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fff,#fff> 원작 | 애니메이션 |
1. 개요
黒鉄音羽록은 숙녀의 소양이기에의 서브 주연. 성우는 시마부쿠로 미유리. 밴드의 드러머를 맡고 있다.
2. 작중 행적
메이지 시대 부터 수많은 총리를 배출했고 정, 재계는 이 가문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는 쿠로가네 가문의 쿠로가네 키주로의 딸이다. 그녀가 피크를 떨어트렸는데 스즈노미야 리리사가 그걸 오토하에게 주워주러 가자 그녀가 드럼을 치는 걸 발견했다. 리리사가 그렇게 피크를 건네주는 사이 리리사의 손을 슬쩍 만지고는 리리사가 기타리스트였다는 사실을 알아챈다.[1] 리리사는 얘써 부정하고는 매정하게 자리를 뜨려고 하지만 그녀의 도발에 걸려들어 같이 합주를 하게 된다.[2] 이후 오토하의 드럼에 개 발려버린 리리사에게 쌍욕과 도발을 퍼붓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자리를 떠버린다. 이후 리리사는 욕먹고 부정당한 그 일을 악몽이라고 생각하고 다시는 오토하를 절대 마주치려 하지 않지만 오토하는 리리사를 아주 집요하게 따라다녀버리고 심지어 영어회화 현장까지 따라와 아주 스토킹을 해 버린다.[3] 이후 마음을 다잡은 리리사와 세션을 하고 밴드를 결성한다. 그 다음 날, 취주악 연주회에 나가서 신나게 락을 친 뒤(...) 자신들을 깔본 아저씨에게 BGM이하라느니, 발기부전이라느니 그대로 한 말을 되갚아주고 자리를 떠난다.[4]3. 기타
- 작중 초 일류 가문 쿠로가네 가문 답게 겉모습은 아주 우아하고 예의바른 아가씨지만 흥분해버리면 180도 다른 메탈헤드가 되어버리는 인물이다. 리리사와 비슷하게 자신이 락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숨기고 엄청난 일코를 하고있는 소녀인데 이 쪽은 부모님이 드럼을 치는데에 그렇게 신경쓰지 않고 주변에 알려지고싶지 않아서라고 한다. 인스트루멘탈 밴드 곡들을 주로 치는 것 같지만 의외로 헤비메탈 계열도 꽤 좋아하는 듯 하다. 레드 핫 칠리 페퍼스와 메탈리카등을 좋아한다고 했고 드럼을 치고 흥분해버린 모습이 딱 메탈헤드스럽다. 여담으로 작중 드럼을 칠 때 신발을 벗고 검스를 신은 채 베이스 페달을 밟는데 묘하게 그 장면을 강조하며 보여준다. 그리고 캐릭터의 생김새와 외형 등도 어디선가 꽤나 유사한데, 카게구루이의 쟈바미 유메코나 BanG Dream!의 시로카네 린코와 봇치 더 록!의 PA씨가 연상된다는 의견이 많다.
[1]
리리사의 손에 기타를 친 흔적인 물집으로 인한 굳은살이 잔뜩 잡혀있었기 때문이다.
[2]
이 때 연주하게된 곡은 "LITE"라는 밴드의 "Gohst dance".
[3]
동년배 학생들이 리리사에게 그런 완벽한 영어 발음은 어디서 배웠냐고 물어보자 리리사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같은 외국 뮤지션을 듣다가 발음을 외워버렸다고 말을 잘못 꺼내자 고상한 아가씨가 록을 들을 리 없다며 큰일 날 뻔 했다고 화장실에 틀어박혀버리는데 오토하는 집요하게 쫓아와 "저도 좋아해요♡ 레드 핫 칠리 페퍼스.
By The Way는 명곡이죠? 그 외에
메탈리카라든가"라는 말을 한다.
[4]
오토하의 특기가 록하다가 열받으면 쌍욕을 퍼붓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