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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1 17:05:16

컨트롤(게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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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일반 적
2.1. 히스2.2. 아스트랄2.3. 곰팡이
3. 보스
3.1. 토마시3.2. 살바도르3.3. 호로비츠3.4. 닻3.5. 곰팡이-13.6. 시제3.7. 포머3.8. 깁스3.9. 마셜3.10. 에밀 하트맨

1. 개요

컨트롤(게임)에 등장하는 적들을 서술하고 있다.

2. 일반 적

2.1. 히스

작 중의 가장 주요한 적이다. 물리적 실체가 없는 공명하는 파동이나 힘에 가까운 형태의 존재들로 한 마리가 아닌 여러 마리들이 어느 날 단체로 FBC를 침공하였고 사람에게 빙의하여 그 사람을 조종할 수 있으며 공간을 점거하여 왜곡시킨다. Hiss는 공기가 새는듯한 쉭쉭거림을 나타내는 의성어로, 정식 용어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제시가 그냥 히스라고 툭 던지자 어느새 모든 통제국 사람들이 히스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본 작의 적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로 통제국의 직원들에게 빙의한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개체에 따라 고밀도로 응집된 히스들에 의해 방어장이 쳐진 적들이 등장하거나, 미니 보스인 네임드 적이 출현하는 경우도 있다.

2.2. 아스트랄

아스트랄 플레인에서 위원회가 튜토리얼용 적으로 소환하는 존재들. 하지만 The Foundation에서는 위원회의 통제를 받지 않는 아스트랄들이 등장하여 공격해온다. 패턴은 히스와 비슷. 사살 시 산산조작이 나면서 무너지며, 인간을 카피한 존재지만, 가만히 있을 때 동체가 안으로 접혀서 원숭이의 모습에 가깝게 다니는 게 특징.

2.3. 곰팡이

3. 보스

일반 네임드들과 달리, 아예 하단에 대형 체력바와 이름이 표시되는 보스급 적들을 말한다. 그러나 정작 이들 중에서 스토리 상으로 필연적으로 맞붙는 인물은 토마시, 살바도르 뿐이고 DLC 설치 시 마셜과 에밀 하트맨이 추가된다.[5]

3.1. 토마시

본명은 알베르토 토마시(Alberto Tommasi) 가장 먼저 맞붙게 되는 보스로, 임원구역의 통신실에서 맞붙을 수 있다.

극초반에 조우하는 보스이자 처음으로 상대하는 공중부양 타입의 적이기 때문에 게임을 막 시작한 입장에서는 제대로 된 대응법을 모를 경우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 특히 에너지 수치가 낮아서 연속 던지기가 힘든 상태에서 만나기 때문에, 한두개 정도는 기본으로 피하는 공중부양 타입의 적을 대상으로 서비스 웨폰밖에 의지할게 없다.

의외로 공격 패턴은 일반 공중부양 타입의 적과 동일하고 체력만 많기 때문에, 토마시가 물건을 들어 공격 모션을 취할때 엄폐물 뒤로 숨거나 물건을 던져 공격을 취소시킨 후, 서비스 웨폰으로 짤짤이를 넣으면 잡을 수 있다.

일종의 튜토리얼 보스전의 성격으로, 게임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으면 힘들지만 아직 체력과 에너지와 데미지가 낮아서 까다로울 뿐이지 감을 익히면 쉽게 깰 수 있다. 보스전 종료 후에 토마시는 도주하여 후에 다시 등장할 것임을 암시하는데...

이후 게임 후반부에 에밀리 포프에게서 토마시를 처리하라는 사이드 미션을 받으면 격리구역 구석의 미탐사 지역이었던 스털링 AWE 보관소가 열린다. 여기서 리벤지 매치를 할 수 있는 만큼, 업그레이드가 충실히 올라간 제시로는 초반에 힘들게 잡았던 토마시를 손쉽게 때려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페이크고 사실상 본편 정규 스토리 미션으로 만나는 어느 보스전보다도 어려운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일단 회피율이 미친듯이 올라가서 물건 투척으로 토마시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확률이 기타 공중부양 타입의 적들보다 확연히 낮으며, 투척물 데미지가 죽창급으로 높아셔 단 2방에 제시를 무력화시킬 수 있고, 무엇보다 계속해서 재생되는 방어막을 두르고 나와 안 그래도 데미지 넣기도 힘든데 방어막을 수시로 다시 채운다. 여기에 공중부양형 폭발체와 계속해서 갑툭튀해 나와서 체력을 다 깎아버리는 왜곡체까지 총동원되기 때문에 정공법으로 상대하기에는 답이 없다.

토마시는 대부분의 무기와 투척물을 굉장히 높은 확률로 피해버리는데다가 방어막도 계속해서 재생시키기 때문에, 방어막을 관통하여 체력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피어스 사용이 강제된다. 특히 토마시가 피어스는 피하지 못 하기 때문에, 게임 초반에 토마시를 상대했던 기억대로 투척 데미지는 포기하고 서비스 웨폰, 특히 피어스로 데미지를 꾸준히 누적시키는 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 오히려 투척물은 계속해서 나오는 잡몹들 상대로는 매우 유용하기 때문에, 맞지도 않는 토마시에게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는 아껴뒀다가 잡몹들에게 쓰는게 좋다. 반대로 서비스 웨폰은 토마시에게 써야하는지라 잡몹에게 낭비하지 않아야 한다.

엄폐물이 많지 않은 개활지라 방어막 사용도 매우 중요한데, 토마시의 공격패턴 자체는 초반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2번의 투척공격을 방어막으로 막아내고 쿨타임이 돌때 피어스로 짤짤이를 넣는걸 반복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특히 난전 상황에서 투명한 왜곡체가 접근하는걸 알아채기 쉽지 않은데, 공격 직전에 모습을 드러내고 소리를 낼 때 빨리 방어막을 활성화 시키면 대응이 가능하다.

만약 어느쪽도 여의치 않다면 그냥 전력을 토마시에게 던져넣는 것도 고려해봐야 한다. 상술하듯 투척으로 맞출 확률이 극히 희박하긴 하지만, 부유체 적이 으레 그렇듯이 투척 시 들고 있는 보호막을 떨구고 회피하기 때문에 견제용으로는 매우 유효하다. 유이한 공격 패턴 둘 다 보호막을 들고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붙기 때문에 더더욱. 대신 이러면 잡몹들을 상대할 화력이 턱없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공중 혹은 상층에서 최대한 버텨야 한다. 핫스팟은 중앙에 있는 운석으로 왜곡체도 이쪽으로는 못 오므로 수월하지만, 지속적으로 토마시를 견제해야 하고 종종 같은 부유체 적이 딸려오므로 이쪽도 상당히 힘들다.

침착하게 투척물로 잡몹들을 빠르게 잡고, 방어막과 피어스를 조합하여 패턴에 대응하는 식으로 토마시를 상대하면 상대적으로 쉽게 끝낼 수 있다.

3.2. 살바도르

본편에서 유이하게 토마시와 함께 스토리 진행상 필수로 상대해야 하는 인간형 적. 본명은 린 살바도르(Lin Salvador))로 보안 부서의 대장이다. 즉, 사이먼 아리쉬의 상관. 마셜만큼 존경받는 인물이며, 그렇다고 마셜만큼은 유능하지 않지만 여러모로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해서 요원들 대사를 잘 들어보면 살바도르를 칭찬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탈주한 힘을 가진 물체를 격리하기 위해 격리구역으로 갔다고 하는데, 베니코프 TV를 정화하러 가보면 살바도르 팀 전체가 히스로 전환되어있다.

보스로서의 능력은 초능력자타입. 실시간으로 보호막을 끌어모으고, 물체를 투척하는 것으로 공격한다. 공격 방식은 일반 초능력자와 동일하지만, 토마시 2차전처럼 미칠듯한 화력으로 제시를 압살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거기다가 대원들이 연계해서 공격하고 이쪽도 화력이 센지라 살바도르만 보고 덤비다 쉽게 골로 간다. 대처 방법은 토마시와 반대. 초반에는 최대한 살바도르를 견제하는 게 관건이다. 사이드 퀘스트를 순조로히 클리어 했다면, 세뇌 능력을 얻었을 텐데 투척으로 살바도르를 견제하면서 화력으로 최대한 대원들을 빈사로 만들어 아군으로 만들면 한 결 수월해진다. 만약 세뇌가 없다면 그냥 대원들을 하나 하나 죽이면서 맨 마지막에 살바도르를 상대하는 게 좋다. 초능력자 특성상 보호막을 두르고 차징중에 투척을 시전하면 그로기가 걸리며 차징이 취소됨과 동시에 실드가 쫙 빠지므로 일대 일이라면 상당히 수월하다. [6] 거기에 엄폐물도 상당히 많아서 이를 활용하면 투척을 초능력 없이 엄폐할 수도 있다.

3.3. 호로비츠

본명은 케빈 호로비츠. 특수부대 찰리-7 소속의 요원으로, 격리구역 우측 쉘터에서 부상당해있다. 도주한 변성 아이템인 닻을 포획하기 위해 시계실[7]에 돌입했으나, 같이 돌입했던 루퍼스 웰스 의무병[8]을 찾아달라는 퀘스트를 준다. [9][10] 웰스를 무사히 찾아서 호로비츠까지 도달하지만, 이미 호로비츠는 부상과 함께 헤드론 증폭기가 망가진 것인지 히스로 변해버렸다.
사이드 보스로, 요원의 강화판인데, 사실 보스라고 하기도 미안할 정도로 약하다.방어막이 있지만 공격 방식은 화기 발사밖에 없다보니 투척과 회피, 서비스 웨폰을 적절히 굴려서 영면하게 해주면 클리어다.

3.4.

호로비츠가 주는 웰스 구출 퀘스트인 시간문제를 클리어하면 사이드 보스인 닻을 정화하라는 사이드 미션을 받을 수 있다. 위치는 시계방 안쪽에 고장난 쉘터 안쪽의 봉인된 경계 아트리옴 쪽에 위치해있다. 다만 맵 구조상 사전에 베니코프 TV를 정화하여 호버링을 습득하지 못하면 건너갈 수 없다.

닻이 있는 방으로 올라가면 중앙에 구멍이 있고 네 방향에 있는 절벽에 시계가 쌓여 있는데, 그 안에서 여러가지 길다란 금속 박스가 원의 형태를 이루다 팩맨의 형태로 바뀌더니 시계를 방출하는 걸 볼 수 있는데, 그게 바로 사이드 미션 보스인 이다.(...) 어딜 봐서 닻이냐는 말이 나오지만, 정화 시 원래 모습인 닻으로 돌아온다.[11]

패턴은 다음과 같다. 구체가 회전하다 네 방향 중 한 방향으로 입을 잠깐 벌린 후, 시계가 무진장 복제돼서 사출된다. 이걸 시계방향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보면 된다. 파훼법은 간단한데, 입을 벌리고 있을 때 시계를 입 안에다 투척하면 된다. 적중하면 시계도 뱉지 못하고 차징이 취소되는데, 한 대 맞춘 이후에는 요원이나 발전체를 소환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히스를 상대하다 시계 사출에 잘못 맞으면 그대로 죽어버리기 때문. 상당히 아프다. 거기에 시계를 피하기 위해 호버링과 대쉬를 자주 써야 하기 때문에 에너지 관리는 필수다. 자칫 잘못 계산해서 호버링이 짧아 그대로 추락사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팁이 하나 있는데, 시계 중 유독 크고 히스의 붉은 공명이 비치는 시계가 있는데, 이걸 적중시키면 닻 체력의 4분의 1을 깎아먹을 수 있다.

3.5. 곰팡이-1

연구 구역의 곰팡이 구덩이 경계의 보스이자 곰팡이 확산의 원인. 구덩이 중심지에 곰팡이 꽃처럼 보이는 게 있지만, 본체는 그 속에서 튀어나오는 곰팡이 히드라.(...) 곰팡이 촉수 3가닥이 바로 곰팡이-1이다. 약점은 곰팡이-1 각각에 있는 머리 속 푸른 포자인데, 문제는 포자마다 곰팡이-1 의 다양한 머리통 디자인 속에 엄폐되어 있거니와 다종다양한 패턴으로 괴롭힌다는 점에 있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순수 회피 능력과 깡딜, 맷집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사실상 전략적 엄폐가 불가능하니 무조건 극딜로 빨리 죽여버린다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그나마 방어막도 없고 체력도 낮아서 작정하고 업그레이드를 해놓으면 수월해지는 걸 볼 수 있다.

3.6. 시제

연구 구역의 동일성 실험실 안쪽에 위치한 거울시험실[12]에 있는 거울로 진입할 수 있는 거울 세계의 제시다. 거울 퍼즐을 푼 후[13] 거울 세계로 진입하면 동일성 실험실에 시제[14]를 3번 만나면 본격적으로 동일성 실험실에서 보스전을 치루게 된다.

말 그대로 제시의 복제판. 복제판이라고는 하지만 사용하는 서비스 웨폰은 스핀과 차지만 쓰며[15], 3페이즈로 구성되며 페이즈별로 패턴이 강화되거나 추가된다. 1페이즈는 거의 스핀만 쓰기 때문에 상대하기는 쉽다. 문제는 2페이즈부터인데,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던지기 + 차지를 쓰기 때문에 갑자기 세진 화력 때문에 당황하기 쉽다. 거기에 던지기를 해도 시제도 던지기를 쓰기 때문에 역관광을 당할 수 있다. 거기에 차지의 화력과 범위도 강력하기 때문에 보호막 강화를 해놓지 않으면 상당히 피곤해진다. 거기에 시제도 보호막을 간간히 쓰고 간간히 차지탄을 던지기로 투척하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한다. 3페이즈에서는 대쉬와 호버링까지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

3.7. 포머

한 때 위원회 일원이었으나 갈등으로 배척당한 초자연적 존재. 사이드 보스지만 조건에 따라 세 번이나 붙을 수 있는[16] 유일한 존재이며, 아예 완전히 별개의 아스트랄 경계에서 싸우게 된다.[17]
다만 패턴은 3페이즈로 동일하며, 각각의 패턴 또한 동일하다. 가장 먼저 쓰는 패턴은 눈알[18]을 돌리면서 검은 구체를 발사하는 것. 발사 시 눈 안쪽이 노출되어 약점을 공략할 수 있는데, 검은 구체를 역으로 던져버리면 더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3분의 1까지 깎으면 갑자기 뻗은 후 다시 튀어나과 동체 옆에 있는 여섯 개의 촉수형 손가락을 꺼내는데, 이걸로 연속으로 짓뭉개기 공격을 가한다. 화력도 막강한데다 회피를 써도 8할을 쳐맞기 때문에 사실상 방어 불능기. 거기에 찍힌 구역은 구멍이 뻥 뚫려서 운이 나쁘면 이 구멍으로 추락사하므로 부양은 필수다. 3페이즈도 동일하지만 짓뭉개기 패턴만 하기 때문에 생존에 투자를 많이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3.8. 깁스

3.9. 마셜

3.10. 에밀 하트맨

앨런 웨이크의 등장인물인 에밀 하트맨이다. 브라이트 폴즈 사건 이후 FBC에 의해 연행되어 모든 재산이 몰수되고 조사구역 내에 수감되었다. 하지만 하트맨은 이미 어둠에 잠식당해 변해가고 있었고, 이후 판옵티콘과 같은 제대로된 격리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조사구역을 탈출해 폭주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조사구역 전체를 폐쇄시킨 후 철수하게 된다. [19] 하트맨은 폐쇄된 조사구역 내에서 혼자 은둔하고 있던 중, 히스 침공 이후 히스의 영향도 받아들이게 되어 어둠도 아니고 히스도 아닌 제 3의 것이 되었던 참이었다.

어둠에 잠식당한 특성상 빛을 쬐면 물리적인 피해를 입는다. 반대로 어둠속에서는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으며, 입었던 피해 또한 회복한다. 게임 내에서는 상당히 여러번 조우하게 되는데, 초반 조우에서는 하트맨을 쫓아낼 수만 있지 피해를 입힐 수 없고, 사실상 시설 조명에 전원을 넣어 최종 격전지로 조금씩 몰아가는 과정일 뿐이다.

브라이트 폴즈 AWE 구역에 전원을 넣으면 하트맨과의 최종 보스전에 돌입하게 된다. 근접공격을 시도하며, 피하지 못할 경우 제시를 붙잡아 생명력을 빨아먹어 체력을 회복한다. 붙잡혔을 경우 빠르게 서비스 웨폰이나 투척으로 피해를 입혀 제시를 놓게 만들어야 한다. 이 외에도 몸을 웅크린 상태로 준비동작을 하며 광역피해를 주는 공격을 주기적으로 한다. 가까이 있을 경우 큰 데미지를 입을 수 있으므로, 거리를 어느정도 벌려서 방어막으로 막아야 한다.

체력이 어느정도로 내려가면 충격파를 발산하여 시설 전력 공급을 방해한다. 이러면 조명이 나가며 하트맨의 체력과 방어막이 빠르게 회복이 되기 때문에 그 전에 하트맨에게 입혔던 피해가 물거품이 된다. 충격파를 발산하기 전에 "하트맨은 늘어났다!(Hartman has stretched!)" 하고 외치며 준비동작을 취하는데, 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극딜을 넣으면 경직이 걸리며 충격파 동작이 취소된다. 이런식으로 하트맨이 체력을 회복할 기회를 원천 차단해가며 상대하면, 하트맨 자체의 공격패턴이나 이동속도 등이 특별히 위협적이지는 않기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있다.

[1] 정확히는 플래시라이트다, 세계 2차 대전 당시의 야간 투시경과 유사하게 생겼는데, 변칙현상을 수색하기 위한 장치의 일부로 보인다. [2] 일부 개체가 격리구역 의무실에서 환자 몸 안에서 출몰하였다. 해당 개체는 이후 연구 구역에서 아스트랄 플레인 환경 재현 용도로 쓰이다가 다시 갇힌다. [3] 직접적으로 사람을 홀리게 한다기보다 페로몬처럼 곰팡이의 냄새가 매우 맛있는 냄새처럼 느껴져서 공복감을 일으키며 식욕을 자극하는 식이다. 심지어 폴라리스에게 보호받는 제시조차 곰팡이 구덩이에 들어가자 살짝 홀려 곰팡이가 맛있을까란 생각을 할 정도로 강력하다. [4] 사이드 퀘스트로 얻은 정신조작 면역계를 마시면 그들의 진짜 냄세를 맡을 수 있게 되는데, 제시가 헛구역질할 정도로 악취인듯하다. [5] 공교롭게도 에밀 하트맨을 제외하면 4명 전부 전 국장인 재커라이어 트렌치의 간부들이다. 여기에서 빠진 인물은 달링 박사 뿐인데 달링마저 미쳐서 이세계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추정되므로 사실상 트렌치 체제는 끝난거나 마찬가지. [6] 반대로 이 때문에 살바도르를 마지막에 처리하는 게 좋다. 안그래도 보스급이라 체력도 빵빵한데 실드 차는 속도가 엄청 빨라서 괜히 다수를 동시에 상대하다 살바도르의 투척에 맞고 골로 가는 수가 있다. [7] 모종의 이유로 괘종시계가 무한히 복제되는 구역. 이 탓에 구역을 완전히 봉쇄했고, 오션 뷰 모텔을 이용할 수 있는 인원만이 출입할 수 있다. [8] 멀티미디어 수집품 중 탐사 보고에 호로비츠와 웰스가 채석장 정찰에 대해 보고하는 음성을 들을 수 있다. 패기가 넘치는 건지 여유가 넘치는 건지 위험한 올디스트 하우스 내부 경계(그 중 안전하다고 하는 채석장이지만.) 정찰 후 인어를 봤다고 하는 농담을 할 정도로 유머끼가 넘친다. [9] 웰스는 의무병 답게 시계실에서 남은 인원을 치료하지만, 결국 웰스밖에 남지 않았다. [10] 참고로 시계실에 진입하는 모텔 퍼즐을 푸는 방법은 간단하다. 벨을 누르면 방이 순차적으로 열리는데, 열릴 때마다 벨 옆에 있는 시계가 회전한다. 방 안에는 각각 시계가 있는데 로비에 있는 시계에 맞춰 분침과 시침을 맞춰주면 클리어. [11] 다만 닻 본연의 능력은 시계 복제가 아니라 구체를 만드는 능력 그 자체다. 시계실로 도주 후 시계실의 경계의 영향과 함께 히스의 영향을 받은 결과인 듯. [12] 보안 등급 6등급. 딜런을 만나야 6등급이 되기 때문에 사실상 최후반부 퀘스트다. [13] 거울 금고 전방의 감시 모니터에 보이는 격벽의 위치를 반대로 맞춰주면 된다. 거울에 반사되어 있는 모습이기 때문. [14] 정확한 이름은 ESSEJ. 즉 ㅣㅅㅔㅈ다. [15] 깨알같은 디테일로 만일 제시가 차지를 갖고 있지 않을 경우 차지 대신 피어스를 들게 된다. [16] 하나는 냉장고, 하나는 플라밍고, 하나는 파운데이션 DLC에서 평화적으로 조우했을 때 선빵을 치는 것. 심지어 이 때는 위원회와 달리 아무조건 없이 위원회가 주지 않은 나머지 능력을 준 뒤다.(...)배은망덕한 놈! [17] 위원회 소속이 아니라서 피라미드도 없고, 회색의 침침한 경계의 모습을 하고 있다. [18] 눈알임에도 특이하게도 전등 갓처럼 생긴 눈알을 가지고 있다. 즉, 안이 패인 반구형 안구. [19] 이에 트렌치 국장이 애초에 하트맨을 판옵티콘에 수감했으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라고 질책하는 문건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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