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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클래시 로얄/덱
1. 개요
클래시 로얄 2vs2 덱에 관련된 문서. 2017년 10월 대규모 업데이트로 친구와 함께 2vs2 플레이가 가능해지면서 이 문서도 추가가 되었다.퀵 매치가 아닌 당연히 친구와 플레이할 때 전용으로 쓰이는 덱들을 설명해 놓았다.
2. 2vs2 관련 덱 목록
2.1. 고블린 통 반사덱
퀵매치가 아닌 친구와 플레이할때 사용하는 덱. 킹타워에 (자신의 고블린통+반사경)+(팀원의 고블린통+반사경)+복제마법 조합으로 3크라운을 노린다.트롤이 판치는 2대2의 특징을 역이용해서 이 덱을 들고 팀원과 미리짜서 연기 플레이를 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처음에 팀원 한명이 나간 것처럼 우는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킹타워에 스펠을 써서 항복할 것처럼 연기하다가, 상대방이 방심하고 있을때 10코스트를 모아서 2명이서 고블린통+복제를 상대 킹타워에 사용하여 게임을 바로 끝내버리는 방법. 팀원과 고블린 통을 던질때, 같은 위치에 같은 타이밍으로 던지면서 고블린 통이 하나만 날아가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포인트. 주로 게임에 대한 경험이 많고 그만큼 2대2도 많이 한 고수들이 많이 당하며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들은 상대의 항복 의사를 잘 모르므로 킹타워로 날아오는 고블린 통 까지 스펠을 써서 막을 확률이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팀원과 고블린 통을 던질때 만약 삑사리가 나서 2개가 날아가는 것이 보이게된다면 막힐 확률이 매우 높아지므로 반드시 팀원이 옆에 있어야 한다.
만약 2명분의 고블린 통+복제 콤보가 제대로 들어간다면 고블린 몇십마리가 순식간에 불어나 킹타워가 1초도 안되서 밀려버리므로 분노 마법이나 얼음 마법등의 서포트는 의미가 없다. 순식간에 게임이 끝나버리기 때문에 당하는 입장에선 어안이 벙벙. 물론 극단성 올인 전략이기 때문에 통나무나 화살로 막히게되면 그걸로 끝이다.
2.2. 해골/고블린 물량 덱
해골 군대, 무덤, 반사경, 복제 마법 등으로 해골을 수백 기로 만든 다음 분노 마법이나 얼음 마법으로 보조하여 킹타까지 순삭시키는 작전. 그러나 대부분 마법에 몰살당하며 실패한다. 정말 가끔 가다가 성공하는데, 유튜브에서 클래시 로얄 재미있는 순간들 영상에서 들어 있기도 하다.2.3. 명치만 덱
명치(킹 타워)만 마법,광부등으로 때려서 아레나 타워보다 먼저 부숴서 3크라운을 따는 작전. 위의 고블린 통 반사 복제 작전도 이것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어찌보면 상당히 하기 힘들어 보이지만 이 문서의 서술된 다른 덱들보다는 성공률이 훨씬 높다.
2.4. 해골 통 반사 덱
위의 고블린 통과는 다르게 킹 타워를 노리는 덱이 아니다. 사용법은 해골 통을 낸 후 바로 옆에 반사경으로 또 해골 통을 낸다. (2명이 같이.)그리고 둘이서 복제 마법을 해골 통에 써준다. 이렇게 되면 해골 통이 8기가 되는데, 이 후에도 추가로 해골 소환이 가능하다면 한다. 그리고 해골 통에서 해골들이 떨어지면 분노 마법, 얼음 마법으로 보조하여 킹타워까지 터뜨린다.
3. 2vs2에 등장하는 덱
3.1. 올 마법 덱
2대2에서 가끔 보이는 덱. 말 그대로 모든 카드가 마법인 덱이다. 랭킹전에선 예능이지만 2대2에서는 서포터덱이라 불린다. 이때는 주 딜러인 나머지 한 명의 플레이어가 제대로 딜을 넣어 주어야 한다. 주로 팀 플레이어가 위에서 서술한 빅 덱을 사용할때 특히 효과적인 덱이다. 그러나 이런 팀은 방어에는 주로 취약하기 때문에 계속 밀고 들어가는 팀들이 많다. 만약 그러지 못할 때를 대비하여 올 마법 덱보다는 1유닛 7마법 덱이 더 자주 보이는 편.3.2. 잡덱
흔히 잡덱이라고 불리는, 그냥 말도 안되는 덱들의 통칭이다. 아레나 9~12 대에서 판을 치며, 2vs2 에서는 80%확률로 보인다.척 봤을 때는 쓰기 힘들어 보이겠지만, 조금만 숙련되면다른 정상적인 덱들에 비해 매우 무지막지한 화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때문에 아레나 11~12에서 더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발이 묶인 유저들이 주로 자신의 덱을 기괴하게 변형시켜 만든다. 2vs2에서 많이 보이는 이유 또한 바로 윗부분에 서술된 엄청난 효율 때문이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아무 카드나 마구 쑤셔넣으면 된다. 정말 아무 카드나 덱에 넣으면 되는 것이다. 이때 덱에 넣은 카드가 자신이 잘 쓰는 카드라면 더욱 좋다. 이 문단을 보고도 모르겠으면 아래의 예시를 참고해 보아라.
- 공격용이든, 방어용이든, 마법 카드를 굳이 넣으려 하지 마라. 덱에 마법 카드가 들어가는 것은 상식에 가깝지만, 잡덱이라는 것은 애초에 상식을 마구 뒤집어엎는 덱들이기 때문에 해도 된다.
- 자신이 잘 쓰는 유닛을 덱에 마구 쑤셔넣어라. 다만 덱의 평균 엘릭서가 5.0 위로 올라가지는 않게 하는 것이 좋다. 만약 5.0 이상이 될 경우, 겉보기와는 다르게 실제 게임에서 매우 좋지 않은 화력을 보여주며 쉽게 질 수 있다.
- 렙빨로 나가라. 대부분의 잡덱은 렙빨이 핵심이다.
원래는 위에 상술한 대로 아레나 9~11 등지에서 많이 보이지만, 최근에는 마스터 리그 쪽에까지 퍼져 있다고 한다. 때문에 정상적인 덱으로는 플레이가 어려울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