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의 세계 (2023) Àma Gloria Rose Hill |
|
|
|
<colbgcolor=#C45468><colcolor=#f2ecd8> 장르 | 드라마 |
감독 | 마리 아마추켈리바르사크(Marie Amachoukeli-Barsacq) |
각본 | 마리 아마추켈리바르사크, 폴린 게나 |
제작 | 베네딕트 쿠브뢰르 |
주연 | 루이스 모루아팡자니(Louise Mauroy-Panzani), 일사 모레노 제고 |
촬영 | 이네스 타바린 |
음악 | 파니 마르탱 |
제작사 | 릴리스 필름 |
수입사 | 그린나래미디어 |
배급사 |
Pyramide Distribution 하이스트레인저, 버킷스튜디오 |
개봉일 |
2023년 5월 17일( 제76회 칸 영화제) 2023년 8월 30일 2024년 1월 3일 2024년 1월 23일(제40회 선댄스 영화제) |
화면비 | 1.42:1 |
상영 시간 | 83분 |
스트리밍 |
[[왓챠| WATCHA ]]
▶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프랑스의 2023년 드라마 영화이다. 한국에서는 2024년 1월에 개봉했다. 감독은 루이스 모루아팡자니(Louise Mauroy-Panzani)이고, 루이스 모루아팡자니(Louise Mauroy-Panzani), 일사 모레노 제고 등이 출연했다. 셀린 시아마의 제작사인 릴리스 필름에서 제작했다.2023년 제 76회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 출품작이다.
2. 예고편
|
30초 예고편 |
|
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
“신기해요, 난 글로리아랑 함께한 추억밖에 없는데” 여섯 살 클레오는 사랑하는 유모 글로리아의 고향에서 특별한 여름 방학을 보내기로 한다. 모든 게 낯선 그곳에서 글로리아가 전부였던 클레오의 세계에도 새로운 파도가 친다.
출처: 다음
출처: 다음
4. 등장인물
-
클레오 (루이스 모루아팡자니)
떨어지기 싫은 유모 글로리아가 고향 카보베르데에 가자, 글로리아가 사는 카보베르데에서 여름 방학을 보내게 된 곱슬머리 여섯 살 소녀.
-
글로리아 (일사 모레노 제고)
절반 정도 염색한 곱슬머리가 특징인 카보베르데 출신 여성이다. 프랑스에 와서 클레오를 친딸처럼 길렀는데, 카보베르데로 돌아가게 되었다. 카보베르데에서 모은 돈으로 부지를 사서 해변 근처에 호텔을 짓고 있다. 슬하에 딸 페르난다와 아들 세자르가 있다.
-
페르난다[1] (압나라 고메스)
임신한 글로리아의 딸이다.
-
세자르 (프레디 고메스)
클레오보단 확실히 나이가 많으나 확실히 어린 글로리아의 아들이다.
-
아르노 (아르노 르보티니)
글로리아를 유모로 고용한 클레오의 아빠이다.
- 교수 (바스티앵 에우장)
5. 설정
-
클레오의 안경
클레오가 글로리아를 따라가서 시력 검사를 하고 맞춘 안경이다. 둥근 테가 특징이다. 영화에서는 클레오가 글로리아에 대해 기대는 마음을 상징하는 객관적 상관물로 기능한다. 그렇기에 영화에서의 클레오가 안경을 벗는 장면은 글로리아로부터 클레오가 정신적으로 독립한다는 연출적 의도가 있다.
6.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
로튼토마토=ama_gloria, 로튼토마토_tomato=100, 로튼토마토_popcorn=80,
IMDb=tt26255358, IMDb_user=7.0,
왓챠=m5NnQDa, 왓챠_user=3.5,
키노라이츠=126110, 키노라이츠_light=95.08, 키노라이츠_star=3.5,
네이버영화=클레오의 세계, 네이버영화_audience=7.79,
메가박스=23089400, 메가박스_user=8.6,
이별 앞에 자라는 유년기의 통증을 무구한 애절함으로 그린다
김소미 (씨네21) (★★★☆)
김소미 (씨네21) (★★★☆)
꼬마 클레오의 시점을 정확히 반영한 촬영과 편집
정재현 (씨네21) (★★★)
정재현 (씨네21) (★★★)
새로 안경을 맞추고 클로즈업으로 들여다본 어린 날들의 그림자.
이동진 (★★★)
이동진 (★★★)
내가 떠나온 시간
유년의 어떤 시간은 새롭게 깨닫는 것들로부터 비롯한 이별의 통증과 두려움을 온몸으로 감내해야 하는 순간들로 채워지기도 한다. 내가 모든 마음을 밀착하는 상대와 사랑하는 세계가 온전히 나의 것만은 아님을 깨닫는 성장통의 과정. 모르는 것은 아직 너무 많고, 남은 시간은 아득하게 느껴지던 시절의 정서와 시선을 고스란히 카메라로 옮겨온 듯한 연출이 인상적이다. 이는 제목 그대로 온전하게 ‘클레오의 세계’이며, 클레오의 시선이 닿지 못할 모습을 담은 라스트신이 남기는 여운을 더욱 짙게 만든다.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
유년의 어떤 시간은 새롭게 깨닫는 것들로부터 비롯한 이별의 통증과 두려움을 온몸으로 감내해야 하는 순간들로 채워지기도 한다. 내가 모든 마음을 밀착하는 상대와 사랑하는 세계가 온전히 나의 것만은 아님을 깨닫는 성장통의 과정. 모르는 것은 아직 너무 많고, 남은 시간은 아득하게 느껴지던 시절의 정서와 시선을 고스란히 카메라로 옮겨온 듯한 연출이 인상적이다. 이는 제목 그대로 온전하게 ‘클레오의 세계’이며, 클레오의 시선이 닿지 못할 모습을 담은 라스트신이 남기는 여운을 더욱 짙게 만든다.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
풍덩 빠져드는 동심의 세계
어린이는 마음을 열고 믿어주는 어른의 존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 영화의 주인공들이 그러하다. 여섯 살 프랑스 소녀와 이주 노동자 유모의 관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성장 영화로, 주인공 클레오가 유모의 고향에서 새로운 세계를 체험하는 과정이 특별하게 다가온다.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이면서 돌봄 노동과 이주 노동자, 여성, 제3세계 문제까지 아우르는 ‘품이 넓은 영화‘다. 영화에 삽입된 페인팅 기법 애니메이션이 주는 감정적 효과도 탁월하다.
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 (★★★☆)
어린이는 마음을 열고 믿어주는 어른의 존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 영화의 주인공들이 그러하다. 여섯 살 프랑스 소녀와 이주 노동자 유모의 관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성장 영화로, 주인공 클레오가 유모의 고향에서 새로운 세계를 체험하는 과정이 특별하게 다가온다.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이면서 돌봄 노동과 이주 노동자, 여성, 제3세계 문제까지 아우르는 ‘품이 넓은 영화‘다. 영화에 삽입된 페인팅 기법 애니메이션이 주는 감정적 효과도 탁월하다.
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 (★★★☆)
[1]
주로 애칭으로 난다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