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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10-03 21:22:20

타이커스 핀들레이/협동전 임무/타 사령관과의 궁합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타이커스 핀들레이/협동전 임무
1. 레이너2. 케리건3. 아르타니스4. 스완5. 자가라6. 보라준7. 카락스8. 아바투르9. 알라라크10. 노바11. 스투코프12. 피닉스13. 데하카14. 한과 호너


어떤 사령관이든 타이커스와 최소한의 궁합이 가능한데, 그 이유는 타이커스는 수송 스킬로 수비와 전선 복귀가 동시에 가능한 몇 안 되는 사령관이기 때문이다. 즉 공세가 오고 있을 때 타이커스는 수비하러 가고 동맹은 전선에 그대로 남아 있으면 타이커스가 공세를 방어한 후 동맹의 시야를 이용해 전선으로 즉각 복귀할 수 있다. 혼자서 공세를 막을 능력이 된다면 동맹이 수비하러 안 오는 게 타이커스에겐 더 도움이 된다. 또한 지금까지 나온 사령관중 노바급이상으로 뛰어나다보니 혼자서 맵전체를 밀어벌일 수 있지만 타이커스의 단점중 하나가 방어이기 떄문에 방어를 대신해줄 동맹이 있으면 좋다.

타이커스는 유닛 충돌 크기가 크고 이동 AI가 좀 멍청해서 아군과 같이 다니면 부대끼느라 부대 일부가 마비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때문에 초반이면 몰라도 중반 이후엔 아군과 함께 다니기보단 따로 다니는 게 유닛을 관리하기 편하다.

1. 레이너

누가 친구 아니랄까봐 서로 궁합이 좋다. 초반에 배를 째야 하는 레이너의 시간을 타이커스가 벌어줄 수 있고, 중반부터는 스캔으로 타이커스가 의료선을 타고 갈 범위를 더 넓혀준다. 그러면서도 초중후반을 막론하고 레이너 특유의 패널 스킬을 이용해 타이커스의 부담을 많이 줄여준다.

중후반부 갈라져 따로 놀기 전에는 레이너의 의무관 덕택에 힐러를 무조건 첫 번째로 고용할 필요는 없다. 의무관을 믿고 넉스 등의 공격적인 무법자를 먼저 배치해 초반을 버티는 전략도 나쁘지 않다.

다만 바이오닉 레이너일 경우 바이오닉 부대의 물량이 타이커스의 진로를 막아버리기도 하므로 이 부분은 주의가 필요하다. 대신 오브젝트 파괴 임무에선 위치만 잘 잡으면 타이커스의 방어력 감소 디버프가 레이너의 해병들과 무지막지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2. 케리건

궁합은 최고 수준. 타이커스 역시 케리건처럼 영웅 참전형 사령관이지만 타이커스 혼자나 무법자 둘이서 무쌍을 찍는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초중반에는 컨트롤도 하고 돈도 좀 써야 한다. 하지만 케리건은 초반은 물론 중반까지도 혼자서 원우먼쇼가 되는 사령관이라 타이커스가 케리건을 만나면 초반에 배를 째거나 적진을 미는데 정말 편하다. 케리건이 앞에서 맞아가며 싸우는 동안 지원사격만 잘해주면 되기 때문.

게다가 타이커스는 가스보다 광물을 많이 쓰는 사령관인데 케리건은 동화 오라로 광물을 부스팅해줄 수 있다. 특히 동맹 케리건이 광물 동화를 잘 박박 긁어준다면 정공법으로는 상당히 힘든 구매 중독 업적이 아주어려움에서도 널널하게 완료가 가능할 정도다. 무엇보다도 케리건에겐 모든 뚜벅이의 구세주인 오메가벌레가 있어서 의료선 의존도가 크게 줄어든다. 소소하지만 전부 지상군인 만큼 악성점막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반대로 케리건 역시 반가울만한 동맹으로, 코랄의 균열 같은 극초반 공세를 타이커스가 커버해 줄 수 있다. 타이커스와 무법자들의 지원사격도 초중반 케리건 무쌍에 도움이 되고.

3. 아르타니스

아르타니스의 지상유닛이 느리고 충돌크기가 크기 때문에 이동에 제약이 커진다.

아르타니스는 공격력 자체는 부족함이 없지만 기동성이 형편없어 주 병력이 원정 나간 사이 본진에 공세가 들어오는 경우 대처하기 힘든데, 이를 의료선을 이용하는 타이커스가 쉽게 처리해줄 수 있다. 궤도 폭격을 수비용으로 아껴둘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오브젝트 파괴 등의 공격적 업무에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프로토스 사령관에게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자체회복수단이 없는 아르타니스에게 니카라와 방울뱀의 힐은 굉장히 유용하다.

타이커스의 경우 언덕 혹은 전장의 안개가 짙은 경우 선진입이 부담스러워지는데 알타의 튼튼한 유닛들 혹은 수호보호막의 지원을 받으면 진입하는 데 거리낌이 없어지게 된다. 영웅의 생존력이 매우 상승하기 때문에 실수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줄어든다.

4. 스완

스완의 가스 부스팅은 타이커스에게는 초반 최적화를 조금 도와주는 정도에서 그치지만, 수비적인 플레이 방식 자체는 도움이 된다. 타이커스가 수비를 하려면 의료선으로 귀환할 수밖에 없는데 스완은 포탑 플레이로 자체 수비가 가능하며, 타이커스가 직접 수비를 하더라도 스완이 포탑을 여기저기 깔아서 시야를 확보해주면 의료선으로 쏘다니기가 정말 편하다. 특히 좁은 맵에서 돌아다니는 천상의 쟁탈전 같은 맵이면 매우 편리하다. 다만 스완이 유닛 위주로 플레이 한다면 스완의 주력 병력들이 전부 크고 느리기 때문에 유닛에 막혀 제때 움직일 수 없는 경우가 벌어질 수 있으니 주의

카봇에서는 위 설명과는 다르게 다소 따로 노는 기믹을 보였지만 타이커스 부대가 적 공세마저 가던 길 되돌릴 정도의 패기를 보였으며, 마지막에는 오딘의 빨간버튼과 스완의 드라켄 레이저로 공허의 파편을 날려버리는 위엄을 보였다. 실제로 단일 오브젝트 딜에서 타이커스의 경우 조합에 따라 크게 갈리지만 스완은 드라켄으로 지지고 있으면 임무가 완수되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역할 분담을 한다면 스완이 주 오브젝트를, 타이커스가 주변 유닛을 정리하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

5. 자가라

원체 둘 다 혼자서도 잘하는 사령관이라 애매하기는 하지만 서로간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역할은 된다. 공수 모두 신경쓰기에는 바쁜 사령관이라 번갈아서 하는 방법도 괜찮고, 자가라의 유닛이 접근하기 전에 총알받이를 해주는 역할로도 충분하다.
광역 피해를 주는 유닛을 미리 잘라주는 역할에도 타이커스는 제법 좋은 편인데, 수류탄 한 번이면 대부분은 해결되고 혼종 파멸자는 샘으로 마비시키면 풀리기 전에 죽는다. 방울뱀의 공속 업은 안 그래도 끔찍한 저글링의 DPS를 더 끌어올리는데, 자가라가 광란까지 쓴다면 지나가는 자리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수준이 된다.
타이커스 본인도 광란 버프를 받으면 모든 영웅의 딜량이 올라서 쏠쏠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점은 덤.

6. 보라준

타이커스가 도움을 받기보다는 도움을 주는 요소가 많다. 보라준이 취약한 초반을 3분에 나오는 타이커스가 커버해줄 수 있고, 체력 유지보수가 불가능한 보라준에게 방울뱀이나 니카라의 힐은 가뭄의 단비 그 자체. 샘의 폭탄이 일찍 업그레이드되면 혼종들의 탐지 능력을 봉인하기에 은폐 병력 위주로 굴러가는 보라준의 안정성에도 기여하는 등, 손발이 잘 맞으면 맞을수록 시너지가 증가한다. 후반부에는 드디어 보라준이 타이커스를 도울 수 있게 되는데, 특히 대표적인 것이 블랙홀. 타이커스의 유닛들에게 광역기가 많은 만큼 많이 뭉칠수록 좋으며, 공세 한 무더기는 빨린 그대로 무로 돌아간다. 그리고 지상 딜이 강력한 공세는 암흑 기사의 깡딜에 맡김으로 의료선 패널을 아낄 수 있다.

7. 카락스

스완과 마찬가지로 카락스의 포탑 플레이 방식은 타이커스가 배를 째는데 도움이 된다. 타이커스가 수비를 하러 의료선을 타러 오는일이 줄어들기 때문. 초반 자원 일꾼부스팅도 빨라지고 공학연구소의 연구속도도 빨라지지만 거기서 끝. 타이커스의 무법자 연구 건물들은 즉발형 업그레이드이기 때문에 시간 증폭이 아무짝에 쓸모가 없고 조이레이 주점도 카락스의 시간증폭이 막혀있어 생산속도를 줄여주지 못한다. 다만 공학연구소와 의료선 정거장은 시간 증폭이 적용되니 적극 활용할 수 있다.

공방업을 성실하게 돌릴 경우 카락스가 동맹이면 타이커스가 광물이 남고 가스가 부족해지는 기적을 볼 수 있다. 특히 공학 연구소에 시증을 걸어주고 시간의 파도까지 꼬박꼬박 써주면 가스가 남아나질 않는다. 공방업을 재깍재깍 하지 않더라도 공방 3업부터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도움이 많이 되는 편.

또 다른 방법으로, 카락스가 아예 보조를 전담하고 멀티를 타이커스에게 넘기고 태양석 업글/동력기 위주 운영도 고려해 볼 만 하다. 타이커스의 경우 궁극장비를 빠르게 맞출 수 있으며, 의료선 정거장에도 시간 증폭이 걸리기 때문에 의료선도 더 자주 운용 가능하고[1] 공방업 시간 단축이야 말 할 필요도 없다. 또한 투견과 투견 포탑의 경우 수리 광선의 효과도 받는다. 단, 타이커스에게 컨트롤 부담이 좀 생긴다는 단점이 있다.

8. 아바투르

아바투르의 독성둥지가 타이커스의 초반을 보완해주며, 독성둥지로 처리하지 못한 초반 유닛들은 타이커스가 마무리해줄테니 아바투르 입장에서도 생체물질도 안정적으로 쌓을 수 있다. 초중반 공생체 너프를 먹어 전처럼 배째는 방식의 운영이 힘들어진 괴수들에게 니카라와 방울뱀의 치료는 가뭄의 단비 수준이니 여왕과 스노우볼이 갖춰지기 전에는 브루탈리스크로 탱킹을 해 주면서 서로 같이 다니는 것도 좋다.

아바투르가 지상군 조합을 할 경우 충돌크기 때문에 타이커스에게 애로사항이 꽃핀다. 아바투르가 지상군 위주로 굴리는 경우엔 초중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이후로는 별개 활동을 하는 쪽이 더 낫다.

반대로 아바투르가 스카이 조합일 경우 여러모로 좋다. 초반 타이커스가 방울뱀을 뽑았을 경우 체력비례 회복으로 최종진화물 굴리기가 편해지고, 니카라를 뽑았다면 정수량이 적은 뮤탈의 생존력이 확 올라가는 장점이 있다.

별개로 적들이 죽으면 일정 확률로 생성되는 식충이 어그로를 끌어줘서 무법자들의 생존력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중장갑 무법자인 방울뱀, 시리우스 등이 불멸자의 화망에 노출되면 힐을 받아도 체력이 쉽사리 깎이는데, 식충이 한두대 맞아주는것이 매우 체감이 될 정도.
또한 시야 확보에 있어서 조합에 구성되는 군단 여왕이나 독성 둥지 덕분에 케리건 못지 않게 뛰어난 편이다. 확보된 시야로 타이커스가 그쪽으로 의료선을 보낼 수 있게 되므로 독성 둥지 혹은 점막 종양으로 공세 경로에 시야 확보를 해주는 플레이가 좋다.

별개로, 베가의 지배를 활용할 경우 아바투르가 생체물질을 확보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피므로 가급적이면 (특히 초중반에는) 베가를 활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뭐.. 타이커스 입장에서야 혼자서도 일반 아어쯤은 깰 수 있지만 아바투르 입장에서는 평소보다 성장이 둔화되서 속터질 노릇이 된다..

9. 알라라크

알라라크는 초반 무쌍이 가능한 사령관 중 하나라 타이커스가 초반을 편하게 넘길 수 있다. 반대로 중반 이후엔 기동력이 거지같은 알라라크 대신 의료선을 적극 활용해 수공세가 올 때마다 수비를 맡아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들처럼 니카라와 방울뱀의 힐은 알라라크의 유닛들에게 상당히 도움이된다.

10. 노바

소수정예라는 컨셉이 어느 정도 겹치다보니 다른 사령관들 조합과는 달리 눈에 띄는 강점은 크게 없지만, 교전 수행능력 하나만큼은 다른 사령관들보다 시너지가 좋다. 방어 드론의 보호막 효율이 타이커스에게도 좋고, 병력 손실이 치명적이라 섬세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노바에게 있어 정면에서 들이받는 게 가능한 타이커스의 무법자들은 존재 자체가 매우 든든하다. 다만 이렇게 뭉쳐다니면 화력 낭비도 심해지는 편이기에, 통상적으로는 한 명이 주 목표를 노리고 다른 한 명이 보너스를 전담하는 식의 각개 플레이가 주로 이루어진다.

11. 스투코프

공세맵에선 팀원으로 만나면 도움은 되는데 같이 싸우기엔 짜증나는 사령관. 타이커스는 유닛들의 충돌 크기가 크고 이동 AI가 약간 멍청해서 길이 막혀 있으면 옆으로 돌아갈 생각을 못하고 계속 장애물에 몸을 비비는데, 스투코프와 만나면 그놈의 감염체 물량 때문에 먼저 진입하지 못하면 전투 지역으로 아예 들어가지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들어가더라도 감염체와 부대끼다 보면 버벅거리기 일쑤. 때문에 의료선을 적극 활용해서 스투코프보다 앞장을 서는 게 좋다. 일단 들어가기만 하면 타이커스의 평타시 방어력 감소 디버프가 감염체들과 엄청난 시너지를 이룬다.

반대로 방어맵에선 든든한 아군이다. 스투코프의 방어 능력은 최상위권이라 타이커스가 의료선으로 쏘다니는 횟수가 크게 줄어들고, 타이커스는 스투코프의 손이 미치기 전에 적 기지나 보너스 목표를 정리하여 스투코프의 수비를 더 편하게 해준다.

12. 피닉스

자힐 수단이 없는 피닉스에게 방울뱀이나 니카라로 힐을 제공해줄 수 있고, 반대로 보전기의 보호장 효과로 훨씬 안전하게 싸울 수 있어서 나름 궁합이 괜찮다.

13. 데하카

케리건과는 다른 방향으로 타이커스와 운영 궁합이 매우 잘 맞다. 타이커스는 데하카보단 느려도 다른 영웅들보단 빠르게 등장하므로 데하카의 초반 성장을 쉽게 도와줄 수 있고[2], 데하카는 성장하면 하는 만큼 탱커로서의 능력이 기하급수로 증가하기에 타이커스의 분대원들이 위험에 빠질 가능성을 큰 폭으로 떨어뜨린다. 피통이 빵빵하니 방울뱀 힐장판의 %회복이 극대화되는 것은 덤. 거기다 고렙 데하카는 보통 주력 부대를 스카이로 쓰거나 디펜스 미션에서는 잠복 유닛을 사용하므로 타이커스의 유닛들과 충돌하여 시간과 화력을 낭비할 염려도 적은 편. 또 데하카는 소환 패널이 4개나 있어서 타이커스의 수비 부담이 줄어들며, 서로 호흡이 잘 맞다면 데하카가 거대 원시 벌레 한두 기나 글레빅 하나만 덩그러니 불러놓고 타이커스는 의료선으로 무법자를 하나나 둘 정도만 보내서 협력해 수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공을 데하카의 뮤탈이 처리해주면 타이커스의 대공 부담도 많이 줄어든다. 유일하게 주의해야 할 점은 타이커스의 화력이 너무 세다보니 데하카가 잡아먹을[3] 것까지 깡그리 재로 만들어버리는 정도.

14. 한과 호너

시너지 효과는 없지만 역할 분담이 잘 되는 사령관 중 하나. 한과 호너는 타이커스 이상으로 공격에 특화된 사령관이고 별도의 수비 수단이 마땅치 않은 반면 타이커스는 의료선의 힘으로 언제든 수비가 가능하므로, 공세가 올 때마다 타이커스가 의료선을 타고 수비하러 가는 동안 한과 호너는 특유의 돌파력으로 계속 공격을 할 수 있다. 게다가 한호너가 적진을 계속 때려주고 있으면 수비를 끝낸 타이커스가 한호너의 시야를 통해 전장으로 즉시 의료선을 쓸 수 있어서 전선 복귀도 쉽다. 한호너의 함대 유닛이 쌓였다면 반대로 한호너가 함대의 도약으로 수비하러 가는 것도 가능하지만, 함대의 도약은 스택이 없는 쿨타임 스킬이라 전선 복귀가 타이커스보다 느리다.

15렙에 가서도 건설로봇의 수리 이외의 체력 회복 수단이 없는 갈레온에게 있어서는 니카라와 방울뱀처럼 현장에서 수리해주는 힐러들이 큰 힘이 된다.

그밖에도 둘 다 돌파력이 좋은 사령관들이라 공격형 임무를 깰 때 나눠서 들어가면 정말 빠르다.

베가로 뺏은 유닛들이 죽을때 한과 호너의 1랩 특성 때문에 자원을 떨어트린다. 지속시간이 끝나거나 직접 죽여도 떨어트린다.
[1] 단, 상단 패널의 의료선 횟수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분명 의료선 패널 버튼에는 불이 들어와있는데 충전 구슬은 모두 꺼져있는 버그가 있다. 따라서 카락스가 동맹일 때 의료선에 증폭을 받았다면 충전 횟수를 확인하기 위한 부대지정을 따로 해주는 것이 좋다. [2] 극초반에 공격적인 +1무법자로 적의 방어선을 잘 깎아먹는 타이커스와 함께하면 6분 이전에 6레벨이 달성 가능할 정도로 빠르다. 코랄의 균열과 같은 임무에서는 두 번째 균열이 나오는 위치를 데하카, 타이커스, +1무법자 세 명이서 싸그리 갈아먹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 [3] 특히 사이오닉 유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