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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31 19:46:06

케아스

1. 개요2. 스토리3. 스킬4. 활용
4.1. 립 케아스4.2. 라인 케아스

1. 개요

아발론 온라인 이오니아 진영 영웅. 풀네임은 케아스 드 하이데칸.

" 이오니아의 미래는 곧 나의 미래이다"라는 명대사로 유명. 스토리 상으로는 오리엔스의 대족장인 라이크샤와 대비되는 이오니아 왕자.

들고있는 큼직한 방패처럼 주로 몸빵역할을 담당하는 힘 영웅. 특징은 3초라는 기본스킬 최고의 스턴시간을 가지고 있는 쉴드스턴 스킬. 패시브들도 좋아서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영웅이다. 초보가 해도 좋고. 고수가 해도 좋은 사랑스러운 영웅.

2. 스토리

이오니아 왕국의 정통 후계자이나 왕비가 죽고, 새 왕비가 낳은 제 2왕자 아이켄을 주축으로한 외척세력의 등쌀에 떠밀리는중, 결국 후계자를 시험으로 치르기로 한다.
후계자 시험의 내용은 대륙에 흩어진 5 종족의 영물을 가장 많이 가져온 쪽을 후계자로 한다는 것, 경합끝에 첫번째 영물은 케아스가 얻는다.

두번째 영물을 찾으러 천사족의 땅으로 가서 아델리아를 만나고, 친한 사이로 보이는(대화로 유추해낼 수 있다.) 자르제와 만나서 천사족의 영물을 얻으려고 하고, 그 대신 악마 바즈라알의 봉인의식을 도와주기로 한다.

봉인 재료를 모으는 중에 트레져헌터 조나단을 만나고, 자르제 조나단을 탐탁지 않게 보지만, 나중에 바즈라알에 의해 위기에 봉착했을때, 조나단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일행을 구한다.

그 후, 바즈라알의 봉인의식을 주도한 영혼족 악사인 라이나와 합류하여 영혼족 영물을 얻으러 떠난다.

3. 스킬

4. 활용

4.1. 립 케아스

실드 스턴,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나이트후드. 기본 스킬밖에 없어 초보자가 접근하기에 쉽다.
바즈라알과 함게 이오니아의 립 몸빵을 책임진다. 마법사형 영웅인 자르제와 궁합이 맞는 편(2초 스턴 + 마법찜질 → 킬).

한타 싸움이 일어나면 최전방에 서서 요주의 상대 영웅에게 쉴드스턴을 꽂아주면 된다. 네클릿 같은 영웅이 있다면 간딜바, 세이메이같은 지능영웅을 미리 잘라버리면 한타의 대세가 기운다. 자를 수 있으면 꼭 잘라버리자.

4.2. 라인 케아스

케아스가 아스라고 부를 정도의 사기캐.

실드 스턴, 나이트후드, 장님 전투.

라인에서 적절하게 큰 다음에는 한타가 벌어졌을 때, 실드 스턴으로 한 놈을 제압한 후 스턴동안 패면 된다. 일단 힘캐니까 크면 방어력은 걱정 없다. 다만 장님 전투의 시야감소 때문에 파시잉 스크롤 내지는 천리안의 망원경은 필수다. 적을 추적하기 위하여 질주의 반지를 넣는 건 필수다. 체라를 맞춰서 리치를 보조하는 경우도 있다.

실드 스턴 대신에 전투 자세를 넣는 경우에는 죽기 힘들다. 죽자살자 개돌밖에 없다. 전자의 경우보다 효율성이 떨어지는 조합이라 조금 힘들지만, 블록만 잘뜨면 ARC정도는 그냥 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