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浜本線神奈川新町第1踏切衝突事故
( 케이힌 본선 가나가와신마치 제1건널목 충돌사고)
1. 개요
2019년 9월 5일, 케이큐 본선 가나가와신마치역을 120km/h 이상으로 통과하던 쾌특 제1088SH 특급열차(快特・第1088SH列車)가 가나가와신마치역과 케이큐히가시카나가와역 사이에 있는 "가나가와신마치 제1건널목"에서 멈춘 과일을 실어 나르는 대형트럭( 이스즈 기가 윙바디 탑차)과 충돌해 1번차~3번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60대 트럭 운전사가 사망하고 철도 운전사를 포함한 약 30명 정도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1] 해당 사고의 여파로 주변 가선이 파괴되었기에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으나[2] 이틀만에 사건 수습을 하고 7일부터 열차 운행을 제한적으로 재개하였다. 9월 17일 가나가와 현경은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특별조사본부를 설치하였다. 현재는 복구가 완료되어 정상 운행중이다. 사고가 난 건널목 모습2. 관련 영상
[1]
엄청난 충돌로 인해 트럭이 불 타버렸다. 1번 차량(선두차)과 2번 차량이 화재에 휘말렸다. 다행히 소방 화재진압대의 신속한 대응 덕택에 연기에 그을리는 정도로 끝났다.
[2]
게다가 트럭에 실린 골판지 상자에 든 레몬들이 두개 선로에 흩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