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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6:36

쿠로이와 메노우

黒岩瑪瑙

1. 소개2. 발매한 단행본3. 동인활동

1. 소개

2004년에 데뷔한 일본의 남성 상업지 작가. 원래는 회사원이었으나 에로만화를 그리고 싶다는 일념에 2003년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상업지 작가로 직종을 변경했다고 한다. 주로 상업지 연재 위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인 활동은 딱 한 번 쇼타 관련 동인지에 참여한 것 이후로는 동인 활동을 하지 않는다.

연상의 여성과 연하의 남자아이의 관계, 즉 오네쇼타 장르를 그리며 훌륭한 인체 표현과 역동적이고 색기 넘치는 캐릭터들의 표정 및 움직임이 최대 특징이자 강점으로 만화 내용도 순애물부터 능욕물, 개그물 등 배리에이션이 굉장히 넓어서 다양한 오네쇼타 취향의 팬들을 만족시키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오네쇼타를 자주 그리는 덕분인지 탄탄하고 군더더기 없는 남자아이의 묘사도 상당해서 쇼타에 관심 없는 남성 독자들을 쇼타의 매력에 빠뜨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오네쇼타 이외에도 그리는 장르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모자근친. (즉, 실질적으로는 오네쇼타의 파생 장르인 마마쇼타이다.) 데뷔 시작부터 지금까지 장편 단편을 가리지 않고 모자근친 만화를 빠짐 없이 그리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매한 작가의 모든 단행본에는 모자근친 만화를 최소 한두개 씩은 항상 수록하고 있다. 작가는 처음부터 모자근친 장르를 그릴 생각은 없었으나 오네쇼타 장르를 다루다보니 모자근친도 "연상의 여성 X 연하의 남성"이란 공식이 성립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후 서서히 모자근친 만화를 그리다보니 어머니와 아들이 서로 금기를 저지르는 시추에이션이 작가 본인에게 있어 최상급의 에로스라고 느꼈기에 지속적으로 모자근친 만화를 그린다고 언급했다. 심지어 ntr로 시작한 작품조차 "ntr남이 사실은 모자 사이를 근친으로 이어주려 애쓰는 사랑의 큐피트"라는 상도덕(?) 넘치는 드리프트를 보여준다.

그 외에도 여성의 겨드랑이 털도 매 단행본마다 꾸준하게 묘사하고 있어 겨드랑이 털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편이다.

오네쇼타와 모자근친을 좋아하는 독자들 사이에서 굉장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상업지 작가로 2023년 현재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2. 발매한 단행본

3. 동인활동

[Studio Zealot] しょたりすた6: 한 개의 작품을 수록함.


[1] 전자책의 경우 21년도에 먼저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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