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의 캐릭터는 전부 동일인물이 맞다.
1. 개요
스위치 걸!의 여주인공. 배우는 니시우치 마리야. 참고로 니시우치 마리야는 이 작품 이후 또 다시 만화 원작 드라마의 히로인을 맡게 되었다. 바로 야마다와 7명의 마녀의 시라이시 우라라.학교 내에서는 카리스마 걸로 유명한 미소녀지만, 실상은 아저씨 취향에 엄청난 게으름뱅이에 말 그대로 찌질하게 지내는 건어물녀.
2. 상세
OFF 모드에서는 아무 장소에서나 방귀를 뿡뿡 뀌어대고, 집안에서는 팬티 바람으로 돌아다니는 것은 다반사에 방 안은 돼지우리 그 자체다. 위에 언니가 한 명 있는데 그 언니도 실상은 마찬가지.하지만 학교에서는 그런 진실을 감추기 위해 일부러 예쁘게 치장하고 다니는데, 그런 자신을 '스위치 걸'로 칭하고 있다. 그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은 소꿉친구인 니노하라 뿐이었으나, 자신과 똑같은 처지에 있는 미소년 카미야마 아라타를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인생이 뒤바뀌게 된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아라타를 향한 마음은 점점 사랑으로 커져가고, 결국 18권에서 드디어 경험을 하게 된다.[1]
학교의 뒷사건에 무척 많이 휘말리고, 심지어는 할머니가 된 적도 있었다. 의외로 공부는 정말 젬병이다. 낙제 위기까지 갈 뻔 할 정도.
3. 방귀쟁이
이 캐릭터가 가지는 아이덴티티. 본작의 여성 주인공 캐릭터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방귀와 관련된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보다 자세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 옥상에서 니노하라와 도시락[2]을 먹던 도중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고 시원스럽게 방출. (1권 11p.)[3]
- 온천탕에서 타인에게 들키지 않고 자연스럽게 배출. (3권 52p.)
- 방에서 뒹굴거리며 자연스럽게 배출. (5권 50p.)
- 슈퍼에서 물건을 사재기하려는 일당과 한판 붙던 와중 자신의 방귀를 손에 모아 날려 상대를 기절시킨 뒤 지금까지 자신의 농축된 방귀 냄새를 맡고 버틴 사람은 없었다고 자화자찬했다. (8권 147p.)
- 오사카로 수학여행을 간 와중에 남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풀숲 속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뀌었다. 하지만 그 수풀에 잠복하고 있던 오사카 여학생들이 직격당했다. (12권 198p.)
- 아예 실외에서 방귀를 뀌는 법을 강의해준다. (13권 16p.)
- 오사카로 수학여행을 가서 여관에 묵었을 때 방석을 이용해서 소리를 내지 않고 방출했다. 하지만 냄새까지는 없애지 못해 냄새를 없애고자 필사적으로 발버둥친 것이 포인트. (13권 55p.)
- 아라타의 집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뒤 아라타가 화장실에 가 혼자 있는 틈을 타 발사. (17권 125p.)
- 역시 방에서 뒹굴거리며 살포. 하지만 옷장에 숨어 있었던 아라타에게 걸리고 말았다. (22권 196~19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