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유명한 D6 사진
1. 개요
독일의 악기회사인 호너에서 만든 전기 클라비코드. (이름이 유사한 클라리넷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악기이다.[1])처음엔 클래식과 민속음악연주를 목적 만들어진 악기지만, 이후 소울 음악, 펑키, 퓨전 재즈, 록 음악등 대중음악에 많이 쓰였고, 현재 하몬드 오르간, 로즈 일렉트릭 피아노, 월리처 일렉트릭 피아노와 함께 소리 하나만으로 하나의 음악 스타일을 대표할 수 있는 강력하고 대중적인 악기가 되었다.
1.1. 제품 종류
- I
- II
- L
- C
- D6
- E7
- Duo
2. 특징
건반으로 강철줄을 튕겨 그 강철줄의 진동을 픽업하여 전기 진동으로 변환시키고, 이를 다시 앰프에서 증폭시켜 스피커에서 소리를 내는 원리이다. 많이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일렉트릭 기타 소리와 헷갈릴 정도로 소리가 단단한 느낌이다.몇몇 연주자들은 여기에다 와우 페달이나 페이저 등 기타 이펙터를 걸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집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사람도 있다. #
음역은 F1 - E6 (또는 F6)이며, 건반 수는 60 (또는 61)개이다.
3. 사용 뮤지션
※ ㄱ-ㅎ/A-Z 순서로 작성- 가스 허드슨( 더 밴드)
- 릭 웨이크먼( 예스)
- 리처드 마누엘( 더 밴드)
- 리처드 라이트( 핑크 플로이드)
- 스티비 원더
- 엘튼 존
- 존 로드( 딥 퍼플)
- 존 폴 존스( 레드 제플린)
- 키스 에머슨(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 허비 행콕
4. 사용된 음악
5. 유사 악기
같은 회사에서 만든 전자 피아노인 피아넷(Pianet)도 존재한다.6. 관련문서
[1]
나무위키에서도 "클라비넷"이 "클라리넷"의 오타로 오인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