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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6 02:19:11

타천작전

1. 개요2. 세계관3. 국가4. 등장인물
4.1. 불사자4.2. 마군추기국 진영
4.2.1. 오퍼스4.2.2. 다르가팔
4.2.2.1. 다르가팔군 패잔존병 소대
4.2.3. 하이데라바드
4.3. 인간진영
4.3.1. 쿠멜4.3.2. 메이묘
4.4. 인간과 마인 둘 다 속해있는 진영
4.4.1. 대천당
4.4.1.1. 이스파노

1. 개요

堕天作戦

웹코믹 연재매체 우라 선데이에서 비정기 연재로 연재중인 만화다.
작가는 야마모토 소이치.
배경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이며, 인류문명이 한번 붕괴되고 마법을 쓰는 마인과 인간이 싸우는 세계.
마인군에게 붙잡힌 불사자 "언더"는 수 없이 처형당했었으나 죽지 않아 수소 기구로 하늘로 끝 없이 올라가게 되는 처형식을 받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웹연재인데다가 공모전으로 뽑힌 작품이라 그림 톤이 일반 잡지 만화랑은 약간 다른 느낌을 준다. 멸망 이후 세계에 등장인물들이 자주 죽어나가는 만화지만 건조한 묘사에 뜬금 없는 개그 덕에 무겁지만은 않은 작품. 다만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 대부분의 나라가 전쟁 중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생활에 대한 묘사가 가벼운 것 또한 특징이다.

2. 세계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 국가

4. 등장인물

4.1. 불사자

세계 곳곳에서 정말로 희귀하게 발견된다는 정체불명의 불사의 인간. 전설적인 존재로 취급받는다.

4.2. 마군추기국 진영

4.2.1. 오퍼스

4.2.2. 다르가팔

4.2.2.1. 다르가팔군 패잔존병 소대
언더가 피로여단에서 도망쳐 나온 뒤에 만난, 루비의 커틀라스에게 당한 다르가팔군 부대의 패잔존병들. 용희활살 편에서부터 등장한다.[스포일러3]

4.2.3. 하이데라바드

4.3. 인간진영

4.3.1. 쿠멜

대천당이나 마인들의 주적인데.... 눈에 띄는 등장인물이 안나온다. 가장 군사규모가 크다.

4.3.2. 메이묘

인간들의 국가 중 하나.
개조 병사가 유명하다. 필요에 따라 마인도 고용하거나, 마인 세력과 손을 잡기도 하는 것 같다.

4.4. 인간과 마인 둘 다 속해있는 진영

4.4.1. 대천당

마인 진영과 인류 진영 사이에서 박쥐처럼 이득을 취하고 있는 군사집단 형식의 유사 국가.
상당한 과학력과 군사력을 지녔으며, 마인·인간 상관없이 복무하고 있다. 인간 쪽 총재와 마인 쪽 총재가 다스리는 이두정 체제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 상 유사국가이기 때문에 군사력이나 인재가 부족한 듯 하다.

여담으로 시바라는 이름의 유래는 코사이터스가 어린시절
괴롭힘 당할때 손에서 불씨를 만들어내던 중2병걸린
불량아의 별명이다 동일인물인지는 알 수 없지만
나이트워트의 출전때 자타공인 다르가팔의 파괴신이라고
주장하는 마인이 달려들곤 나이트워트에게 순살당한다
4.4.1.1. 이스파노
대천당에게 최근에 복속당한 마을. 인간과 마인이 공존하고 있다.


[1] 다만 작가가 직접 설명한 설정은 아니고 작 중에서 한 불사자가 주장한 내용이다. 즉, 이후 전개에 따라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다는 것. [2] 개체 차에 따라 흰자위에 많은 수의 점이 박혀있는 경우도 있다. [3] 인간 측에서는 이것을 과학으로 흉내내기도 한다. [4] 그 때문에 마인은 지상에 있는 밀림에 들어가면 악영향을 받아 조난당하기 일수이다. [5] 또한 보다 과학 기술이 발전시켜서 만든 미사일따위의 병기로 이 오망성 밀림을 파괴하면 모든 마인이 마법을 쓸 수 없게 된다고 한다. [6] 예를 들어 대천당의 두 총재 중 한 명인 코사이터스는 온도를 없애는 마법을 사용하며 원래는 손에 닿은 것의 온도만을 없앨 수 있었기 때문에 희소하지만 효용성이 없어 그의 마법은 아이스크림이나 만드는데 쓰였으나, 헬리오스의 조언을 받아 손에서 냉기를 내뿜는 방식으로 달리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금기술을 사용하면 마을 규모 혹은 도시 규모의 모든 것을 0 켈빈(영하 196도.)의 얼음지옥 태풍으로 덮어버릴 수 있다. [7] 대천당에서 명명한 식물의 줄기 같은 정체불명의 무언가. 마인의 힘의 원천이 우주에 있는 오망성 형태의 밀림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불사자의 원천 또한 이 오망성 형태의 밀림이 아닌가 의심되고 있다. [8] 인재부족 편에서 사망했을 때 자기 자신에 대한 이미지에 따라 어느 정도는 신체를 변형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즉, 실제로는 더 적을 수도 있다. [9] 구애의 노래 같은 것을 부른다. [10] 그 탓인지 현재 등장한 기룡 파일럿 둘 다 여성이다. [11] 다만 오퍼스 군 상층부는 이 나라 최강의 마인이었던 피로가 국가 위신 상 프래깅 당한 것이 아니라 다른 이유로 죽은 것이라고 공포한 모양이다. [12] 볼카, 슈로 등 [스포일러] 대천당 소속인 시바도 사실은 메이묘에서 개조 당한 유사 마인이다. [14] 대천당에서는 잘려나간 신체를 다시 붙이려면 사람 한 명분의 클론을 배양해야 해서 비용이 많이 드는데, 메이묘는 이미 안구만을 따로 배양할 수 있는 등 적은 비용으로 신체를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원래 학의 변종이었던 시바가 지성체로서 기능하게 해주는 보조 뇌도 메이묘에서 만든 물건이라고 한다. [스포일러2] 현재 대천당 소속의 마인인 시바가 수뇌부를 날려버린 상태이다. [16] 다만, 그의 경우 본질 혹은 본체라는 것이 부재한 상태인 모양이다. 또한 소멸 전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 '인간적인'모습을 보였고 나중에 언더가 주은 재생 유도체가 조피아의 것처럼 말라있었기에 허술이 유효한 것인지 단순히 재생력이 약해진 것지 불명확하다. 즉, 언더도 허술로 완전히 해치우는게 가능한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17] 인도적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본인의 몸으로 만든 음식에는 질려서였다. [18] 이스파노의 꼬치구이 집에서 받아온 꼬치구이를 먹었다. [19] 참고로 이 이야기를 하며, 계속해서 몰려드는 괴충 떼를 언더와 함께 쓸어버렸다. 그리고, 치마가 찢어져버리자 스스럼 없이 언더가 바지를 그 자리에서 벗어서 빌려주는 모습을 보고, 확실히 다른 불사자들은 전부 이런 느낌이었다고 말하며 웃는다. [20] 핵분열하고 있는 온천이라서 괴충들이 가까이 오지 않는다고 한다. [21] 다만 이러한 진술들은 조피아 혹은 오르기아가 꾸며냈거나, 혹은 열화된 기억 속에서 재구성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그 진실은 확실하게는 알 수 없다. [22] 오스카 샤쿠타, 코사이터스 [23] 이 때 내레이션에 불사자 13호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봐서 13번째로 발견된 불사신으로 추정된다. [24] 이 때 빌 스미스의 마법 수준은 작은 연못 하나를 얼리는데 10분이나 걸리는 등, 굉장히 약해보이는 마법이었다. [25] 영하 169도. [26] 참고로 원래 헬리오스가 건의했던 이름은 불구대천당이다(...). [27] 마법과 유전자 조작으로 청소년 수준까지만 자라는 마인으로, 마력량이 높다. 보통 군에서 병사로 만들기 위해서 유전자를 조작하여 태어난다. 성관계를 가져도 출산을 할 수 없다는 발언으로 봤을 때 2차 성징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모양이다. [28] 뒤로는 피로의 경호정보를 누출시켜서 위험에 빠뜨리거나 여러 불법행위를 기록해서 상부에 보고하고는 했으나 피로는 인격은 둘째치고 일단 강력한 군사력이기 때문에 그가 교체되거나 하는 일은 없었던 것 같다. 다만 가끔 군 예산으로 자신이 가지고 싶은 것을 사기도 했으므로(망원경 따위의 소소한 물건)... 횡령에 해당하나? [29] 군 예산으로 구입했다. [30] 마인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약 30년 정도. 강력한 힘을 지닌 존재치고는, 혹은 그래서인지 인간에 비하면 매우 짧다. [31] 우주에 떠있는 오망성 형태의 구조체. 식물로 되어있다고 하며, 마인들의 마력의 근원지라고 한다. 거기다가 레코벨의 말에 따르면 그것말고도 뭔가 더 있는 모양이다. [32] 기계와 유기체로 합성되어 있는 듯한 비행이 가능한 거대생물. 종류가 여러가지인 것 같으며 일단 첫번째로 나온 용은 얼굴에서 나오는 촉수로 탑승자를 희롱하는 것을 좋아했다. 작 중에서 등장한 용 탑승자는 고작해야 두 명이며, 용 스스로 탑승자를 정하는 듯 하다. 또한 주인을 정하지 않고 혼자 날아다니는 야생용도 있다. [33] 마법의 적성과 허용량도 다른 마인에 비해서 월등한지 3일 동안 화염을 분사했는데도 지치지 않았다고 스스로 증언했다. [34] 도중에 피로 자신이 말을 자르고 다른 일을 시켰기 때문에 정보는 없었다. [35] 처음에는 선전했으나 의욕이 생긴 언더의 초재생력은 피 한방울에서 순식간에 전신을 만들어내는 수준이라 금방 뒤를 잡혔다 [36] 작 중에 등장하는 돼지를 마법으로 개량하였거나 식성 때문에 명명된 것으로 보이는 거대한 벌레. 언더는 저게 무슨 돼지냐며 일갈했다 [37] 돈괴충의 내장이 열에 약했기 때문에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38] 덕분에 육편이 주변에 튀면서 언더가 탈출한다. 어이 없어하는 동료의 표정이 압권이다. [39] 언더가 몸을 재생시킬 마력이 바닥날 때까지 공격한다.->하지만 언더의 힘의 근원은 하늘에 있는 '별'에서 무한히 공급되고 있거나 혹은 별개의 방식으로 무한히 재생하므로 실패.
만약 마력 고갈 작전이 실패해도 불사자는 근접 공격 밖에 못한다. 원거리에서 공격하면 된다 ->언더가 돌팔매질을 하기 시작해서 실패.
자신에게는 필살기인 업화해방이라는 필살기가 있다.->아끼는 옷이 불타는 것에 여의치 않고 술법을 발동하려하다 언더가 주변에 떨궜던 수류탄이 우연히 터지면서 파편은 피로에게 닿기 전에 녹아버렸지만 폭발의 충격 자체는 무효화하지 못해서 한쪽 팔이 부러졌다.
[40] 시바가 추천해준대로 대천당으로 향하는 [스포일러3] 용희활살 편 마지막에서 모라와 슈로를 제외한 다른 마인들은 전부 사망하고 만다. [42] 손가락에서 마력의 탄환을 발사하거나 작은 돌멩이에 마력을 실어서 발사한다. [43] 소대로 보이는 병사들이 야영 중이었다. [44] 예를 들어서 병사 한명은 몸이 재생할 때 자신의 몸에서 자라난 뼈로 찔러서 죽였다. [45] 조종석 바람막이 창문과 조종석 사이의 구조적인 틈새 [46] 커틀러스가 바로 방어했기 때문이다. [47] 사용하는 마법이 무엇인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수류탄에 맞아서 양손이 날아간 나루코를 치료하려 했던 것으로 봐서 나루코보다는 뒤떨어지지만 치료 마법을 쓸 수 있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48] 자신의 눈물이 상대를 설득한 것은 처음이라고 놀라워한다. [49] 사우지네는 감괴충 즙으로 빚은 비싼 술, 나루코는 고전적인 마녀 모자. [50] 일단 레코벨은 엉망이 된 언더의 육체를 말끔하게 수복하거나 마력으로 자신이 동사하는 것을 막을 정도의 솜씨는 있었다. [51] 비슷한 유체성숙 출신에 보다 뛰어난 마술실력을 지니고 먼저 출세한 남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그 이상성욕자는 금방 붙잡혀서 그 남자친구가 끔찍하게 처형하는 것으로 일단 복수는 해줬다. [52] 그 때문에 정치인이 와서 조금 못생긴 카라빈카의 외형을 좀 더 세련되게 바꿀 수 없냐는 항의를 하기도 한다. [53] 슈로가 던진 나이프 때문에 옷에 구멍이 나서 옷의 구멍을 감쪽같이 꼬매준다. [54] 하지만 수류탄이 불발되고 만다. [55] 소금카레에 대한 악몽까지 꿨다. [56]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토니의 정체는 바로 대천당의 간부 중 한명인 시바이다. [57] 참고로 토니에게 이런저런 허술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전술을 알려준 것도 이 사람이다. [58] 말솜씨 하나만으로 이쪽은 아무것도 지불하지 않고 이곳저곳에서 병사를 뜯어내서 즉석으로 300명이나 마련했다. [59] 다른 향신료가 없어서 소금으로만 만든 카레. 굉장히 짜다. 심지어 희석하려고 물을 넣어도 양만 늘어날 뿐 맛은 달라지지 않는다. [60] 참고로 나이를 먹어서 빠진 것이 아니라 젊었을 때부터 대머리였다. [61] 영하 169도 [62] 심지어 산소까지 얼어붙기 때문에 열이나 화염 마법으로 신체를 보호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고 한다. [63] 정확히는 다시 재생한 헬리오스 [64] 너무 쇠약해져서 자신의 마력으로 인한 냉기도 막을 수 없게 되었는지 우주복 같은 것을 입었다. [65] 감정의 변화가 굉장히 적다. [66] 마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넘어 고유의 마법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67] 작은 연못을 전부 얼리는데 10분이나 걸리고, 인간을 상대로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거나 장애를 유발하는 게 고작이고, 사망에 이르게 하려면 장시간 동안 붙들고 있어야 했다. 참고로 이 마법으로 없앤 열은 어디로 사라지는지 아무도 모른다. [68] 그러나 부대 간부들은 군 상부에 자신들의 관리 소홀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빌 스미스에게 왜 위치를 벗어났냐고 힐책한 뒤, 사건을 묻어버렸다. [69] 손에 대기가 닿아있으니 그 대기의 온도를 빼앗으면 그것은 냉기가 된다. [70] 헬리오스가 나쁜 리더 역할이고, 코사이터스가 착한 리더 역할이다. 물론 서로 비슷한 성격이라 실수한 부하를 남들 앞에서는 치료해줬지만, 헬리오스와 함께 있을 때는 쓸모가 없다며 처분할 걸 그랬다고 말한다. [71] 코사이터스는 다른 사람 뿐 아니라 자신의 마음 조차 잘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고 나레이션이 서술한다. [72] 얼리는 대신에 체온을 낮춰서 기절시킨 뒤에 죽이는 방식으로 마법의 쓰임새를 전환했다. [73] 그 이유는 시바가 순수한 마인이 아니라 마인과 학이라는 생물의 교배결과로 짐작되는 금술을 사용할 수 있는 인간형 생물체에 보조 뇌를 달아서 지성을 갖추게해서 만들어낸 유사마인이기 때문이다. [74] 일단 어머니는 평범한 학이었다는 모양이다. [75] 평상시에는 미러볼처럼 생긴 스스로 흑체라고 부르는 구체형태의 허술을 사용하지만, 금기술이 되면 미러볼같았던 겉껍질이 깨지면서 천화라고 부르는 크고 새까만 구체로 변한다. [76] 연구자 출신인 60년 전에 매장당했던 불사자에 의하면 공간을 음의 방향으로 휘어서 물질을 이 세상에서 지워버린다고 한다. [77] 스스로를 살해한 뒤에 이곳 저곳에 혈흔을 뿌려서 랜덤하게 워프 [78] 새가 아니라 인류를 야생화시킨 생물로 짐작된다. [79] 그 외에도 인간과 흡사한 자아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80] 참고로 메이묘의 실험체로 소속되어있던 시절의 그를 알고 있는 화이트라는 이름의 한 과학자가 시바는 멍청하지만 허술 그 자체는 응용력이 매우 높으며 직접 당하면 방도가 없는 위험한 기술이라고 묘사한다. 참고로 땅을 파서 은밀하게 이동하는 방식은 화이트 본인이 알려줬다고 상사에게 말해버리는 바람에 평가가 내려갔다(...). [81] 시바와 가깝게 지냈는지 말투도 똑같다. 아마 시바에게 인간의 말을 가르쳐 준게 이 과학자인 듯 하다. [82] 참고로 메이묘 소속이었던 시절의 시바의 이름은 토니였다고 한다. [83] 아무래도 판타스틱 피버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84] 인간형으로 변신하는 것도 가능하다. [85] 이 때의 모습은 그저 공군은 무적이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86] 사격마술을 사용한다. 이후 언더와 만나기도 한다. [87] 환시무용 편에서 그녀의 과거가 나오는데, 원래는 육노예였던 것 같다. [88] 정작 민간인으로 보여야하니 여압복을 두고가라거나 미인은 이럴 때 손해라며 진흙을 발라 꾀죄죄하게 변장하라거나 세세하게 츤데레 짓을 한다...마이어의 어이없어하는 표정은 덤 [89] 단 사티가 루비를 죽이려는 병사들을 막아가며 생포하였고 '기수도 마룡도 제기불능 아닐까'는 발언을 보아 커틀러스도 죽지는 않은 듯 하다. 이후 '기술부에 빚을 지울수 있다'는 발언을 생각하면 레코벨처럼 의외의 형태로 재등장할지도 모른다. [90] 심지어 시바를 리타이어 시킨 달인급 검사도 염파로 조종해서 할복하게 만들었다. 다만, 죽이는 것은 실패했다. [91] 레코벨이 싫다고 했으면 아예 기억을 지우고 평범한 마인으로서의 일생을 보낼 수도 있었다고 한다. [92] 우주에 떠 있는 오망성 형태의 밀림. [93] 예를 들어 코사이터스의 우주복을 입혀준 인물도 레코벨이다. [94] 헬리오스가 이 기술에 산산조각나며 그를 인정하고 포섭하려고 했던 것으로 봐서 얼마나 강한 기술인지 알 수 있다. [95] 사용하면 그냥 아무 마술이나 랜덤하게 나오는 모양이다. 공생집행 편에서 강도들 앞에서 금기화술을 보고 싶지 않으면 물러나라고 허세를 부렸는데, 나오라는 금기화술은 안나오고 이상한 피부병에 걸려서( 아무래도 마술로 피부병을 일으키는 마술이 발동된 듯 하다.) 근처 마을까지 헐레벌떡 달려가서 의사에게 보여서 치료받고 식량과 야영 세트를 사왔다. [96] 쿠멜의 상품번호가 새겨져 있었다. 마인군 부대가 차지한 물건이었으니 일반적으로는, 이스파노의 술집주인이 가지고 있을 리가 없는 물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