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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4 13:25:38

TIGER & BUNNY/등장인물


1. 히어로
1.1. 2부 리그
2. 적3. 히어로 TV 관계자4. NEXT5. 일반인6. 극장판 등장인물

1. 히어로

1.1. 2부 리그

1부 히어로들의 인기가 절정에 이루자 그걸 찬스로 생각한 아니에스가 설립한 리그. 중범죄를 다루는 1부와 달리 경범죄를 다룬다.

보수가 1부와 상당히 차이가 있는 것 같으며, 코테츠와 버나비가 Rising 시점 초반부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었다. 타이거 & 버니 2에서는 아예 있는지 없는지조차도 언급되지 않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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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히어로 TV 관계자

4. NEXT

5. 일반인

6. 극장판 등장인물


[1] 그렇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버튼을 눌러도 모두 죽게 된다는 사실이 나온다. NEXT를 혐오하고 있었으니 전부 살려둘 마음은 애초에 없었겠지만 말이다. [2] 정작 어떤 의미로는 가장 위험한 능력을 가진 카에데는 단순히 손발목만 묶고, 히어로들처럼 목에 버튼이 있는 구속구를 걸지 않았다. 결국에는 그 탓으로 인해 매버릭과 마찬가지로 본인이 몰락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버렸다. [3] 설령 아직 쓸모가 있다 해도 NEXT인 매버릭 입장에서는 자신의 목숨을 위협할 위험인물이기 때문에 로트웡을 살려두는건 어리석은 일이나 다름없다. [4] 매버릭이 자신이 혐오하던 NEXT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는지 매버릭이 "나도 NEXT라네"라며 답한 후 자신의 손을 놓자 벙찐 얼굴로 떨어지는 모습이 가관이라고 한다. [5] 히어로들과 통신을 시작할 때마다 하는 그녀 특유의 시그니처 대사. 다만 봉쥬르가 낯 인사인 것과 달리 밤낯 관계없이 쓰고 있다. [6] 나올 때마다 '봉쥬르', 이름도 프랑스식이다. [7] 빅 이벤트였던 제이크 전을 제외. 그땐 무슨 약이라도 한것처럼 흥분해서 하악대고 있었다. 그런데 제이크의 숨겨진 NEXT 능력을 생각해 볼 때, 어쩌면 그녀가 그런 상태였기 때문에 만일 그 숨겨진 능력에 사정거리 제한이 없다고 가정할 때, 화면 너머 그녀에게 이것을 할 수 있었던 제이크가 휴식 제안을 선선히 승낙했던 핵심적 이유가 이것이었을수도. 사실이라면 흠좀무다 그런데 영더빙판 기준으로 제이크가 휴식 제안을 받아들일 때"그래, 당신 생각처럼 말이지."란 대사를 친 것으로 보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8] 하지만 이것도 복선이 있었는데 그녀가 계속 TV옆에서 TV를 보고 있었다는 것과 TV를 보던 사이토 박사의 기억이 돌아왔다는 것. 그리고 23화에서 사이토 박사의 봤잖아? 라는 식의 발언…. 하지만 계속 모른다고 잡아떼서 묻혔다. 근데 사이토 박사 목소리는 자막처리까지 될 정도로 겁나 작은지라 그냥 잡아때는건지 진짜 무슨 소릴 하는지 알아먹질 못한 건지 시청자도 헷갈린다. [9] 코테츠를 믿고 있다는 말에 그저 자신이 기획한 2부리그가 폐지된 게 불만이라 이 기회를 이용하는 거라 답하지만, 묘사상 내심으로는 정말 믿고 있다. [10] 그나마 비슷한 게 록 바이슨 슈트인데, 이쪽은 착용자가 작중 보정을 크게 못 받아서 활약을 잘 못한다는 게 문제다. 능력 자체가 슈트가 없어도 견고함 그 자체라서 묻히기도 하지만 심심찮게 돌진한 뒤 장식인 뿔이 빠지질 않아서 고생하는 걸 보면 눈물. [11] 타이거&버니의 헌드레드 파워가 결함이 많은 능력이라서 돋보이는 감도 있지만 능력발동시간 및 회복시간 체크를 비롯해서 히어로로서 이미지를 돋보이는 굿럭 모드나 와이어 장치, 백팩 부스터 등 하나같이 히어로 활동에 주옥같은 기능이 탑재되어있다. [12] 타이거가 이 아이에게 한 행동은 자신의 가능성을 일깨워준 Mr.레전드를 따라한 것. 역시 레전드덕후 아저씨 [13] 도주용으로 사용하던 스쿠터에서 매연이 엄청 뿜어져서 투명화로 몸을 숨긴 상태에서도 어디 있는지 특정할 수 있었다. [14] 자신이 알바로 일하던 가게의 열쇠를 몰래 빌려서 가게가 쉬는 날을 결행일로 잡고, 약속장소에 아무도 없어 불안해 하는 블루 로즈를 자신이 뒤에서 상냥하게 끌어안아 준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도 이건 범죄가 아니라고 혼자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었다. [15] 사실 이 부분은 본인의 실책이기도 한 게, 블루 로즈가 "자신 이외에도 좋아하는 히어로는 누구?"라는 질문을 적어 보내자 일부러 인기도가 낮은 편인 와일드 타이거를 언급하였기에 코테츠가 엮여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16] 외화 전문 더빙 성우. [17] 성우는 타카하시 다이스케. [18] 그러면서 병원에 찾아가서는 마티아에게 공을 세웠다면서 우린 이제 부자라고 말하는 이중적인 면모도 보여준다. [19] 코테츠와 무라마사는 모두 일본의 유명한 명검의 이름이다. [20] 문제는 본인이 의도치 않게 코테츠의 을 알아보지 못하고 머리를 쓰담는 바람에 그 누명을 쓴 계획이 단 1방에 자신이 몰락하는 자충수를 둔 셈이다. [21] 이름이나 통칭은 특별히 정해지지 않았다.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巻き込まれ少女」「巻き子」(휘말리는 소녀. 사건에 말려들 때가 많기 때문에 붙은 별명) 등으로 불린다. pixiv에서는 "モブ子" 내지 "逃げ惑う少女"로 검색하면 팬아트가 나온다. [22] 대신 17화에서는 코테츠의 회상으로 16화의 모습으로나마 등장했다. 집념의 몹코 [23] 원문은 'はす向い'로 '비스듬히 앞쪽'이라는 의미다. [24] 어렸을 때 즐겨먹던 간식을 챙겨줬지만 그것만으로 버나비가 자신을 기억해내지 못하자 실망하고 돌아서지만 보통 그 정도로 알아보는 건 힘들다는 건 둘째 치고 그 직후 그의 뒷모습을 보고 기적적으로 마티아를 떠올려낸 버나비에 의해 재회에 성공한다. [25] 의도는 NEXT 차별자들이 너무 많고 그 차별자들이 NEXT를 괴물로 보다 보니 NEXT와 평범한 인간의 벽을 허물고 차별이나 다툼을 없애기 위해서 약을 개발하려고 한 것이었다. 단 마티아가 간과하고 있던 것은 이 좋은 의도가 악용되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못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