줄 수 있게 되었다. 탈라리아의 날개는 버프 기능이 있으며 이 기능은 모두 중첩되므로 신도의 수가 많을수록 버프 효과도 커지는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 질서의 신과의 싸움에서는 눈앞에 둔 고난과 적의 위험성에 비례해 그 위험에 도전하는 도전자의 능력을 상승시켜 주는 능력으로 자신의 스펙을 강화했다.
3. 기타
- 탈라리아는 그리스 신화의 헤르메스가 쓰는 날개 달린 신발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