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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9 18:42:02

커블체어


파일:curblechair.jpg

1. 개요2. 상세3. 종류4. 논란
4.1. 자세교정 효과여부 논란4.2. FDA 허위인증 논란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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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커블체어(Curble chair)는 (주)에이블루에서 2018년 4월에 출시한 자세교정의자이다. 구미고등학교 학생이 발명하였다.

2. 상세

앉으면 허리 부분을 밀어주는 지렛대 원리로 허리 디스크 등으로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권장하는 제품이다. 2020년 여름부터 TV 광고를 많이 하기 시작해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커블체어는 한 자세교정의자를 개발한 중소기업을 (주)에이블루가 2015년에 인수하여 출시한 제품이다. #1

3. 종류

4. 논란

4.1. 자세교정 효과여부 논란

분명 자세교정에 효과가 있는 사람도 있지만 사람마다 다 다른 몸을 가지고 있기에 해당 의자에 맞지않아 오히려 허리통증으로 인해 병원에 방문하는 사람도 있다. 무조건적인 효과와 홍보만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지말고 신중히 구매하는게 좋다. 실제로 이 상품은 의료용이나 치료용이 아니며, 자세가 나빠지기 전에 자세 교정용으로 보는게 적합[1]하다. 때문에 논쟁이 생길 여지가 있으며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판매량도 늘면서 공정위나 국민신문고에 불만이 많이 접수되고 있다. #1 애초에 최상급 고급 의자도 몸에 안 맞아서 되파는 사례가 많다. 어떤 의자라도 무조건 앉아봐야 몸에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다는 점을 꼭 상기하자.

4.2. FDA 허위인증 논란

광고에는 FDA 인증을 받았다고 했으나, 사실은 2019년에 FDA 등록을 하여 2020년 12월에 FDA 인증 기간이 만료되었다. 그러나 2021년 광고에도 FDA 인증을 받았다고 허위광고를 하였으며, FDA 인증도 3등급 인증이 아닌 1등급의 단순 등록 절차만 밟은 사실이 확인되었다. 논란이 커지자 업체 측에서는 의료기기가 아니라서 FDA 승인 대상은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수출목적으로 FDA 인증을 받으려고 준비했는데 코로나 19로 인해 이를 유보했으며 추후 재등록을 하였다고 해명하였다. 이후 광고상에서 FDA 관련 문구에 대해 삭제하였다. ##

5. 기타


[1] 즉, 아픈 허리를 잡아줘서 아프지 않은 자세로 앉게 해준다던가 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디스크를 치료하지 못한다. 물론 치료하고나서도 똑바로 안 앉으면 개판되니 교정의자를 사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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