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Clear
1. 소개
미국의 제약회사 켄뷰 (구. 존슨앤드존슨 소비자 사업부)의 화장품 브랜드. 상표등록은 클린앤드클리어로 되어있다.주 타겟은 10대 청소년으로 여드름 및 민감성 피부 컨트롤 제품이 메인이다. 10대뿐만 아니라, 여드름과 지성 피부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널리 인기가 있다.
제품들은 대체로 순한 편이고, 기름지지 않은 가벼운 느낌이다. 향도 자극적이지 않고 산뜻하다. 스킨과 로션 제품은 두루두루 인기가 있다. 클렌징 제품은 종류가 다양한데, 자극적이지 않고 세정력도 좋은 편이다. 토너 제품은 알코올 함량이 많아서 호불호가 갈린다.[1] 다만 토너의 경우 에센셜 클리어 스킨은 단종됐고 파란색의 클렌징 토너만 나오고 있다.
실제 제품 사용감은 상당히 좋은 편이기에 10대~20대 한정 화장품으로만 생각하기는 매우 아까운 편이다. 특히 훼어니스 로션(썬크림)의 경우 가장 중요한 오일 성분이 고가의 명품 화장품 브랜드인 SK-II의 크림과 동일하다.
(클린앤클리어 훼어니스 로션 2018년 단종)
초록색라인(데일리소프드)도 단종
2018년 클린앤클리어 에이클리어링 단종 (모이스처라이저는 2020년까지 유통기한이 남아있는 것들이 2019년 현재 아직 판매중.)
저렴한 가격에 에이클리어링 라인의 성능을 대체할 만한 제품이 많지 않다.
2. 광고
한국에서는 타겟 연령대가 지나가면 미칠듯이 오그라지는 광고로 인지도를 올렸다.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처음 런칭 때는 잘 알려지지 않은 10대 후반~20대 초반의 광고모델을 쓰다가 2000년대 들어 주로 여자 아이돌을 위주로 광고모델로 출연시키고 있다. 2009년의 광고모델은 훼어니스는 윤아와 김소은이었으며 클렌저는 윤아와 백진희였다. 이후에도 교체를 반복하다 2013년 광고모델은 f(x)의 크리스탈과 배우 김지원이었다.[2] 2014년 초의 광고모델은 현재는 해체된 헬로비너스.
옥상달빛이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를 맑고 깨끗하고 자신있게로 바꿔서 인턴이라는 노래가사에 사용하였다.
[1]
닦아내는 용도의 토너가 필요하다면 같은 회사의 스킨 제품을 토너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스킨도 알코올이 적당량 함유되어 있고 물처럼 흐르는 편이다.
[2]
2014년 초 윤아는
이니스프리, 크리스탈은
에뛰드의 광고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