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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Zarigani Works사에서 개발한 목재 완구 로봇 시리즈다. 의도적으로 어설픈 건담처럼 만들어져서 선물받은 아이를 골려주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개발되었다. 이름부터가 코레쟈나이, 선물 받은 아이가 "이게 아니야" 라고 말한다는 뜻이다.[2] 때문에 모든 로봇들은 전부 심플한 디자인에 가동부위는 못으로 고정된 팔뿐이라는 초 심플.그런데 특유의 디자인의 컬트함 덕분에 인기를 얻고 있으며 나름대로 상세한 설정도 존재한다. 가격은 2940엔이며 전부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2. 등장 로봇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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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쟈나이로보
전고: 20.4m
중량: 60.5t
소속: 코레쟈나이프론트
특성: 다목적전투형
파일럿: 아이노 텟켄[3]||
코레쟈나이 프론트에서 단 한 대뿐인 전투 전용으로 설계된 코레쟈나이 로보.
탑재하고 있는 최첨단 코레자냐이 시스템은 제어가 어려워 조종사가 없는 상태에서 기지 격납고에 보관되어 있었다.
마지군[4]의 급습 때, 우연히 만난 현 조종사 '아이노 텟켄'에 의해 다시 한 번 불을 지피게 된다.
탑재하고 있는 최첨단 코레자냐이 시스템은 제어가 어려워 조종사가 없는 상태에서 기지 격납고에 보관되어 있었다.
마지군[4]의 급습 때, 우연히 만난 현 조종사 '아이노 텟켄'에 의해 다시 한 번 불을 지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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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쟈나이로보(적)
전고: 20m
중량: 56t (철구제외)
소속: 마지군
특성: 양산형
파일럿: 마지군 파일럿||
작은 테러리스트 집단에 지나지 않았던 마지군이 세계를 상대로 대등 이상 싸울 수 있도록 선택한 신병기가 코레쟈나이 로보였다.
그리고, 코레모 에너지 연구소에서 훔친 코레쟈나이 엔진 시스템에 독자적인 기술을 더해 완성시킨 양산형 범용 인간형 병기, 이것이 그 "KTK-01 코레쟈나이 로보 (적)"이다.
그 의도대로 기존의 병기는 더 이상 상대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코레모 에너지 연구소에서 훔친 코레쟈나이 엔진 시스템에 독자적인 기술을 더해 완성시킨 양산형 범용 인간형 병기, 이것이 그 "KTK-01 코레쟈나이 로보 (적)"이다.
그 의도대로 기존의 병기는 더 이상 상대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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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쟈나이로보(청색)
전고: 21m
중량: 58.5t
소속: 코레쟈나이프론트
특성: 극지전투형
파일럿: 죠 나카스[5]||
정부의 프로젝트에서 양산을 전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었다 극지개발용 코레쟈나이 로보의 프로토 타입.
마지군의 로봇 무기개발선언을 받아 그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당시 가장 개발이 진행되고 있던 이 기체는 전투용으로 전면적인 개조를 실시하게 되어, 테스트 파일럿 인 '조 나카스'함께 코레쟈나이 프런트로 이송되었다.
마지군의 로봇 무기개발선언을 받아 그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당시 가장 개발이 진행되고 있던 이 기체는 전투용으로 전면적인 개조를 실시하게 되어, 테스트 파일럿 인 '조 나카스'함께 코레쟈나이 프런트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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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쟈나이로보(황색)
전고: 19.5m
중량: 65t
소속: 코레쟈나이프론트
특성: 수륙양용형
파일럿: 코레모 아이[6]||
원래는 심해 탐사용으로 개발된 기체 였지만, 마지군의 위협을 우려 코레모 박사에 의해 전투 기능을 추가, 기지 지하 격납고에 보관되어 있었다.
그 배경에서 확장 가능한 유연한 팔과 고급 색적 기능, 그외, 전투용 코레쟈나이 로보로서는 매우 특이한 능력, 장비를 가지고있다.
그 배경에서 확장 가능한 유연한 팔과 고급 색적 기능, 그외, 전투용 코레쟈나이 로보로서는 매우 특이한 능력, 장비를 가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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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쟈나이로보(적, 적색)
전고: 20m
중량: 56t (철구제외)
소속: 마지군
특성: 양산형(커스텀)
파일럿: 그렌조 마지 대령||
'KTK-01 코레쟈나이 로보 (적)'를 기반으로 그렌조 마지 대령 전용기로 커스터마이즈 된 기체.
통상의 3배 무게의 철구를 시작으로 출력 제어 기능에 이르기까지 그렌조 대령용으로 튠업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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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쟈나이로보(적, 카키색)
코레모 에너지 연구소에 예상치 못한 반격을 받은 마지군은 급히 'KTK-01 코레자야나이로보(적)'의 양산 시작을 위한 최종 시험기 'KTK-01B'를 실전에 도입했다. 동시에 별도로 개발 중이던 스텔스 섬유소재가 완성되어 이를 망토 형태로 가공하여 장착하는 아이디어는 이 기체의 파일럿인 바이에른 씨가 내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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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쟈나이로보(적, 자색)
KTK-01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대폭 개조된 나쿠와나 준장의 전용기. 도심지에서의 야간 강습이 주특기이지만, 기본적으로 다목적 전투형 코레자냐이 로봇으로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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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쟈나이로보(적, 녹색)
코레자냐이 전선의 예상 이상의 전력 앞에서 기체 부족에 시달리던 마지군이 어쩔 수 없이 개발하게 된 것이 바로 이 'KTK-04'이다.
기존 무기의 장거리포와 코레자냐이 로봇의 동력 시스템을 결합하여 생산 시 조립과 유지보수 등의 수고를 크게 줄이는 데는 성공했지만, 전투에서 기존 무기 수준의 능력밖에 발휘하지 못해 항상 후방 지원형으로 배치되는 결과를 낳았다. 또한 부좌식 조종 시스템도 항상 인력이 부족한 마지군에게는 좋은 시스템이라고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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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쟈나이로보(적, 핑크)
마지 가문의 막내딸 오니카 마지를 위해 전용으로 설계된 기체.
마지군 총사령관 나쿠조 마지가 고집했던 에너지 증폭 시스템 '에코 오버드라이브'가 비밀리에 탑재되어 있었다. 파일럿의 정신에 큰 부담을 주는 이 시스템에 파일럿인 오니카 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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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쟈나이로보(블루임팩트)
조가 탑승한 코레쟈나이로보(청색)을 기반으로 시게루 박사의 감수를 받아 완성된 연합 정부의 선행 양산형 코레쟈나이로보.
3. 기타
애니메이션 주제가도 있다. 가수는 미즈키 이치로.펜탁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K-x 코레쟈나이로보 에디션 한정판을 내놓았다. 해당항목 참고
강철전기 C21과 콜라보하여 플레이어블 기체로 게임 진출도 했었다. S사이즈로 기동성이 극단적으로 높아 의외로 나름 강캐. 다만 종이 박스 로봇이라 방어력이 아예 없는 수준[7]인지라 결국은 관상용이다.
로봇 걸즈 Z에도 등장하였다. 파일럿은 그다지 모에하지 않은 여자아이. DVD 수록용으로 제작된 미방영분 제 3.5화에서 등장. 여기서는 무장으로 모에하지 않게 되는 광선[8]에 맞으면 그다지 모에하지 않은 여자아이처럼 인체비례가 무너지고 그림체가 이상해진다. "두들기면 치료되긴 하지만..."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고 이걸로 젯쨩과 그레쨩을 모에하지 않게 만들었지만 그렌다씨의 반중력 스톰으로 빔이 반사돼서 오바리 메카틱한[9] 멋지구리한 형태로 변해버렸다.[10] 하지만 금세 터지고 만다.
[1]
직역하면 '이게 아니야 로봇'이다.
[2]
어린 시절 부모님께 로봇을 사달라고 했는데, 전혀 다른 로봇을 사오시거나, 같은 로봇이지만 버전이 다른 걸 사와서 울어본 경험이 있다면 와닿을 대사다.
[3]
'사랑의 철권'과 발음이 같다
[4]
'마지'는 진짜라는 뜻
[5]
정에 눈물짓다(情 泣かす)와 동일한 발음.
[6]
'이것도 사랑'과 발음이 같다. 1, 2, 3호기의 파일럿 이름을 따온 단어(사랑의 철권, 정에 눈물짓다, 이것도 사랑)가 주제가의 1, 2, 3절에 각각 들어 있다.
[7]
방어력이 31을 기준으로 높으면 받는 데미지가 감소 낮으면 받는 데미지가 증가하는데 모든 방어력 스탯이 30레벨을 찍어도 2에 불과해서 어떤 공격이든 스치면 사망.
[8]
이름은 무려 그다지 모에하지 않은 코레쟈나이 빔.
[9]
실제로 해당화 스텝롤에 오바리 마사미가 있다.#
[10]
이걸 본 Z쨩의 대사 (-)×(-)=(+)가 됐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