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
혼돈 선 성향의 인간 남성
AD&D 기준 3레벨 파이터, 민첩 16, 카리스마 17
웨스트게이트의 범죄 조직 나이트 마스크 소속의 일반 요원.
코어미어의 귀족으로 웨스트게이트에서는 사업차 잠시 머무르고 있었는데 조직의 밤의 제왕 올바크 2세에 의해 현혹되었다. 그 이유는 올바크 2세와 쌍둥이로 착각될만큼 닮았기 때문으로 밤의 제왕이 티스틀 탈라바와 공적인 자리에서 만날 때 신분을 빌려주고 있다.
평소에는 코어미어 등 지역의 정보를 수집하여 조직에 전달하고 있지만 스스로는 나이트 마스크 요원이라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고 이 모든 것이 맨 오브 더 바질리스크의 멤버가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여기고 있었다. 이런 특수한 점에서 조직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였던 관계로 마법 탐지와 현혹 효과 해제를 방지하는 마법 반지 "슌링"을 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