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Christophe 크리스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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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Daniel Bevilacqua 다니엘 브빌라카 |
출생 | 1945년 10월 13일 |
쥐비시쉬르오르쥬 | |
사망 | 2020년 4월 16일 (향년 74세) |
브레스트 | |
국적 |
프랑스 공화국 임시정부(1945~1946) 프랑스 제4공화국(1946~1958)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1958~2020) |
장르 | 샹송, 누벨 샹송 프랑세즈, 팝 음악, 아트 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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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싱어송라이터.2. 생애
파리 외곽에 있는 한 도시 쥐비시쉬르오르쥬에서 태어난 그는 10대 때 부터 팝 그룹을 결성하면서 일찍이 음악계에 발을 들였다. 1963년 Reviens Sophie이라는 싱글로 데뷔를 했으며, 크리스토프로 예명을 바꾼 뒤 발매한 싱글 "Aline"은 프랑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 노래는 현재까지도 크리스토프의 곡들 중 가장 인기있는 곡이며, 현재까지도 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커버곡으로써 인기있는 곡 중 하나이다.크리스토프의 6-70년대의 음악 활동은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면서 프랑스의 대표 샹송 가수 중 한명으로 군림하게 된다. Aline 이외에도 J'ai entendu la mer과 같은 곡이 그의 대표곡이며, 1974년 발매한 Les mots bleus와 같은 앨범은 샹송 명반 중 하나로 손꼽힌다.
프랑스 1990년대 샹송의 새로운 흐름이었던 누벨 샹송 프랑세즈의 주역 인물 중 한명이기도 한데, 1980년대 중반 활동을 중단한 뒤 꽤 오랜 시간이 지난 뒤 1996년 발매한 Bevilacqua에서 그는 조금 더 실험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샹송 앨범으로써 음반을 발매했으며, 또한 2001년 발매한 Comm'si la terre penchait은 평단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성공적으로 변화시킴은 물론, 후대의 샹송에도 큰 영향을 끼친 인물로써도 기록된다.
이후 발매한 Aimer ce que nous sommes이나 Les vestiges du chaos과 같은 앨범에서도 여전한 폼을 보여주며 전위적인 샹송 앨범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는다. 10년대에도 활발한 앨범 활동을 보이면서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으나,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감염되고, 이가 악화됨에 따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1960년대 부터 그가 죽기 전 까지 그가 발매하는 앨범들 마다 큰 주목을 받았으며, 샹송에 전반적으로 큰 영향을 끼쳤던 아티스트인 그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으며, 2020년 10월에는 그의 사후 첫 앨범인 컴필레이션 앨범 Ultime이 발매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