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클라우디오 에체베리의 클럽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이다.2. CA 리버 플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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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까지 1년 넘는 계약을 체결했다. 에체베리 영입에 관심 있는 구단으로는 FC 바르셀로나, AC 밀란, 유벤투스 FC, 맨체스터 시티 FC가 있다고 한다.
€25M의 사이의 방출 조항이 있으며,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는 €30M까지 올라가는 조항이 있다. 이에 대해 리버 플레이트는 방출 조항을 €50M으로 올리고 싶다고 한다.
이후 12월 중순, FC 바르셀로나가 최우선으로 노리고 있는 매물이라고 여러 기사들이 뜨기 시작했다. 본인은 바르사가 드림 클럽이라고 말한 만큼 바르사 이적이 우선 순위라고한다. 바르사에 합류하고 싶다는 에체베리의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첼시 FC, 맨체스터 시티 FC, 파리 생제르맹 FC가 여전히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FC 바르셀로나가 바이아웃보다 큰 금액으로 분할을 제안을 하자 선수 본인도 기뻐했지만 리버 플레이트가 바이아웃만 가능하다며 거절하자 선수 측도 어이 없어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12월 말 인터뷰에서 본인이 직접 재계약은 없다고 선언했다. 이제 리버 플레이트는 에체베리가 FA가 되기 전이 팔아야 하는 상황이 왔고 바르사는 그것을 이용해 적당한 가격에 영입하고 싶어 하는 상황이다.
12월 말, 맨체스터 시티 FC, 첼시 FC, FC 바르셀로나는 에체베리 영입을 위해 클럽끼리 접촉을 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는 선수 측과도 긴밀히 연락 중이라고 한다. 첼시는 여전히 높은 관심을 표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재정적 상황으로 인해 바이아웃 일시불 지급에 관해서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한다.
12월 24일,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이 근접했고 이적 협상 마무리 단계라고한다. 이적료는 바이아웃 금액에 근접한 대략 €25M. 팀 선배인 훌리안 알바레스 케이스처럼 잔여 시즌은 리버 플레이트로 재임대를 가는 형식의 계약이다. 2023-24 시즌이 끝난 뒤, 2024년 여름에 공식적으로 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12월 27일, 에체베리의 에이전트인 엔소 몬테파오네는 '클라우디오가 리버 플레이트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기 위한 모든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우리는 매우 행복합니다.'라고 밝힌 매체들의 보도가 있었다. 해당 내용으로 봤을 때 두 팀간의 거래는 이미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계약 기간은 6년이라고 한다.
1년 재임대를 보낼 예정이므로, 팀 합류는 2025년 1월에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한국시간으로 1월 1일 오전 4시경,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까지 언급되면서 맨시티는 세계 최고의 재능 중 하나를 영입하게 되었다.
3. 맨체스터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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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2024년 1월 25일 오후 9시, 마침내 맨체스터 시티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 4년 6개월이며 이적료는 주로 언론사에서 나왔던 바이아웃 금액인 25M 유로보다 낮은 14.5M 유로+@로 선수 개인 활약상에 따라 최대 9M 유로에 부가 이적료가 발생한다고 한다.
3.1. CA 리버 플레이트 (임대)
이제 원 소속팀은 맨체스터 시티 FC가 되었고 에체베리는 임대인 신분으로 2024년 12월까지 리버 플레이트에서 뛰게 된다.4월 11일, 남미 챔스인 CONMEBOL 리베르타도레스 그룹 스테이지 H조 2번째 경기인 클루브 나시오날 데 푸트볼과의 경기에서 14분에 박스 2칸 반 정도 밖에서 환상적인 낮고 빠른 대포알 중거리 슛으로 리베르타도레스 데뷔골이자 1군 데뷔 후 두 번째 골을 넣었고 평점 8.2 MOM의 활약으로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한편 이 골의 xG값은 단 0.0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