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프로필 | ||
<colbgcolor=#353535><colcolor=#ffffff> 이름 |
黒須 淳 (くろす じゅ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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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7세 | |
신장 | 169cm | |
체중 | 51kg | |
생년월일 | 1982년 2월 14일 | |
별자리 | 물병자리 | |
아르카나 |
운명 (The Fortu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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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성우 | 시부야 시게루 | |
북미판 성우 | 브라이스 패픈브룩 | |
초기 페르소나 | 헤르메스 | |
각성 후 페르소나 | 크로노스 |
2. 개요
페르소나 2의 등장인물. 『죄』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벌』에서는 조역으로만 등장한다.3. 이야기 속에서
3.1. 페르소나 2 죄
카스가야마 고교 3학년. 꽃을 사랑하는 미소년으로, 몇 개월 전에 하루히야마 고교에 전학을 왔다. 무슨 일인지 "조커님" 소문이 퍼지기 얼마 전부터 등교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초반에는 회상으로만 등장하다가 후반에 나타나게 되는데...그가 바로 조커였다. 왜곡된 기억 때문에 타츠야 일행에게 증오를 품고 있으며 일행을 죽이려 들었다. 이후 타츠야 일행의 도움으로 온전히 기억을 되찾고 합류하게 된다. 전용 무기는 꽃. 차고 다니는 손목시계는 어렸을 적에 타츠야와 교환한 것.
3.2. 페르소나 2 벌
조역으로만 등장. 성이 '카시하라'로 바뀌었으며, 여기서는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다.엔딩에서 리사 실버맨과 미시나 에이키치가 기억을 되찾았지만, 세계를 지키기 위해 그를 모른 척한다.[1]
4. 보유 페르소나
초기 페르소나는 헤르메스, 후반 이벤트 각성 페르소나는 크로노스. 후반이 되어서야 합류하는 캐릭터이지만 페르소나의 성능은 괜찮은 편이다. 이걸 얻으려면 해골을 지키고 있는 롱기누스 시리즈와 싸울 때 헤르메스를 강마시켜 놓아야 한다.5. 기타
- 페르소나 2 죄편 PS판은 북미에 출시되지 못했는데, 준의 성별적으로 모호한 부분이 결정적인 이유라고 한다.
- 작중 진행에 따라 왠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며, 사실 스오우 타츠야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품고 있다고 한다(...). 스킬 중에 여장도 있으며, 관계가 좋아지면 리사 실버맨에게 질투의 눈빛을 받기까지 한다. 후반 선택지에서 '미셸을 좋아한다'를 고르면 리사가 농담하지 말라며 화를 내지만, '준밖에 보이지 않는다'를 고르면 "연애는 자유지만..."이라며 당황하는 리사를 볼 수 있다(...).
- 일러스트에서 그가 들고 있는 꽃은 노란창포꽃(黄菖蒲)인데, 그 꽃말 중 하나는 복수를 의미한다고 한다.
[1]
에이키치가 "준... 아니, 선배는..."하고 말투를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