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川ニコ
1. 개요
일본의 만화가. 스토리 작가(남성)와 그림 작가(여성)로 이루어진 2인조이다.[1]2. 상세
2008년에 쵸쿠!로 데뷔하고 2011년에 대표작인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를 연재해서 유명해졌다.3. 작품 목록
4. 기타
- 오너캐를 털이 복슬복슬한 고양이로 묘사했고 이중 스토리 작가는 안경 쓴 모습으로 나왔다.
- 와타모테 단행본 10권 후기에 따르면 작가들이 치바 롯데 마린즈의 팬인 듯한데 작중 모든 등장인물들의 이름도 해당 야구단 출신 선수들에게서 따왔다.
- 그림 작가는 치바 현 출신이며 마쿠하리에서 15년 동안 거주했고 스토리 작가는 이바라키 현에 거주했다.[2]
- 와타모테 단행본 2권 후기에서 처음 연재했을 때 2권 분량 정도만 구상해서 크게 걱정했었다고 언급했다. 덤으로 라디오 인터뷰에서 원래 와타모테는 3~4권쯤에 완결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 스토리 작가는 원래 경영학과 출신이며 자신이 만화를 그리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언급했다. 덤으로 원래 장래희망은 패미통의 편집자였다.
- 그림 작가도 스토리 작가를 만나기 이전까지 만화를 그린 적이 없었고, 원래 장래희망은 패션 스타일리스트였다.
- 넘버 걸 사인회때 스토리 작가가 작가의 외모로 사인회 인기에 영향을 줄 것이라 여겨서 고양이 탈을 썼지만 이날 회상으로 굉장히 조용한 사인회였다고 언급할 정도로 적막감이 흘렀던 것으로 추정되고 이후 이 일로 티격태격 싸웠다고 언급했다.
- 와타모테에서 토모코와 요시다가 근신처분을 받게되는 에피소드는 스토리 작가의 경험담에서 따왔다고 언급했다. 의욕없던 고교시절에 자기 발전을 위해 학교에서 금지했던 알바를 하다가 한달 후에 세계사 교사에게 발각되어 진로지도실에서 일주일 동안 오후 5시 반까지 계속 자습을 하는 근신처분을 받게되었다. 이외에도 평소에 친구가 없다던지 9권 후기의 쓸쓸한 모습을 보아 와타모테가 스토리 작가의 고교시절 경험을 토대로 연재한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 스토리 작가와 그림 작가는 쇼가쿠칸 알바를 하면서 만난 사이였고 스토리 작가가 같이 만화를 그리자며 제안하면서 만화를 그리게 되었다.
- 스토리 작가의 생일은 2월 20일, 그림작가는 11월 12일이다.
- 그림 작가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 어시스턴트를 한명 두고 있다. 이름은 '아사쿠라 유지'.
[1]
타니가와 니코란 이름도 두 작가의 각각 필명 성씨와 필명 이름을 합쳐서 지은 필명이다. 또한 타니가와라는 필명은 타니카와 슌타로에서 따왔고 니코라는 필명은
섹시 보이스 앤 로보의 등장인물인 '하야시 니코'에서 따왔다.
# 덤으로 스토리 작가의 이름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잇코(一コ)'로 밝혔는데 이는 그림 작가의 필명 이름인 니코(ニコ)에 숫자를 거꾸로 지은 일종의 말장난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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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권 후기에 그림 작가가 이사를 위해 스토리 작가에게 차를 부탁해서 스토리 작가가 3시간에 걸쳐 차타고 라라포트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