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문서 : 아리안 시로네, 오젠트 리안, 무한의 마법사/설정
1. 개요
"우주가 어쨌다더니 신이 어쨌다더니
오만한 인간들이여!
두 다리를 땅에 박고 살아가는 주제에...
어찌하여 하늘만 쳐다보고 있는가!"
-키도-
오만한 인간들이여!
두 다리를 땅에 박고 살아가는 주제에...
어찌하여 하늘만 쳐다보고 있는가!"
-키도-
"경의를 표한다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애도만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키도-
무한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고블린으로 상대의 신체를 먹음으로서 상대의 기억과 경험을 얻을 수 있다.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애도만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키도-
2. 작중 행적
라둠편에서 처음 등장하였고 이후 계속 시로네와 동행하였고 생사를 넘나드는 싸움을 같이하였다. 대지의 율법을 사용할 수 있는 야차이며 리안과 시로네와 함께 거인의 왕 이미르의 어금니를 견제하기도 하였다. 리안이 이미르의 어금니를 이긴 후 더 강해지기 위해 수련을 떠난 것처럼 키도는 번식과 섭식의 굴레에서 벗어난 사랑의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을 떠났다. 33권 11화에서 다시 재등장했는데 리안처럼 수행을 하면서 마족들을 학살하고 있었고 마족에게 당할뻔한 테라제 우오린을 구해주었다.3. 사용기술
- 화신술 - 지박령: 강력한 중력으로 상대를 땅에 속박하는 기술이다.
- 화신술 - 근원의 지배 : 한마디로 정리하면 반칙급의 사기 기술이다. 자신의 칼의 원자가 상대의 원자 사이를 통과할 확률을 찾아 미립자의 영역에서 통과시키는 기술으로 중간에 있는 모든 장애물을 무시하고 상대방을 베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상당히 어려우며 빠져나가는 시간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지박령의 중력으로 묶어두고 사용하는 것으로 단점을 보완하였다.
- 화신술 - 배니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