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난 항상 이모양이야..."
< 오! 나의 여신님>에 등장하는 여신.
2000년에 개봉한 극장판에 엑스트라로 잠깐 등장한 적이 있으며, 정발판 만화책 37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극장판에서의 캐스팅은 호리에 유이, TVA는 조 마사코.
도짓코에 천연 보케속성.[1] 페이오스가 자신의 권한으로 지정한 지상용 유니폼인 메이드복을 항상 입고 있다.[2] 지상에 온 목적은 소리구슬을 통한 음악의 갱신. 다만 도짓코이기 때문에 지상에 내려오는 도중 구슬을 떨어뜨려서 깨버렸다(…).[3]
베르단디 등의 도움으로 무사히 갱신에 성공한 후에는 다시 천계로 복귀.[4]
싫어하는 것은 고양이이며[5], 린드와 같은 전투부 발키리 소속이다. 다만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견습에 해당하는 하얀날개 3품의 위치.[6] 그럼에도 불구, 연무(演武)를 잘한다. 그녀의 설명에 따르면, 연무는 견습 발키리에게 있어서도 기본.
[1]
한국판 단행본에서는 덜렁낭자
[2]
그러나 이건 페이오스의 짓궂은 장난이었다.
[3]
하지만 그건 사실 예정된 일로 깨뜨려서 회수하는 것 자체가 임무였다. 지상의 소리를 섞기 위한것. 본인은 전혀 몰랐지만
[4]
이후 장면에서 페이오스와 린드의 대화장면에서 언급하기를 지상의 문화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일환이었다는 내용의 대화가 나온다. 게다가 이를 린드가 자신의 재량권으로 허락했던 것도 의미심장하다.
[5]
천계 고양이 '뉴우'와 강아지 풀을 닮은 '고양이 댄스 풀'을 갖고 같이 놀다가, 실수로 자신의 머리 위에 풀을 떨어뜨리고 만다. 그리고 뉴우가 그녀의 얼굴로 달려든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겼다.
[6]
소리구슬 조율사건을 무사히 해결하면서,
린드가 은날개(아마도 2품)으로 추천할 생각이라고 말한다. 38권 참조. 하지만 39권에서는 여전히 페이오스의 밑에서 시스템 관리 일을 하고 있다. 아마도 크로노 본인은 시스템 관리가 적성에 맞다고 여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