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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크라코아 Krak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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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창조 정보 | |||
| 출판사 | 마블 코믹스 | ||
| 최초 등장 |
자이언트 사이즈 엑스맨 #1 1975년 4월 ([age(1975-04-01)]주년) [dday(1975-04-01)]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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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자 | 렌 웨인, 데이브 코크럼 | ||
| 캐릭터 설정 정보 | |||
| 본명 |
크라코아 Krak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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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 살아있는 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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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c1d23> 인간 관계 | ||
| 소속 | <colcolor=#373a3c,#ddd>사이퍼의 동료 | ||
| 가족 관계 |
오크카라 (조상) 아라코 (쌍둥이) 베가 슈피리어 (아들) 크리코아 3세 (손자) 크리코아스 (창조물) 크리코아-브루드 (창조물) 크리코아 시니스터 런던 (창조물) 크리코아 2세 (창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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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사 관련 | |||
| 현실 | 지구-616 | ||
| 출신지 | 불명 | ||
| 개인 정보 | |||
| 신분 | 이중 신분 없음 | ||
| 종족 | 살아있는 섬 | ||
| 국적 | 없음 | ||
| 직업 |
뮤턴트들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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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거지 | 지구 오세아니아 남태평양 | ||
| 신체 특징 | |||
| 성별 | 에이젠더 | ||
| 눈 | 가변적 | ||
| 모발 | 없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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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땅 위에 못 박힌 듯 멈춰 선 뮤턴트들의 머릿 속을 메우는 그림이 있다...
태양 광휘와도 같은 원폭 실험의 대폭발...
그 보이지 않는 방사선이 모든 생명을 뚫고 지나가며...
이 섬에 생명을 부여했던 바로 그 군락 지성에까지 가닿았다...
크라코아... 두 발로 걷는 섬!
태양 광휘와도 같은 원폭 실험의 대폭발...
그 보이지 않는 방사선이 모든 생명을 뚫고 지나가며...
이 섬에 생명을 부여했던 바로 그 군락 지성에까지 가닿았다...
크라코아... 두 발로 걷는 섬!
마블 코믹스의 엑스맨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살아있는 섬 캐릭터. 설정상 태평양에 위치해있다.
2. 작중 행적
스톰, 울버린, 콜로서스, 나이트 크롤러등 엑스맨의 주요 멤버들이 합류한 것으로 유명한 Giant-Size X-Men #1에 첫 등장. 본래 평범한 섬이었으나 핵폭탄 실험의 영향으로 자아를 가지게 되어 살아있는 섬이 돼버렸다.이후 섬에있는 생명체들을 흡수하고 있었는데 이를 조사하러온 엑스맨 또한 흡수. 사이클롭스를 제외하고 전부 에너지를 빼앗아버린다. 사실 사이클롭스도 더 많은 에너지를 위해 일부러 살려준 것. 하지만 새 멤버들의 활약과 프로페서 X의 정신 공격으로 우주로 날아가버린다.
이때까지만해도 엑스맨의 새 단장을 위한 일회용 빌런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2.1. 하우스 오브 X/파워 오브 X 이후
뮤턴트 대통합을 위해 뮤턴트들의 살만한 은신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프로페서 X가 크라코아를 조사하기 시작하면서 위상이 오르기 시작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언어들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이퍼의 도움으로 다음과 같은 기원이 있음이 밝혀진다.오래전 크라코아는 오카라라는 이름의 하나의 섬이었다. 하지만 사악한 존재가 황혼의 검으로 세상을 갈랐고 이에 영향으로 오카라는 아라코와 크라코아로 나눠지게 된다. 그 존재가 가른 틈에서 의문의 존재들이 나타나 세상은 멸망직전까지 같으나 푸른색의 전사신과 네 명의 전사가 나타나 이들과 맞선다. 하지만 힘이 떨어지자 아라코를 이용해 그 틈새를 막아버린다.
이후 프로페서 X가 크라코아에서만 자라는 특별한 식물을[1] 전세계에 주는 조건으로 크라코아는 독립국가로 인정받게된다. 그렇게 크라코아는 수많은 뮤턴트들의 은신처이자 하나의 나라가 되었다.
2.2. 몰락
그러나 2023년 새로운 헬파이어 갈라 이벤트에서 반 뮤턴트 단체 오키스에 의해 뮤턴트들이 대규모 학살되어(무려 25만 명이다.) 소수만이 간신히 살아남았으며 연달아 크라코아의 부활 시스템마저 망가져버리고 말았다.2.3. 부활
그렇게 영영 몰락할 것만 같던 크라코아였지만 프로페서 X의 기만책이 성공하여 모이라 맥태거트를 다시 설득하는데 성공하고[2] 진 그레이가 피닉스 호스트의 힘을 발휘해 모든 사건의 흑막 에니그마를 추방시킨 뒤 화이트 핫 룸에 뉴 크라코아의 이름으로 부활시키게 된다.[3]여기에 크라코아의 부활 채널을 경유해 부활하면 과거 제노샤 학살 당시 희생당한 1500만명의 뮤턴트를 포함해 각성 전 죽은 뮤턴트들이나 다른 M 데이 이후 죽은 뮤턴트들, 세레브로에 기록되지 않은 뮤턴트들 역시 부활시킬 수 있는 것을 알게 된 스칼렛 위치가 헬파이어 갈라 직전에 미리 매그니토와 입을 맞춰 그의 손에 죽었다 부활한 뒤 폴라리스, 프로테우스, 데이빗(리전)을 소집해 마법 의식으로 뮤턴트들을 부활시킴으로서 크라코아는 단숨에 수천만 인구의 대국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3. 능력
| 능력치 | |
| 내구성 | ■■■■■■□ |
| 에너지 | ■■■■■■□ |
| 전투 기술 | ■□□□□□□ |
| 지능 | ■□□□□□□ |
| 속도 | ■■■□□□□ |
| 근력 | ■■■■■■■ |
4. 특징
4.1. 크라코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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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코아어
뮤턴트 독립국 크라코아에 처음 발을 들이는 뮤턴트는 누구든 텔레파시를 통해 크리코 언어를 의식에 새기는 과정을 거친다. 일단 한번 각인하고 나면 크라코아 글자로 적힌 글을 읽고 쓰거나, 크라코아어로 대화할 수 있게 된다.
크라코아어는 뮤턴트 최초의 토착어로, 더글러스 램지에 의해 만들어졌다. 살아 있는 생명체 섬 크라코아가 사용했던 언어를 문자화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새롭게 만들어진 언어라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크라코아섬의 언어는 인간이나 뮤턴트의 뇌로 이해할 수 없으며, 통상적인 언어로 옮기는 것 또한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크라코아섬의 언어를 이애하는 인물은 현재로서는 사이퍼가 유일하다.
크라코아에서는 자체적인 언어를 지니고있다. 뮤턴트들은 크라코아에 발만 들어서도 텔레파시를 통해 별다른 학습없이 자동으로 각인되어 대화하고 읽을 수 있다고 한다.뮤턴트 독립국 크라코아에 처음 발을 들이는 뮤턴트는 누구든 텔레파시를 통해 크리코 언어를 의식에 새기는 과정을 거친다. 일단 한번 각인하고 나면 크라코아 글자로 적힌 글을 읽고 쓰거나, 크라코아어로 대화할 수 있게 된다.
크라코아어는 뮤턴트 최초의 토착어로, 더글러스 램지에 의해 만들어졌다. 살아 있는 생명체 섬 크라코아가 사용했던 언어를 문자화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새롭게 만들어진 언어라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크라코아섬의 언어는 인간이나 뮤턴트의 뇌로 이해할 수 없으며, 통상적인 언어로 옮기는 것 또한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크라코아섬의 언어를 이애하는 인물은 현재로서는 사이퍼가 유일하다.
가상의 언어이기에 마블 코믹스는 물론이고 마블관련 매체에서 숨겨진 요소로 써먹곤 한다. 시공사에서도 하우스 오브 X를 판매할때 홍보용으로 써먹기도 했으며 마블 퓨처파이트에서도 엑스맨에 관련없어도 자주 써먹는다.
5. 기타
[1]
먹으면 모든 어떤 질병이든 완치되고 수명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2]
에니그마가 유일하게 자신을 막을 수 있을거라고 판단한게 진 그레이였고 이 때문에 모이라 맥태거트를 이용해 진 그레이를 막으려고 했었다.
[3]
이로서 반 뮤턴트 단체는 뉴 크라코아(와 거기서 사는 뮤턴트들)에게 함부로 손도 못 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