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ncentrate
집중하다, 모으다, 전념하다 등을 뜻하는 영어. 명사형은 concentration이다.2.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보조 스킬
OOO는 정신을 집중했다!
사용 시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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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ンセントレイト
영문명 Mind Charge[1] 현재는 컨센트레이트로 번역하지만 과거에는 콘센트레이트로 번역했다.
한 턴을 쉬는 대신, 다음에 사용하는 마법의 공격력을 한 번만 2.5배 증가한다. 일단 컨센트레이트를 사용하고 나면, 공격마법을 사용하기 전까지 그 효과는 유지된다. 물리 버전은 차지.
2배가 아니라 2.5배이기 때문에 같은 마법을 두 번 사용하는 것보다 화력도 더 강하고, 이 기술을 배우는 시점에선 마법 자체의 SP 소모량도 상당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SP도 절약된다. 여기에 더블 부스터를 넣고 약점 속성을 찌르게 되면 매우 큰 데미지가 나온다. 대신 일반 적들 상대로는 턴 효율이 좋지 못하므로, 보통은 보스 전 시에 사용하게 된다. 특히 페르소나 3의 숨겨진 보스 전에서는 턴 제한으로 인해 필수 스킬이다.
진 여신전생 4에서도 등장. 비슷한 스킬로 마법 위력이 25%올라가는 대신 혼란에 걸리는 패널티가 있는 패닉 매직이 있으며 상위 스킬로 영혼집중이 있다. 영혼집중은 DLC 악마인 에인션트데이가 배운다. 컨센트레이트와 패닉 매직, 영혼집중은 서로 중첩이 가능하다.
진 여신전생 5에서도 등장하나 배율이 1.8배로 대폭 너프되어 쓰레기 스킬이 되었다. 벤전스에서도 배율은 상향되지 않았다.
페르소나 시리즈에서도 등장하는 스킬. 주인공뿐만 아니라 동료들도 배우는데, 3에서는 미츠루가, 4에서는 나오토와 유키코. 5에서는 안 혼자만 이 기술을 익힌다. 또한 4에서는 리세, 5에서는 후타바의 커뮤/코옵 랭크를 올리면 전투 중 일정 확률로 아군 전원에게 차지/컨센트레이트를 걸어준다.
5의 확장판 더 로열에서는 게임 상 9월 24일에 동료와 함께 재즈카페에 놀러가면 해당 동료가 컨센트레이트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렇게 컨센트레이트를 넣어줄 수 있는 것도 오쿠무라 하루 까지만. 이후 동료는 합류 시기가 늦어 배울 수 없다. 거기에 이 둘은 마법보다는 물리 쪽에 더 특화되어있어 컨센트레이트를 배워도 별다른 소용이 없다.
로열에서 추가된 채소인 성신 어니언이 컨센트레이트의 효과를 가진 소비 아이템으로, 우주기지 팰리스의 응어리를 모아 업그레이드시킨 악세서리의 효과가 아군 1명에게 컨센트레이트이니 이걸 활용해도 좋다. 벨벳 룸에서 아이템화를 시키다 사고가 날 때 컨센트레이트 효과의 악세서리인 '정신 집중의 앵클릿'을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로열에서 추가된 안의 최종 각성기 '하이텐션'의 효과는 아군 전원에게 컨센트레이트.
페르소나 5 더 로열에서 추가된 특성 시스템에서 후츠누시의 기본 특성 '검 신의 염원' 특성의 효과가 '자신에게 걸린 차지/컨센트레이트의 배율을 3배로 올린다'이다. 이 특성을 활용할 시 20% 정도의 딜량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2]
여신전생 시리즈는 아니지만 같은 제작진이 같은 회사에서 만들어서 사실상 후속작 취급받는 메타포: 리판타지오에서는 하이퍼라는 이름으로 실장. 마법사 계열 최상위 아키타이프인 워록이 가지고 나온다. 물리계 버전인 차지는 광전사 계열의 초기 직업인 베르세르크가 2레벨부터 가지고 나와서 쉽게 사용할 수 있었지만 하이퍼는 사용가능한 직업부터 최상위인데다 해당 아키타이프가 열리는 시기도 최후반에 가까워서 있는지도 모르고 1회차를 넘어가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거기다 전원 차지 효과인 진테제 마스커레이드 차지의 존재 때문에 발매 초기 마법 저평가의 원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