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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가 개설된 양명연합회 조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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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와미 헤이조 · 이와미 츠네오 조장 히로세 토오루 · 코시미즈 칸지 조직원 나구모 츠요시 · 우사미 유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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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등장인물 코시미즈 칸지 Kanji Koshimiz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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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小清水寛治 / Kanji Koshimizu 코시미즈 칸지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성별 | 남성 |
신체 정보 | 187cm |
소속 | 양명연합회 |
직책 |
양명연합회 부회장 양명연합회 직계 코시미즈조 조장 |
첫 등장 |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
[clearfix]
1. 개요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 양명연합회의 와카가시라(부두목)이자 양명연합회 직속 코시미즈 조의 두목.2. 상세
양명연합회의 회장 쿠루스 타케루가 평소에는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양명연합회의 실세로 추정되며 후계자로 주목받는 남자. 부두목까지 오를 만큼 두뇌와 도량이 풍부하지만 사실은 무투파라서 강자와 싸우기를 갈망하고 있다.[1] 그러면서도 지킬 선은 지키며 상황 판단까지 뛰어나 이와미 츠네오만 없었으면 진작에 실세를 부여잡을 인물이라며 쿠루스 회장에게 깊은 신임을 얻을 정도.[2] 성우는 타니다 아유미.[3]3. 행적
3.1. 메인 시리즈
3.1.1.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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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구모 일행이 양명연합회를 만나러 호텔에 투숙 중인 소메야 타쿠미를 습격했을 때, 같이 호텔에 있었던 이와미 헤이조& 이와미 츠네오의 보좌간 역할로 첫 등장한다. 이후엔 별다른 등장이 없다가, 중반부에 오노미치에서 괴한들로부터 하루토를 지키기 위해 신사로 집결한 양명연합회 일행을 만나러 가던 키류의 앞을 막아선다. 코시미즈는 전설적인 '도지마의 용'과 싸워보고 싶었다며 도발하면서 히로세가 어디 있냐며 캐묻고, 키류도 하루토를 노리는 이유가 뭐냐면서 부두목이라면 대답할 수 있을 거라며 맞받아친다. 이에 코시미즈가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싸워보고 싶었다며 싸울 준비를 하자, 키류 역시 곧 후회할 거라며 응수하면서 1차전이 벌어진다.
이후 키류 일행이 작중 모든 사건의 원흉이 동성회의 스가이 카츠미와 양명연합회의 이와미 츠네오임을 알아차리고 같은 동성회의 스가이부터 해치우려고 밀레니엄 타워로 쳐들어가지만, 스가이는 이미 대타(?)로 소메야를 내세우고 코시미즈의 도움을 받아 히로시마로 도망가서는 카메라로 둘의 싸움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후 소메야가 키류에게 패배하자 내막이 밝혀지는데, 사실 스가이를 조종한 츠네오의 명령으로 소메야의 아내 키요미를 인질로 잡고 있었다. 츠네오와 스가이는 키류와 소메야를 한껏 빈정거린 후 코시미즈에게 키요미를 처형하라고 명령하고, 소메야가 스스로 배를 찔렀음에도 '시간이 다 됐다'면서 카메라를 끄고는 키요미에게 총을 쏜다.
키류와 나구모 일행이 히로세와 키요미의 장례를 올리는 동안 츠네오는 양명연합회와 이와미 조선을 승계받기 위해 아버지 헤이조를 자살로 위장해 살해하기로 하고, 이 실질적인 살해를 츠네오의 편으로 넘어간 코시미즈가 수행한다. 이후 츠네오와 스가이가 헤이조의 장례식을 겸해 결연식을 올리자, 코시미즈 본인은 나구모와 함께 단 둘이서 쳐들어온 키류를 막기 위해 부하들과 막아서면서 2차전을 벌인다. 체력을 다 깎으면 나구모를 칼로 찔러서 제압한 후 HP를 전부 회복하고 히트 모드와 함께 다시 덤벼들지만, 키류의 발차기에 칼도 놓치고 박치기에 당해 멱살을 잡힌 것도 모자라 나구모의 마무리 펀치에 맞아 나가떨어진다. 쓰러진 뒤에도 최후의 발악인지 "자... 잠깐...!"이라 말하려고 하지만 키류의 강펀치를 안면에 맞고 기절한다.
이후 엔딩에서 자잘한 반전이 밝혀지는데, 사실 키요미에게 쐈던 것은 공포탄이었고 키요미를 살려서 숨겨두고 있었다. 키류에게 맞아 기절하기 전에 뭔가 말하려고 했던 것도 이것이었다. 사실 키류와 1차전을 벌일 때도 양명연합회나 오노미치의 비밀이 아니라 '전설의 용과 싸워보고 싶었다'라고 개인적인 이유를 밝혔고, 2차전에서도 "소메야가 싫지 않았고, 그 미인 마담도 불쌍했다"라고 나름대로 진심을 담아 말하는 등 천상 야쿠자임이 드러난 상태였다. 그렇기에 소메야가 키요미를 지키려고 자기 목숨을 버리자 같은 야쿠자로서 느끼는 바가 있었는지 키요미를 살려준 듯하다. 그래도 키류에게 맞고 기절한 게 다행인 것이, 사실을 말했다면 그 자리에서 츠네오와 스가이에게 숙청됐을 것이다.[4]
결말부에서 다이고가 "코시미즈는 아직 히로시마 전역을 장악하지 못했다"고 한 걸로 보면 체포되지도 않고 끝까지 살아 남아서 이와미 조선 패망 이후 양명연합회를 이어 받은 것 같지만, 히로시마 장악을 못 한 걸 보면 고생길이 열린 듯 하다. 지금까지 양명연합회는 독자적인 사업 없이 그저 이와미 조선의 정계 연줄만 믿고 회사의 용역깡패 일만 해왔으니, 이와미 일가가 실각한 이상 앞으로는 세력 확장 및 보존을 위해 뭐라도 해야 할 상황. 그래도 ONLINE에서는 자신의 손으로 모든 걸 망친 이와미 츠네오보단 수완이나 능력이 좋은 것으로 그려지니 잘 커버할 것으로 보이며 7 이후로는 동성회, 오미 연합이 전부 해산된 상태기 때문에 후속작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사실 이와미 일가에 비하면 훨씬 야쿠자다운 인물이므로 독립해서 자신만의 조직을 차리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선택지거나 그냥 기존처럼 아예 오노미치에서 알박고 지낼 수도 있다. 사무실 마련하고 간판만 내걸면 되는 일본이기에 더더욱.
한편 온라인에서 이와미 츠네오를 못마땅히 여기며 츠네오에게 실컷 일갈했고 헤이조의 지지로 양명연합회 2인자가 되었는데, 그런 사람이 왜 굳이 헤이조 사살에 동참했는지는 의문이다.[5] 아마도 츠네오를 따르기보다는 츠네오를 한 번 믿어보고 선택한 픽서 일당의 지시를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8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여전히 양명연합회는 히로시마에서 사태를 관망하며 지내고 있는 것으로 노선을 잡았다고 한다. 아마도 따로 자신들이 자구책을 강구해서 그동안 버틴건지, 아니면 다이도지 일파의 지원을 받으면서 일거리를 처리하고 사는지 모르지만 일단 대해산 관련으로 성룡회가 따로 양명연합회 쪽을 부른 것을 보면 기존 6편 시절보다는 아니지만 최소 간판은 걸고 지낼 만은 한 모양이다.
3.2. 외전 시리즈
3.2.1. 용과 같이 유신! 극
용과 같이 유신!의 리메이크인 유신! 극에서 신선조 9번대 대장 스즈키 미키사부로를 연기한다. 유신의 등장인물의 일부 모델링이 제로와 7편의 인물들로 대거 교체되었는데 유일하게 6편 등장인물[6] 중에서 합류하게 되어 이후 시리즈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4. 둘러보기
용과 같이 대전집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2 | |||
강함 | 지능 | 개성 | 지위 |
4 | 2 | 2 | 4 |
[1]
코시미즈가 무투파라 그런지 지능은 의외로 개성과 같은 2점이지만, 강함과 지위는 양명연합회의 서열 2위에 걸맞게 4점으로 책정되어있다. 작중 용과 같이 6에서 키류와 대결을 2번이나 했음에도 완패를 당했다. 키류한테 당해서 약해보일지라도 ONLINE 내에서 코시미즈의 행적을 보면 뛰어난 카리스마와 전투력을 가진 강자는 분명하다.
[2]
츠네오와 스가이가 소메야의 아내 키요미를 인질로 잡으면서도 살려둘 생각을 않고 낄낄댈때 공포탄 트릭으로 키요미를 살려준 뒤 숨겨준다거나 ONLINE에서 드러난 최종전 이후의 상황을 전부 지켜보며 제정신을 못차리는 츠네오에게 뼈있는 일갈로 전의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모습을 보인다.
[3]
배우 겸 성우로 오래전부터 용과 같이의 게임 트레일러의 내레이션을 담당해왔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드라마나 특촬물에서 내레이션을 맡은 적도 있다.
[4]
실제로 그 직후 밝혀지지만 그 둘은 하루카와 하루토를 인질로 잡고 있었기에, 유타와 타가시라&마츠나가가 오기 전까지 키류는 속수무책으로 두들겨맞는 수밖에 없었다.
[5]
일단 헤이조가 지켜내지 못한 오노미치의 비밀 관련으로 뒤를 이은 츠네오가 수습하려니 했는데 오히려 일을 더 개판으로 만들면서 파국으로 치닫게 했으니 실컷 일갈했다고 볼 수 있다. 애초에 양명연합회 자체가 오노미치의 비밀을 지키려는 집단이니 코시미즈 입장에서 사건을 새로이 수습하겠다는 츠네오를 지지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6]
따지고 보면 유일한 6편 인물이 아니다. 한준기가 야마자키 역으로 나오기 때문.
한준기(용과 같이 시리즈) 항목에서 보면 알수 있으나 유신! 극에서 나온 한준기의 성격 묘사는 7편보다 6편 한준기에 가까운 모습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