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6494><colcolor=#fff> 케이 미하일 이그나토프 炯・ミハイル・イグナトフ Kei Mikhail Ignatov Кей Михаил Игнато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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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케이 미하일 이그나토프 ([ruby(炯, ruby=けい)][1]・ミハイル・イグナトフ) | |
ID | 00475-AEKG-45721-1 | |
소속 | 후생성 공안국 형사과 1계 | |
직종 | 감시관 | |
생년월일 | 2096년 1월 18일 | |
신체 | 182cm, 63.2kg, O형 | |
면허/자격증 |
보통 자동차 제1종 운전면허 대형 이륜 자동차 제1종 운전면허 위험물 보안 책임자 을종 면허 드론·데릭 기관사 면허 정보 보안 스페셜리스트 자격증 육상 특수 무선 통신사 1급 식생활 코디네이터 2급 재무 설계 인증 기능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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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
마이코 마이야 스트론스카야 (아내) 아키라 바실리 이그나토프 (형)[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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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사인 | 셰퍼드 1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나카무라 유이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에두아르도 비다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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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 PSYCHO-PASS 3》의 더블 주인공 중 한 명.공안국 형사과 1계 감시관이다. 나이는 24세. 러시아계 이민자의 2세로 귀화한 '준 일본인'.[3] 격투와 사격에 뛰어난 전직 군인으로 정의감이 강하다. 아라타와는 어릴 적 친구이며, 공통된 어떤 목적을 위해 감시관이 된다.
2. 작중 행적
2.1. PSYCHO-PASS 3
PSYCHO-PASS 3 메인 멤버 | |||||||
<rowcolor=#ffffff> 1계 감시관 | 1계 집행관 | 분석관 | 총괄 감시관(과장) | ||||
케이 미하일 이그나토프 |
신도 아라타 |
히나카와 쇼 |
토도로키 텐마 |
이리에 카즈미치 |
키사라기 마오 |
카라노모리 시온 |
시모츠키 미카 |
군인으로서의 터프함과 멘탈 트레이스로 고생하는 친구 신도 아라타를 걱정하는 자상함을 동시에 갖춘 캐릭터이다. 분쟁지역에서 성장한데다 군인 경험까지 있어 실전경험이 매우 뛰어나다.[4][5] 사용하는 무술은 러시아 군 출신이라는 점과, 관절기를 다수 사용하는 모습을 미루어 봤을 때 컴뱃 삼보와 크라브마가로 보인다.
1화에서 신도 아라타와 함께 감시관으로 부임하며 추락한 드론으로 입국 수속이 지체되는 이민자들의 감독을 맡았다. 이 와중에 새로 부임한 감시관을 아니꼽게 보던 토도로키 텐마와 이리에 카즈미치가 돌출 행동으로 이민자들을 동요시키자 이를 재빠르게 저지하고 상황을 수습한다. 이후 멘탈 트레이스를 하다 오염수에 빠져 죽을뻔한 아라타에게 잔소리를 한다. 그리고 릭 펠로즈의 사망 사건을 아라타와 함께 조사한다. 아라타가 사이코메트리 스킬을 쓰려고 하자 "내가 로프를 잡을게. 해줘."라고 한다. 집행관들과 이동 중에 "틀을 깬다고 하니... 예전 1계 감시관이 그랬다지?"라며 츠네모리 아카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으로 보아 현재 감금된 츠네모리 아카네에 대해서 무언가 알고 있는 듯하다.[6]
2화에서는 범죄계수 상승으로 도망간 요네하라를 확보하기 위해 찾아간 슬럼가에서 다시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였다. 요네하라의 사망을 확인하고 배후인 사사가와를 쫓지만, 먼저 사사가와를 쫓던 외무성 소속의 코가미 신야와 기노자 노부치카에 의헤 제지되고, 기노자에게 사사가와가 외무성에 의해 확보되었다는 것과 국내 사안을 맡기겠다는 말을 듣는다. 이렇게 릭 펠로즈의 사건이 끝나고 아내인 아딜레한테 사건 수사 결과를 이야기해주며 이때 릭 펠로즈의 내부고발은 용기 있는 행동이었으며 그가 보여준 용기는 이민자들의 긍지라고 극찬한다. 이후 자택으로 돌아간 모습을 비추는데, 아라타가 아버지 관련으로 어떠한 사건을 쫓고 있듯이 그는 형에 관한 이유로 아라타와 함께 집요하게 사건을 쫓고 있단 것이 밝혀진다.
3화에서 시모츠키 미카의 추천으로 공안국에 들어올 수 있었단 게 밝혀진다. 아내의 안과치료를 위해 병원에 들렀다가 자기보다 외국인이 어떻게 더 빨리 치료받느냐고 일본에서 꺼지라는 혐오발언도 모자라서, 아내 앞에서 깊게 화났음에도 공안국 감시관이라며 더 이상의 말썽은 원치 않는다고 제지했음에도 끝까지 폭언을 당하는 수모를 겪어서 신경이 날카로워졌다. 수사차원에서 토도로키 텐마의 아버지와 동생을 만났다가[7], 이들이 토도로키가 잠재범이 된 것을 가지고 가문의 수치라면서 욕하는 것을 처음에는 참고 지켜보던 중, 동생이 토도로키에게 엄마의 죽음에 함부로 떠드는 것에 욱해서 그만 동생에게 주먹을 날려버린다. 민간인 폭행 자체도 문제지만, 토도로키 집안이 정치 쪽의 명문가였던 점도 겹쳐 케이는 국장 지시가 있을 때까지 정직 처분, 범죄 계수 및 감시관 적성 즉시 재진단을 시모츠키 과장에게 명령받는다.
왜 그랬냐고 묻는 토도로키한테, "유전자와 사이코패스 수치의 관계는 전혀 증명되지 않았기에, 그의 발언은 시빌라적이지 못했다."라고 하고는 "괜한 짓을 했다. 미안하다."라고 사과한다. 아무래도 자신의 신세와 텐마의 처지가 다르고도 비슷[8]한 나머지 깊게 공감하여 분노한 듯하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아내한테 숨기고 있었는지, 아라타가 케이 집에 놀러와서 전부 아내한테 말했고, 당연히 아내는 폭발한다. 아내의 잔소리에 어쩔 줄 몰라하는 장면이 은근히 백미.
그리고 공식적으로는 케이의 형을 살해한 게 아라타의 아버지 '신도 아츠시'로 되어있다고 한다.[9]
4화에서는 정직 상태였지만 선거 유세를 보러 온 유권자가 '우연히 휘말렸다' 하는 핑계형식으로 사건 수사에 참여한다. 이후 양자 토론회장에 주차된 화물차량에서 나온 에노미야의 테러범들과 맨손격투를 벌여 쫒아들어갔고, 코미야 카리나를 인질잡은 상황에 뛰어들어 코미야가 도주할 틈을 벌어주었다. 이후 방송제어실에서 토도로키 텐마와 쿠니즈카 야요이와 만나 테러범들과 싸운 뒤 텐마와 함께 테러범들을 마저 쫒았고, 테러범 중 도미네이터가 먹히지 않는 살인형 전투로봇이 있자 텐마와 함떼 육탄전을 말 그대로 피터지게[10] 벌이며 기어코 로봇을 같이 추락시켜 이긴다. 3화때의 일도 있고 해서 텐마와 유대감이 생긴 모양새. 정직 처분은 케이의 단독행동을 예상한건지 사건 발생 수십분 전에 해제해 별탈없이 무마되어 미카에게 형식적인 한소리만 듣고 바로 감시관에 복직한다.
5화에서 전신 홀로그램을 쓴 채로 헤븐즈 리프 교단본부에 잠입한 뒤, 6화에서 니세이 교조와 이야기하기 위해 주간 테라피에 참가해서 신자들에게 정보를 모으기로 한다. 이때 키사라기가 종교를 긍정하는 듯한 케이의 태도를 지적하자, 누구도 돌아봐 주지 않을 때 손을 내밀어 주는 존재는 필요하다고 한다. 키사라기가 케이를 가리켜 도움을 필요치 않는 인간인줄 알았다고 했을 때에는 그런 인간은 없다고 한다. 조사를 진행하던 중 말미에 결국 발각당해서[11] 교주인 토리에게 고문을 당하는데, 사이온지와 토리의 대화을 엿들으며 드디어 비프로스트의 존재를 알게 된다.
7화에서는 외무성 행동과의 도움으로 키사라기 집행관도 탈출시키고 본인도 위기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한다. 헤븐즈 리프 교단이 강제수사로 제압되고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이자 아내가 위험에 빠졌던 것에 대한 울분을 아라타에게 터뜨린다. 이후 교정시설에 수감된 아내에게 다양한 위로의 말을 건넨다.
8화에서도 아라타와의 냉전은 여전하며, 도리어 입국자에 대한 여론이 안 좋아지면서 정치적으로도 소외되자 분노를 느끼게 된다. 이후 아즈사와 코이치를 불러내기 위한 함정 수사에 나갔다가 호무라 시즈카를 만나고, 부인을 반드시 퇴원시키고 진실을 추구할 수 있게 해 준다는 말에 넘어가 13th 인스펙터가 된다. 돌아온 아내를 꽉 끌어안는데 안 된다던 퇴원이 갑작스럽게 이뤄진 것에 대해 당신이 뭔가 한 거 아니냐고 묻자 케이는 "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고 답하며 속으로는 '이게 당연한 거야'라며 자기합리화를 한다. 수술이 성공했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 아내에게 분명 안정되면 다시 보이게 될 거라며 안심시킨다.
아라타가 퇴원한 마이코에게 케이와 화해하라는 전화를 받은 그날 저녁 "잘못되지 않기 위해서는 진실에서 눈을 돌리면 안 돼, 그렇지? 케이."라고 생각하지만...
2.2. PSYCHO-PASS 3 FIRST INSPECTOR
부인 마이코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던 중 마이코에게 케이와 화해하라는 이야기를 듣던 중에 시로가네 하루키에게 연락이 온다. 형 바실리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려줄테니 자신이 어딨는지를 알아서 찾아내 만난다면 알려주겠다는것. 거기에 자기는 마이코를 다시 시설로 보낼 힘이 있단 협박까지 한다. 거짓말일 가능성도 분명 있지만 일단은 통화 중에 들린 주변 소리를 기반으로 혼자서 추적해 하이퍼 트랜스포트사 비행기에서 나는 엔진소리로 분석하여 하이퍼 트랜스포트사로 향한다.그런데 케이를 도청하고 있던 외무성 행동과에서는 스고 텟페이를 보내서, 케이가 혼자 하이퍼 트랜스포트사에 온 걸 알고 현장에서 동행을 요청, 이를 거부하던 중에 패스파인더가 조종하는 원격조종 터렛으로 기습저격을 받는다. 이는 시로가네 하루키에게 미리 협조를 받은 아즈사와 코이치가 꾸민 함정이었다. 케이는 안 맞았지만 스고가 맞았고, 스고는 자신의 글록 권총을 넘겨주면서 자기가 미끼가 될테니 터렛을 파괴해달라고 한다.[12] 스고의 미끼전술로 케이가 터렛을 파괴했으나, 그 터렛 지점을 노리고 있는 두 번째 터렛에게 공격당했고 꼼짝없이 죽을 뻔했다가 비행기를 타고온 기노자 노부치카가 공중에서 바렛 XM500 대물저격총으로 두 번째 터렛을 파괴해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외무성 행동과 일행들이 스고를 후송하고, 기노자와 코가미 신야에게 같이 가고 싶다고 요청해 비행기를 타고 후생성으로 향한다. 공안국 옥상에는 국장 호소로기 하루미가 패스파인더에게 처형당할 위기에 있었고, 거기에 더불어 투명화 되어있다가 비행기를 감지한 무인 대공포가 비행기를 요격하려고 한다. 그러던 중 호소로기 하루미가 처형당하기 전에 투신자살했고, 그때쯤 이리에와 마오가 옥상에 올라온걸 보자 부족한대로 외무성 행동과의 권총과 수류탄이 든 가방을 옥상에 떨어뜨려준다.[13] 이리에와 마오가 권총과 수류탄으로 대공포의 센서를 부수고 다리를 무너뜨린 사이 비행기로 대공포를 밀어 떨어뜨려 무력화한 사이에 코가미와 같이 강하하는데 성공했으나, 헬리패드 철골에 걸린채 무력화된 대공포가 자폭하면서 헬리패드를 날려버리는 바람에 기노자는 합류하지 못하고 외부에서 지원해줄 것을 기약하며 물러났다.
후생성 진입 후 위기에 처한 아라타 일행을 구출하면서 합류하고, 아라타가 인질로 잡혀서 조작된 정보로 점거 사건의 주범으로 몰린 앤 오와니를 구하러 가기 전에 먼저 미안하다는 말을 건네면서 화해했다. 도중에 아즈사와에게 자신에게 협조하라는 협박성 전화를 받지만 단칼에 거절하고, 밖에 있던 기노자의 조력으로 도미네이터를 전달 받는데 성공한다. 이후 시온의 분투로 제어권을 일부 되찾자 전달 받은 도미네이터 하나를 아라타에게 보내고 자신은 카리나와 같이 이미 볼일이 끝나서 적들이 더 이상 올 일이 없을 국장실에서 농성에 들어간다.
그럼에도 패스파인더가 알고 있다는 듯이 국장실로 향하자 카리나에게 무언가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소지품을 살펴보다 추적장치[14]의 존재를 확인한다. 그 와중에 호무라 시즈카로부터 카리나가 가진 마카리나의 블랙박스 데이터를 얻어내라는 요구를 받아서 작전에 필요하다는 명목으로 카리나에게서 블랙박스를 잠시 빌려서 데이터를 전달했다. 이후 처들어온 패스파인더가 카리나의 서포트로 잠시 주춤하는 사이에 격투전을 벌여서 일시적으로 제압한 다음, 문제의 립스틱을 이용해 생체 데이터를 패스파인더 쪽에 옮긴 다음 엘리미네이터로 사살하고 마카리나로 패스파인더를 모방하여 아즈사와에게 통신을 하여 카리나가 죽은 것 처럼 위장하는데 성공한다.
이후에는 아즈사와와 둘이서 결착을 지으려는 아라타를 위해 독자적으로 아즈사와를 잡으려는 코가미[15]를 잡아두기 위해 회의실 문을 걸어 잠그고 격투를 벌이지만 코가미 쪽이 실력이 한참 위인지라 거의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고 패배했다. 그래도 시간을 끈다는 본래의 목적은 달성했다.
사건이 무사히 마무리된 이후에는 이전처럼 다시 아라타를 집으로 초대해서 식사를 함께한 뒤 서로 말하지 않은 비밀이 있음을 인정하고 언젠가 서로의 비밀을 이야기하기로 약속한다.
3. 기타
- 어린 시절 해외 분쟁 지역에서 성장했다고 한다.
- 아라타와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여서 그런지 1화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거의 보호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모습을 보여준다. 2화에서는 아라타의 편식 관련으로 잔소리까지 한다.
- 사이코패스 시리즈에서 보기 드문 기혼자 캐릭터이다.[16] 아내는 같은 러시아계 이민자인 마이코 마이야 스트론스카야. 시각장애인이며, 케이와 같은 사건으로 가족을 잃었다.
- 외국인이란 것 때문에 시빌라 사회에 들어오고 나서도 꽤 고생한 것으로 보인다. 애석하게도 공안국 감시관이라는 엘리트가 된 현재 시점이 되어서도 현재진행형.
- 냉정침착해보이는 외견과 말투와는 다르게, 부인인 마이의 말로는 의외로 끓는 점이 낮다고 한다. 오프닝에서 나온 케이 자신과의 싸움 장면을 생각하면 어쩌면 복선일지도? 케이가 1화에서는 집행관은 잠재범이라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사이코패스를 중시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마지막에 가서는 아내의 일이 되자 호무라 시즈카의 힘을 빌려가며 아내를 퇴원시키도록 만든다. 결국 케이가 이렇게 될 것은 정해져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시빌라 시스템이 판단한 신도 아라타와의 상성은 사실 매우 안 좋은 수준이었지만, 시빌라 시스템을 신뢰하면서도 '시스템이 모든 것이 아니다'라는 신념 하에 현재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 시오타니 감독 및 3기의 소설판 내용에 따르면 원래는 금발으로 현재의 검은 머리는 염색모라고 한다. 6화에 마이야의 꿈에서 이 모습이 잠깐 나온다. 금발을 가려 일본인들과의 외형적인 이질감을 줄이기 위해서 염색했다고. 작중에 이민자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들이 상당히 팽배함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작품을 망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친구와 달리 호평받는 캐릭터였으나, 마지막화 방영 후 안티가 생겼다. 아리타에게만 쌀쌀맞게 대하고 호무라를 놓아주고선 모른 체 했던 태도가 그 이유.[17] 극장판에서 아라타에게 사과하고 아라타가 이길 거라며 끝까지 믿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대화하면서 서로가 숨기고 있는 게 있음을 확인하고 언젠가 밝히겠다는 걸로 마무리한다. 이러한 극장판에서의 행적 덕분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되돌리는데 성공했다.
4. 설정화
[1]
빛나다, 밝다, 명백하다 라는 뜻을 가진 한자.
아라타 또한 이름에 비슷한 뜻을 가진 한자(灼)가 들어간다.
[2]
성우는
카세 야스유키.
[3]
참고로 아버지가 영국인인
하나시로 프레데리카도 마찬가지로 국적이 '준 일본인'이다.
[4]
1화에서 칼과 골프채로 무장한 2명을 혼자서 간단히 제압하고는 '생각보다 오래 걸렸군.'이라는 대사를 칠 정도.
[5]
하지만 코가미와 기노자를 상대로는 일방적으로 밀리는 것으로 보아 이 둘과 대등하게 겨루었던 마키시마 쇼고, 가르시아, 마츠키 로지온[18]보다 떨어지는 실력으로 보인다.
[6]
그저 소문을 들은 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아카네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떠본 건지는 미지수이다.
[7]
텐마 입장에선 당연히 아빠랑 동생을 만나기 싫다며 동행을 거절했지만, 감시관 명령이라며 소리를 질러 끌어왔다.
[8]
사회에서 엘리트(전직 군인, 현직 감시관)까지 될 정도임에도 다른 인종(유전자)이라며 차별을 받는 케이. 그리고 명문가 출신임에도 잠재범이 되자마자 어머니가 열등(유전자)해서 태어난 가문의 수치(잠재범 집행관)라 차별받는 텐마. 결국 둘 다 태생에 깊은 컴플렉스를 가진 것이다.
[9]
하지만 아라타가 케이한테 아라타와 케이, 그리고 케이의 아내가 가족을 잃어야만 했었던 이유를 밝혀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봐서는 내막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케이의 형을 살해했다는 아라타의 아버지는 곧바로 자살을 했다고 하는데. 이 자살에 관한 자료는 기밀로 되어있다고 한다.
[10]
살인형 전투로봇의 오른팔에 있는 폴딩 나이프형 검에 맞아서 몇 번 베였다.
[11]
마오 집행관이 오우마 스님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동요한 것이 원인이었다. 국빈체류자인 인물이 일본내 종교가를 알리가 없으므로.
[12]
이미 복부 측면에 한 대 맞아서 출혈이 시작됐고, 출혈로 인하여 힘이 빠져가고 있기에 자기가 미끼가 되어야 케이가 그나마 저 터렛을 파괴할 여지가 있다 판단한 것.
[13]
드론에게 효과적인 전자 펄스 수류탄은 공안국과 국방군에게만 지급된다고 한다.
[14]
립스틱이었는데, 바른 사람의 생체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는 물건이었다. 카리나는 아라타의 선물로 알고 있었지만 사실 아즈사와가 보낸 것이었다.
[15]
외무성이 아즈사와와 거래를 해서 아즈사와의 도주를 돕기로 하자, 공안이 코가미보고 외무성에서 아즈사와를 잡지 말라고 부탁했으나 코가미는 니들이 내 상관도 아닌데 무슨 소리냐며 그냥 잡으려 했다.
[16]
3기 기준 기혼자 캐릭터는 지난
극장판 PSYCHO-PASS 시점에서 결혼 예정이었던
츠네모리 아카네의 친구 미나세 카오리,
SS Case.2에서 등장한 오토모 부부밖에 없다.
마사오카 토모미의 경우는 결혼은 했지만 본편 이전 시점에서 이미 이혼했다.
[17]
물론 이는 박수무당하곤 다르게 작중 행적으로 욕 먹는거지, 작품에 악영향을 미쳐서가 아니므로 캐릭터 자체를 폄하할 정도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