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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6 02:07:47

타카하시 타쿠로오

미나미노 준이치에서 넘어옴
타카하시 타쿠로오
[ruby(高橋, ruby=たかはし)][ruby(拓朗, ruby=たくろう)] | [ruby(高橋, ruby=たかはし)]タクロヲ | Takuro Takahashi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치바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연출가
소속 ufotable

1. 개요2. 경력3. 논란4. 참여작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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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애니메이터, 캐릭터 디자이너, 애니메이션 연출가. 가이낙스 출신이며 ufotable에 전속되어 활동한다.

공의 경계, 공포의 물고기, 페이트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작화감독 및 캐릭터 디자인을 감수하였다. 가이낙스에서 원화 실력을 닦고 ufotable에 입사하였다고 한다. 꼬마마녀 요요와 네네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에서 연출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자주 함께 일하는 감독으로는 히라오 타카유키 스도 토모노리가 있다.

2017년 이후부터는 미나미노 준이치(南野純一)라는 명의로 활동하고 있다.

2. 경력

왕립우주군, 톱을 노려라!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를 보고 영향을 받아 애니메이션의 길에 뜻을 둔다. 이후 전문학교인 도쿄 디자이너 학원을 졸업한 후, '톱을 노려라!' 를 제작한 가이낙스에 입사. 그 후, 동화, 원화, 그리고 작화감독과 연출을 거쳐 ufotable에 입사하게 된다. 이후 ufotable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후타코이 얼터너티브,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에서 당시 보기 드문 직책이었던 ' 레이아웃 디렉터(레이아웃 총감독)'으로서[1] 모든 회차의 레이아웃 감수, 전체 컷의 작화를 담당하며 ufotable 레이아웃 경향의 기초를 만들었다. 레이아웃을 잘 짜기로 유명하며, ufotable 대표인 콘도 히카루와 같이 ufotable의 퀄리티의 근간 중 한 명이다.

스하라 타카시, 츠네마츠 케이(恒松圭)와 더불어 사내에서 콘티와 연출로도 뛰어난 편이다.

3. 논란

2016년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 제작 당시 각본을 담당하였는데[2] "끈적한 대사를 제대로 쓰고 싶어 부녀자 취향의 섹스 프렌드에게 물어보고 썼다." 라는 발언을 해서 논란을 빚었다.

1년 뒤인 2017년 활격 도검난무에서는 술기운으로 어설픈 연출을 했다고 스스로 트위터에 폭로해 불똥이 튀었다. 이 논란으로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으며 표면적으로는 처분 등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후 작품에서는 타카하시 타쿠로오라는 이름이 삭제되고 제명되어 업계 퇴출 루머가 돌았다.

논란 이후로 ufotable 작품에서 이름이 사라져 근황이 불분명했으나 미나미노 준이치(南野純一)[3]라는 필명을 만들어 여전히 ufotable에서 활동중이다.

4. 참여작

※ 2017년 이후로는 미나미노 준이치(南野純一)라는 명의로 활동한다.

5. 기타



[1] 다만 직책명이 드물다는 거지 일본 애니메이션은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 부터 레이아웃 담당을 따로 둘 때가 많았다. [2] 크레딧은 없으나 썼다고 한다. ufotbale 작품은 프로 각본가를 잘 쓰지 않으며 콘도 히카루 사장과 연출가들이 각본을 쓰고 ufotable 공동 명의로 크레딧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3] 흔히 알려진 난노 준이치는 오독이다. [4] 모든 에피소드의 각본이 ufotable 명의로 되어있으나 이건 ufotable 작품이 대부분 그렇다. 모든 에피소드의 각본을 타카하시 타쿠로오가 쓴 건 아니다. 자신이 연출한 에피소드의 각본만 쓴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