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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원더우먼 NO.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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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 KIS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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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FC0CB> 포지션 | GK | |
| 주발 | 오른발 | |
| 소속 팀 | FC 원더우먼 (시즌 2 챌린지리그 ~ 현재) | |
| 정규 리그 | 3골 2도움 | |
| SBS컵 | 0골 0도움 | |
| 올스타전 | 2경기 0골 0도움 | |
| 등번호 |
FC 원더우먼 - 10번[1] 블루팀 - 10번 화이트팀 - 10번 대한민국 골때녀 대표팀 - 20번 |
|
| 별명 | 키썸용→ 키썸룡[2], 골키썸 | |
| 국가대표 | 1경기 4실점 (대한민국 골때녀 / 시즌 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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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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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000;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드넓은 수비반경! 두 발 빠른 반사신경! 골때녀 최초 야신상을 수상한 FC 원더우먼의 수문장 골키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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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시즌 2 챌린지리그에서 FC 원더우먼에 합류한 멤버. 새로 재편된 원더우먼에서 나이상 2번째로 막내고,[3] 풋살 경력자로 알려져 있다.3. 플레이 스타일
공격수, 수비수를 거쳐 골키퍼로 전향한 선수. 필드플레이어 시절에는 적극적으로 팀의 압박에 동참하고 중거리 슈팅에 특화된 선수였다. 다만 때로는 너무 의욕만 앞서고 그로 인한 플레잉 미스가 자주 났었다. 하지만 골키퍼로 포지션 변경 이후에는 안정된 플레이를 자주 선보인다. 스위퍼형 골키퍼의 정석을 보여주는데 뛰어난 판단력으로 적절한 시기에 나와서 상대의 슈팅을 저지하고 공을 두려워하지 않는 좋은 선방까지도 보여주고 있다. 가까운 슛은 잘 저지하는 편이지만 니어포스트 중거리슛에는 의외로 취약한 편이다.또한, 정규시간 골키핑은 강한 편에 비해 승부차기는 약한 편인데 상대적으로 약체에 속하는 리사나 일주어터와의 승부차기에도 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4. 클럽 경력
| <rowcolor=#FFC0CB> 활동 시즌 | ||||||||
|
<rowcolor=#FFC0CB>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
시즌 5 (챌린지리그) |
제2회 SBS컵 |
시즌 6 (슈퍼리그) |
|
| <rowcolor=#FFC0CB> 창단 | 와일드카드 | |||||||
| ○ | ||||||||
4.1. 시즌 2
4.1.1. 챌린지리그
데뷔전에 선발로 출장하여 활약하였으며, 데뷔하자마자 2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첫 경기 승리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아직까지는 세밀한 발 밑 컨트롤 감각은 부족해 보이지만, 선수 본인의 말대로 공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파이팅 넘치는 적극성과 피지컬을 활용한 중원압박등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타입. 의외로 축구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편이며, 제법 준수한 슈팅 능력도 갖추고 있다. 특히 텐션이 높아서 필드에서 언니들을 격려하며 멘탈을 잡게끔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발라드림전에서는 서기를 봉쇄하라는 오범석 감독의 복안에 따라 수비수로 포지션을 바꾼다. 경기 내내 서기를 효과적으로 봉쇄했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날카로운 킥인으로 발라드림 골키퍼 박기영의 자책골을 유도하면서 공수양면에서 큰 활약을 했으나, 후반에 라스트미닛 동점골을 넣은 선수가 승부차기에서 실축한다는 징크스[4] 때문인지 승부차기에서 어처구니 없이 실축하며 결과적으로는 팀 패배에 일조하고 만다.
4.1.2. 통합 올스타전
4.2. 시즌 3 (챌린지리그)
통합 올스타전에서는 블루팀 수비수로 출전했다. 그러나 박선영을 완벽하게 놓치면서 해트트릭을 허용해 1:3 패배의 주범이 되었고, 유럽 축구유학 특전도 레드팀에게 헌납하고 만다.불나방전에서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면서 0:4 패배의 주범이라는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전반 26초 만에 강소연에게 허용한 선취점은 키썸이 강소연을 따라가던 김희정의 동선과 겹치면서 김희정이 순간적으로 강소연을 놓친 것이 화근이었고, 0:2로 지던 전반 7분에는 요니P가 잡을 수도 있는 루즈볼을 콜플레이 없이 무리하게 따라가다가 자책골을 범했다. 거기다가 주특기인 중거리슛은 마음만 급한 나머지 매번 홈런이 되었다. 과도한 텐션과 좁은 시야가 문제라는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이 있었는데, 불나방전에서 그 문제점이 한꺼번에 폭발해버렸다.
아나콘다전에서는 2점 차 이상으로 이기기 위한 하석주 감독의 총공세 전술의 일환으로 공격으로 올라갔는데, 이것이 특유의 공격적 텐션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원더우먼을 출전정지 위기에서 구하는 일등공신이 된다. 경기시작 1분 만에 선취골을 넣었고, 1:1로 맞서던 후반 5분에는 크로스하듯이 볼을 걷어낸 것이 김가영에게 정확히 연결되어 김가영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한다.
4.3. 시즌 4
4.3.1. 챌린지리그
요니 P의 뒤를 이어 골키퍼로 전향했다. 합류 후 첫 자기소개에서 풋살 동호회에서의 주 포지션이 골키퍼였었다고 밝혔었는데, 어찌보면 제 자리를 찾아간 셈이었다.국대 패밀리와의 개막전에서는 신입 김설희가 연이은 실수에 이어 퇴장까지 당해 수적열세에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나미해의 페널티킥을 선방한 것을 비롯, 수적 우세를 바탕으로 한 국팸의 파상공세를 빈틈없이 막아내며 골키퍼 데뷔전에서 클린시트 승리를 기록하는 기쁨을 맛본다.
스밍파와의 멸망전에서는 수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킥인 세트피스 슛을 노렸지만 실패했고, 심으뜸의 단독 찬스를 뛰어난 판단력으로 여러 차례 막아내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무실점을 기록한다. 그러나 승부차기에서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는데, 승부차기가 처음인 스밍파에게 무려 4골을 내주는 등 평소 안정감 있는 모습이 승부차기에서는 나오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아마도 정규시간에 여러 번 실패했던 멜론 작전으로 인한 멀티 플레이로 체력과 집중력이 저하된 듯하다.
4.3.2. 올스타전
4.4. 제1회 SBS컵
4.5. 시즌 5
4.5.1. 챌린지리그
슈챌리그 통틀어 가장 골키퍼로서 감각이 좋다는 평을 듣는 만큼, 골키퍼와 1:1 내지는 상대 팀의 기습적인 공격 상황에서 수차례 선방을 해내며 창단 최초 슈퍼리그 승격에 큰 기여를 했다.[5]4.5.2. 올스타전
처음으로 감독 4명이 드래프트로 지명해서 뽑는 올스타전에서 전체 1순위를 얻은 조재진 감독이 1라운드 1순위로 키썸을 뽑으며 FC 조재진에 합류했다. 드래프트 당시만 해도 정혜인, 서기, 허경희 등 각 팀의 에이스들을 다 거르고 골키퍼 자원인 키썸을 뽑은 조재진 감독을 참여했던 감독들은 물론, 시청자들마저 의아하게 만들었다.FC 최진철과의 경기에서 전원 공격수 팀[6]인 만큼 수비에 대한 불안이 있었으나 키썸의 선방쇼로 인해 3실점으로 틀어막았고 전원 공격수팀 답게 바로 동점을 만든 후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승부차기에서도 무려 양팀 9명의 키커가 나섰을 정도로 역대 가장 긴 승부차기를 가져갔으나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4.6. 제2회 SBS컵
1R 구척장신전에서는 에이스 김가영이 부상아웃되어 후반을 뛰지 못하는 상황에서 전술적으로 임시 포지션 변경을 하여 오랜만에 수비수로 활약했지만 김가영의 빈자리를 채우긴 역부족이었고, 오히려 초보 키퍼였던 트루디가 반칙으로 퇴장을 당하는 상황이 되며 결과적으로는 역효과를 불러왔고 팀은 패배했다.
4.7. 시즌 6
4.7.1. 슈퍼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 액셔니스타전에서는 사실상 골이나 다름없던 이혜정의 공격을 넘어진 와중에 손끝으로 쳐내는 등 무려 14개의 슈팅을 막아내는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밀리는 흐름 속에서 결국 2실점을 하며 역전패를 하고 말았다. 팀은 패배했으나, 선방 능력은 챌린지리그뿐만 아니라 슈퍼리그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증명하였다.하지만 월드 클라쓰와의 경기에서는 경기내내 좋은 선방을 보여주다가, 선제골 이후 조재진 감독의 지시를 잘못 이해하는 불안감을 보였고 결국 후반전 김설희의 패스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흘려서 사오리에게 실점하고 말았다. 이 실점으로 인해서 월클의 분위기는 급격히 살아났고[7] 결국 나티에게 프리킥골까지 실점하며 역전패를 당해버렸다.
불나비와의 5·6위전에서는 경기 내내 키퍼로서 선방을 잘해내며 한골도 내주지 않았다. 팀이 5:0으로 앞서가며 이미 팀의 승리가 거의 확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집중하며 시즌 6 첫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4.7.2. 승강 PO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 중거리슛으로 골을 넣었다. 필드 플레이어로는 득점 경험이 있지만 골키퍼로 포지션 변경한 이후로는 첫 골. 구척장신의 수많은 슈팅, 특히 1:1 찬스를 여러번 막았지만 허경희의 첫번째 득점장면에서 펀칭을 정확히 하지 못해 몸 뒤로 공이 넘어가며 실점한 것은 아쉬웠다.5. 국가대표 경력
시즌 6 골 때리는 그녀들 국가 대항전을 앞두고 대한민국 골때녀 대표팀에 발탁되었다.일본과에 경기에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지만 4실점을 하며 패배했다. [8]
6. 통산 기록
| <rowcolor=#FFC0CB> 시즌(회차)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
주요 포지션 |
공식 경기 | ||||
| <rowcolor=#FFC0CB>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 시즌 2 | FC 원더우먼 | 챌린지리그 | 정규 리그 | DF | 3 | 3 | 2 | 1 | 0 |
| 시즌 3 | 3 | 3 | 1 | 1 | 0 | ||||
| 시즌 4 | GK | 3 | 3 | 0 | 0 | 1 | |||
| 제1회 | SBS컵 | 1 | 1 | 0 | 0 | 2 | |||
| 시즌 5 | 정규 리그 | 3 | 3 | 0 | 0 | 3 | |||
| 제2회 | SBS컵 | 1 | 1 | 0 | 0 | 2 | |||
| 시즌 6 | 슈퍼리그 | 정규 리그 | 3 | 3 | 0 | 0 | 4 | ||
| 승강 PO | 1 | 1 | 1 | 0 | 4 | ||||
| 공식 경기 합계 | 18경기 4득점 2도움 16실점 | ||||||||
| <rowcolor=#FFC0CB>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프리시즌) |
주요 포지션 |
비공식 경기 | ||||
| <rowcolor=#FFC0CB>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 시즌 2 | 블루팀 | 챌린지리그 | 올스타전 | DF | 1 | 1 | 0 | 0 | 0 |
| 시즌 4 | 화이트팀 | GK | 1 | 0 | 0 | 0 | 1 | ||
| 시즌 5 | FC 조재진 | 올스타 리그 | 1 | 1 | 0 | 0 | 3 | ||
| 시즌 6 | 대한민국 | 슈퍼리그 | 한일전 | 1 | 1 | 0 | 0 | 4 | |
| 비공식 경기 합계 | 4경기 0득점 0도움 8실점 | ||||||||
| 통산 | 22경기 4득점 2도움 24실점 | ||||||||
| <rowcolor=#FFC0CB> 기록 | |||||||||
|
시즌 2 (챌린지리그) - 공식 경기: 득점 · 공격포인트 공동 1위 시즌 3 (챌린지리그) - 공식 경기: 도움 공동 1위 시즌 4 (챌린지리그) - 공식 경기: 클린시트 2회 시즌 5 (챌린지리그) - 공식 경기: 클린시트 1회[9] 시즌 6 (슈퍼리그) - 공식 경기: 클린시트 1회 |
|||||||||
[1]
시즌 2 챌린지리그 ~ 현재
[2]
골키퍼 전향 후 붙은 별명. 다만 킥력과 승부욕이 뛰어나다는 것만 빼면 키썸과 정성룡의 플레이 스타일은 정반대에 가깝다.
[3]
원래는 가장 막내였으나 1995년 출생인 에이미가 신입 멤버로 합류하며 막내에서 벗어났으며 이후 에이미가 하차하고 1998년생 김설희가 합류하면서 막내와 나이 차가 더 늘었다.
[4]
이 프로그램에서 후반 라스트미닛 동점골을 넣은 선수 중 이어지는 승부차기에서도 골네트를 흔든 선수는 명서현, 오나미 딱 둘뿐이다.
[5]
실점 상황도 대부분 본인 실수가 아닌 키를 넘긴다거나 수비 실수로 인한 것이었기 때문에 자기 몫은 충분히 잘 해줬다고 볼 수 있다.
[6]
경서, 심으뜸, 이현이, 나미해, 황희정
[7]
일례로 그 실점이전까지 전혀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빅찬스미스만 남발했던 사오리가 그 골을 기점으로 갑자기 나티에게 자로 잰듯한 키패스를 계속 주기 시작했고 경기력이 확 살아났다.
[8]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기간에 맹장수술을 한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리그에서의 활약이 잘 나오지 못했다는 평이 있다.
[9]
시즌5 슈챌리그, 승강PO 통틀어 유일한 클린시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