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타이틀명 | |
Quackshot Starring Donald Duck[1] | |
アイ ラブ ドナルドダック ~グルジア王の秘宝~[2] |
메가드라이브로 발매된 도날드 덕을 주인공으로 한 액션 게임.
삼성전자에서 국내 정식 발매했다.
뚫어뻥을 사용하는 도날드 덕을 조종하는 게임으로, 총에서 뚫어뻥을 날려 적을 공격하지만 일시적으로 무력화만 될뿐 적이 죽지는 않는다. 그외에도 횟수제한이 있는 팝콘과 초중반에 얻게되는 버블껌이 있다. 버블껌과 팝콘은 적을 확실하게 쓰러뜨릴 수 있다. 버블껌의 경우는 특정 블록을 파괴하는데 필요하다.
뚫어뻥은 처음에는 노란색이었다가, 멕시코 사원에서 구피에게 벽에 붙여서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붉은색으로 업그레이드되고, 후반에 바이킹에게서 새에게 날려서 새를 타고 갈 수 있는 녹색으로 다시 업그레이드하게 된다.
처음에는 3개의 스테이지만 선택이 가능하며, 트랜실베니아의 드라큘라 백작을 이기면 지도를 얻으면서 다른 스테이지가 추가된다. 게임 자체는 별로 어려운 것은 없지만, 트랜실베니아의 무한 루프 기믹과 마하라자 사원의 미로가 어려운 편이다. 이집트 사원의 압사 천정 퍼즐은 멕시코에서 구피에게 받은 쪽지에 있는 순서대로 발판을 밟으면 해결되나, 시간이 짧아서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 그것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쉽다.
퀵샷 도날드 덕 공략.
2. 보스
- 드라큘라 백작 : 트랜실베니아 성의 보스. 최초의 보스로 평소에는 망토로 감추고 있어서 무적이나, 망토를 펼쳐 박쥐를 내보낼때 공격하면 된다. 옥수수만 넉넉하면 호구다. 오히려 보스까지 가는 길이 수배는 더 고되고 힘들다.
- 호랑이 : 마하라자 사원의 보스. 호랑이 주제에 마구 뛰어다니면서 입에서 불을 뿜는 기괴한 보스. 가운데에서 앉아있다가 타이밍 맞춰서 얼굴을 때려주면 된다. 역시나 보스보다는 배배꼬인 미궁을 돌파하는게 더 어렵다. 다만 뚫어뻥이 잘 안먹히니 버블껌이나 팝콘으로 패야한다.
- 바이킹 유령 : 바이킹 해적선의 보스. 방패와 망치를 들고 옐로 데빌처럼 온 몸을 토막내서 이동하고 다니는 보스. 약점은 머리통으로 방패 때문에 공격을 날려도 막히지만 이동한 직후에 무방비이므로 타이밍 맞춰서 머리를 때려주면 쉽게 이긴다.
- 블랙 피트 : 피트의 아지트의 보스. 사사건건 도날드 덕을 방해하는 악역. 이상한 비행선을 타고 날아다니면서 프레스기로 짓누르려 든다. 보스의 패턴은 단순하지만 생각보다 피하기가 까다롭고 우측에 있는 졸개 2마리가 총을 쏴대서 매우 성가시다. 졸개 2마리를 팝콘이나 버블검으로 조진후에 보스를 패는게 좋다. 실질적으로 가장 어려운 보스라고 할 수 있다.
- 기사의 망령 : 보물섬의 비보를 지키고 있는 최종 보스. 평소에는 검을 들고 좌, 우로 움직이다가 검을 벽에다가 던져 지진을 일으켜 낙석을 마구잡이로 떨어뜨린다. 평소에는 완전무적이고 검을 던질때 머리통을 노려야한다. 최종보스에 전용테마까지 있지만 낙석만 피할 줄 알면 약해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