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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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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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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 2022 | |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9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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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유리아스 (2018~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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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크로넨워스 (2020~)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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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f241d><colcolor=#fff>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No.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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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크로넨워스 Jake Cronenwor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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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제이컵 존 크로넌워스 Jacob John Cronenworth |
| 출생 | 1994년 1월 21일 ([age(1994-01-21)]세) |
| 미시간 주 세인트 클레어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세인트 클레어 고등학교 - 미시간 대학교 |
| 신체 | 183cm | 85kg |
| 포지션 | 유틸리티 플레이어( 2루수, 1루수, 유격수)[1] |
| 투타 | 우투좌타 |
| 프로 입단 | 2015년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208번, TB) |
| 소속팀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0~) |
| 계약 | 2024 - 2030 / $80,000,000 |
| 연봉 | 2024 / $7,000,000 |
| 기록 | 사이클링 히트 (2021.7.16.) |
| 에이전시 | Creative Artists Agen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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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유틸리티 플레이어.2. 선수 경력
데뷔 직전에 탬파베이 레이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간의 트레이드를 통해 파즈로 이적하였다. 같이 이적한 선수는 토미 팸, 상대는 헌터 렌프로.2.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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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2020 시즌
데뷔 시즌부터 리그를 맹폭격하면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함께 샌디에이고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그리고 8월에는 내셔널리그 이달의 루키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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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기준 31경기 4홈런 17타점 OPS 1.024를 기록하면서 데빈 윌리엄스, 키브라이언 헤이스, 알렉 봄과 더불어 내셔널 리그 신인왕 레이스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9월 23일 MLB.com에서 선정한 메이저 리그 All-Rookie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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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크로넨워스가 파드리스로 넘어온 트레이드에서 양 팀의 메인 칩은 토미 팸과 헌터 렌프로였고, 크로넨워스는 탬파베이로 넘어간 키스톤 유망주 재비어 에드워즈에 대응되는 유망주 칩이었다. 단 에드워즈는 나이가 더 어리고 앞으로의 성장에 더 중점을 둔 반면, 크로넨워스는 이미 AAA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여차하면 즉시 투입할 수도 있는 자원이었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존재한다. 헌데 정작 두 메인 칩인 팸과 렌프로는 OPS 6할대로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크로넨워스가 대박을 터뜨리며 파드리스가 예상치 못한 이득을 보게 되었다.[2]
하지만 시즌 막판의 부진이 원인이 된 것인지, 결국 1위 표를 6표 밖에 받지 못하면서 신인왕 수상에는 실패했다. 신인왕은 데빈 윌리엄스.
그래도 첫시즌부터 신인왕 공동 2위[3]을 기록하는 엄청난 포텐을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빅리그에 안착하였다. 특히 크로넨워스 등장으로 인해 매니 마차도 -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 크로넨워스로 이어지는 파드리스의 내야라인은 내셔널리그에서도 탑을 다투는 수준이 되었다.
2.1.2. 2021 시즌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와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향후의 거취가 주목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우선 지역 언론 기자에 따르면 외야수로 전업하진 않는다는 모양. # 트레이드 칩으로 사용되지 않는다면 2루수 주전으로 나올 예정이지만, 백업유틸로 영입된 김하성과 어느 정도 출전시간을 나눠야 할 듯하다. 현지에서는 주릭슨 프로파까지도 재계약 리스트에 남겨놓은 것 때문에 저러한 예측을 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프로파를 잡지 못하게 될 경우에는 주릭슨 프로파의 롤을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프로파가 3년 재계약을 하면서 그럴 필요 없이 주전 2루수로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4월 16일 다저스와의 홈 3연전 첫 경기의 연장 12회초에서 승부가 기울자 메이저 통산 처음으로 투수로 등판해서 무키 베츠를 상대로 메이저 통산 첫 삼진을 잡아냈는데, 투수로 등판할 때 김하성의 글러브를 빌려끼고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7월 16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회 2루타, 3회 3루타, 5회 솔로홈런, 6회 내야안타를 기록하며 데뷔 첫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이는 파드리스 역사상 3번째이자 좌타자로는 최초.[4]
시즌 도중 피츠버그에서 애덤 프레이저를 데려오면서 1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해, 2루 프레이저 ,1루 크로넨워스로 경기에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8월 말 현 시점 팀의 쌍포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매니 마차도 다음가는 팀 내 최고의 야수다. 20시즌 극도의 좌상바를 1년 만에 극복해내는 미친 수준의 성장을 보였다.[5][6] 작년 ROY 2위가 플루크가 아님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2.1.3. 2022 시즌
타격 성적이 김하성과 비슷한 수준으로 다소 떨어졌으나 2루수라는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다.9월 9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포스트 시즌에서 2022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는 부진했지만, 2022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맹활약했다. 2차전에 리드를 벌리는 솔로 홈런을, 3차전에는 팀의 선취 득점을 만드는 적시타를, 4차전에서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다저스를 꺾는 데 크게 기여했다.
2.1.4. 2023 시즌
잰더 보가츠의 영입으로 김하성이 2루수로 이동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1루수 출장 빈도가 늘어났다.1월 13일, 연봉 조정을 피해 425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4월 1일, 7년 8,0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연장 계약을 맺자마자 부진하며 직전 시즌보다 성적이 더 떨어졌고, 부상으로 이탈까지 하며 팀 포스트 시즌 진출 실패의 주역 중 한 명이 되었다.
시즌이 종료된 후 페이롤 감축을 위해 크로넨워스 트레이드를 시도할 것이라는 썰들이 나오고 있다.[7] 그러나 2023 시즌을 너무 심하게 말아먹는 바람에 현재 트레이드되면 연봉 보조가 불가피한 상황이 되어버렸다.[8] 파드리스 입장에서는 크로넨워스가 2024 시즌 전반기를 적어도 예년대로는 보내서 마감시한 때의 연봉 보조액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 상황.
2.1.5. 2024 시즌
서울 시리즈 개막전 1차전에서 개빈 럭스의 타구를 포구하는 중 타구가 미트 웹을 뚫고 지나가는 불운을 겪으면서 경기의 결승점을 내주게 되었다. 타구가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었음에도 웹이 뚫린걸 보면 원래 상태가 썩 좋지는 않았던 듯. 기록지에는 당초 실책으로 기록됐다가 야수선택으로 정정됐다.2차전에서는 4타수 4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전날의 불운을 만회했다.
4월 8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8-0으로 뒤진 6회말 대역전극의 서막을 알리는 투 런 홈런을 기록했다. 팀은 6회 7득점, 8회 2득점으로 9-8로 역전승을 거뒀다.
4월 10일에도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근 폼이 주릭슨 프로파와 더불어 가장 좋다.
5월 1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7회말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5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도 홈런을 날렸다. 5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물 오른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5월 말부터 잰더 보가츠가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면서 복귀 이전까지는 주전 2루수로 출전하여 보가츠의 자리를 메꾸었다.
6월 20일 밀워키 브루어스 전에서 9회말 2아웃 풀카운트에서 시즌 11호포와 동시에 끝내기 홈런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5툴 플레이어로, 일단 타격에서는 뛰어난 선구안과 컨택능력을 바탕으로 하여 삼진을 잘 당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파워도 매우 뛰어나지는 않더라도 내야수치고는 적당한 수준으로, 시즌당 20개 언저리의 홈런은 만들 수 있다고 평가받는다.기초 운동 능력이 뛰어난 덕에 수비 역시 리그 상위권에 속하며, 특히나 유틸리티가 가능하다는 것이 크로넨워스의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팀 사정 상 1루수로 뛰고 있지만, 2루수와 유격수로 나와서도 충분히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준다. 다만 1루수로서의 수비 수치는 상대적으로 아쉬운 편이다.
주루 역시 도루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스피드와 센스가 모두 뛰어나다.
공교롭게도 2020년 데뷔 이후 클래식 스탯이 꾸준히 하락 중이다. 이미 미국 현지에서는 에이징 커브 얘기가 나올 정도로 이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있고, 팀 사정상 꾸준히 출전하고 있지만 장기 계약까지 맺은 만큼 성적 반등이 절실하다.
4. 수상 내역
| 수상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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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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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 2020 | SD | 54 | 192 | 49 | 15 | 3 | 4 | 26 | 20 | 3 | 18 | 30 | .285 | .354 | .477 | .831 | 1.6 | 1.6 |
| 2021 | 152 | 643 | 151 | 33 | 7 | 21 | 94 | 71 | 4 | 55 | 90 | .266 | .340 | .460 | .800 | 4.2 | 4.8 | |
| 2022 | 158 | 684 | 140 | 30 | 4 | 17 | 88 | 88 | 3 | 70 | 131 | .239 | .332 | .390 | .722 | 4.2 | 4.1 | |
| 2023 | 127 | 522 | 105 | 24 | 7 | 10 | 54 | 48 | 6 | 46 | 97 | .229 | .312 | .378 | .689 | 1.0 | 1.0 | |
|
MLB 통산 (4시즌) |
491 | 2041 | 445 | 102 | 21 | 52 | 262 | 227 | 16 | 189 | 348 | .249 | .331 | .418 | .749 | 11.0 | 11.5 | |
6. 여담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되기 직전인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마이너 시절에 2019 WBSC 프리미어 12에 미국 대표팀으로 출전한 경력이 있다. 한국전에서 양현종을 상대하기도 했는데 결과는 세 번 다 삼진으로 물러났다.
- 마이너 시절에는 오프너 투수로도 활약하면서 투타겸업을 한 적도 있다.
- 파드리스 전담 캐스터 돈 오실로는 그가 홈런을 치면 We are still in the CRONE ZONE!! 이라는 콜을 해 주고 있다.
- 본명은 제이콥 크로넨워스인데 제이크 크로넨워스라는 등록명은 사무국이 드래프트 때 맘대로 등록했다고 한다. 제이크는 제이콥의 애칭이지만 크로넨워스는 야구선수가 되기 전까지 제이크라는 애칭으로 불려진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팬들의 반응은 제이크라는 이름이 더욱 잘 어울린다는 평.
- 팀메이트인 김하성과는 자주 말을 나누는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김하성이 어깨 부상을 당했을 때 김하성에게 가장 먼저 연락한 사람이 크로넨워스였다고 한 것을 보면 사이는 그럭저럭 무난한 것으로 보인다.
7. 관련 문서
[1]
주 포지션은
2루수이고, 그 외에도
1루수,
유격수를 본다.
[2]
다만 탬파베이 입장에서는 이미 키스톤 자리에 크로넨워스와 동년배거나 더 어린
브랜든 라우와
윌리 아다메스가 일찌감치 자리를 잡은 상황에서 크로넨워스를 쓸 자리가 마땅치 않았다. 더구나 마이너에는 BA 유망주랭킹 51위를 기록한 2루수
비달 브루한에다가, BA 유망주랭킹 전체 1위를 찍은 유격수
완더 프랑코가 있는 상황이라...
[3]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알렉 봄과 공동 2위
[4]
2번 모두
맷 켐프와
윌 마이어스, 모두 우타자가 기록했다.
[5]
우완 상대 OPS 0.841 좌완 상대 OPS 0.839
[6]
특정 손 상대 약점은 최근 플래툰이 많이 사용되면서 엄청난 리스크다. 게다가 고치기도 굉장히 어려운데 그걸 1년만에...
[7]
김하성 트레이드 썰도 있지만 김하성은 크로넨워스와 달리 엄청난 염가에 묶여 있어 페이롤 감축에는 딱히 효과가 없다.
[8]
사실 계약 총액 자체는 80M으로 너무 비싸진 않아 예년대로만 했어도 유망주를 낀다면 연봉 보조를 굳이 크게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을텐데 하락세를 보이다 2023 시즌에는 거의 대체선수급 성적을 기록하며 몰락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